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이하 후계농) 육성지원 사업 선발자가 경기도에서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이 배출되며 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86명, 2024년 114명, 2025년 60명 등 3년간 총 260명의 후계농을 배출했으며, 이는 경기도 내 최다 규모다. 후계농 육성은 농촌 공동화와 농업 인구 감소·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이천시는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18~45세 청년후계농에게 추가로 ‘청년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청년창업형 후계농 107명에게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했으며, 155명을 대상으로 16회에 걸친 네트워크 교육을 추진해 미래 농업인의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이를 통해 단순한 선발을 넘어 청년 농업인의 실질적인 정착 기반 마련과 전문성 제고를 동시에 추진했다. 후계농업경영인은 청년창업형, 일반형 2종류로 선발되며, 5년간 후계농 유지자는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후계농은 매년 12월 공고·1월 모집, 우수후계농은 3~4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천시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방과후 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학기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관내 고등학교에 7천6백만 원의 추경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이번 추가 예산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대학 진학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진로·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육복지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2023년부터 매년 관내 초·중·고 60개교에 연간 5억 원을 방과후 학교에 지원해 오고 있다. 방과후 학교 사업이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하지만, 학생들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타 시군보다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 많은 학생이 양질의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천시는 9월 9일, ‘성인진로설계사 양성과정’에서 2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필기와 실기시험을 치른 뒤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따른 성인 진로 역량 개발을 반영해 운영된 것으로, 이천시는 이를 통해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경럭단절여성과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진로 설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대학 졸업자 중 평생교육사, 직업상담사, 교원자격증 보유자 20명을 선발해 한국진로적성센터 위탁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료한 성인진로설계사들은 이천시 평생학습관,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시민대상 진로상담을 진행하며, 생애전환기 시민들의 진로 재설계와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과 일자리 연계를 이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로설계사 인력풀을 활용해 시민 맞춤형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을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상담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천시는 지역 외식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5회(20시간)에 걸쳐 한국관광대학교에서 ‘한식소스마스터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 김태인 교수를 초빙해 실습 중심의 신메뉴 개발 교육으로 진행된다. 관내 외식업 종사자 20명이 참여해 ▲한식소스 기본이론 ▲조림·냉채(고추장·마늘소스 활용) ▲해물요리(매실소스·초고추장 활용) ▲겉절이·볶음양념 ▲구이·쌈장(된장·쌈장양념 활용) 등 한식 소스를 활용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이천시는 지난 2023년 '홈셰프 마스터 클래스', 2024년 '케이크 디자인 클래스'에 이어 올해는'한식소스마스터 전문가 과정'을 마련하여 외식업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조리 역량 향상과 음식문화 수준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식업 종사자들이 신메뉴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외식산업 경쟁력 향상과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병수 김포시장)'는 9월 1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이주배경청소년의 미래를 꿈꾸는 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이민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공동 주최하고 인요한 국회의원실과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교육이 나아갈 방향 ▲이주배경청소년의 정착과 자립을 위한 지자체의 과제 ▲이주배경청소년의 역량 발휘를 위한 파이프라인 구축 ▲ 이주배경청소년 교육과 한국사회의 과제 등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학계와 법무부, 교육청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이슈를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인요한 의원(국민의힘)은 “이렇게 좋은 일을 꾸준히 펼치는 김포시장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축사를 시작하며, “다문화 가정의 포용이 북한을 포용할 수 있는 남북통일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을 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포시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10~11일 이틀간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주택건설현장 관내기업 참여·구매 상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7월 30일에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민간 건설사와 관내 기업의 건축·기계·전기·소방·토목 등 아파트 건설에 투입되는 전 공정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한 건설사별 아파트 사업규모는 ▲㈜BS한양 1,710세대(풍무역세권 B1·B2블록) ▲대우건설(주) 1524세대(풍무역세권 B3블록) ▲㈜호반건설 956세대(풍무역세권 B5블록) ▲㈜대원 612세대(북변2구역) ▲㈜문장건설 385세대(사우4구역) 등 총 5187세대로, 내년에도 4400여 세대 추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이번 상담회의 주요 성과는 ▲관내 건설관련 기업 65개사, 약300건의 1:1 상담진행 ▲지역업체와 건설사 간 직접 소통 창구 마련 ▲관내 기업의 판로 및 참여 기회 확대 ▲건설사의 관내 우수기업 발굴 노력 ▲민간 주택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지자체 주도 양방향 상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4회 김포시 전국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대회는 e-스포츠를 통한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바람직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3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 '초등부' 브롤스타즈(3인 단체전), ▲ '중·고등부' 리그오브레전드(5인 단체전), ▲ '중·고등부' 발로란트(5인 단체전) 종목별로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9월 15일 09:00부터 10월 21일 18:00까지이며 온라인플랫폼 또는 홍보물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예선전은 10월 25일에서 10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본선은 11월8일 10:00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4회를 맞는 ‘김포시 전국 청소년 e-스포츠대회’는 단순히 승부를 겨루는 대회를 넘어,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갖춘 청소년 문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및 발로란트 코칭존 ▲인형뽑기 및 발로란트 사격모드 이벤트존 ▲가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월 11일 김포아트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에서는 시민과 사회복지 실천가를 위한 ‘힐링 음악회’가 열렸다. 요들송 공연이 무대의 시작을 열며 분위기를 띄웠고, 성악과 팝페라 공연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김포시립여성합창단의 감동적인 공연이 무대를 마무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기념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돼 감동을 더했다. 수상자는 △김포시장 표창 6명 △국회의원 표창 4명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2명 △김포시의회의장 표창 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명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명 △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1명 등 총 18명이다. 박기원 김포시사회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포시는 시민들의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미래세대의 디지털 역량과 환경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5년 김포시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기후대응 숏폼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고 9월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당초 9월 12일 마감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더 많은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10월 12일 24시까지 연장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충분히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작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확대했으며, 학생·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여유를 갖고 출품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낯선 참가자들이 학습과 실습을 거쳐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출할 수 있도록 기간을 늘렸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가능하며, 부문은 ▲아동·청소년부(2007년생~) ▲일반부(~2006년생)로 나뉜다. 영상은 60초 이내의 숏폼 형식으로 제작해야 하며, 주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기후변화,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등 시의 기후정책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포시는 2023년 12월 개정된 '김포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생활폐기물 보관용기 설치 대상에 기존 건물이 포함되고, 공동주택에 한정됐던 적용 범위도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오피스텔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건물의 소유자 등은 '김포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4조 [별표3]에 명시된 설치 기준에 따라 일반 생활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 가능 폐기물로 구분하여 보관용기를 설치·관리하여야 한다. 기존 건물 가운데 아직 생활폐기물 보관용기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설치 기준에 충족하지 않는 경우 2025년 12월 29일까지 설치 기준에 맞게 보관 용기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가구 수가 설치 기준 미만인 건물은 각 건물 여건에 맞게 설치하되, 일반 생활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 가능 폐기물로 구분하여 적정한 보관용기를 비치해야 한다. 한편,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을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일반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자동집하시설을 통해 배출하고, 재활용 가능 폐기물은 설치 기준에 맞춰 별도의 보관용기를 설치해야 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7월 24일, 8월 25일, 9월 11일에 하성초등학교, 금성초등학교, 월곶초등학교 학생 대상 ‘도로명주소 인공지능(AI) 활용 디지털교과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3개 초등학교(대명초, 수남초, 옹정초)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에 활용할 전문 교재가 부족해 어린이들에게 체계적 교육이 어렵다는 지적을 반영해 행정안전부가 케이티(KT)와 개발한 인공지능(AI)활용 디지털교과서 ‘플레이스비(PlaceB)’를 활용했다. 특히 올해는 긴급 상황에서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신고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완해 학생들의 실생활 적용성을 강화했다. 교육은 약 90분 동안 진행됐으며, 디지털교과서의 학교별 가상 교실을 활용해 ▲기초번호 부여 기준 및 방법 ▲건물번호판 설치 기준 ▲국가지점번호판 ▲사물주소판 ▲도로명판 등 다양한 주소정보시설의 개념과 설치 사례를 학습하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이 112와 119 신고 상황에서 정확한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퀴즈 활동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기초 학습 이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가상 마을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포시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반려견 행동교정교육’의 제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행동교정교육’은 평소 반려견의 습관적 행동을 진단하고 그 원인을 분석해 안정적인 양육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전문 반려동물 행동교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여 보호자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월 13일과 10월 27일, 총 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운양역환승센터 A동 1층)이다. 평소 반려견의 행동 문제로 고민하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맞춤 교육을 위해 기수당 8마리 이내로 1대 1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 신청 시 제출하는 사전조사서를 바탕으로 반려견의 양육환경과 행동 유형을 분석한 후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9월 15일부터 24일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모집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부모를 위한 인문학 강의 ‘인정 육아’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법을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다림 육아』, 『사춘기 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모의 말 공부』, 『인정 육아』 등을 집필한 이현정 작가가 진행하며, 0~7세 발달 단계에 맞춘 ‘인정과 기다림’의 양육 방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육아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한편, 책 읽는 도시 김포에서 제12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함에 따라 김포시 도서관과 문화 공간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3일간 풍성한 독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포시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152억 원(224,123건)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부동산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이번 9월에는 토지와 주택(2기분)에 대해 과세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특히 45만 원 이상의 재산세는 10월 31일까지 미납 시 매달(최대 60개월까지) 0.66%의 가산세가 추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재산세 납부는 ▲금융기관 방문 ▲현금인출기(CD/ATM) ▲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 ▲위택스·인터넷지로(인터넷납부) ▲금융앱·간편결제앱(스마트폰납부)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142211)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산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므로 납부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오는 9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가족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 '우리 아빠'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유쾌하고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음악과 노래, 춤으로 풀어내며, 책 속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한층 더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예매는 9월 17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1인당 4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율곡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율곡도서관에서 진행중인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 ‘쓰담쓰담 도서관’의 4번째 공연으로 오는 10월과 11월에도 문화 공연 및 가족 탐방을 순차적으로 모집·진행할 예정이다. 이신기 김천시립 도서관장은 “많은 가족이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