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25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괴정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마을 공원의 기능 재정비 및 문화적 특성화 방안 △불법 쓰레기 투기 및 주차 공간 부족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확보를 위한 동 청사 신축 필요성 등 다양한 의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김영삼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괴정동이 보다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25일 충청남도의회를 방문하여 홍성현 도의장 등을 접견하고,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공식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행정통합 논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29일 열리는 충남도의회 본회의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 청취안 의결이 예정된 가운데, 양 의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전달된 서한문에는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이자 충청권 도약의 비전이라는 점과, 특별법안의 국회 제출을 앞둔 시점에서 양 의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의견 청취의 건을 의결했으며, 앞으로도 국회 입법과정에 맞춰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4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AI 고도화 시대에 시민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의회가 주최하고 행정자치위원회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재민 KAIST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장이 ‘생성형 AI와 시민사회의 변화: 교육과 정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정 교수는 “정보환경의 구조적 변화와 생성형 AI 기술의 진보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AI를 경쟁 대상으로 보지 말고 효율적이며 윤리적으로 활용해야 할 도구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정책은 기술 활용, 윤리, 교육이 각각 분리되어 작동하기보다 상호 연계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다양한 현장의 경험과 정책적 제언이 공유됐다. 김광선 거창군 인구교육과 팀장은 거창군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사례를 소개하며, “생애단계별 수요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디지털 문해력 조사가 정책 설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24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대전시 파크골프 현황을 살펴보고, 파크골프 활성화와 이용자 만족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에는 정문현 충남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참석했으며, 토론자로는 연규양 대전광역시파크골프협회장, 오노균 중구파크골프협회장, 대전광역시의회 박종선 의원, 송활섭 의원, 이병철 의원을 비롯해 태준업 대전광역시 체육건강국장, 이용주 대전광역시 생태하천과장, 김윤정 중구 문화체육관광과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시 파크골프인구 규모와 파크골프장 조성 현황, 파크골프장 확충 계획을 확인한 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공인인증구장을 포함한 시설 확충, 예약시스템 도입, 화장실과 휴게시설, 식수시설 등 인프라 확충과 주차공간 확장 및 안전시설 설치 등이 제안됐다. 또한 토론자들은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의 조속한 확충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대전광역시 중구 조례 정비 연구회’는 24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조례 정비 정책연구 결과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단체는 전반적인 현행 조례를 검토하고 재정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김석환 의원, 김옥향 의원, 이정수 의원, 안형진 의원, 오한숙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 중구는 2025년 7월 기준 조례 375건을 포함해 총 532건의 자치법규를 운용 중이나, 일부 조례가 상위 법령과 불일치하거나 법적 근거 없이 권리 제한 또는 의무 부과를 규정하는 등 입법적 미비 사항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의회 및 집행기관 관련 자문기관 운영기준 부재 ▲법령 위임 없이 사무를 위탁한 조례 ▲입법체계 및 기술적 측면에서 부적절한 문장 구성 등 주요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대전광역시 중구 조례 정비 연구회’는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향후 회기 중 관련 조례의 제·개정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입법활동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충청남도의회를 찾아 피해주민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양 의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대전시의회가 위문품으로 전달한 꿈돌이라면 40박스(200만 원 상당)는 극한호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극한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충남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근 자치단체 간의 지원과 연대를 통해 지방의회의 공공성과 협력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서구청 비리 의혹 진상규명 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지난 한 달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이슈가 된 서구청 입찰 비리 의혹의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하고, 구조적인 원인을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6월 20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신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수 부위원장, 손도선·서다운·최지연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에 참여했다. 위원회는 활동 기간 동안 총 5차례의 공식회의와 3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비리 의혹 관련 계약 자료 분석,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 집행부의 개선방안 청취 및 제도 검토 등을 진행했다. 또한, 언론 브리핑과 함께 서구의회 홈페이지와 동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주민 제보 창구를 운영하며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주민 신뢰 회복을 위한 소통의 노력도 병행했다. 활동 과정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특정 업체의 계약이 집중된 정황, 선거캠프 출신 인사와의 연계 의혹, 비서실장을 통한 비공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은 23일, ‘유성, 테크아트 혁신도시를 꿈꾸다! 과학과 예술의 미래 융합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성구가 보유한 과학 인프라와 창의적인 문화‧예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테크아트 도시’ 실현을 위한 종합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인미동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수우 G아티언스 사무총장이 주제발표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상수 목원대학교 교무처장, 양재명 브랜드 콘텐츠 에디터, 김한길 한국영상대학교 마이스터대 원장, 김찬수 ㈜와이두 대표이사, 이인섭 ㈜케이드림파트너스 대표이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성구의 테크아트 혁신도시로의 가능성을 엿보고, 기술과 감성, 산업을 연결하는 도시 생태계를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을 활발히 교환했다. 또한 국내외 사례 공유를 통해 유성구에 적용 가능한 유의미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지난 제278회 정례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유성의 테크아트 도시실현을 제안했던 인미동 의원은 “유성구가 테크아트 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7월 23일 제288회 임시회 산회 후, 시의회 소통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법령 중심의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윤리의식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주관 하에 진행됐으며, 청렴 전문강사의 강의로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날 청렴교육은 ▲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조항 및 적용 사례,▲청탁금지법의 기본 개념과 위반 사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의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조원휘 의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새롭게 하고, 올바른 공직윤리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청렴한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청렴연수원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의원 및 직원들의 청렴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23일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시의 선제적인 하천 준설사업이 사전 예방에 초첨을 맞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명국 의원은 최근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주택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대전시 또한 나흘간 267mm, 특히 하루 168.7mm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에 주목했다. 이어 이러한 피해 최소화는 대전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대 하천을 대상으로 추진한 선제적인 하천 준설과 재해예방 공사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대전시는 총 28㎞ 구간에서 약 68만 톤의 토사를 제거하고, 하천 하상을 최대 1.5m까지 낮춰 하천 본래의 흐름을 회복함으로써 홍수 대응력을 크게 향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명국 의원은 이번 준설사업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강수량과 실제 피해 상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제시했다. 지난주 강우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집중강우였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2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기업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자체 차원의 행정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국가 공동체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기업과 중앙정부가 협력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자체도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중앙정부의 세제 혜택만으로는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지방세 감면, 정책자금 융자 우대, 공모사업 가점 부여, 노무·세무 상담, 직원 교육 지원 등 실질적 인센티브 방안도 제안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최근 대전시의 혼인율과 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관성과 반복에 머문 기존의 행정에서 벗어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혁신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등 지역경제단체와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 실효성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2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9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제28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30건,‘2025년도 문화예술관광분야 출연 동의안’등 동의안 4건,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행정구역 통합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2건, ‘202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등 예산안 3건이 의결됐다. 이번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안은 대전시의 경우 기정예산 대비 12.6% 증가한 7조 5553억 원이며, 시교육청은 기정예산 대비 4.6% 증가한 2조 9247억 원이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는 김영삼 의원이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 차원의 출산장려금 촉진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으며, 정명국 의원은 ‘대전시 재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하천 준설사업의 성과와 평가’를 통해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안전 정책의 지속 추진을 당부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민생과 주요 정책에 대해 실효성 있는 논의가 이루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유성구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열고, 지역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미래 리더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성구의회는 매년 청소년의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청소년의원 선서와 위촉장 수여가, 2부에서는 청소년의회 활동에 대한 안내와 정책워크숍이 차례로 진행됐다. 김동수 의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유성구의회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유성구의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11일 동안 활동하며, 지역 현안과 청소년 정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의장단 선출, 조례 제안 등 실제 의정활동 과정을 경험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2)은 21일,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 관련 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 속에서 보다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방진영 의원은 “PM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10대와 20대 이용자 사이에서 사고율이 급증하는 등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PM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 이용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으며, 이후 대전교사노조, 대전녹색어머니회 연합회, 대전시 보행자전거과,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 대전지방경찰청 등에서 참여해 각계 입장에서 현실적 대안과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대상 PM 이용 교육 강화 ▲헬멧 착용 및 면허관리 체계 정비 ▲도로 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2.6% 증가한 7조 5553억 600만 원이고, 이중 일반회계는 6조 2422억 600만 원, 특별회계는 1조 3131억 원이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7733억 9600만 원이다. 금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국고보조금 변경사항, 사전사용분 등을 계상하는 등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2025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김선광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열악한 재정상황을 감안한 선택과 집중의 고강도 세출 구조 조정 등을 통해 법적, 의무적 경비 미편성분과 공약·핵심과제 등 마무리 사업을 중심으로 재정여건, 시급성, 정책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