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산업 육성을 수행하는 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이사장 김진태, 원장 허장현)가 과감한 혁신과 함께 총 2,87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며, 강원의 미래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조직 효율화를 위해 기존 11개 부서 30개 팀 168명 체제를 7개 부서 22개 팀 142명으로 재편하고 4개 부서 8팀, 26명의 인력을 감축해 연간 6억 원의 인건비를 절감했다. 아울러,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수소산업 등 도의 핵심 전략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첨단산업 전담팀을 신설, 미래산업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이 같은 혁신을 바탕으로 강원테크노파크는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도비 의존도는 낮추는 한편 국비 확보는 크게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2019~2021년도 대비 2022~2024년도 국비 확보액은 540억 원 증가했으며,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은 이전보다 801억 원 증가한 1,241억 원, 기업지원은 463억 원이 늘어난 1,632억 원이 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이 5월 12일부터 본격 개시됨에 따라,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 선거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도는 선거일이 확정된 지난 4월 7일,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거일 60일 전 행사 개최‧후원 제한’ 등 주요 유의사항과 정치적 중립 의무 등에 관한 설명회를 열고, 공직자의 공정성 확보와 선거중립 원칙을 철저히 교육했다. 이어 4월 21일부터는 자치행정과장을 실장으로 한 ‘공명선거지원 상황실’을 꾸려, 선거인명부 작성과 거소투표신고 접수 등 법정 선거사무를 종합 관리하고 있다. 동시에 관할 선거관리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선거 주요 동향과 사건‧사고를 신속히 파악해 특이 사항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 총 6,800여 명이 선거사무에 참여해 ▲주민등록 정비 ▲선거인 명부 작성 ▲불법선거운동 단속 ▲투‧개표 지원 등 전 과정에 참여해 공명선거 실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대상 ‘법 교육 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며 총 1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 강사의 강의와 체험형 활동이 병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생활 속 법 이야기’, ‘사례로 배우는 청소년 보호법’, ‘모의재판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질문하는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였다. 특히 모의재판 체험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판사, 검사, 변호인, 피고인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재판 과정을 체험해 보며 법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하여 법 교육 캠프를 진행한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법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바람직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5월 8일 보건소 신속대응반원들을 대상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의료 대응을 위한 ‘신속대응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선경 국립중앙의료원 강원응급의료지원센터 재난 의료관리자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현장에 언제든 비상 출동하여 적절한 응급의료 제공으로 사상자 규모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중증도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의 역할 및 홍천소방서와의 협업 관계 구축 등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으로 진행됐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재난 사고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처치 및 이송을 위한 신속대응반의 매뉴얼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대응반의 역량을 최대한 키워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최근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배포했다. 이번 보고서는 ‘수도법’ 제31조에 따라 작성된 공식 자료로 소양강·북한강 수원지부터 정수장, 가정 내 수도꼭지에 이르는 전 과정의 수질검사 결과를 담고 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소개와 수돗물에 대한 오해 해소 코너도 포함돼 있다. 보고서는 춘천시청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공공기관 등에 비치돼 시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춘천시는 수돗물 품질에 대한 신뢰 제고를 위해 매년 보고서를 제작하고 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는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민 누구나 예술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춘천 꿈꾸는 예술터’가 문을 연다.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춘천 꿈꾸는 예술터’가 오는 13일 공식 개관한다. 위치는 춘천로145번길 18로 옛 춘천교육지원청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이 공간은 학교 안팎 예술교육 연계와 특화 콘텐츠기획·개발을 통해 지역 교육환경과 예술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 전주기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최고의 교육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 ‘춘천 꿈꾸는 예술터’는 지난해 12월에 준공해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한 ‘꿈의 극단(인형극)’, ‘가가호호 프로젝트(세대통합 예술교육)’ 사업에 연속 선정되면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교육도시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3일 개관 주간에 맞춰서는 이 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조성 취지와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투어를 비롯해 해외 예술가와 함께하는 아트테라피 워크숍, 음향 전문가 톤마이스터가 진행하는 감각 확장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12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춘천시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트레이닝 등 실전 중심의 취업전략 교육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지난 2023년부터 총 215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이 중 70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총 10회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이달 교육은 오는 26일 열린다. 대상은 취업을 준비 중인 춘천시민이며, 회차별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춘천시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춘천시 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1월 육림고개로 확장 이전한 뒤, 일구데이(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상설면접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고용 미스매칭 해소에 힘쓰고 있다. 신순남 기업지원과장은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유관기관 및 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내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늘려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봉평중·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5월 10일, 봉평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44기 동문회 주관으로 ‘2025년 한마음 총동문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동문 간 화합을 다지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교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어우러지며 풍성하게 꾸며졌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동문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끈끈한 유대감을 나누었고, 명량 운동회, 족구, 피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축하 공연 또한 성대하게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형일 총동문회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월 12일 용평면 일대에서 평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창경찰서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용평면 소재지 상가를 대상으로 청소년 고용금지 및 출입금지 의무 위반 행위 등에 대한 단속 안내 및 점검과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19세 미만 고용⋅출입 금지 등의 스티커 표시를 붙이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무 이행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강화를 도모했다. 박금성 평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용평면은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하는 지역인 만큼, 이들의 안전과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유해환경이나 위기청소년이 목격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및 청소년 양육에 대한 고민이 있는 보호자는 청소년 전화나 평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회에 걸쳐 농업인 평생교육 ‘온라인 마케팅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높여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농산업 온라인 마케팅 성공 전략 및 경영혁신 ▲스마트스토어 입점하기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유튜브 쇼츠 마케팅 등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광식 군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온라인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교육취약지역인 평창군이 지역 내‘함께 교육’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 분야 인적 자원 확보가 어려운 농촌 지역 교육 한계를 극복하고자 청소년 학습지도가 가능한‘공무원을 중심으로 학습 멘토단(플래너)’를 12일부터 시범으로 운영한다. 군은 공무원 임용 전 교육학과나 사범대학을 졸업했거나, 관련 학습활동 경험이 있는 직원이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습 멘토단을 구성했으며, 멘티는 온라인 공공 학습 플랫폼인‘평창런’참여자 중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선발했다고 밝혔다. 학습 멘토단은 지역 학생들의 학습 플래너로 온라인 교육 강의 진도관리, 학습 계획 수립, 학습법, 학습 문의 상담 등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운영 방식은 기본 2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4개월간 주 1회 1시간 이내로 학부모와 협의를 통해 화상 서비스를 이용한 온라인 학습과 공공장소를 활용한 오프라인 학습 중 선택해 각 멘티의 특성과 학습환경을 고려해 진행된다. 군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군이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한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된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3~6학년 학생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이에 앞서 화천 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은 이달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는 청년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기업의 고용 안정과 직원 장기근속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기업에서 5만 원, 강원특별자치도‧인제군이 5만 원씩 총 1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근로자가 3년간 저축을 유지하고 만기해지하는 경우 저축액의 2배인 72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제군에 거주하면서 도내에 위치한 중소기업 근무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18세~45세의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5월 23일까지로, 기업이 먼저 신청한 뒤 심사‧등록이 완료되면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인제군청 경제산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의 자립기반 조성과 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한 본 사업에 관내 기업 및 근로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 기룡산에서 흙내음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이 펼쳐진다. 인제군은 자연 속 걷기를 통해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기룡산 일원에 맨발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땅과 교감하며 걷는 맨발걷기는 발의 신경과 림프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발 근육을 강화해 자세, 평형, 운동방향 등 고유 감각을 기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숲속에서의 산책 등 힐링을 통해 심리적 안정 효과를 낼 수 있어 현재 웰빙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군은 이달부터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인제읍 상동리 산 15-1 일원에 1.34km에 달하는 맨발길 조성에 나선다. 또 맨발길의 시작점과 종점에 개인위생을 위한 에어건, 중간 진출입로 지점에 세족대를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맨발길이 조성되는 기룡산은 명산으로 손꼽히며 전망대를 비롯해 하늘지붕 소나무 박물관, 체육‧휴게시설, 샘터 등이 등산로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지역주민을 비롯해 트래킹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맨발길이 조성되는 구간은 울창한 산림과 쾌적한 자연환경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북남·녀자율방범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북읍행정복지센터와 정선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북남·녀자율방범대는 5월 12일 사북읍 사북4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사북읍 맞춤형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방범대원 15명이 참여해 정성을 더했다. 사북남·녀자율방범대는 매년 성금 기탁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문용택 사북읍장은 “사북남·녀자율방범대의 꾸준한 봉사 덕분에 우리 지역의 주거 취약가구가 더욱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지역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