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는 4월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청년강사 클래스 2기'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청년이 스스로 강의 콘텐츠 기획부터 원데이 클래스 강의까지 직접 진행하는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이며, 참여자에게는 전문가의 강사 브랜딩 교육·시범 강연·강의 프로필 촬영 등 실제 강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5명이며 대상은 평택시에 생활권(거주, 재직, 재학 등)을 둔 청년(19세~39세)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6월부터 단계별 교육과 강의 준비 과정을 거쳐 9월 청년주간 기간에 직접 강의를 운영한다. 신청은 청년쉼,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쉼,표로 문의하면 된다. 정연수 청년쉼,표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까지 진행하는 자기 주도형 강사 프로그램이 특징”이라며 “강의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9,43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6월 27일까지 상반기 사업을 접수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지원 신청일 기준 연속하여 평택시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 ▲평택시에 사업장이 소재한 법인·기업 등이다. 지원금 신청은 전기이륜차 판매점을 통해 구매 계약 후 판매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전기이륜차 1대당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지원되며, 일부 구매자에게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한 뒤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에는 보조금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국비 3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추가,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한 후 6개월 이상 유상운송보험 유지, 3개월 이상 비유상운송보험을 유지하면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를 5월 1일부터 5월 30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경기도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2000년 4월 2일부터 2000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 5월 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거나, 마이데이터 현행화에 동의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6월 20일부터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2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에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더라도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으면 신청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지급 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2억 이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방송인 겸 지휘자 김현철을 ‘평택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현철은 오랜 시간 예능과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해 온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으로, 특유의 재치와 친근한 이미지로 오랜 시간 대중과 소통해온 인물이다. 또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지휘 활동까지 이어오며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클래식 음악을 쉽게 풀어낸 책을 출간하며, 클래식 대중화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김현철은 이미 평택시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연을 쌓아왔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오싹오싹 클래식’ 등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클래식 경험을 선사했으며, 특히 2024년에는 평택페스티발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무대를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위촉식에서 “김현철 씨는 평택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온 문화예술인으로,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시민과 시정을 자연스럽게 잇는 친근한 소통창구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평택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는 오는 5월부터 새빛톡톡 가입자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 가능 권수를 기존 3권에서 5권으로 확대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매산동 새마을문고를 이용하는 주민이 현장에서 새빛톡톡 가입자임을 인증하면 대출 권수 확대 인센티브를 적용받을 수 있다. 김은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새마을문고 이용객들의 새빛톡톡 가입을 독려하고 매산동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새빛톡톡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모바일 플랫폼인 만큼,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신뢰받는 개별공시지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감정평가사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팔달구 담당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올해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상담을 원할 경우 신청 기간 내에 팔달구청 토지관리과에 민원상담 신청서를 제출한 후 지정된 상담일에 구청에 방문하여 감정평가사와 대면 상담을 하거나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민원 상담 신청서는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들과 소통하며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중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5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제7회 정기공연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도자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의 축하공연으로, ‘도자에 락(樂)을 더하다’를 주제로 국악 명인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함께 꾸미는 가·무·악 협연 무대로 진행됐다. 전통 국악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에서는 부채를 든 무용수들이 도자기를 빚고 굽는 과정을 몸짓으로 표현한 ‘숨을 담는 그릇’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이어진 사자춤, 열두발, 큰 기 돌리기 등의 대동 한마당으로 시민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가 시민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2025 광주시 음식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광주 푸드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한 지역 내 음식점 및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떡메치기 체험, 쉐프와 함께하는 가족 푸드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100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한 ‘가족 푸드쇼’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요리를 체험하고 즐기는 형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푸드 레크리에이션, 스탬프 투어, 음식 퀴즈 이벤트 등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활기를 띠었다. 또한, 축제장에는 자연채 푸드팜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동원대학교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광주 지역 내 우수 식품제조업체 제품을 시식하고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코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2025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취업, 소득,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는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일시금(최대 100만 원)으로 수령할 수 있다. 올해 2분기 신청 대상은 2000년 4월 2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경기도 내 3년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5월 1일 오전 9시부터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주소 이력 전체가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신청일 기준 발급본),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군복무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주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천4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의무 사항 준수 여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도 ▲개인정보 침해 방지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진단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 기관 평균 점수를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개인정보 관리에 철저히 임하고 있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관련 지침 개정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강화 ▲보안 실태 점검 및 개선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통해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과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5일 로고스센터에서 재단 소속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025 과천시청소년재단 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중장기 비전 공유와 핵심가치 정립, 조직 내 소통 강화를 통해 재단의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의 전문성과 조직력 강화를 도모했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 사업 분석, 2025년 계획 공유, 부서별 사업 컨설팅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팀별 토론과 발표를 통해 과천시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 백석대학교 한도희 교수의 특강도 함께 마련돼 청소년 정책의 흐름과 실무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직원들은 부서별 발표를 통해 현안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통해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 간의 신뢰와 협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미 과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재단 구성원 모두가 청소년을 위한 공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과천시는 중앙공원 맨발오솔길과 에어드리공원 숲속황톳길에 대하여 전문업체를 통한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발길은 다수가 맨발로 이용하는 시설로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부터 연간 5회 소독을 실시한다. 한편 수시 관리가 필요한 황토를 소재로 만든 숲속황톳길은 밀착으로 관리하는 도시녹지관리원을 상시 배치하여 밟을수록 단단하게 굳어지는 황톳길을 매일 1회 이상 전문 관리기로 갈아엎어 부드럽게 고르는 작업을 실시하며 관리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맨발길 상태로 유지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맨발 걷기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세균 감염이나 날카로운 돌에 의한 상처 위험을 줄이면서, 일상 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건강하고 안전한 산책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청결하게 유지 관리 중이니 안심하시고 다양한 맨발 걷기를 즐기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연천군의회는 2025년 4월 24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박양희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연천군 장애인 반려동물 진료지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반려동물의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반려동물 진료비 일부를 군이 보조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고 있다. 조례가 시행되어 예산이 편성ㆍ집행된다면 등록된 반려동물을 키우는 장애인은 연천군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조례안에 따르면 진료비 지원 대상은 내ㆍ외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를 부착하고 등록된 반려동물에 한정되며,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군수가 지정하거나 협약ㆍ체결한 관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며, 구체적인 신청 절차와 세부 요건은 향후 마련될 예정이다. 박양희 운영위원장은 “반려동물은 장애인에게 단순한 동물을 넘어 정서적 지지와 일상생활의 동반자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조례가 장애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월 6일 시작하여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지역 내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무동은 2019년 장안구 1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어 벽화를 조성하고 현판을 설치하는 등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치매예방교실에 대한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어서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무동은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 하반기에도 장안구 보건소와 협업하여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회장들이 참여하는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준비한 이날 교육에는 경로당 회장 및 구와 동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경로당 운영에 필수적인 ‘정확한 정산’ 과정과 ‘투명한 사용’에 대해 강조하고 세부적인 지침과 실무 처리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장완수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과 정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