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 DK워시 DT본점(대표 양동재)에서 구즉동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44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기탁된 백미는 구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동재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정환 마을행정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 대전 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제17회 유성구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하고 유성구가 주최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여가 활성화·회원 간 화합 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대회에는 20개 팀,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예선은 링크전, 본선과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건강한 체력과 스포츠 정신으로 대회에 참가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활력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여가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스마트 경로당 프로그램 ▲유성 실버페스티벌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군의회가 20일 오전 제285회 남해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1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승인(안) 등 동의·승인안 3건 ▲남해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6건 ▲2025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20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상정된 안건 중 남해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은 원안가결 됐고, 남해군 공무원 등의 직무 관련 사건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은 수정가결 됐다.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행정위원회는 본청 9개 부서, 직속기관 2개 부서, 출연기관 2개, 5개 읍면을 수감했다. 그 결과 부당사항 및 조치요구 건수는 시정 20건, 처리 19건, 건의 17건 등 총 56건이 나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본청 9개 과, 농업기술센터 3개 과, 출연기관 1개, 5개 면을 수감했다. 부당사항 및 조치요구 건수는 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RISE사업단(단장 김봉조)은 지역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6월 20일 하루 동안 엠비시컨벤션-진주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 비전 공유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30일 라이즈(RISE)사업단 출범식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행사에는 RISE사업단, 17개 수행부서(과제)의 과제 책임자, 참여자, 실무자 등 1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경상국립대학교의 미래 전략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속가능한 경남 발전을 위한 지·산·학 상생 미래 선도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경남 정주형 인재 양성, 기업 연계 연구 경쟁력 강화, 지역산업과의 상생발전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 대학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지역전략산업 연계 특성화 육성사업 ▲지역연구 특성화사업 ▲지역혁신성장 평생교육체계 마련 ▲창업 및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정주 환경 조성 등 4대 프로젝트와 17개 세부과제를 통해 경남의 산업과 교육, 그리고 삶의 터전을 혁신적으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20일 진해구 웅동1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최근 창원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남개발공사가 맺은 협약에 따라, 법적으로도 창원시가 토지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느냐고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전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했다. 전 의원은 창원시가 지난 5월 맺은 협약의 정당성, 적법성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전 의원은 창원시가 지난 5월 협약 후 소송을 취하한 것을 두고도 명확한 입장을 요구했다. 사업시행자 지위를 상실해도 토지소유권 등을 인정받을 수 있는지, 협약서상 법적 책임 등 강제성 여부 등을 물었다. 전 의원은 “전임 시장이 소송 취하에 대해 ‘특혜이자 배임’이라고 한 바 있다”며 “정책적 판단 기준을 명확히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사업 정상화를 위한 시민의 열망을 생각하면 소송을 계속하는 것보다 토지소유권 확보에 대한 확약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이날 웅동1지구 생계대책부지 민원과 책임 소재, 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구점득 의원(팔용, 의창동)은 20일 열린 1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공원일몰제로 인한 팔룡공원 부지 보상 과정에서 ‘기획부동산 투기’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구 의원은 “법인이 토지를 매입하고 쪼개어 명의를 분산한 정황까지 있다”며 “과연 이게 단순한 우연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팔룡공원 일대에서 의심스러운 거래 정황들이 다수 나타났다. 법인을 통한 단기 집중매입 후 보상금 수령 직전 매각, 토지 쪼개기로 인한 거래가격 6.9배 급등, 공시지가 1년 새 24.4배 폭등 등이다. 구 의원은 “이상 거래에 대한 확인도 없이 단순히 감정평가만으로 보상을 진행한 행정의 안일함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사인 간 거래는 감정평가에 반영되지 않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의 투기 방지 대응이 미흡한 부분은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날 구 의원은 창원시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동남권지역본부를 유치하며 약속받은 시설의 조성 불이행 문제도 도마에 올렸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황점복 의원(회원1‧2, 석전, 회성, 합성1동)은 20일 제1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조성사업 계획 변경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근본적인 목적을 환기했다.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조성사업’의 주요 목적은 지하공간을 활용해 원활한 환승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다. 다만, 사업계획 단계에서 경제성 등 문제가 제기되자 창원시는 환승 체계를 지상으로 변경하는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 황 의원은 환승서비스 수준이 최저인 ‘F등급’에 불과한 마산역의 상황을 언급하며, 지상 환승체계를 구축할 경우 혼잡도가 높아져 편의성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원활한 환승체계의 구축을 위해 기존 계획에 포함된 ‘수직 구조’가 필수적이라며, 대안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도시 성장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이라며 “시행착오로 인해 사업계획이 번복되거나 준공 일정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진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동길 구의원은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소회의실에서 광진구 탄소중립 주민실천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실천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길 구의원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은 최근 들어 기록적인 폭염, 집중호우, 그리고 전 세계를 뒤흔든 자연재해는 우리가 당장 행동해야 할 시점임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음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각 가정과 일터에서 실천할 수 있는 주민실천행동을 늘려 가자”라고 호소했다 간담회에서는 '광진구 탄소중립 주민실천위원회' 발대식을 함께 진행했으며 김은희 위원장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 생활 속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안 쓰기와 전기절약 등의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했다. 발제자로 나선 세종대학교 장경진 교수 (세종대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조교수)는 강연을 통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의 발생 원인과 대책에 대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남구의회는 20일 오전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단체가 주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론볼 ▲파크골프 ▲한궁 ▲골프 ▲탁구 ▲슐런 ▲보치아 등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6월 10일 론볼대회를 시작으로 7월 11일 보치아 대회까지 종목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김형대·윤석민·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어울림 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 한국마이스관광학회, (사)한국무역전시학회, (사) 한국메타웰니스학회 통합 춘계학술대회를 강릉시에서 6월 20일 개최하며,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에게 2025 MICE 진흥대상을 수여한다. 2022년 제1회 강릉 마이스 도시포럼과 함께 열린 (사)한국마이스관광학회 정책포럼에 이어, 올해는 세 학회가 참여한 통합 춘계학술대회로 규모를 확대해 다시 강릉에서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MICE 진흥대상은 국내 MICE 분야의 최고 권위 학회인 한국마이스관광학회에서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곳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강릉시는 ITS 세계총회 등 각종 국제 메가 이벤트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강릉컨벤션센터 건립 등 도시 전반의 전략적 MICE 기반 구축과 산업적 확장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강릉시의 정책적 방향성과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전문 운영 역량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만들어 낸 성과로, 도시 차원의 MICE 생태계 구축이 실질적 수준에 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매월 19일 전후를 ‘강릉 ITS 잇데이’로 정하고,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현장 홍보 활동을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6월 잇데이 캠페인은 20일, 강릉의 대표 명소인 중앙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강릉시는 도시정보센터, 자율주행차 등 실제 운영 중인 ITS 서비스를 소개하고, 총회 개최로 기대되는 도시의 변화상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중앙시장은 총회 기간 중 국내외 참가자와 외빈들이 방문할 주요 장소로 강릉시는 이 공간을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시 이미지를 알리는 중요한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ITS 안내를 넘어서, ITS 기술이 시민 생활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을 설명하고, 총회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난 18일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이 출범하면서 총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강릉시는 시민들이 ITS를 직접 체감할 수 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전라남도 마이스산업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차영수 의원, 이하 “연구회”)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현지 의정활동을 진행하며 전남 MICE 산업의 성공 전략을 모색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이번 현지 의정활동에서 MICE 산업 관련 강연 및 토론회에 참가하여, 다른 지역의 성공사례와 최신 트렌드에 대해 듣고 전문가 그룹과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전남이 MICE 산업 분야에서 아직 초기 단계도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라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전남형 MICE 산업의 성공을 위해 도전적인 자세로 임한다면 ‘꼴등도 1등이 될 수도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 차영수 대표위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은 “전라남도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MICE 산업을 전담하는 조직의 규모가 작아 양적·질적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적극적으로 국내·외 회의 및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컨벤션 뷰로(CVB)*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MICE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할 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들도 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사상구은 ‘신바람이’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6월 23일 2시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구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구 공식 캐릭터 ‘신바람이’를 활용한 움직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일상적인 메시지 속에 이용을 통해 지역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구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새로운 신바람이 이모티콘은 사랑, 행복, 감사 등 다양한 감정과 일상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16종으로 구성되며 6월 23 오후 2시부터 사상구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친구 추가한 이용자 2만5000명에게 제공된다. 사용기간은 다운로드 후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 정책에 따라 30일이며 기존 구독자들도 채널을 일시 차단 후 재추가하면 새 이모티콘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리 구 공식 캐릭터로 친근감 있는 이모티콘으로 제작, 배포를 통해 친숙하고 긍정적인 구정 이미지를 제고하고 구민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오는 9월 열릴‘2025 횡성 이모빌리티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추진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도 미래차산업팀을 비롯해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과 송호대학교, 한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원주캠퍼스의 이모빌리티 전문가 등이 참여해 행사 방향과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행사 콘텐츠 구체화와 참가자 유치 전략,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가며, 이모빌리티 페스타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기업과 방문객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횡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과, 관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축제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횡성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열리며 자율주행차 기술시연, 드론·로봇·AR 전시관, 미니카 경주·한우카트 체험, 전문가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유은경 군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협의체는 이모빌리티 페스타를 지역경제 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삼락동 소재 제이메탈 이조희 대표로부터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가정 해외문화체험 및 저소득 무료급식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조희 대표는“작은 나눔인데도 받는 분들이 너무 감사해주셔서 제가 더 기쁨과 행복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조희 대표는 사상구문화원 이사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애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