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가 지난 25일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흥해 ‘뜰안지역아동센터’에 간판을 설치하는 ‘아름다운 간판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송 지부장을 비롯한 옥외광고협회 회원들, 이봉채 뜰안지역아동센터장, 포항시 건축디자인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아동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흥해에 위치한 18호점 ‘뜰안지역아동센터’는 장애와 비장애 아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형 아동복지시설로, 특히 전체 이용 아동의 70%가 다문화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동들에게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간판 달아주기’ 행사를 매년 이어가는 경북 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공익과 행복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송 지부장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3회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소프트웨어진흥법’과 ‘포항시 지능정보화 조례’에 따라 소프트웨어사업 발주 전 과업 내용의 적정성, 계약 금액 및 기간 조정 여부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학계와 연구기관 등에서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6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시는 과업심의위원회를 격월제로 진행하며, 긴급 발주 시에는 서면 심사로 진행된다. 앞서 1·2회 위원회는 서면심사로 이뤄졌으며, 이번 제3회 위원회는 대면심사 방식으로 과업 내용에 대해 보다 면밀하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포항시가 추진할 ‘포항시 안전보건체계 통합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총 2건의 소프트웨어사업에 대해 과업 내용과 비용 산정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심의·의결했다. 안나경 정보통신과장은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 낭비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술적으로 정밀하고 행정적으로 공정한 SW사업 추진을 위한 중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가 드론 기술과 공간정보를 접목한 스마트 행정 체계를 본격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드론으로 수집한 고정밀 공간정보를 행정 전반에 적극 활용해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드론은 기존 행정업무의 한계를 뛰어넘을 혁신적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시는 이를 활용해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환경 감시, 불법건축물 단속, 도시계획 수립 및 인프라 관리에 필요한 공간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과 3차원 공간정보를 분석해 정책 결정의 정밀도를 높이고,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발굴하고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드론과 공간정보 기술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행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 정책을 펼쳐 포항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환동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문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포항시는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 건립 공사의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지난 24일 포항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열린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에서는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모에 참여한 16개의 작품 중 ㈜기단건축사사무소와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에서 공동 응모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건물의 조형성과 내·외부 공간의 연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은 국가보훈부 지원사업으로, 전국 최초의 호국역사 문화관 건립 사업이다. 이 문화관은 남구 일월동 일원에 부지면적 9,620㎡, 건축연면적 1,998㎡,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81억 원을 투입해 2027년 개관할 예정이다. 문화관은 환동해 지역의 호국 역사를 담은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체험 활동 등을 통해 기념·전시·체험·교육적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올해 4월 전국적으로 총 2명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그중 경북도내 환자가 1명 발생했고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게 물린 후 5~14일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이다 자칫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감염병으로 예방 방법으로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 작업복(긴소매옷, 토시, 장갑, 장화등) 착용 ‣ 기피제 뿌리기 ‣ 풀밭 위에 앉거나 옷 벗어 놓지 않기 ‣ 귀가 후 즉시 샤워하기 ‣ 작업복 세탁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주군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경우 특정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고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8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용암면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어린이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소원 선물을 제공함으로서 맞춤형 기부문화를 실현하고 농촌지역의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미래세대응원 어린이 소원 선물” 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관내 학교의 협조를 요청하여 학교 측에서 전달받은 사전 설문 내용에 맞게 아이들이 원하는 희망 물품인 자석블록, 레고, 텀블러, AI로봇, 운동복을 준비했으며, 오늘 관내 유치원생(5명)과 초등학생(21명)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소원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했다. 남영조 민간위원장은 “용암면의 미래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숙희 공공위원장은 “아이들을 위한 소원 선물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지역이 어린이가 즐겁고 농촌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용암면은 이른 폭염에 대비하여 4월 25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대상으로 57대의 에어컨 세척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업체가 나서 전반적인 냉방기 점검과 부속품 세척을 진행함으로써 호흡기가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여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기간에는 경로당 이용시간 연장으로 냉방기 사용량이 많아지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고장을 예방하고 냉방 효율을 높이는 등 경로당 운영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본 한 어르신은 “에어컨을 청소해야 하는 것을 모르고 평생을 쓰기만 했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 여름동안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냉방기의 청결은 건강과도 연결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경로당에서 여름을 나실 생각에 마음이 기쁘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쉼터인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용암면 청년 농업인과 지역구 의원인 김종식 성주군의회 의원은 4. 26. 18시 용암면 농업경영인 사무실에서 성주군수 초청 용암면 청년 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국회의원,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정영길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이 농업 현장에서 체감한 애로사항을 격의 없이 터놓고 소통함으로써 농업 발전의 성장을 위한 공감의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참외 모종 생산을 위한 육묘장 건립,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등 현실적인 어려움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들의 열정이 피부로 느껴졌다. 청년 농업인들이 행복하게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지난 25일 성주군 보훈단체연합회와 재향군인회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각 115만원, 5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주군 보훈단체연합회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소속된 단체들의 연합체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9개의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유공자회, 광복회, 재향군인회, 여성재향군인회)가 힘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김태현 연합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소속된 단체로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성주군 벽진면은 본격적인 참외 수확철을 맞아 농작물 도난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농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참외 도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벽진면은 이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율방범대‧체육회와 협업하여 주민과 외부인의 통행이 잦은 도로 주변에 현수막을 게첨하여 농산물 절도에 대한 신고와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자율방범대는 참외 도난 방지를 위해 취약 지역의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도난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참외는 농민들이 1년 내내 정성 들여 키운 소중한 생계수단”이라며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수시 단속 등 참외 도난 방지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4월 28일, 가천면 용사리 박자연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복구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가천면 용사리 박자연 어르신은 홀몸으로 평생 일군 재산을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주군에 기부한 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자연어르신은 “작은 금액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에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지난 4월 24일 ㈜황금건설과 동심기업에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각각 1백만원, 3백만원을 기탁했다. ㈜황금건설은 성주군에 위치한 건설 및 중장비 업체로, 2020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여 현재 기탁 누적액은 5백만원에 이른다. 또한 성유경 대표는 저소득·취약가구를 위한 주거 환경 개선사업, 무료급식,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주 두레봉사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심기업은 선남면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올해 3백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인재육성 지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 인재를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자 한 분 한 분의 뜻을 받들어 지역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매진 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담수회 성주지회는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3층 소강당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군의회 부의장, 유림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에 이어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담수회 성주지회는 지난 2000년 발족하여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잊혀 가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윤리 도덕의 기본을 중시하는 유림단체로서 충과 효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유학이념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덕과 윤리가 있는 사회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담수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안내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성주군 두레봉사단은 4월 27일 수륜면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두레봉사단원 20명은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집 마당의 진입로를 넓고 깨끗하게 정리했으며 집안의 쓰레기들을 전부 치우고 청소까지 하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취약계층에 집 청소 방법과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산불예방 교육 등 전방적인 집 관리 방법에 대하여 교육하여 자립을 도왔다. 성유경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포크레인까지 동원하는 대규모 청소라서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주거환경이 정리된 후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두레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봉사활동이 다른 봉사단체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영양공설운동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제4회 영양 별천지배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축구대회로써 50대부 14개 팀, 60대부 9개 팀 등 총 23개 팀 500명이 참가했고 경기 결과 50대부 우승은 경남 김해 F.C, 60대부 우승은 경북 영주 60 F.C 팀이 차지했다. 본 대회를 주관한 영양군 축구협회(협회장 권도원)는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개막식 등의 행사를 생략하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진행했다. 한편, 영양군 축구협회는 대회기간동안 경기장 내 성금 모금함을 설치하여, 산불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로하고자 했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산불피해를 겪은 이재민에게 성금을 통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권도원 영양군 축구협회장은“대한민국 별천지 영양에서 축구를 통하여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영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