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조복래)이 3월 18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안전 취약계층 시민생활 안전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안전교육 진행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3월부터 12월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지역 내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어린이와 어르신, 다문화 가정, 임산부 등 안전 취약계층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지진·태풍·폭염·한파·방사선 재난 시 대처요령과 생활·교통·보건 안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중구는 매년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시민생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8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 중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5년 울산 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청년인구 유입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5년 울산 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놀자리 △살자리 △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일자리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가상 면접 체험,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도전지원 사업, 청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등 15개 사업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놀자리 분야로는 청년예술제 및 전국거리음악(버스킹) 축제 확대 개최, 청년 음악인 지원 시설 음악창작소 운영 등 5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살자리 분야로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8개 사업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8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 사업 담당자 등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약 실천을 위한 참공약(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분열과 혐오를 넘어, 미래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참공약(매니페스토)의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약 실천 계획서를 평가하고 참공약(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중구는 2024년 12월 기준 민선 8기 5대 분야 66개 공약사업 가운데 52개를 완료해 79%의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구는 향후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와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등을 열고 공약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평가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체계적인 공약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공약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추진해 나가갰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8일 남울주소방서와 탱크터미널 화재‧폭발사고 공동대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0일 온산항에서 발생한 A탱크터미널사의 저장탱크 화재‧폭발사고를 계기로 추진됐으며, 향후 유사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해경과 소방은 이번 회의를 통해 △관내 탱크터미널 분포 현황 및 기관 間 화재 대응장비 공유 △상반기 내 화재‧폭발사고 공동대응 훈련 실시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기간 합동점검반 구성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비상연락망 확보 등을 협의했다.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은“울산항은 전국 최대 액체화물 처리 항만으로 대규모 탱크터미널이 밀집되어있다.”며 “관계기관간 적극적인 소통으로 화재‧폭발사고대응 및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협조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서관 1층에서 이달 21일까지 제프 맥의 그림책 ‘이건 또 뭐지?’ 원화 17점을 전시한다. ‘이건 또 뭐지?’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믿고 즐기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어린이의 마음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책장을 펼치면 시작되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평범한 도서관을 배경으로 ‘이야기 하나 해줄게’로 시작되는 이 책은 아이들이 책을 펼치는 순간 책 속 세계로 들어가 해적, 사자, 코끼리 떼 등을 만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동글동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책 장마다 글은 한 줄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동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그림책 원화 전시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른과 아이 모두가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에 빠져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독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남교육지원청은 내달 3일까지 2주간 학교급식 위생 안전을 점검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고자 ‘학교급식 조리 용구 미생물 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검사는 학교 조리실 내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검사 대상은 급식시설을 갖춘 강남 지역 초중고와 특수학교 121교이며, 검사 기간에 학교를 방문해 칼, 도마, 행주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조리도구에서 검체를 채취해 미생물 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살모넬라와 대장균 검출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검체는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채취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며,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학교는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부적합 요인을 파악해 제거한 후 재검사를 하고, 위생점검 강화와 특별 위생교육으로 급식 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한 학교급식 조리 용구 미생물 검사에서는 모든 학교가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유지한 바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도 철저한 위생점검으로 학생들에게 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 인사담당자의 업무 편의를 높이고자 ‘교육공무직 나이스시스템 인사 기록 등록 절차’ 지침서(매뉴얼)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지침서는 인력관리, 복무 관리 기준, 임금·맞춤형복지 지급 기준 등을 포함한 2025년 교육공무직 관리계획과 함께 제공됐다. 특히, 학교와 기관 담당자가 자주 문의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제작해 실무자가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NEIS)이 도입됐으나 공식적인 지침서가 없어 인사관리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인사담당자가 채용부터 휴·복직, 퇴직까지의 절차를 단계별로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등록 방법과 유의 사항을 정리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지침서에는 담당자가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강조하고, 작성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상세히 표기해 인사 기록 등록 오류를 최소화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침서가 교육공무직 인사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더욱 체계적인 인사관리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학교 도서관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사업에 12억 5,7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 도서관을 학생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독서·인문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며, ‘시설 새 단장(리모델링), 책(북) 카페 조성, 비품 교체, 장서 확충’ 등 네 가지 영역으로 진행된다. 새 단장 사업은 노후화된 도서관을 미래형, 지역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해 독서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학교당 8,500만 원씩 총 8개교를 지원한다. 책 카페 조성 사업으로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책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학교당 2,550만 원씩 5개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낡은 도서관 비품 교체에도 학교당 850만 원씩 17개교를 지원한다. 학교 도서관 시설 확충 사업은 오는 20일까지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하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30개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장서 확충비는 학교별 수요조사를 반영해 2025년 학교운영비 총액 배분 사업으로 일괄 교부됐으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 방어ㆍ화정ㆍ대송동)은 학교 안팎의 학생들에게 균등한 인문학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교육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울산광역시교육청 인문학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학교 밖 청소년까지 인문학교육의 대상으로 포함하고, 교육감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실적을 평가하도록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인문학교육 적용 대상 확대(학교 밖 청소년 포함) △시행계획 수립 및 추진 실적 평가 규정 명확화 △조례 문구 정비 및 체계 개선 등을 담고 있다. 김수종 의원은 “인문학교육은 학생들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도 교육 사각지대 없이 양질의 인문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개정을 통해 교육감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실적을 평가하도록 하여, 인문학교육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8일,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감동과 최고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은 공단 산하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복지시설을 순회하면서 이사장이 직접 내외부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 의견을 검토하여 경영에 반영하고자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5년에는 지난 2월 7일 울주종합체육센터, 3월 14일 울주군국민체육센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고객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자 현장을 찾았는데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접수된 의견은 면밀히 검토하여 공단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한 분은 “이사장께서 직접 복지관을 찾아와 장애인의 소리에 귀 기울어 주시니 힘이 난다”며, “장애인들을 위해 방문해 주고 소리를 들어 주시는 것으로도 기분이 좋다. 자주 방문해 주시면 힘이 될 거 같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울산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설립하는 울주복지재단의 출범을 앞두고 재단 운영을 이끌어갈 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주복지재단은 오는 8월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임원 모집은 울주군민에게 맞춤형 전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울주복지재단의 초석을 다질 핵심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된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14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임원 공개모집 계획과 공고안, 심사기준을 심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적임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공개모집 대상은 상임 대표이사, 비상임 이사, 비상임 감사 등이다. 선발된 임원들은 재단 설립 초기 안정화와 체계적인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상임 대표이사는 재단의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비상임 이사와 감사는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한다. 임원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희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만성 주차난을 겪는 범서읍 천상천 일대에 주차장 확장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범서읍 천상천 일대는 도로가 좁고 인구가 밀집해 고질적인 주차난을 호소하는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울주군은 2021년 천상공원과 마루공원에 206대 규모의 지하주차장을 조성했으나 주차난 해소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울주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노미경 군의원, 천상발전협의회 이성근 회장 및 천상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상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상발전협의회 및 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천상천 일대 주차장이 부족해 지역주민 간 주차 분쟁이 심화되고, 노상주차가 만연해 긴급차량이 출입이 어렵다”며 천상천 노상주차장 확장을 건의했다. 울주군은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천상천 노상주차장 확장 또는 인근 주차장 조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자 기본설계 및 타당성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천상천 노상주차장을 확장할 경우 하천 내 구조물이 추가돼 태풍 등 재난 상황 시 풍수해에 취약할 수 있어 수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ㅣ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식문화 개선 인식을 확산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좋은식단 실천업소 앞접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관내 일반음식점이며, 신청받은 업소 중 125개소를 선정해 업소별로 앞접시 50개를 지원(지원 80%, 자부담 20%)한다. 선정 대상은 △위생등급제 지정 여부 △영업장 면적 △영업 신고 기간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전에 지원을 받았던 업소는 후순위가 된다. 신청 희망업소는 울주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해 오는 5월 23일까지 울주군청 자원위생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집합교육) 시에도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자원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앞접시 지원사업으로 좋은식단 실천 및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해 울주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음식점 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최대 50만원 상당의 지원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울산시 5개 구군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률 통계에 따르면 울산시 평균 반납율은 2.16%인데 반해 울주군 반납률은 1.49%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울주군은 넓은 면적과 대중교통 접근성 문제로 인해 면허 반납률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분석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제공한다. 먼저 올해부터 고령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면허 반납자에게 온누리상품권 40만원을 지급한다. 또 울산시에서 제공하는 10만원 교통카드를 합산하면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울주군은 운전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 지원정책도 강화할 방침이다. 면허 반납자뿐만 아니라 전체 고령층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오는 9월부터 65~74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교통 약자의 교통격차를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는 '북구 #시그니처 홍보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문화, 관광, 정책 등 북구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모한다. 브이로그, 패러디,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 상관 없이 다양한 형태의 3분 이내 순수 창작 영상을 응모할 수 있다. 2월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공모기간 중 제작된 영상으로, 1인(팀) 1개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북구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작품파일과 함께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이메일 또는 북구청 미디어정보과로 방문 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11월 초 북구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으로, 금상(1명) 300만원, 은상(2명) 각 100만원, 동상(3명)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북구청 미디어정보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재미있고 참신한 작품을 기다린다"며 "북구 시그니처 홍보 영상 공모전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