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조규식 의장이 지난 6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한국평생학습지원협회와 코리아플러스가 주관하는 2025 제22회 글로벌미디어콘텐츠 대회에서 사회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미디어콘텐츠대회’는 글로벌미디어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ICT인재 양성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정치행정, 경제산업, 교육과학, 사회문화, 갈등협상 등 5개 부문에서 시상하는 행사다. 사회 전 영역에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공익적 미디어 활용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주요 기준으로 삼아 엄정히 평가해 선정된다. 조 의장은 지역사회 미디어 접근성과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지역 미디어리터러시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지역 미디어 교육 격차 완화와 올바른 콘텐츠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 미디어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 왔다. 조 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주민의 미디어 접근성과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과 미래 미디어 양성에 기여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새마을 초록산타 희망과 사랑나눔 행사에 참석해 나눔, 봉사, 협력의 새마을운동 정신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새마을 시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선물꾸러미 제작 및 포장,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오늘 정성으로 채운 선물꾸러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건너게 하는 희망이 될 것이며, 늘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대전 공동체의 힘을 보여준 새마을회는 내년부터 청년·대학새마을동아리 지원이 새롭게 반영돼 나눔의 전통이 젊은 세대로 확장될 예정이다”라면서, “대전시의회는 새마을운동 정신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오늘 마련한 선물 하나가 한 가정의 겨울을 밝히고, 아이들 마음에 오래 남을 작은 빛이자 큰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8일 열린 동구 환경공무관 휴게시설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휴식 공간의 개소를 축하했다. 새로운 휴게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조성됐으며, ▲휴게 공간 ▲회의 공간 ▲체력단련실 ▲샤워실 및 냉난방시설 등 다양한 편의공간을 갖췄다. 개소식에 참석한 오관영 의장은 “환경공무관 여러분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준 CNCITY에너지에 감사하다”며 “이번 휴게시설 개선이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동구의회에서도 환경공무관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대전시가 4일 발표한 신규 산업단지 4개소 조성계획에서 동구 대별지구가 최종 포함된 데 대해, “대별동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지역의 오랜 염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송 의원은“대별지구 산업단지 조성 결정은 동구의 성장구조 전환을 본격적으로 이끌어낼 중요한 전환점이다. 그동안 남대전물류단지와 연계한 산업벨트 구축 필요성이 수차례 제기되어 왔으나 실제 추진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번 발표로 동구 발전의 큰 물꼬가 트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별지구는 동서축과 남북축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전자 제조업·지식정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최적의 입지”라며 “이번 발표가 동구의 서비스업 중심 취약 구조 개선, 인구 정주 기반 강화, 지역경제 체질 개선에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대별지구가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과도 시너지를 이루면, 직(職)‧주(住)‧락(樂)을 모두 갖춘 완결형 산업단지 모델로 성장할 수 있다”며“특히 교육·보육 정책과 결합한 인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동구는 8일 인동 113-8번지 일원에서 새롭게 조성된 환경공무관 휴게시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황인규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환경공무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휴게시설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휴게시설 이전은 구와 CNCITY에너지(주)가 지난 4월 체결한 문화·관광융합 공동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개선해 환경공무관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휴식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새 단장한 휴게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289.56㎡ 규모로 조성됐으며, 환경공무관들의 의견을 반영해 ▲2층 휴게공간 ▲1층 회의실 ▲지하 체력단련실 ▲냉난방시설 ▲샤워실 등 다양한 편의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스템에어컨, TV, 냉장고, 탁구대, 헬스기구세트 등 지정기탁 물품이 추가 설치되며 휴게시설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황인규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사장은 “이번 휴게시설이 환경공무관들의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5일 충남 금산군 복수면에 위치한 제1970부대를 방문하여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부대와 지역사회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국토방위 임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기 진작과 복지 지원을 위해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 건의되는 의견을 청취하며, 군부대와 지방의회,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관영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군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서로의 역할을 더욱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6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전체육인 대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찾아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일류 체육도시 대전 조성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에는 시 및 5개구 체육회·회원단체 임직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사다리 릴레이, 단체 줄넘기, 색깔판 뒤집기, 풍선전탑 쌓기 등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이며, 시·구 체육회와 회원단체가 현장에서 쌓아온 땀방울은 대전의 활력을 만드는 든든한 힘”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최근 준공된 갈마·인동·유성 반다비 체육센터 등 생활체육 확충에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여가 향상을 위한 체육 정책과 기반 시설이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2025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대전의 행복을 소망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 예배를 시작으로 캐롤 공연, 주요내빈 축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고, 트리, 캔들 등 크리스마스 마켓과 회전목마, 겨울 간식거리, 별빛쉼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온천로를 가득 채운 따뜻한 빛과 설렘 속에서 축제를 알리는 트리 점등식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해서 매우 기쁘다”라면서, “축제는 사람이 모여 완성된다는 사실을 유성구가 다시 한번 보여줄 거라 믿고, 오늘 점등될 트리가 유성의 겨울을 밝히고 연말을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신호탄이 돼 지역 상권이 힘을 얻고 도시가 활기를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격히 진화하는 AI 기술 속에서 인간 고유의 공감·창의·윤리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차원의 대응 전략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임국화 대전글꽃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은 AI 시대의 핵심 문제로 ▲AI 편향·차별 ▲가짜 정보 확산 ▲교육 현장의 사고력·창의성 저하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AI가 빠르게 확산되지만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능력은 공감·상상력·윤리적 판단력”이라며, 일기쓰기·철학 교육·문화 경험 확대 등 ‘AI가 대체할 수 없는 능력’을 강화하는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인성교육의 현실과 대안을 논의했다. 윤석희 전 대전글꽃초등학교장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라며 일기쓰기의 교육적 가치를 강조했다. 문명헌 전 한밭대학교 교수는 “난중일기는 인성 핵심 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대전시장의 ‘유성구 대동지구 등 신규 산업단지 4곳 조성 등’ 발표에 5일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에 2030년까지 22개소, 535만 평의 대규모 신규 산업단지를 공급하겠다는 민선 8기 대전시의 구상은 대전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67개 상장기업 돌파, 2,048억 원 규모 D-도약 펀드 결성 등 민선 8기 대전시가 그동안 거둔 사상 유례없는 경제적 성과를 미래에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유성구 대동지구에 대해 “지역주민의 숙원이었고, 발표한 신규 산업단지 중 가장 큰 30만 평 규모”라면서, “금강을 마주하고 청주와 맞닿은 최적의 입지를 바탕으로 핵융합·양자 등 안보기술과 첨단과학 중심의 연구 실증단지로 육성된다면 대전 전역의 혁신 생태계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성구 송림, 동구 대별, 대덕구 신일의 3개 신규 산업단지 지정 계획에 대해서도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국방·우주·항공, 전자·지식정보, 국방과학 실증 등 6대 전략산업 축을 촘촘히 채우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대덕구 제2선거구, 무소속)은 대전시가 발표한 신규 산업단지 4곳 중 대덕구 신일지구 포함 결정에 대해 “대덕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중대한 결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송 의원은 “그동안 안산·평촌 산단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대덕 경제 체질 개선을 요구해왔는데, 신일지구가 국방기술품질원 인근 13만5천㎡(약 4만평) 규모로 국방·소부장 특화 산단으로 조성되는 것은 지역 숙원사업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신일지구는 인근 지수체육공원과 녹지 연계로 쾌적한 ‘도심 속 녹색 산업단지’ 모델을 지향하며, 대전시 전체 신규 산단 계획으로 생산유발 3,972억원, 고용유발 2,915명 등의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한다. “기존 대덕산업단지와 시너지로 청년 일자리와 상권 활성화를 이루자”며 송 의원은 시·구의 교통·기반시설 확충, 규제 합리화, 기업지원 정책을 주문했다. “산단 조성이 기업 유치와 실질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시의회에서 견제·감시하며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대덕구민과 함께 사업을 면밀히 살피며 대전 미래 먹거리 산업 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2월 4일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포장된 성과가 아닌 구조개혁을 통한 중구 재정의 정상화 촉구를 주제로 한 김석환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중구청의 예산 권한 존중과 책임 있는 정책 집행 촉구를 주제로 한 오한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서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7건과 기타안건 9건 등 상정된 안건 26건 모두 원안가결 됐다. 오은규 의장은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의원님들과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중구의회는 12월 5일부터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하여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제37회 대전조각가협회 해외작가 초대교류전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지역 예술인,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각예술상 등 시상식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테이프 컷팅,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을 끝난 뒤에는 해외작가 조소, 설치 작업 60여 점의 작품을 관람했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해외작가 교류전은 대전의 예술 생태계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전 조각문화의 상징으로, 폴란드·중국·스페인 등 다수의 해외작가가 참여해 도시의 상상력을 더 멀리, 깊게 확장시켰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펴 왔으며, 앞으로 제2시립미술관이 포함,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건립 등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조성돼 예술 생태계와 문화적 기반이 강화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4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주재로 '여성장애인 출산·양육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내 여성장애인을 위한 산전·산후 건강관리, 출산지원, 양육지원 등의 지원 체계 현황을 점검하고 보건의료, 복지, 돌봄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복수경 대전광역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대전의 가임기 여성장애인이 약 4953명에 이르고, 매년 40~50건의 출산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안전한 영유아 양육 환경 확보의 한계, 임신·출산·양육시기의 중증여성장애인 대상 특화된 지원 서비스 부재 등의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중증여성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한 장애친화적 산부인과 병의원 조성, 의료–복지–돌봄을 연계하는 통합 사례관리체계 구축 및 서비스 제공과 행정망 연계를 통한 자동 지원 시스템 마련을 제안했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김현조 경기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간호사는경기도 여성장애인 출산·양육 사례를 소개하며 육아도우미 사업 체계화, 지적장애인의 장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열린 ‘2026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 참석해 연말연시 지역사회의 나눔 확산과 사회적 연대 실천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대표 모금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저소득층 생계·의료지원, 독거노인 돌봄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사용된다. 조원휘 의장은 “적십자는 가장 어려운 순간 시민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행자”라며 “오늘의 따뜻한 마음이 내일 누군가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회비와 나눔 실천에 함께한 기관·기업·개인은 지역 공동체의 품격을 높이는 주역”이라며 “대전시의회도 나눔은 공동의 책임이라는 마음으로 복지정책과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