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6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화재안전조사 업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화재안전조사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화재안전조사 핵심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업무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데이터센터 관련 화재안전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조사 정보의 공동 활용 방안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조사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회의가 대전소방의 예방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 유성초등학교 학생의사당에서 관내 80개(분교 포함) 초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모여 ‘2025학년도 제4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의회는 ‘학교 시설물 및 공용물품 아껴쓰기 문화 정착’과 ‘건강한 겨울철 생활습관 형성’을 주요 의제로 다루었다. 학생 대표들은 학교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공동체 문제인 학교 시설 이용 문화와 계절별 건강 관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다. 학생의회에 참석한 한 학생 대표는 “우리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학교 시설물을 아껴 쓰는 문화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 대표들이 제안한 실천 과제들은 서부 관내 각 학교 학생자치회에 공유되어, 학교별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실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서 자율과 책임을 배우며, 함께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6일 정한방병원과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정주고! 약주고!’ 사업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위해 서구와 정한방병원이 협력해 추진한 찾아가는 한방 의료서비스로, 올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명에게 한방 진료를 제공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성과 △보완 사항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저소득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정주영 정한방병원장은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이 지역 곳곳으로 퍼지길 바란다”며 “서구도 민간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26일 문정중학교, 27일 탄방중학교에서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 존중 뮤지컬 ‘메리골드’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마련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뮤지컬 메리골드(부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는 성적 부담, 따돌림, 가족 갈등 속에서 상처받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희망을 회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은 전문 공연단체 극단 ‘비유’가 맡아 진행했으며, 무거운 주제를 춤·노래·연기 등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게 구성해 높은 몰입과 공감을 이끌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학생들이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성구노인복지관을 찾아 2025년 스마트경로당 성과보고회개최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활력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스마트경로당 120개소 회원 등 9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우수경로당 시상 순으로 진행됐고, 1부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오봉경로당 등 3개소의 성과 발표와 프램그램 활동 영상이 상영됐다. 조원휘 의장은 “한 해 동안 120개소 스마트경로당이 만들어낸 변화와 성과는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힘이 됐다”며, “대전시의회는 11월 착공하는 유성구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등 어르신 복지 환경 조성 사업을 세심히 챙기고, 지역의 빛과 같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교육위원장)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수질검사 업무 개선으로 예산을 절감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교육재정이 어려운 여건에서 기관 간 재정집행 효율화 방안의 적극 공유를 당부했다. 또한 위(Wee)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 미흡함을 지적하며 관련 법 개정으로 교육감도 지원 주체가 된 만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개설과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에 대한 적극 검토를 주문했다.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부위원장)은 언론홍보캠페인의 효과적인 추진을 강조하고,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위탁 선임 사업의 신규 편성에 따른 학교 현장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책걸상과 사물함 신규 구입 시 유해물질이 없는 안전한 제품 구매를 촉구했으며, 2026년 지방시대엑스포 정책 홍보 전시관 운영 시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우수 사업 홍보가 이루어지도록 요청했다. 이상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5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맞아 공동주택과, 도시재생과,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안형진 위원장은 스프링클러·경보기조차 없는 노후 아파트에 대한 화재 위험을 강조하며, 소방서와의 합동점검 대상을 취약단지 일부에서 단계적 전수점검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김선옥 위원은 도시재생인정사업이 국토부 가이드라인 변경으로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지원사업으로 전환됨을 짚었다. 이에 따라 인정사업계획 용역비의 목적과 범위를 재점검하고, 변경된 사업구조·일정·협업 방향을 의회와 구체적으로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 김옥향 위원은 중촌·석교·유천 3개의 동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하여, 위탁운영과 프로그램 운영이 당초 계획과 목표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성과 평가를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윤양수 위원은 폐기물처리·재해예방기술지도 용역이 소수 업체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수의계약 과정에서 업체 선정 기준과 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5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맞아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회계과,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김석환 위원장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인증 과정 중 전문 인력 운용 평가 점수가 낮게 평가된 점을 지적하며, 학예사 중심의 전담팀 조직 등 박물관 전문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류수열 위원은 무인민원발급기와 관련하여 발급기 설치 지역의 적절성을 강조하며 수요에 맞춘 발급기 이전 및 신규 설치 요청했고 이어 발급기 위치가 지도어플리케이션에 검색될 수 있게 반영함으로써 구민의 접근성 제고를 요청했다. 이정수 위원은 주민만족도와 관련하여 민원 만족도 부분이 낮음을 짚으며, 민원 만족도 조사가 행정의 품질을 점검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향후 결과를 바탕으로 지표별 문제 정리를 통해 개선 로드맵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실행 계획(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을 요구했다. 육상래 위원은 족보박물관에 소장된 주요 서적 등 자료는 소실 시 우 복구가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구축한 120개 스마트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와 복지, 건강과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성구는 26일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스마트경로당 성과 보고회’를 열어 스마트경로당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는 행사 현장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유성구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스마트경로당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120개소를 구축·운영 중이며, 다양한 비대면 여가·복지 프로그램과 디지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스마트경로당에서는 건강체조, 노래교실, 디지털 교육 등 화상회의 시스템 기반 비대면 프로그램을 총 164회 운영해 연인원 8만 8,634명이 학습에 참여했다. 또한, 온라인 노래자랑과 윷놀이대회, 850명이 동시 참여한 스마트폰 활용 퀴즈대회 등 120개소가 함께 참여하는 분기별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간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디지털 건강복지서비스를 통해 건강 체크 키오스크와 건강 수첩을 활용한 건강관리 습관 형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2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과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민관협의체 대전 위원들과 시의회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특별법안 발의 이후 행정통합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충남 통합과 5극 3특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에서 일맥상통하며, 행정통합이 지자체간 강한 연대와 협력을 유도하여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국가 균형성장 실현을 위한 실질적·효과적인 전략임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민관협의체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과 지역구 국회의원 중심으로 행정통합 필요성을 설득하고, 통합 기대효과와 혜택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창기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는 주민 의사를 반영한 지역 주도 통합과 특례 확보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시민의 기대와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어 법안이 통과되도록 시민 홍보와 소통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6일 국악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가수 김태연을 대덕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태연은 판소리와 전통음악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 ‘국악 신동’으로 주목받았으며, 다양한 방송 무대 경험을 통해 대중성과 표현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KBS ‘전국노래자랑’ 정읍시 편 최우수상,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4위 입상 등으로 이름을 알리며 폭넓은 팬층도 확보했다. 대덕구는 동춘당, 옥류각, 회덕향교 등 전통 문화유산과 계족산 황톳길, 대청호, 산업단지 등 자연경관, 대전·대덕산업단지 등 현대적 기반을 두루 갖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로, 구는 김태연이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태연은 12월 대전에서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시작할 예정으로, 홍보대사로서 지역 브랜드 제고 역할도 기대된다. 김태연 홍보대사는 “대덕구의 역사와 자연, 문화가 지닌 가치를 무대 안팎에서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은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른 답례품 지급을 위한 기부금 사용 근거와 허용 범위 명확화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한 행사 개최 및 포상 근거 마련 △기부자에 대한 예우 지원 근거 구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정명국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대전광역시 고향사랑기부금이 보다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데 기여함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전 재향인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와 유인을 강화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2월 15일 열릴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대덕구2, 무소속)은 26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대전광역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송활섭 의원은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마을행정사 위촉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행정과 관련된 시민 고충해소와 무료 행정상담 및 교육, 강연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 마을행정사의 행정상담 등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 △ 마을행정사 위촉 및 해촉, △ 마을행정사 상담 방법 등 운영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송 의원은 “이번 조례안으로 시민에게 무료 행정상담 등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또한 행정전문가인 마을행정사의 재능기부 통로를 마련하게 되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행정자치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된 ‘대전광역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12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내년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6일 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역(가칭) 인근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정역 일대는 충청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2호선(트램) 개통이 예정된 만큼 향후 철도 이용객 증가와 상권 활성화로 주차 수요 증가가 불가피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대덕구는 환승 편의성과 지역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개발 구상 및 인허가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정역 일대는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2호선이 연계되는 교통 중심지로, 주차시설 확충은 물론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이 시급한 곳”이라며 “대덕구도 복합개발 사업에 적극 협력해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6일 노숙인 재활시설 자강의집(원장 안을순)으로부터 겨울철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목도리’ 450개를 기부받았다. 자강의집의 ‘사랑의 목도리’은 2016년부터 이어진 생활인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이다. 생활인들은 틈틈이 시간을 내 뜨개질을 하며 목도리를 완성했고, 올해도 총 450개의 목도리가 마련돼 지역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생활인은 “시설에서 받은 도움을 이웃에게 돌려줄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된다”고 말했다. 안을순 자강의집 원장은 “생활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우리 이웃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생활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목도리를 통해 서로 돕고 배려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서로 돕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