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0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청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부산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의 시작을 알리는 '마중물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정지선 중식 오너 셰프를 초청해 '정지선 셰프와 함께하는 부산 청춘 고민상담소'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 셰프는 자신의 도전과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춘의 좌절과 재도전 ▲전문직 여성으로서의 경력(커리어) 개발 ▲창업 및 경영 이야기(스토리) 등을 나누며 청년들의 고민에 솔직하고 진솔한 조언을 전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통찰을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는 시와 9개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아카데미는 올해(2025년) 2학기 동안 대학별 8~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역 우수기업(청끌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업 탐방 ▲현직자 상담(멘토링) ▲취업 전략 수립 ▲취업 전략 경진대회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늘(10일) 오전 9시 30분 롯데호텔 부산에서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아세안 바이어 초청 무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아세안 4개국 30개 기업을 초청해 지역 유망 중소기업에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시장 이해도를 높여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별 초청 규모는 ▲인도네시아 11개 기업 ▲말레이시아 5개 기업 ▲태국 10개 기업 ▲싱가포르 4개 기업이다. 올해 상담회는 아세안 무역사절단 파견의 후속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매 관심 품목을 구체화하고 기업 모집 홍보를 강화해 보다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국가별 선호 품목과 지역기업의 주력 제품을 정밀하게 연결해 상담 부조화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초청 구매자들(바이어)은 어제(9일) 입국해 부산에 체류하며, 오늘(10일) 오전·오후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노후화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을 '모두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랜 기간 지역 청소년의 교육과 체험, 휴식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지만, 시설 노후화와 급변하는 청소년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면적인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을 최신 경향(트렌드)과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미래형 청소년 수련원’으로 새로 단장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용역은 건축물 및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이용 환경이 점차 열악해지고 있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청소년 활동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종합적 개발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최신 기반 시설(인프라)과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협상에 의한 계약을 추진해 9월 3일 협상적격자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과업 수행기간은 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내일(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해운대 웨스틴조선부산과 북항 1·2단계 재개발 현장에서 '2025년 부산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데이'는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 건설업체와 대기업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건설업체와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북항 재개발 등 대규모 사업에서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다. 올해 행사는 부산건설업체와 건설대기업 상생데이, 함께 짓는 안전한 부산, 상생으로 여는 미래'라는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시공 능력 상위 건설대기업 19개 사와 ▲'역량강화(Scale Up)' 사업에 참여한 부산의 전문건설업체 40개 사가 참석한다. ‘역량강화(Scale Up)’ 사업은 부산의 중소 건설업체를 대기업의 협력업체로 등록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8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179개(심화과정/누계치)의 부산건설업체가 참여했다. 올해는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 확대와 부산건설업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청년 정책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낸 인공 지능 애니메이션 '청년 부기의 행복 라이프'를 어제(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시 소통 캐릭터 '청년 부기'가 출연해 ▲취업부터 ▲결혼 ▲육아까지 청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년 시기별로 가장 필요한 ‘직·주·락’(일자리·주거·문화)을 주제로 영상 속 캐릭터 청년 부기는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출산 지원금 ▲보육 서비스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정책 혜택을 경험한다. 시민에게 친숙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통해 정책을 소개함으로써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 세대의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영상은 시 미디어담당관실 공무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인공 지능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 미디어담당관실 공무원들이 직접 기획·제작에 참여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콘텐츠기획팀 고진영 주무관이 삽화(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영상미디어팀 지영서 주무관이 인공 지능 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부산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탄소중립과 친환경 해양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국내외 기준이 미비한 암모니아 에너지 분야에서 안전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시는 2021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2022년부터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17개 특구 사업자와 함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실증 사업은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친환경 선박 실증 ▲이동형 액화 암모니아 표준 용기(ISO탱크컨테이너) 실증 ▲이동형 기반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 급유(벙커링) 구축 및 안전성 실증이다. 특히, 시는 전 과정에서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산학연 전문가와 전문 기관이 참여하는 안전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계획을 검증했고, 모든 사업자가 책임보험에 가입해 만일의 위험에도 대비했다.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신규고용 331명 ▲투자유치 1천100억 원 ▲매출 400억 원 ▲전문 인력 430명 양성 ▲특허 21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025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브랜드를 홍보하고 자매·우호도시와 교류 협력하기 위해 오늘(10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6일간의 여정을 떠난다고 밝혔다. 도시외교단은 청년 등 시민과 전문기관이 중심이 되는 ‘시민참여형 도시외교사업’으로, 올해는 자매·우호협력도시 4곳과 주요 교류 거점 도시 1곳 등 총 5곳에서 35개 행사를 통해 도시·분야별로 부산 브랜드 홍보와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올해 도시외교단의 단장은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황석칠 의원이 맡았다. 이 외에도 도시외교단은 ▲청년단원 15명 ▲경제인단 26명 ▲문화예술단 5명 ▲대학 등 교육 분야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40여 명 등 총 21개 기관 100여 명으로 구성돼, 시민과 각 전문기관 중심의 활동을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청년단원이 주도해 부산 홍보와 청년 문화 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거점별로 문화공연을 펼쳐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하는 동시에 국외 인재 유치에도 중요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5(FLY ASIA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 수가 지난해 1만 5천 명에서 2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투자사도 150여 개사에서 180여 개 사로 확대되는 등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또한, 세계(글로벌) 공동 전시 공간(부스) 참가 국가도 6개국에서 14개국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국제적인 행사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올해 행사는 '로컬에서 혁신, 글로벌에서 스케일업(Innovate Local, Scale Global)'을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한책임출자자(LP)포럼 ▲모펀드 투자쇼 '부기테크(Boogie Tech)' ▲기술(테크놀로지) 체험 ▲'푸드크라우드펀딩'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개막식은 9월 22일 오전 11시 박형준 시장의 기조 강연과 함께 펼쳐진다. 개막식은 박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서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중구는 9일 좋은공간 인테리어(자활기업, 대표 백용현)와 아동·장애인 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사업의 업무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아동·장애인 주거빈곤가구 대상자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저소득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 내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제공하고자 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주거빈곤가구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주거환경 개선으로 안정적이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부산항 제1부두 일원에서 부산광역시중구장애인협회와 함께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주차구역 다함께 지켜요』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위반 차량에 대한 신고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박람회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 양성평등의 실현을 촉진하고 구민의 관심을 증진하기 위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부부가 함께 만드는 우리집!』 가족행복사진 공모전 입상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가족행복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운영했고, 9월 12일까지 중구 문화원에 전시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성평등이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남녀 모두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 자리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정주윤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더욱 앞장서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9일 금정구의회 제3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조준영 의원이 ‘급격한 기후변화의 시대, 삼중 불평등 해소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이렇게 강화하자’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조의원은 노인빈곤율 세계 1위인 우리나라에서 기후변화는 단순 환경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경제적 불평등이 기후 불평등과 건강 불평등의 삼중 불평등을 유발한다고 발언했다. 소득수준별 신체활동 실천율 격차의 폭이 해가 지날수록 커지고, 경제적 수준에 따라 기대수명의 차이도 부산의 경우 8.29년, 금정구의 경우 7.17년으로 벌어져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경제적 불평등과 함께 가속화되고 있는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에너지 빈곤율에 대한 실태 조사나 통계자료도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서울시는 에너지소비실태보고서를 통해 저소득층의 에어컨 보유율은 20%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했지만, 부산시와 금정구는 에너지 빈곤 해결을 위한 대응이 부족함을 지적했다. 조의원은 핀란드는 모든 정책에 건강영향평가를 의무화하고 덴마크는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무료 체육시설 이용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재난 대응 아카데미 및 안전 보안관 연계 교육'을 개최했으며, 지역자율방재단과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 중심의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응급상황 대처요령, 안전 보안관 역할 및 안전신문고 활용법,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처치술 실습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안전연합 영남본부장 김정국 박사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더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준비는 우리 공동체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이라며 “지역자율방재단 여러분의 봉사와 책임감이 우리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실천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에 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영도구지회 여성회는 지난 9월 5일 i(아이)서울병원에서 이창연 대표원장과 함께 제1회 도전! 호국보훈 골든벨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제1회 도전! 호국보훈 골든벨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i(아이)서울병원은 다가오는 가을 환절기에 대비해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코 세정기 60세트를 지원했다. 이창연 대표원장은 “영도구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응원한다”며 “이번 골든벨을 통해 아이들이 지식을 쌓고 새로운 동기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시 영도구지회와 여성회는 미래 세대에게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안보의식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와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구보건소는 지난 9월 8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2025년 한 해 동안 영도구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써 준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영도구 보건소에서 마련했으며, 영도구보건소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재난안전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재난안전실은 영도구 하하마을건강센터와 협력 해 주민 대상 재난안전교육(심폐소생술 ·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LED전등 교체, 수전 교체 등 안전 점검과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은“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협력해 주신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재난안전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하여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영도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