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는 달로 완주군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 납세자는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납세자가 신고창구 방문 없이 직접 전자신고를 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를 통해 소득세 신고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에 자동 연계됨에 따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완주군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동안 납세편의를 위해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전주세무서와 함께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 지원한다. 기간은 19일부터 23일까지로 전주세무서와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봉동읍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운영된다.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고·납부에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에게 1대1로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지원한다. 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주세무서와 협의해 원스톱 신고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주민의 납세편의 세무행정을 펼치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용진노인복지센터가 최근 지역 문화예술단체 완주풍류학교와 함께 ‘따뜻한 효의 무대’를 개최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완주풍류학교의 다양한 전통·현대 공연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공연은 풍류학교 단원들의 국악, 민요, 전통무용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문화적 감흥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큰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했다. 조주현 센터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부모님 세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진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뿐만 아니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주·야간보호서비스, 방문요양서비스 등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이 노후 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2억 5,300만 원으로, 국비 1억 7,700만 원, 도비 1,500만 원, 군비 6,1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대상 시설은 완주군 봉동읍 주공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국공립 산내들어린이집으로, 지상 1층, 연면적 209.87㎡ 규모의 보육시설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 보수를 넘어, 건물 단열 강화와 노후 창호 및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해 에너지 절감과 보육환경 개선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아들과 보육교직원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일상적인 보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은 에너지 절감과 보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동시에 이끄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보육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2024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전문임업인협의회가 신규 산림소득 모델 발굴을 위해 경남 거창 ‘자연의소리’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자연의소리’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민간정원 제19호로, 숲 치유 및 산림소득 창출을 실현하는 선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완주군 전문임업인협의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해당 공간의 운영 방식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 모델을 분석하며 완주군 특성에 맞는 방안을 모색했다. 완주군은 전체 면적의 72%가 산림으로, 도시권과 연접해 산림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소득창출이 가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이 가능하다. 최종배 완주군전문임업인협의회장은 “400여 명의 완주군 전문임업인들과 함께 협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산림소득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이 이달부터 모기,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활동을 시작했다. 관내 방역대상은 마을단위 및 쓰레기적환장, 공중화장실, 가축사육장 등 취약지 4,927개소 주변으로, 보건소 및 읍‧면이 합동하여 집중적인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 3~4월 모기 유충구제 활동을 완료했으며, 포충기 288대, 해충기피제분사기 18대, 진드기 에어건 11대를 가동시켜 선제적인 방역을 통해 모기‧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활동은 초미립자약제살포기(ULV)가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환경부 승인을 받은 약제를 물과 일정비율 희석해 살포하는 연무소독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매연, 일산화탄소 등을 환경오염물질을 발생시키는 연막소독 대비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재연 완주군보건소장은 “하절기에 돌입하면서 모기‧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소독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이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신규 농업인과 귀농 희망자를 위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시작했다. 총 26명을 대상으로 하며 토지법률, 작물 선택 등 영농에 필요한 기초이론교육과 농기계실습, 선도농가 현장견학 등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열린 개강식에는 완주군 농업의 전반적인 현황과 귀농 관련 조언, 완주군 귀농정책 안내, 교육 오리엔테이션,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시설을 소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오는 7월 3일까지 총 9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농업인들이 완주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완주군 농업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12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인구 10만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전환점을 앞두고 각종 주요 현안과 당면 과제에 대해 전 부서가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완주군의 인구는 현재 9만 9,935명(5월 12일 기준)으로, 1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군은 이를 기념해 군민의 날 행사와 연계한 축하행사, 인구 10만 비전 기자 간담회 등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유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본격화됨에 따라 법정 선거사무의 철저한 수행과 정치적 중립 준수도 강조했다. 유군수는 “이번 대선이 원활하고 차질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인명부 작성, 공보·안내문 발송 등 업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공명하고 투명한 선거를 저해하는 공직자의 불필요한 언행을 자제할 것”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중앙부처 활동 ▲제293회 군의회 정례회 준비 ▲농촌 인력 지원 및 일손돕기 추진 ▲하계 풍수해·폭염 대비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부서 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예비)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2025년 완주군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창업경진대회는 창업 문화 확산과 (예비)창업자들 및 3년 미만의 기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경진대회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들 중 최종평가(발표심사)를 통해 최소 4개팀의 최종입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단, 심사위원의 협의를 통해 선정 및 지원 규모는 변경될 수 있다. 최종입상자에게는 창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화 자금(총지원금 1,8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신청자의 사업 내용과 관련된 시제품 제작비용으로 활용해야 한다. 경진대회 종료 후에도 창업 컨설팅과 입주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창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역량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순창군은 지난 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2024년 내동·대가·두승지구 경계 결정을 위한 제1회 순창군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면 토지 경계에 대한 분쟁을 해소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다. 이날 경계결정위원회는 강대현 위원장(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 판사) 주재로 사업지구 면장, 토지소유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의 내용은 2024년 내동, 대가, 두승지구 경계결정(1,269필, 471,752.1㎡) 사항을 심의·의결 했다. 군은 경계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지적재조사 경계결정통지서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은 경계결정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기간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토지 경계는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이라며,“사업이 잘 마무리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이 지난 9일 순창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당재단은 삼양그룹 창업주 故 김연수 회장이 자녀들과 함께 1968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각 고등학교의 추천을 바탕으로, 학생의 학업 성과와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당재단이 최종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은 순창고 15명, 순창제일고 13명, 동계고 2명 등 총 3개 고등학교에서 30명이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9일 각 학교에서 따로 마련돼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순창제일고 한 학생은“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수당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 지역을 빛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양재단은 순창군과는 2014년부터 인연을 맺고 장학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210명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순창군과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는 지난 9일 쉴랜드에서‘농촌사랑 동행순창’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건강장수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조비룡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에 대한 뜻을 모았다.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학술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문화적 특성, 고령사회 기술 및 정책 개발 등 다방면의 연구와 산학연 협력을 통해 고령사회 대응을 선도하는 종합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회원 및 임직원 연수·워크숍 시 쉴랜드 시설 및 프로그램 지원 ▲순창투어 운영을 통한 도농 간 교류 확대 ▲건강장수·힐링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 의과대학 건강리더최고위과정 제21기 수강생들의 현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쉴랜드 견학을 비롯해 강천산 트래킹, 고추장 체험 등 순창의 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무주군 적상면 이동마을의 박천우·믄사엠 부부가 (사)한국새농민중앙회로부터 5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지역농협의 추천을 받아 중앙본부에서 최종 선정, 시상한다. 이들 부부는 반딧불 사과 등 무주 특산물 생산과 기술을 보급에 앞장서며 무주농업 발전은 물론, 작목반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박천우·믄사엠 부부는 새농민 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부부 동반 해외연수 혜택도 누리게 됐다. 한편, 박천우 씨는 2023년부터 무주군농업경영인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후계농업인 육성과 농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무주군은 지난 9일 발생했던 강풍으로 피해를 본 안성면 죽천리와 공정리 일대 농가를 돌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안성면 지역에는 최대 순간 풍속 30.8m/s 규모(15.7~30.8)의 강풍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9일 기준, 68농가 26.53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는 단동 하우스 붕괴, 인삼 재배시설의 차광막 파손 및 지상부 손해, 축사 파손, 고추와 수박 육묘 등 주요 농작물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황인홍 군수는 “농사가 한창일 때 발생한 피해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라며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복구와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달 23일까지 피해 조사를 완료하고 재난지원금 신청 및 복구 작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와 주민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무주군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8월에 열리는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잇는 대회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국제대회의 무주 개최를 정례화하며 태권도 성지 무주를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무주군은 이번 대회 개최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무주를 태권도 성지로 인식시키며 얻는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관광객 유입, 추가 대회 및 훈련 유치 등 간접 효과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9일 ‘2025 세계 카뎃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직접 대회 유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던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무주가 태권도 전용 경기장을 갖춘 태권도원을 기반으로 매년 다수의 세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태권도 성지라는 점을 강조했다”라며 “모두가 공감해 주신 만큼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 태권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9일 오후 군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한용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직자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스마트폰 오픈채팅을 활용한 참여형 청렴퀴즈를 함께 진행해 교육의 몰입도와 흥미를 더했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실질적인 청렴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진안군은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높이고, 청렴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직원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인 ‘스마트 청렴 골든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반부패·청렴교육을 추가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청렴 시책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의식 함양에 힘쓸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교육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