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26일 구 천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옥정1동 사회단체장과 회원, 지역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옥정 한국파워점핑줄넘기팀과 용인대꿈나무 어린이태권도시범단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옥정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사회단체들이 정성껏 마련한 점심 식사를 대접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아울러, 이날 옥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이어트 밸리, 줌바댄스, 다이어트로빅 등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선보였으며 가수 노현태(거리의 시인들)와 트로트 가수 김경민, 가야금 명창 신하은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가 이어지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김순옥 회장은 “앞으로도 경로효친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사회단체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옥정1동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동행하고 동감하고 동참하자는 뜻깊은 취지로 자리를 마련해주신 단체장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는 일산호수공원에 고양시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화훼로 직접 연출한 고양로컬가든이 조성되며, 오는 25일부터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고양로컬가든은 고양시 300여 개 농가에서 생산한 200여 종, 10만 본 이상의 꽃들을 사용해 싱그러운 공간으로 조성된다. 고양시 화훼농가가 직접 참여해 약 5,000㎡ 면적에 꽃밭을 조성하며 선인장 다육, 분재, 야생화 테마 정원 등을 별도로 조성해 일산호수공원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한다. 고양로컬가든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때 처음 선보여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받았으며, 2024고양국제꽃어워드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재단은 올해도 고양로컬가든을 조성해 고양시 화훼류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꽃박람회 행사 종료 이후에도 정원을 유지해 고양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환 이사장은“고양로컬가든은 꽃박람회와 화훼농가와의 유대를 바탕으로 고양시 화훼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화훼 문화·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육행정실장은 학교를 이끄는 삼두마차 중 한 분”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28일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주최한 ‘2025년 교육행정실장 역량강화 연수’에서 “교육행정실장의 역할에 따라 학교 구성원들이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초한지에 나오는 세 사람의 참모를 비유하며 “지략을 세우는 장량, 전투를 이끄는 한신, 그리고 보급과 행정을 책임지는 소하가 있다”며 “관리와 행정을 뒷받침 해 주어야 사람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교사들은 행정이 뒷받침 되어야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다”며 “여러분들의 역할에 따라서 선생님들이 정말 신나게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연수에는 도내 교육행정실장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교육행정실장이 학교조직 내 리더로서 정책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현장의 연구·학습조직 활성화를 위한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역할 강화 ▲관계 리더십 및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8일 일산고등학교(학교장 안계현)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외 취업 연계 사업인 ‘케이무브(K-Move) 스쿨’ 설명회를 개최했다. ‘케이무브(K-Move) 스쿨’은 해외 기업이 요구하는 어학․직무 역량을 맞춤형으로 교육하고, 해외 취업까지 연계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케이무브(K-Move) 스쿨’ 연계 ‘대만 뷰티 미용 실무자 과정’의 차별화된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중점 소개했다. ‘대만 뷰티 미용 실무자 과정’은 헤어 디자인 실무 과정 17명, 미용 실무 과정 16명을 최종 선발하고, 연계 교육형 현장 실습 이후 해외 취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 학생들은 14주간 400시간의 실무 교육과 어학연수를 받는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이번 설명회로 학생들이 해외 취업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하며, “‘케이무브(K-Move) 스쿨’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공직자의 청렴 리더십 강화와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025년 ‘미래로 나아가는 경기교육, 오늘의 청렴에서 시작합니다’를 청사진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본청과 산하 기관 소속 4급(상당) 이상 130명, 본청 소속 5급(상당) 이상 140명 등 총 27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순서는 ▲임태희 교육감의 청렴 말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특강 등으로 진행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민원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공직자가 일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서비스하는 것”이라면서 “그러려면 업무에 대해 완벽하게 잘 파악하고, ‘내 일’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업무를 명료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종합청렴도가 2등급으로 상향됐다”면서 “민원인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한다면 더 높은 성과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모든 직원은 더 빠른 행정서비스, 확실한 행정서비스 실천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장애인 일자리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지 의원은 그간 행정사무감사와 언론 기고 등을 통해 꾸준히 “장애인 일자리는 단순한 생계유지 수단을 넘어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핵심적인 기반”이라고 강조해 왔다. 특히, 현재의 일자리 정책이 일부 한정된 직무와 제한적인 고용 지속성에 머물러 있어, 장애인의 일자리 질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해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장애인 일자리의 질적 향상과 고용의 지속 가능성 확보, 그리고 기술 변화에 대응한 직무 발굴 등 미래지향적인 장애인 고용 정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개정안은 정책 목표의 명확화, 사회 변화 반영, 민·관 협력 기반 조성 등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 의원은 “장애인도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설 수 있어야 한다”며, “복지 정책이 과거의 반복에서 벗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28일 경기도의회 의왕 상담소에서 경기도청 미래 평생교육국 청소년과 관계자와 함께 2025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시행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개인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및 사회적 인식 개선에 대한 현황 관련으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지원 및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 ▲대인 교육기관 이용 청소년 급식비 지원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사업 등이 논의됐다.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운영하여 폭넓은 학습 기회 제공을 통한 계속적인 학습동기 유발,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 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은 28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남양주시지부 지부장,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남양주 회장과 만나 남양주 장애인 정책 및 가족복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남양주 회장은 “장애인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가지고 지속 가능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요구했고, 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 지부장은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게 많은 인식 개선과 정책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경자 의원은 “장애인들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게 하기 위한 좋은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건복지위원회 도의원으로서 장애인 처우 개선과 지속 가능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응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23일 경기도의회에서 ‘‘자립준비청년 부동산 안심·책임 중개 서비스 정담회’를 개최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한 부동산 중개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토지정보과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경기지부, 경기도아동그룹홈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립준비청년의 보호 종료 이후 주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과 정책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기도는 지난 2023년부터 ‘부동산 안심·책임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며, 공인중개사협회 시·군·구 지회장 49명을 중개도우미로 위촉해 자립준비청년의 주택 임차를 지원해왔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2억 원 이하의 주택 계약할 경우 최대 30만 원의 중개보수도 지원하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심하고 주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부동산 중개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홍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주거지원 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중개보수 지원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에 따르면 광주시 관내 3개교가 ‘2025년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최종 선정되어, 총액 약 4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광주매곡초 (약 6천만 원, 탄성포장재), △초월고(약 3억7천만 원, 인조잔디), △한아람초(약 2천만 원, 마사토) 총 3곳으로, 이르면 6월부터 사업이 본격 집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노후된 운동장을 친환경 자재로 교체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자형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광주 관내 학교들의 운동장 및 체육시설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광주하남 교육지원청 담당부서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이 의원은 “운동장은 한창 뛰어놀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며, 교육의 출발선”이라며,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광주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2025년도 수원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을 행궁 본관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진행한다.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통합적,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행궁 본관에서 진행되는 관학 연계 프로그램 '뮤지엄 아트'는 기획전《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 감상과 2024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제작한 진로 교육 키트를 활용한 ‘미술관 큐레이터’, ‘전시 디자이너’에 관한 진로 교육이 진행된다.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깃든 시적 메시지를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채지민, 함미나 작가의 총 38점의 회화, 설치 작업과 함께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이건 상자야, 네가 원하는 양은 이 안에 있어'가 마련되어 나만의 상상 속 양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미술관의 다양한 직군을 살펴보고,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폭을 넓힐 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2025년 4월 28일, 연천군의회는 2024년 호우피해 복구중인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작년 호우피해가 심했던 연천군 미산면과 왕징면 일대에서 이루어졌으며, 하천 주변의 피해 복구 진행 상황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현장답사에서 호우피해 복구 진행 상황과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대규모 호우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연천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기후 변화로 매년 집중호우와 자연재해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어. 이에 군의회는 피해를 입은 하천 및 침수 지역의 복구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향후 피해 예방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다짐했다. 김미경 의장은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재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주시는 최근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2025 양주시 행복특강’ 첫 회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이번 특강은 "왕이 사랑한 도시, 양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양주의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시민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유익한 내용을 다뤘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사인회가 함께 진행되는 등 많은 시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시민은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봤던 최태성 강사님을 직접 만나고 강연을 들을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 고장의 몰랐던 역사와 시대에 맞는 교훈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양주 시민들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취시키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주시가 최근 ‘2025년 양주쌀 활용 고추장 및 조청 만들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전통 발효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은 평일반(15일, 22일)과 주말반(19일, 26일)으로 나누어 관내 남면 맹골마을 맹골사랑 발효음식 체험장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양주쌀’을 이용한 고추장과 조청 만들기를 체험하며 우리 지역 쌀의 품질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양주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지속적인 소비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이 4월 28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 아래, 모든 세대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인구 변화는 교육 현장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다음 릴레이 참여기관으로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과 성남시의회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