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이성룡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의장단은 25일 오후, 김해에서 2025년도 제2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경상남도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시·도의회의장이 참석하여 상정안건 심의·의결 및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지방의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의 공정성 확보 건의안을 비롯해 △ 제22대 국회에 계류중인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처리 건의안 △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 지원 건의안 등 25건으로 심의 결과 모두 원안가결됐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이성룡 의장은 “오늘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여러 의장들과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협의회에 늦게 합류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노력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방자치 발전과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의장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방자치법 관련 의견 제출, 불합리한 법령 개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 범서보건지소가 다음달 2일부터 중부권 내 4 ‧ 5세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똑똑 아동건강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유아들에게 범서보건지소 견학을 지원해 공공보건기관 체험을 제공하고, 건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건강관리의 기초를 다지고자 운영된다. 앞서 지난해는 어린이집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올해는 1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진료실(치과·내과·예방접종실·치매센터) 체험과 보건교육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진료실의 아동 청진 시범과 체온 측정 △아기 모형을 이용한 예방접종 시연 △치과 의자 체험을 통한 공포 줄이기 △신체 계측 등이다. 아울러 ‘건강한 생활’을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연동화를 진행하는 등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범서보건지소 건강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범서보건지소 견학 프로그램 ‘똑똑 아동건강 놀이터’가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 생활습관 형성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30일까지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정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철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울주군은 정비 기간에 주요 도로와 인도, 상가·유흥업소 지역, 숙박시설 주변 등 보행자 통행이 잦은 지역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집중 단속해 철거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에어라이트(풍선 간판)를 포함한 입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다양한 형태의 불법 광고물이 포함된다. 이들 광고물은 옥외광고물법령에 따라 허가 및 신고 절차를 따르지 않거나, 설치 기준 또는 금지 사항을 위반해 설치된 경우가 많아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 작업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중요한 조치”라며 “정비가 완료되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과 (재)울산테크노파크가 2025년 울주군 기술창업 생태계 지원사업 및 중장년 창업 지원을 위해 다음달 17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7년 이내인 기업이다. 울주군 지역 외에 창업한 경우 입주 후 울주군에 1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4·5층 창업보육실에 입주하게 되며, 센터 내 창업보육실과 회의실, 스튜디오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 초기에 필요한 재무, 회계 등 전문적인 기업경영 분야와 제품 개발, 상품 사업화, 투자 유치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센터에는 기업 30여곳이 입주해 창업 초기에 겪는 경험담 및 지원정책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입주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또는 울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기술창업 생태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술창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시작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이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25일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에너지 효율 혁신 동반관계(파트너십)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이 주관하고 울산교육청을 비롯해 울산과학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이 참여하는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친환경 기반 시설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탄소중립도시 울산 실현에 공동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 울산과학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 각 기관의 대표와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에너지 효율화 투자와 친환경 시설(인프라) 지원, 학교와 청사의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 운영, 캠퍼스 내 에너지 절약 시스템 구축, 탄소중립 캠퍼스 운영과 연구 협력, 병원의 스마트 에너지 관리 도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공공기관, 교육기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3월 25일 오후 2시 ‘직장에서 상처 주지 않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는 퇴직자 및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바른 경청 방법, 갈등을 푸는 대화법, 실생활에서 대화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실제 직장 생활에서 겪었던 사례와 연결해 설명해 주어서 공감이 됐다. 앞으로 대화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노동 권리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생애 설계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동자지원센터의 생애설계 프로그램은 퇴직자를 비롯해 생애 설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고등학교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이번 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하고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동시 진행하는 것으로, 울산에서는 46개 고등학교에서 26,952명이 응시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사설 모의고사를 치르는 부담을 줄이고자 2002년도부터 서울·경기·인천·부산 교육청이 주관해 학년별 연 4회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방식으로 시행하는 모의평가다. 3학년 학력평가는 수능시험과 동일한 출제 방향을 따르며, 시험 시간 운영, 감독 방식, 채점 절차, 성적 통지까지 실제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6월 학력평가부터 1학년 학생들은 202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4교시 탐구영역은 통합사회·통합과학 영역을 각각 25문항으로 치르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평가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학교에서는 평가 결과를 분석해 학생 개별 맞춤형 진학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5일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소형 폐가전 무상수거 위탁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주민의 전기와 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을 유도하고 배출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올해 4월부터 무상수거 서비스 참여를 신청한 공동주택에 대해 소형폐가전이 하나만 나와도 매월 정기적으로 수거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E-순환거버넌스가 대형 폐가전 무상수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을 함께 배출해야 무상으로 수거했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수 제한 없이 소형 폐가전 무상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소형 폐가전제품을 버리려면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에 문의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고, 단독주택은 행정복지센터에 배출하거나 인터넷, 콜센터를 통해 신고 후 집 앞에 배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민들이 폐가전 제품을 편리하고, 올바르게 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폐가전 자원의 재활용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미래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령인구 감소 대응 정책 의제’를 연구한다. 울산교육정책연구소는 25일 박상진홀에서 ‘2025년 제1회 교육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교육전문직원, 교직원 등 관계기관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양승훈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울산의 변화하는 위상과 이에 대한 교육의 대응’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양 교수는 산업도시인 울산의 과거와 현재의 발전된 모습과 앞으로 닥칠 위기 상황을 실증적 자료와 사례를 들어 전달했다. 양 교수는 학령인구 감소를 산업 위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울산교육청이 지자체, 산업체 등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제시했다. 2부는 정책 토론으로 진행됐다. 교육정책연구소의 신윤범 박사가 인구통계학적 자료와 문헌 분석을 바탕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 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들을 제시했다. 이어 이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마음 건강 교육을 강화한다. 강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5일 문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 존중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초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소중한 생명 지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5일 문수초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상담인력 미배치 학교와 지난해 생명 존중 교육 미운영 학교를 우선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위센터 임상심리사와 전문 상담교사, 전문 상담사 4인이 팀을 꾸려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학급별로 생명 존중 의식 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교육은 맥스 루케이도의 동화책 ‘너는 특별하단다’를 활용해‘너는 소중하단다’라는 반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감정과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중학생 교육은 ‘토닥토닥’ 프로그램으로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방송실에서 실시간 방송 형식으로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트레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주식회사는 25일 울산 북구청장실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500만원을 북구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한부모가정 건강한 먹거리 지원, 노인복지시설 간식 전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북구 장애인보호작업장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 장애인의 자립과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성인 장애인의 보호작업장 작업보조 활동 지원, 장애인 제작 물품 취약계층 전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주) 한택창 전무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며 "우리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엔비티에스 주식회사는 25일 울산 북구청장실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500만원을 북구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노인복지시설 물품 전달 및 시설 봉사활동, 독거노인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및 전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비티에스는 또 올 한해 임직원들이 참여해 매곡천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도 펼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엔비티에스(주) 정종길 노조위원장은 "북구 지역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지원할 수 있는 일에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남구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생포지역 역사와 해양생태계를 위한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교육을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내용은 1교시 △ 장생포와 고래 △ 고래의 진화 과정 △ 수염고래와 이빨고래 △ 고래의 언어 등으로 학생들의 고래와 해양생태계에 대한 체험을 진행한다. 2교시에는 △ 어린이해양지킴이 체험활동으로 폐 우유팩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한다. 업사이클링은 우리말로 ‘새활용’으로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지속 가능한 활용을 실천하는 과정이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환경 보호의 의미를 배우고, 실생활에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은 지난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9,000여 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장생포의 고래 역사와 해양생태계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이춘실 공단이사장은 “체험프로그램을 이수한 친구들은 어린이해양지킴이로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 봄학기 개학을 맞아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와 유해 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4일 학교 주변 번화가인 달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 환경 합동점검은 6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울산 흥사단, 울산YWCA,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사)한국청소년지도자울산연맹, (사)마이코즈, (사)한국BBS울산광역시연맹]과 14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경찰 등 60여 명이 조를 구성해 달동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유해업소 점검 활동과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과 PC방, 오락실,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미부착 업소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의 계도 활동도 펼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을 유해업소와 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적극 보호할 계획이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5일 6층 대강당에서 국민운동단체 새마을회 2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변 게양기 게양 시 차량에서 떨어짐과 버스승강장 청소 시 작업 안전 수칙 등으로 안전하게 일할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건과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비 방법과 완강기 사용법 등 생활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은 “알고 있었지만 지키지 않았던 안전 수칙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구민들에게도 안전한 일상생활과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 모두가 안전하게 근무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