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강정초등학교는 20일 샘물지역아동센터와 교장실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학교폭력 예방‧근절‧안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 활동을 위한 것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생활지도 연계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학교폭력예방에 힘써 안전한 학교 만들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허은숙 센터장과 강정초 학생들 하교 후 생활‧안전 지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협의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내 유‧초‧중학생과 가족 1000여 명을 대상으로‘2025 테마가 있는 주말과학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주말과학축제는‘역사 속 숨어 있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반짝 거북선 발전기 만들기, 첨성대 만들기, 해시계 만들기, 물시계 자격루 만들기, 투석기 농구 게임 등 총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축제를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사 속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를 탐구하고 과학의 발자취를 알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테마가 있는 주말과학축제는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1일과 9월 20일, 10월 18일, 11월 15일 등 5회에 걸쳐 가족 단위 과학탐구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대상으로 운영되며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체험활동은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김수환 원장은“주말에 가족과 함께 과학 체험을 즐기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시키고 창의적인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이번 축제가 지역사회에서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4일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5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2025년 과학의 달 행사, 과학이 온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유‧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 교직원,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과학문화행사로 일상 속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창의적인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과학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뜻깊은 과학 축제로 1500여 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과학체험부스, 과학명사 초청특강, 과학탐구체험관 자유 관람 및 체험 등이 운영된다. 과학체험부스는 유전자(DNA) 모형 만들기, 3차원(3D) 펜 창작, CSI 과학수사대, 태양 흑점 관측 등 총 28개의 흥미롭고 다양한 실험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부스 운영은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내 과학 관련 연구회들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된다. 각 체험 부스는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매 회차 시작 10분 전에 현장에서 접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제1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습지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2025년 제주 습지학교 네트워크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학교 습지교육 결의문’의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제주 습지의 이해 및 습지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과 습지학교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습지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 습지학교 네트워크는 지난 2월 선정된 도내 12개 습지학교의 관리자, 담당 교사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5월 경남에서 열릴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총회에 참가하여 전국 습지학교와 교육활동을 교류하고 주제 발표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제주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데 있어 습지학교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이번 협의를 통해 습지학교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탐라교육원 연수관 대강당에서‘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운영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에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는 학교 101교(초64교‧분교장 2교 포함, 중학교 23교, 고등학교 14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가입 및 활용 방안, 디지털 튜터 운영 및 추가 배치 계획,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적용 교원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학습자의 수준과 속도에 맞춰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교과서로, 2025년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도입된다. 또한, 디지털 기반 수업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튜터 배치 사업도 소개된다. 디지털 튜터는 교사의 수업 준비 및 기기 운영을 보조하고, 디지털 소양이 부족한 학생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5년 3월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학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는 제주가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고령친화산업 진흥법'에 근거하여 고령친화산업의 정의 및 범위를 명확히 하고,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며, 고령친화산업 발전계획 수립, 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 재정지원, 지원센터 설치·운영,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중 20% 이상)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제주 또한 고령인구 증가 속도가 전국 평균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복지 수요는 물론,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산업적 접근이 필요해지고 있다. 이번 조례는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고령자의 신체·인지 특성에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하여 고령친화적 지역사회 구축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자원순환과 주민상생의 가치를 담아 도민 공간으로 탄생한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해돋이 힐링센터’가 23일 지역주민들의 성원 속에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2시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해돋이 힐링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해돋이 힐링센터는 2014년 도내 광역 폐기물처리시설인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의 입지 선정에 따라 주민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주민편익시설이다. 제주도는 실시설계 전 주민 설문과 주민지원협의체 간 협의를 통해 시설물 구성을 결정하고 2022년 10월 착공을 시작했다. 2024년 8월 시설물 준공 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올해 3월 23일부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주민지원협의체에서 운영을 맡는다. 시설은 건축면적 2,131.40㎡ 연면적 4,361.97㎡(지하 1층, 지상 3층)로 규모로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 북카페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번 개관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동복리·북촌리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3일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한라산신제단에서 ‘2025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신제’를 봉행하고 도민의 무사안녕과 민생경제 회복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고운진 한라산신제 봉행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봉행위원, 도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초헌관으로 한라산신(山神)에게 제를 올렸으며,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아헌관, 전병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잇따른 사회재난과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 속에서 도민과 함께 헤쳐나갈 결의를 다지고자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도지사 자격으로 한라산신제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오영훈 지사는 “탐라시대부터 도민들은 제주의 수호신인 한라산 산신께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는 전통을 이어왔다”며 “일제강점기에 금지됐던 한라산신제가 도민의 노력으로 다시 이어지며 제주 공동체의 뿌리깊은 문화유산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한라산신제를 통해 제주사회의 갈등이 봉합되고 도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광복 80주년·박은식 서거 100주기 기념 민족사관 독립운동 사료 전시회’를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 식민역사문화청산제주회의, 제주연구탐라가 주최하고 리준만국평화재단과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전시는 KBS 제주 전시실에서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는 1부 ‘박은식 100주기 추모 자료전’과 2부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운동 자료전’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사상적 기틀을 마련한 박은식 선생의 업적을 조명하는 특별전과 함께, 그의 대표 저서와 사료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임시정부와 광복군의 활동 관련 사료들을 한자리에 모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흐름을 조망했으며, 박은식 선생의 대표 저서인 ‘안중근선생전’과 이준 열사 친필 등 귀중한 사료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을 찾은 오 지사는 “박은식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기록과 자료를 통해 우리가 계승해야 할 역사와 민족정신의 뿌리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꿈을 공유하는 '2025년 청년반상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청년반상회’는 2022년부터 시작된 청년 정책 소통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고민과 정책 아이디어를 나누고 토론하는 자리다. 학생, 직장인, 예술인,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년간 청년반상회는 제주4·3을 기억하는 청년들의 움직임부터 청년예술인들의 창작활동, 도시재생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왔다. 특히 2024년에는 청년예술인들의 지속가능한 창작환경 조성과 청년 주도의 도시재생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첫 청년반상회는 25일 제주청년센터에서 ‘제주 청년의 일자리 환경 개선방안’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들이 모여 제주 지역의 일자리 질적·양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봄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봄맞이 행사 ‘돈(豚) 나와라 뚝딱!’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인 제주양돈축협과 공동으로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에 제주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성명, 주소, 연락처를 기재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제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인 돼지고기 1.3kg(삼겹살 1kg+앞다리살 300g)이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18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과 함께 제주에 마음을 전해주시는 기부자분들이 행복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초등주말돌봄 프로그램 ‘꿈낭’이 동지역을 넘어 올해부터 읍면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부터 제주시 한림읍 수원초등학교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초등학교에서 꿈낭 운영을 시작했다. 이로써 기존 아라초와 동홍초 등 동지역 2개소를 포함해 총 4개 학교로 확대됐다. 제주지역은 맞벌이 가정 비율이 63.5%로 전국 평균(46.1%)을 크게 웃돌아 돌봄 서비스 수요가 높다. 특히 읍면지역은 동지역보다 돌봄 인프라가 부족해 이번 서비스 확장이 더욱 의미를 갖는다.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함께 발전시켜온 꿈낭은 올해부터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까지 참여하면서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됐다. 읍면지역 꿈낭 운영을 위해 교육청은 학교 교실 시설개선 공사를 담당하고,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읍면지역 아동 급식비 1,000만 원 지원과 함께 문화체험, 농촌체험활동, 금융·경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는 22일 제주시 수원초등학교에서 읍면지역 확대를 기념하는 꿈낭 개소식과 1주년 기념식을 함께 개최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중앙병원 대강당에서 ‘간호법 시행, 대한민국 간호 100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제62회 제주도 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도내 의료기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학교 등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대의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관련 단체장 및 도의원 등도 참석해 현장에서 헌신해온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의료취약지 원격 협진 등 제주도정의 주요 의료 정책을 설명하며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호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의료 공백 시기에도 도민 곁을 묵묵히 지켜온 간호사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제주도정은 간호사 여러분의 전문성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주도정은 지속가능한 지역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제14회 서귀포봄맞이축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귀포문화사업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이하는 서귀포에서 봄꽃과 마을을 연결하는 시민 주도 참여형 행사로, 올해 제주도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행사 첫날인 21일 서귀진지에서는 평화와 장수를 기원하는 남극노인성제 재현 등이 진행됐으며, 23일 표선면 가시리에서는 열대·아열대·난대 식물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2일 주 행사장인 서복공원을 방문해 전통음식체험, 진달래꽃 화전놀이, 빙떡 및 별떡 체험, ‘먼 훗날의 서귀포를 나누어 드립니다’라는 주제의 꽃나눔 행사 등에 도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참여했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봄맞이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이 시작되는 서귀포의 다채로운 봄꽃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라며 “특히 올해는 제주도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축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으로 평소 지나치기 쉬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는 투자기업인 원더스랩(대표 한의선)이 마크인포(대표 문경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AI 기반 업무용 솔루션 전문 기업 원더스랩과 상표권 보호 및 지식재산권 전문 기업 마크인포의 기술을 결합해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브랜드 성공을 돕는 AI 기반의 플랫폼 ‘마크인포Biz’를 공동 개발한다. 마크인포Biz는 네이밍, 로고 디자인 등 기초 디자인과 마케팅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업무를 AI 기술로 지원해,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필요한 업무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마크인포Biz를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마크인포Biz를 통해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초기 창업비용을 줄여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원더스랩이 문서, 이미지, 콘텐츠 등 창업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와 인테리어, 숏폼 드라마 등 전문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표준 AI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모델은 기업의 요구에 맞춰 B2B로 공급된다. 원더스랩의 ‘AI+Human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