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가 주최하고 원남자율방범대가 주관한 ‘제29회 직무경진대회’가 21일 원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대원과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자율방범대원 간의 친목 도모와 체력 단련, 가족 간 화합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군정 발전과 지역 방범 활동에 이바지한 유공자 포상, 우승기 반환에 이어 읍면별 대원들이 참여하는 체육행사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화합과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유진철 연합대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모든 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각 읍면 대원이 더욱 단결하고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한국예총 충북연합회 음성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가 주관하는 ‘제15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이 21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원래 설성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궂은 날씨로 인해 실내로 장소가 변경됐다. 이번 대회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을 알리고 문학에 관한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의 문학인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참가자들은 운문(시), 산문(수필), 외국인·다문화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창작 역량을 뽐냈다.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심사 결과, 대학·일반부 운문 부문 대상은 이보라(충북 진천군) 씨가, 산문 부문 대상은 김소영(경기도 안성시) 씨가 수상했으며, 외국인·다문화부 대상은 아이셰(인천광역시 부평구) 씨가 차지했다. 학생부 결과는 7월 4일 음성문인협회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반기문 백일장은 음성군의 문화예술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이 주최한 ‘중부내륙선 지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기원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21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18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중부내륙선 지선 반영이라는 지역 숙원을 주제로 저마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했다. 한국미술협회 음성군지회 소속 전문가들이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등 총 40여 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오는 7월 중 음성군청 로비에 전시되며, 작품집으로도 제작돼 군민들과 지역 초등학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어린이들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더해져 하루 동안 총 300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대회장에는 그림그리기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토분 꾸미기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중부내륙선 지선(감곡장호원-금왕-충북혁신도시)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은 21일 경상북도 문경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16가구 45명을 대상으로 한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족이 함께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긍정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레일바이크 체험, 에코월드 탐방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돼 참가 가족들은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프로그램 중간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한 활동이 마련돼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부모·자녀 간 유대감 증진에 이바지했다.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한 참가자는 “평소엔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 정말 뜻깊었다”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가족 간에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주당 태교랜드를 조성 중인 청주에서 ‘육아 대통령’ 오은영 박사가 시민들과 만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3일부터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금쪽같은 부모의 시작’ 워크숍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가 조성 중인 사주당 태교랜드와 관련한 콘텐츠 발굴 및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7월 4일 오후 7시 청주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다양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국가대표 육아 멘토이자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국민 멘토로 활약 중이다. 약 60분간 진행할 이번 ‘금쪽같은 부모의 시작’ 워크숍에서 오은영 박사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주제로 부모의 말과 태도가 아이의 정서 발달과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부터 아이와의 건강한 애착 형성, 갈등 상황에서의 감정 조절 방법, 공감 기반의 대화법 등 아이를 키우며 부모들이 수없이 맞닥뜨리는 고민에 대해 깊이 있으면서도 실용적인 해법을 나눌 예정이다. &n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노후된 공동주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공동주택 3개 단지에 보조금 총 1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지난해 청주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가 개정되면서 지원 대상 자격을 갖추게 된 △남부상가아파트 △금천연립 △탑동현대아파트다. 공동주택들은 시가 진행한 안전점검 결과에서 기둥과 보의 철근 노출, 지반침하로 인한 옥외계단실 기울임 발생, 담장 붕괴 등 보수‧보강이 시급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전 조례에 따르면 해당 공동주택들은 모두 최근 5년 안에 보수보강 비용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어서 지원이 제한되나, 1회에 한해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난해 조례가 개정됐다. 시는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안인 만큼 해당 공동주택에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에 개정 이후 처음으로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공동주택의 시민들이 재해위험으로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협받지 않도록 앞으로 더 많은 단지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 수곡동 일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공한지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수곡동 61-1에 위치한 주차장은 연면적 2천840㎡에 주차면 총 101면을 갖췄다. 오는 23일부터 시민에게 무상으로 개방된다. 다만 화물차, 캠핑카 등 대형차의 장기 주차를 막기 위해 출입구에 높이 제한 시설을 설치해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했다. 주차장 부지는 토지주에게서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며, 시는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주차면 및 개선 시설을 조성했다. 시는 지난 20일 주차장 부지를 제공한 토지주에게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공한지주차장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사업예산 또한 절감됐다”면서 “앞으로도 유휴지를 적극 발굴해 공한지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민‧관 협력 행정 실현에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이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중국과 태국을 방문해 국제교류와 통상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20일 귀국했다. 대표단은 먼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찾았다. 청주시와 우한시 간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일정으로, 신병대 부시장은 16일 성위에춘 우한시장과 만나 두 도시 간의 우정을 공고히 했다. 또한 앞으로의 새로운 25주년을 향해 행정, 경제, 문화,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17일에는 후베이성 정부와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TCS)이 공동 개최한 2025년 한중일 경제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대표단은 청주시 홍보 부스에서 심포지엄 참석자들에게 직지심체요절을 알리고,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홍보했다. 아울러 지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한‧중‧일 3국을 넘어 더 넓은 지역으로 경제 협력 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같은 날 후베이성의 한국과 일본 우호‧자매도시 등 50여 도시가 참여한 한‧중‧일 지방정부 우호 교류회에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소선암자연휴양림에서 발달장애인 가족 10가정(24명)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소통을 늘리고 가족 유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캠프 첫날, 참가 가족들은 안전 교육을 마친 후 소선암자연휴양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숲체험, 다도체험, 명상체험, 마사지체험 등)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소그룹으로 나뉘어 각 가정이 직접 바비큐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등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협력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서로에게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주고받으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나누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아침에는 ‘미역국 끓이기’ 미션이 진행되어 가정 간 따뜻한 교류의 장이 이어졌다. 대부분의 가족이 성공적으로 미역국을 완성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만든 음식 사진을 공유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참가 가족들은 장회나루로 이동해 유람선에 탑승하여 아름다운 단양의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단양군 단양드림합창단이 주최하는 ‘어울림의 하모니’ 음악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 무대에 올라,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양드림합창단은 음악을 통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단양 지역의 대표적인 합창단으로, 이번 공연 역시 단장 용선주 씨를 비롯한 지휘자, 반주자, 단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헌신 속에서 기획됐다. ‘어울림의 하모니’라는 주제에 걸맞게, 이번 무대는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가 하나의 선율로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합창단의 합창 무대를 시작으로, 단양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과 노래, 충주댐노인복지관의 한국무용, 뉴그린하모니합창단의 무대, 단양노인복지관의 난타 공연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의 피날레는 전체 출연진이 함께 부르는 합창으로 장식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단양드림합창단은 정기 공연과 다양한 지역 행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자체 운영 중인 우량종자 생산시설에서 직접 부화·육성한 토종 어류 쏘가리 치어를 지난 19일 영춘면 북벽 일원에 방류하며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어족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류는 단양군이 정성껏 길러낸 쏘가리 치어 2만 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업인과 영춘면 주민, 북벽체험마을협동조합, 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군은 지난 5월 11일, 쏘가리의 주요 먹이원인 잉어 치어의 부화를 시작으로, 5월 14일에는 쏘가리 수정란 생산을 위한 알 13만 립을 채취해 일주일 만에 약 5만 마리의 부화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세 차례에 걸쳐 먹이용 잉어 치어를 추가 부화하며 치어 생장에 필요한 사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해왔다. 약 한 달간의 육성 과정을 거쳐 평균 5cm 크기로 성장한 쏘가리 치어들은 자연 서식지인 북벽 일원에 방류돼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 내 어족 자원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류는 내수면 생태계 균형 회복뿐 아니라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황혼이 빛나는 도시 단양군이 장수사진 촬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 50명께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군은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 단양노인복지관과 함께 캐논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지난 19일, 관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장수를 응원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전문 사진작가가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을 정성껏 담아냈으며, 완성된 사진은 모던 우드 프레임 액자에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디지털 사진 파일도 함께 제공되어 어르신과 가족 모두가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양군의 행정적 지원, 단양노인복지관의 복지 전문성, 자원봉사종합센터의 인적 자원, 캐논코리아의 사회공헌 후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한 민관 연계 사업으로, 준비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단순한 복지사업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단정하게 꾸미고 사진을 찍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ASF 확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중앙 및 실무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농축산해양재난대응과장을 비롯해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시민안전과장, 유통축산과장 등 관련 부서장과 실무자가 참석하여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매뉴얼을 점검했다. 아울러 ASF 차단을 위해 설치한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 및 포획 트랩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최승환 제천 부시장은 “ASF는 지역 축산업과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위기 상황인 만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은 실전에 적용될 수 있도록 보완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 평생학습관이 오는 27일까지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강좌는 △바둑 △수묵 캘리그라피 △홈 발레 교정 △앱 인벤터(앱 개발) 과정 △반려동물 관련 강좌(자율주제) △클레이&레진아트 △디지털 문해 등으로 신청은 1인 1강좌만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및 석‧박사 학위자 △해당 분야 교원 자격 등 준교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자 △기타 전문지식과 강의 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서 소지자 등으로 제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제천시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 유자격자를 선정하고, 2차 면접심사에서 강사의 자질, 강의운영 적정성, 태도 등을 심사해 과목별 최고 득점자를 선발하며 모집분야의 적격자가 없거나 평생학습관 운영 상황에 따라 선정되지 않을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7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가족센터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원활하고 안정적인 돌봄을 지원하고자 6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14일간 2025년 2차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 아이돌보미 지원 자격은 아이돌보미 신규 및 감면과정 양성 교육 수료자이며, 지원서류는 아이돌보미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면접 심사,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 된 아이돌보미는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방문하여 임시보육, 등·하원 및 준비물 보조,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거나 아이돌보미 홈페이지, 제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