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4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등 소관 8개의 조례안과 2건의 동의안을 심의하고, 3건의 해지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광역시 대전세종연구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부칙이 수정되지 않고 제출됐음을 지적하며 해당 안건을 수정 가결했다.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를 청취 후 꿈돌이 구축 공동 브랜드 추진과 관련해 굿즈 상품을 시민 대상으로 공모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을 제안했다.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3)은 「대전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운동조직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이병철 의원(국민의힘, 서구4)은 「대전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민간위탁 제도의 운영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명예퇴직자를 위한 퇴직준비휴가 외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줄 것을 제안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85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교육위원회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기관 현황 및 교육지원클러스터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대전선화초등학교 건물 내에 있던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옛 충청남도교육청 청사를 리모델링한 현재의 신청사로 2018년 2월 이전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기관 현황을 청취하며, 학교지원센터 신설 및 학생생활지원센터 내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운영하는 등 교육지원청 내에서 다양한 업무의 원-스톱 처리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향후 교육지원클러스터의 구심점 역할도 담당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2025년 개원을 목표로 공정률 54%를 보이는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공사 현장과 대전국제교육원 및 한밭교육박물관 부지를 살펴보며 대전교육의 자랑이 될 수 있는 교육지원클러스터의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교육청에 당부했다. 이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청사 내·외부 환경을 점검했다. 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는 1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은 3월 21일부터 열린 제265회 임시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이용대상자의 범위에 대한 사항 ▲이용 신청 방법 및 승인에 관한 사항 ▲이용자 등의 자격 및 준수사항 등이 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대전광역시 중구인 사람은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를 제출한 후 이용자 준수사항에 동의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공용차량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류수열 의원은 “중구의 공용차량을 중구민과 공유하여 생활 편의와 삶의 질을 증진시킴과 더불어 유휴자원의 활용을 통해 공유경제 정책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26일 열리는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27일 본회의에 회부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이정수 의원은 3월 21일부터 열린 제265회 임시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자원봉사마일리지제’를 ‘우수자원봉사자제’로 용어를 정비하고,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혜택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 명시된 혜택으로는 ▲구에서 설치·운영하는 공공시설의 개별 조례가 정하는 개인 이용료 감면 ▲대전광역시에서 지정하는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이용시 할인 등이 있다. 이정수 의원은 “우수자원봉사자제 관련 용어를 정비하고 대전광역시 중구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혜택을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을 진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26일 열리는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27일 본회의에 회부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3월 21일부터 열린 제265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석환 의원은 제정 이유로 “의정비 등 지급제한규정 신설을 통해, 투명하고 정직한 의회운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석환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석환 의원은 “재난 발생 시 필수업무 종사자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26일 열리는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27일 본회의에 회부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김선광(국민의힘, 중구2) 의원은 중촌동 지역 음악전용공연장 건립을 반대하는 일부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대전 문화 경쟁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음악전용공연장 건립은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선광 의원은 최근, 예산 과다 문제, 공연장 부지 재검토를 주장하며 중촌근린공원 내 음악전용공연장 건립을 반대하는 일부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주장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김의원은 “음악전용공연장 건립은 우리 지역의 오랜 염원으로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왔고, 지역주민들 또한 음악전용공연장 건립 계획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부산 콘서트홀 사업비 대비 3배가 많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부산과 단순 비교는 부적정하며, 건립규모와 추진시기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연장 사업 부지인 중촌근린공원에 투입된 예산 290억원 매몰비용 발생과 공연장 부지 재검토 주장에 대해서도 “중촌공원은 시유지로 토지보상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매몰비용도 리틀야구장 8억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24일 제285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보훈도시 대전의 위상 강화와 호국보훈파크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경 의원은 “대전현충원이 대전에 위치해 있다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커다란 복”이라며, 대통령과 시장의 공약사항인 호국보훈파크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보답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보훈단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정책 수립과 예산 배정 시 보훈 관련 사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보훈정책추진단의 설치 목적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행정 추진을 강조하며, 각종 보훈단체들의 의견이 정책 수립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은 24일 제285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한화생명 볼파크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 단순 상업시설로만 운영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환원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황경아 부의장은 “한화생명 볼파크는 시민 모두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만큼, 현재와 같이 상업 공간으로만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며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공간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취약계층을 위한 사회환원 공간 조성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실적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공공시설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황경아 부의장은 대전시의 자살예방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것은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만큼,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은 24일 제285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파크골프장 증설을 위한 친수지구 변경을 촉구했다. 박종선 의원은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언급했던 파크골프장 문제를 재차 강조하며,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한 친수지구 변경을 강조했다. 특히 근린친수지구를 친수거점지구로 변경하는 것이 파크골프장 증설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박종선 의원은 “파크골프는 자연 훼손이 크지 않고, 매트 몇 장과 홀컵 하나만으로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며 시설 설치의 용이성을 강조했다. 특히 유성구의 경우 활용 가능한 빈 공간이 충분히 있어 파크골프장 증설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선 의원은 “현재 파크골프 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확충이 시급함을 역설했다. 이에 중앙부처와의 신속한 협의를 통한 구체적인 파크골프장 증설 방안을 도출할 것을 주문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24일 제285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과 관련하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한영 의원은 “4년 전 장태산 산불 당시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며, “실제 인력으로 산불을 진화하기에는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남 산청 등 다른 지역에서 산불 진화 중 순직한 대원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산불 발생 후 진화 과정에서 인력과 장비 모두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한영 의원은 산불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 활성화, 등산객들의 화기 물품 소지 전면 금지, 주요 사거리와 공원 및 등산로 입구에 예방 캠페인 현수막 게시 등을 제안했다. 이한영 의원은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4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소관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등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용운국제수영장 개보수 현황을 점검하면서, 시민들의 수영장 이용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후 규모가 축소될 초등학교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대전시와 각 구청, 그리고 교육청 간의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하늘공원 관련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하늘공원의 주차장 정비와 더퍼리공원의 체육시설 및 시민 편의시설 설치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또한 길치공원 등산로 삼거리 부근의 토지 매입 필요성을 제기하는 한편, 더퍼리공원과의 연계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공원 조성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해당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은 한화생명 볼파크가 현재 먹거리 중심의 상업시설로만 운영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모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85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4일 제1차 회의를 열어 미래전략산업실, 경제국, 교통국, 도시주택국 소관 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2건에 대해 심사하고, 3건의 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대전광역시 교통취약지역 공공형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공공형택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교통 불평등 해소와 주민 이동권 보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시내버스 표준 운송원가 결정 및 경영·서비스 평가 보고와 관련하여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준공영제인 만큼 부정 수급 등 불투명한 운영 사례에 대해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며, “교통사고 은폐 문제는 제도적 보완을 통해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대전광역시 교통문화운동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교통문화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의 정의를 확대하고, 다양한 단체 등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 조성을 통해 고령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령친화 스마트도시 조성에 필요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주화(국민의힘, 중구 제1선거구) 의원을 대표로 10명의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고령친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이 24일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박주화 의원은 “대전은 이미 고령도시이며, 곧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예정”이라며,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복지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교통·안전·주거·보건 등 도시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이슈로 지속가능한 대전의 미래를 위해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고령친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 원칙을 명시하고 대전광역시장의 책무를 규정하며, 중장기적인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시행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스마트 돌봄 시스템 구축, 고령친화형 스마트 주거환경 및 편의시설 확충, 범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24일 제288회 임시회 회기 중 구정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관저보건지소를 방문했다. 이번 경제복지위원회의 방문은 그린리모델링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보건시설의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저보건지소는 2004년 설립 이후 지역주민들에게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설 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준공 후에는 기능을 확대·전환하여 2025년 8월 ‘관저주민건강센터’로 개소할 예정이다. 이날 경제복지위원들은 보건소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경과 및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 장치 설치, 태양광 설비 등 주요 공사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보강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향후 ‘관저주민건강센터’ 개소에 대비해 지역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의 안정적 운영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의 효율적 운영 지원과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운영 및 지원에 대한 조항을 신설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효성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은 대전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을 지원하고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지역아동센터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되게 함으로써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도 보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개정 의의를 밝혔다. 조례안은 28일, 제28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