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 이하 공사)는 28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와 평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수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촉한 이재규 강사는 이날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 기르기’를 주제로 장애의 정의 및 유형별 특성 이해, 장애인 인권 관련 이슈 및 부정적 인식 전환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신광호 사장은 “체육·문화시설을 운영하는 공사의 특성상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과 장애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회적 약자의 시설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매년 4대 폭력 예방, 장애인식개선, 인권경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인권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1950선샤인게임’이 열린다. K-드라마 촬영 명소 및 K-밀리터리체험의 성지로 사랑받고 있는 선샤인랜드에서는 가정의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1950선샤인게임”을 주제로 1950 프론트맨이 이끄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미션 수행형 롤플레잉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포토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마술, 코미디마술서커스, 버블쇼, 벌룬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논산시의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 1950 스튜디오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과 선샤인랜드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8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약 두 달간 관내 초등학교 5개교 18학급, 총 4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서산 AI교육체험센터(충청남도 서산시 쌍연남1로 19-5)에서‘'2025 함께 가는 서산 AI교육체험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양교육 이끎학교 ▲디지털 선도학교 ▲피지컬 컴퓨팅 교구활용 이끎학교 ▲ AI융합교육과정 이끎학교 운영교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으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 학생들의 관련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 머신러닝 ▲ 메타버스 ▲ VR프로그램 등 총 9개 주제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학교와 AI센터 간 이동시 인솔인력 동행을 지원하여 학교에서부터 인솔자와‘함께 가는’방식으로 교원의 부담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성기동 교육장은“최근 세계 각국이 AI 기술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등 AI를 둘러싼 국제적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속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AI 기술에 친숙하게 하고 관련된 사고가 확장되도록 하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앞으로 우리 지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뜻을 모았다. 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와 중앙부처, 충청남도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회의원 및 도의원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옥수·이연희 충남도의회 의원, 조동석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매년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충남도의원 초청 설명회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이례적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함께 초청했다. 참석자들은 설명회를 통해 주요 협력이 필요한 서산시의 22개 사업을 공유하고, 국회와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국·도비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국도 29·32호선 우회도로 신설 국가계획 반영 ▲서산시 철도망 구축사업 국가계획 ‘신규사업’반영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건립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등 핵심 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 초촌면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부여 송국리유적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선사인의 꿈 청동기로 이룬 송국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하고 체험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여 약 1,000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행사와 합수식을 시작으로 떡메치기,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OX퀴즈, 물동이 나르기, 창던지기, 노래자랑 등 화합 한마당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꼬치 체험, 고고학 발굴 체험, 토기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어린이 태권도 시범, 옥산 한음스쿨의 연주 또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부여 송국리 유적 발굴 5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강연회와 유적지 답사가 열렸다. 송국리유적이 지닌 학술적 가치와 미래지향적 의의에 대해 깊이 있게 되새길 수 있는 자리였다. 송국리 유적은 아직 조사되지 않은 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에서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 유찬종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탁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는 부여군 지역 내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단체로, 사회적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성금 기탁 역시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지에스아이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해 성금기부에 함께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따뜻한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지원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보건소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28일 사할린 이주동포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건강을 잇는, 함께하는 이음’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수지구에는 총 42가구, 64명의 사할린 이주동포들이 거주해있으며, 대부분 고령층으로 만성질환, 노인 우울증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센터는 매월 찾아가는 이동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23가구 30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 치매예방관리, 퇴행성 질환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강사를 초빙해 미술 활동과 원예 치유 등 힐링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사할린 이주동포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박물관 주요 전시 유물을 주제로 한 시민 대상 강연프로그램 ‘역사 in 사이드’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전시 유물에 담긴 역사·문화적 맥락을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국립한글박물관 공동기획전 '한글, 마음을 적다'에 전시 중인 덕온공주가의 한글 자료와 복식 유물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물에 담긴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 야외마당에 전시 중인 조선 후기 숙종대왕 태실을 주제로 한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는 현재 연구원이 추진 중인 숙종대왕 가봉 태실 석물 이전 및 보존 처리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회의 강연은 충남역사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역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선착순이며,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또는 전화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21일 서천군에서 채수한 해수에서 균을 분리했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12일 늦게 검출됐다. 통상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시기에 검출되기 시작하는데, 당시 채수한 해수의 온도는 19.6℃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 채수한 해수 온도(24.5℃)와 비교해 다소 낮은 수준으로, 올해 4월은 전년에 비해 평균 기온이 1-2도 가량 낮아 해수 온도 상승이 지연된 것으로 분석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때 감염되며, 주로 여름철에 환자가 집중된다. 건강한 사람보다는 만성간질환, 알코올중독,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평균 1-2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설사, 복통, 구토 등이 나타나며, 발열 후 24시간 이내에 피부 이상 및 원발성 패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공모가 진행 중인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를 특정지역에 설립하겠다는 일부 대선후보의 공약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76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 17일 정당 등에 도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해 전달했다”며 “여기에는 도 지역 현안 뿐만 아니라 국가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중 AI컴퓨팅센터 설립은 AI예산이 정부추경안에 재난대응, 민생지원과 함께 포함될 정도로 시급하고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며 “다만, 최근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일부 후보들이 센터를 특정지역에 설립한다는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업은 5월말까지 공모가 진행 중이고, 연구인력 및 전력확보 방향 등을 고려해 민간기업이 입지를 정해 제안하는 방식”이라며 “그런 만큼 정치적 구호에 흔들리지 말고 적극 대응해 주시고, 다른 과제들 역시 정치권에 적극 설명해서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상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후속조치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의회는 지난 25일 오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 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의 지방의원 행동강령 특강 및 반부패 관련 법령 강의 등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의원을 위한 갑질 예방 및 반부패 청렴 강의‘를 주제로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등에 대하여 정성화 강사(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특강이 있었으며 지방의원 스스로의 청렴 노력을 위한 청렴 서약서 작성 및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조용훈 의장은 “이번 반부패·청렴 교육이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의정 구현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의회 이종담시의원(불당1,2동), 구형서 충청남도의원(불당1.2동)이 제279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관련 요청으로 천안시 관계자와 함께 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 도보통로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그동안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도보통로 조성사업은 KTX천안아산역과 R&D 집적지구를 직접 연결하여 접근성 향상과 함께 도보통로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입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장을 둘러본 이종담 시의원과 구형서 도의원은 "도보통로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이동 편의성 증진과 R&D 집적지구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아산역 R&D 직접지구 도로통로 조성사업은 대규모 사업으로 지방비 부담이 큰 상황에서 충청남도의 지원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구형서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으로 천안시 및 충청남도의 실무논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협의에 이르게 됐다. 이의원은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와 천안시, 철도기관 간 긴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는 지난 26일 야간 및 전공심화과정 재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충남 홍성군 일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지 개발 우수사례를 체험하는 현장 중심 교외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발전 전략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개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획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탐방과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해양 경관을 활용한 관광지 개발 사례를 체험하고, 홍성 바다송어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학습했다. 이어 속동전망대(홍성 스카이타워)를 방문해 해양 관광자원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김새봄 자치행정학과 학과장은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경제와 관광지 개발을 연계한 정책 수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익 야간학생회장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경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이 일제강점기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홍주의병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 병림, 안항식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모 제향을 28일 화성면 청대사에서 거행했다. 각 기관단체장, 유족, 유림, 지역 주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제향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초헌관),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아헌관), 백지현 청양향교 전교(종헌관)가 각각 헌관을 맡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엄숙히 치러졌다. 청대사독립유공자유족회 안승현 대표는 “안창식 선생 등은 국권을 수호하고 나라를 위해 충절을 바친 애국지사”라며 “그 숭고한 뜻이 후세에 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주의병 활동으로 안창식 선생 삼부자는 옥고를 치렀으며 3·1운동 당시 유림들의 독립선언이라 할 수 있는 파리장서 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했다. 한편, 청대사에는 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 병림, 안선생의 6촌인 안항식 선생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4월 28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등 31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맹의석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라며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시며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집행부에서는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으로 ▲명노봉 의원의 '신중년,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천철호 의원의 '쌀을 줄이면, 사람도 사라집니다'가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30일부터 5월 1일까지 현안 및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