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유성 독서대전’ 고도화에 나선다. 유성구는 10월 개최 예정인 ‘유성 독서대전’을 지역 상생형 독서 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민관 협력 기반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24일 첫 회의를 연다. 유성 독서대전 워킹그룹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유성 독서대전’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작가·서점·출판·학계 등 독서 분야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됐다. 워킹그룹은 2월부터 행사 종료 시점인 10월까지 정례 회의와 수시 협의를 통해 ▲유성 독서대전 주제·방향 설정 ▲제안 프로그램 검토 ▲최종 구성안 확정 및 홍보 ▲운영 결과 및 개선 사항 공유 등 축제의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유성구 관계자는 “워킹그룹은 민관이 함께 독서 문화의 방향을 설계하는 협력 체계”라며 “지역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차별화된 독서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연중 지역 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통합해 중구를 찾는 사람들이‘중구다움’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도록 통합 홍보에 나선다. 특히 중구는 중구가 품고 있는 대전의 근대 문화유산과 상권, 축제를 연결 축제가 1회 성 행사가 아닌 ‘중구 축제’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중구를 알리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 중구의 축제 통합 홍보 계획이 주목받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고 축제 관련 8개 부서가 통합 홍보TF를 구성 체계적인 축제 홍보에 나서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구, 축제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1차 통합 홍보에 나선데 이어 올해는 축제와 함께 지역의 자원과 문화, 예술, 상권까지 연계한 종합 축제 기획을 통해 ‘일상이 문화로, 문화가 삶이 되는 중구 축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구는 24일 구청 다목적 소회의실에서 기획홍보실과 문화체육관광과 등 8개 관계 부서 실무자 16명이 참여하는 ‘2026 중구 축제 통합 홍보 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개별 축제별로 분산됐던 홍보 방식을 지양하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3,196만 원을 확보하고,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복귀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 의지가 낮거나 구직을 단념한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중구는 총 2억6,396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본격 추진한다. 중구는 중구 청년공간인 ‘청년모아’에서 청년들의 상태와 수요에 맞춘 단계별·유형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진로 탐색 ▲직업 체험 ▲스피치 교육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창업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총 52명으로, 프로그램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1개월) 12명 △중기(3개월) 26명 △장기(5개월) 14명을 모집한다. 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참여수당과 이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한 걸음을 내딛는 데 이번 사업이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여건을 세심히 살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약 63세대에 감량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며, 신청 세대에 한해 감량기 구매금액의 70%를 최대 70만 원 한도 내에서 사후 보조금 지급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6. 2. 23.) 기준 주민등록상 중구에서 거주하는 구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감량기는 건조(분쇄)·미생물발효 감량방식으로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중 1개 이상의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단,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3월 9일 오전 9시부터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중구청 민원접견실을 통해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보조금 지급 대상자 선정기준은 주민등록상 세대원이 많은 순서로 우선 배정하고, 세대원수가 동일한 경우 세대주의 전입일이 오래된 순으로 접수된 신청세대의 서류 검토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가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시민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전 시민 71.6%는‘주민투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반대(41.5%)’가 ‘찬성(33.7%)’보다 많았다. 대전 시민은 주민투표 필요성에 관한 질문에‘적극 필요’ 49.6%, ‘필요’ 22.0%로 답했는데, 시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민주적 정당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시민의 인식이 드러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에 따라 올해 7월 1일 목표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반대가 찬성보다 많았다. ‘반대’는 41.5%, ‘찬성’은 33.7%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유성구(46.6%)와 서구(43.6%)의 반대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53.4%)와 18세~29세(51.1%)의 반대 응답이 비교적 높았다. 행정통합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지역 간 갈등 심화’가 29.4%로 가장 많았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부족’ 26.7%, ‘대전 정체성 훼손’ 15.7% 등이 뒤를 이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기술직 공무원의 저경력화로 인한 현장 실무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조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선·후배 기술직 멘토링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부교육지원청은 8급 이하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 비중이 56%에 달하며, 경험 부족에 따른 업무 부담으로 최근 3년간 이직률이 11.1%를 기록하는 등 조직 운영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고경력 선배의 현장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저경력자의 이탈을 방지하고자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이번 멘토링제는 기술교육, 인사이트 투어, 1대1 밀착 상담의 3대 축으로 운영된다. 첫째, ‘Edu-Build Up 12’ 교육을 통해 12주간 설계 및 공사감독 실무를 현장 중심으로 집중 교육한다. 둘째, 분기별 1회 스마트 건설기술 박람회 등 최신 트렌드를 체험하는 인사이트 투어를 실시한다. 셋째, 같은 직종의 기술직 선·후배를 1대1로 매칭해 월 1회 정기적 밀착 상담을 진행하여 업무 고충과 조직 적응을 선배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멘토와 멘티에게는 포상 및 교육 이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개인과외교습자의 신고사항 재정비와 관리 체계화를 위해 2026년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한 달간 관내 개인과외교습자 5,703명을 대상으로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매년 증가하는 개인과외교습자 수에 비해 교습과목, 교습비, 교습장소 변경이나 과외교습 중단 등 신고사항이 실제 운영 현황에 제때 반영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자진 신고 기간을 통해 개인과외교습자의 신고사항을 일괄 정비하고, 문자 안내와 누리집 게시판 공지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개인과외교습자는 교습자의 주거지 또는 학습자의 주거지에서 교습비를 받고 과외교습을 하는 자로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 신고사항을 제출해야 하며, 변경 또는 중단 시에도 이를 신고하여야 한다. 미신고 운영이 적발될 경우 관련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최대 교습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자진 신고 기간 운영을 통해 나이스 통계와 실제 운영 현황 간 차이를 줄이고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여, 안정적인 행정 관리와 지도·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20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2026년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기본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교육국장을 위원장으로 학부모 대표, 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장애학생의 교육 편의를 위한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2026학년도 장애학생 편의지원 기본 계획’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795명으로 확대 배치하고, 특수학교 통학 차량 35대 운영 등 통학 편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지체장애학생 대상 ‘개별 맞춤 자세보조용구 활용 가능 휠체어 지원’과 ‘찾아가는 보조공학기기 소독·세척 서비스’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며,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수어·문자통역(속기) 지원과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점자 및 확대 교재 제공, 중도중복장애학생 대상 의료·재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최재모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현장 중심 및 학생 맞춤형 대입지도 실현을 위한 대입 진학지도 지원 계획을 마련하여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교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대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단위 학교의 대학 입학 상담과 면접 지도 전문성을 높이며, 신속하고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해 입시 사교육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학년도 대입 지원은 일선 학교에서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교사들의 입시 전문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고등학교 3학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전형 이해를 중심으로 대학별 정보 제공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연수를 운영한다. 또한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따른 연수를 강화하며, 수시·정시·학생부종합전형 등의 전형별 연수를 통해 학교별 진학지도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진학 지원과 더불어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개별 맞춤형 상담 체계를 강화한다.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 가수원·월평도서관은 내달 3월부터 지역 문화예술 작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갤러리 무료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에서 활동하는 작가 및 구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시 공간은 가수원도서관 1층 ‘더쉼(휴게공간)’과 월평도서관 1층 북카페 내에 마련된다. 회화, 서예, 사진 등 12점 이내의 작품을 1회당 최대 4주간 전시할 수 있으며, 레일 조명과 액자걸이 등 전시 설비가 기본 제공된다. 모집은 이달 24일부터 시작한다. 희망자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대관 신청서와 의무 준수 서약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가수원도서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외에도 4월(도서관 주간)과 9월(독서의 달)에는 그림책 원화 전시 등 누구나 무료 감상 가능한 도서관 자체 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가 2031년까지의 환경교육 청사진을 완성했다. 구는 주민들의 환경문제 인식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 제2차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대전광역시 서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중장기 계획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서구 환경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구는 지난해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을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하는 등, 그간 지역 특화형 환경교육 추진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이번 계획을 통해 ‘환경시민과 함께 만드는 환경교육도시’를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전 세대가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해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5월까지 관련 용역을 추진함과 동시에 △서구 환경교육 현황 및 추진 여건 분석 △비전 및 추진 전략 제안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구축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복수동 쟁기봉 일원에서 제20회 쟁기봉 산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쟁기봉 산신제는 지역의 화합과 주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을 대표 전통문화 행사다. 복수동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올해 산신제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자생단체 회원 및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복수동 풍물단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박문현 복수동 주민자치회 회장의 축문 낭독에 이어, 쟁기봉 정자에서 제사상을 차리고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국 방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산신제 준비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모든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는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전시 경제과학사절단’을 22일 스페인 말라가로 파견했다. 이번 순방은 유럽의 대표적인 기술이전 박람회 ‘트랜스피어(Transfiere)’와 연계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GINI) 제2회 총회 참석, 그리고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회의 관련 일정 참석을 위해 추진됐다. 사절단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나노종합기술원(NNFC),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등 출연연과 KAIST, 충남대, 한밭대 등 지역 대학, 그리고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기업 등 총 40여 명이 동행했다. 대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해 9월 창립한 GINI의 결속을 다지고, 회원 간 과학기술 교류를 ‘선언’ 단계에서 ‘비즈니스’ 단계로 격상시킨다는 구상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제3회 세계혁신도시포럼 개최(24일) ▲한밭대-말라가대 공동 포럼 및 충남대 AI 세미나 ▲과학기술인 R·D 세션 ▲지역별 투자유치전략 공유회 ▲GINI 고위급 대표자 회의(25일)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GINI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다가오는 봄의 문턱, 가장 뜨겁고도 숭고한 낭만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2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마스터즈 시리즈 2 : 로맨틱’이 그 무대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향의 여자경 예술감독의 깊이 있는 해석과, 최근 클래식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피아니스트 이효의 만남으로 일찍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부는 쇼팽이 남긴 고백,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이 연주된다. 쇼팽이 첫사랑을 향한 설렘을 담아 쓴 이 곡은 낭만주의 협주곡의 정수로 꼽힌다.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이효는 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 형제가 동시에 진출하며 전 세계 클래식계를 놀라게 한 주인공이다. 피아니스트 이효는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주목 받아온 연주자로, 풍부한 음악적 표현력과 안정된 테크닉을 바탕으로 관객과 깊이 교감하는 연주를 선보여 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쇼팽 특유의 시적 감수성과 서정적 아름다움을 한층 밀도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2부에서는 브루크너 교향곡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는 매장유산 관련 법령과 행정절차를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가이드 애플리케이션‘디-헤리티지(D-Heritage)’를 개발했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실무 학예연구사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실무 경험과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했다. 현재 베타 버전이 대전시와 5개 자치구에 배포돼 문화유산 담당자들의 업무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매장유산은 땅속에 묻혀 있는 문화유산으로, 토기와 같은 유물뿐 아니라 옛 건물지, 무덤, 배수로 등 과거 인간 활동의 흔적까지를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탓에 건축이나 대규모 개발 과정에서 매장유산이 뒤늦게 확인되어 공사가 중단되거나 발굴 조사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왔다. 이에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은 개발계획 단계에서부터 국가유산 영향 진단 등 사전검토와 전문 기관 조사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해당 여부 판단과 절차 이행 과정이 복잡하여 일반 시민은 물론 실무 담당 공무원들 또한 법령 적용과 행정 처리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