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진구가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동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종합적인 노동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센터는 노동상담과 법률지원, 노동법 및 노동인권 교육,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노동단체와 시민단체를 연결하는 중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임금체납,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 다양한 노동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인노무사가 참여하는 1대1 무료 노동법률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방문·전화·누리집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과 거리 제약으로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퇴근길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도 병행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는 이와 함께 노동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문화복지 프로그램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상·하반기 문화영화제를 통해 주민과 노동자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건강 스트레칭과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등 ‘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3월 18일 13:30, 양양군문화복지회관 2층 소강당에서 '2026년 양양군자원봉사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2026년 양양군자원봉사대학 수강생과 주요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6년 양양군자원봉사대학 수강생들은 오는 4월 2일 목요일까지‘양양에 살다, 온기를 잇다: 세대 공감 로컬 커넥터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6회의 전문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앞으로 자원봉사를 필요로 하는 양양군의 크고 작은 곳곳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이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18일 오전 10시 남대천 잔디광장 옆 주차장에서 ‘2026년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이 주관하고 양양국유림관리소와 양양속초산림조합이 지원했으며, 군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해 ‘청정 녹색도시 양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자두나무, 살구나무, 배롱나무, 작살나무, 철쭉, 마가목 등 총 6,000본의 묘목(1m 내외)이 준비되었으며, 현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1인당 6본씩 무료로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준비된 수종은 기관별 협력을 통해 다양하게 구성됐다. ▲양양군은 자두나무·살구나무 각 1,000본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작살나무·철쭉·마가목 각 1,000본 ▲양양속초산림조합은 배롱나무 1,000본을 각각 지원했다. 아울러 양양군이 별도로 준비한 쉬나무 300본은 지역 양봉농가에 전달되어 생태계 다양성 증진을 돕는다. 양양군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환경 보호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수종 식재를 통해 지역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의회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제324회 임시회를 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개정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심의 대상 조례안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도원 의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재규 의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아이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은숙 의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행복택시 등 운행 및 이용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곽동환 의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신동윤 의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영동 의원) 등이다. 첫날인 18일에는 ▲달성군 경로당 태양광시설 설치 지원(신달호 의원)에 관한 5분 자유발언 및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후 19일에는 상임위별 조례안 심사, 20일부터 24일까지는 추경안 예비심사, 25일부터 26일까지 예결위를 통한 추경안 종합심사를 거쳐, 27일 본회의 최종 의결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의 주민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재정운영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총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2026년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주민의 편의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동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주민 누구나 동대문구 누리집, 주민e참여 누리집 또는 구청·주민센터 방문이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이나 특정인·단체를 위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구는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일반사업비 한도를 확대해 제안사업의 수용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주민 제안사업 발굴이 가능해지고 사업의 실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산학교 운영방식을 개선해 이론 교육과 사업제안서 작성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참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구정에 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익산시 함열이 첨단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시는 18일 함열농공단지에 입주한 솔루스첨단소재㈜가 'OLED 소재 생산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솔루스첨단소재 김태형 사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익산에서 시작하는 첨단 산업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란 스마트폰 등 화면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소재다. 스스로 빛을 내는 성질이 있어 전기를 적게 쓰면서도 색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24년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약 2만㎡(6,000평) 부지에 376억 원을 투자해 이 공장을 구축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소재들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에 공급돼 우리가 쓰는 최신형 전자기기의 핵심 부품이 된다. 이번 공장 준공은 익산의 산업 구조를 첨단 소재 중심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작년에 문을 연 자회사 솔루스아이테크 공장과 나란히 위치해, 이제 함열은 OLED 화면 제작에 필요한 여러 소재를 한꺼번에 만들어내는 전략적인 생산 기지가 됐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8일 통합돌봄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7개소와 ‘2026년 중구 통합돌봄사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 등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역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 ▲남대전노인복지센터 ▲돌다리청림가사회적협동조합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심청이재가복지센터 ▲새출발축복의집요양원 ▲한남요양병원 등 총 7개소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가사지원(취사·청소·세탁 등) ▲이동지원(병원·관공서 방문 등) ▲식사지원 ▲방문목욕 ▲주거환경개선(수리·방역 등) ▲단기시설보호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거동 불편자를 위한 방문 의료 및 운동 서비스, AI 기반 돌봄 상담, 온마을 콜택시 사업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병행하여, 돌봄 대상자별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실현할 방침이다. &n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정범)는 제432회 임시회 회기 중인 17일과 18일 충주시 소재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와 ‘충주삼원초 학교복합시설’을 각각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및 충주삼원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부지를 실사한 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충주시 탄금공원 일대에 연면적 8,346㎡ 규모로 국비 등 349억 원을 투입해 2028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충주삼원초 학교복합시설은 50m 규모의 실내 수영장을 갖춘 연면적 8,000㎡로 노인건강복지관과 늘봄센터 등으로 운영 예정이며 2029년 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정범 위원장은 “충청권 발명교육 거점으로서 지역 간 교육 불균형 해소는 물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발명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실내 수영장을 포함한 학교복합시설도 지역 균형발전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K-MEDI hub(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난 17일 국제회의실에서 ‘제4회 자강 준토(自强 Junto) 포럼’을 성료했다. 행사에는 첨단의료분야 산·학·연·병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한국형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비임상 연구 활성화, 연구 효율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강영모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겸 ㈜프리클리나 대표의 ‘인간 면역계를 품은 마우스: 혁신기술로 글로벌 비임상 CRO 시장에 도전’, 최경현 제주대학교 교수의 ‘OrganXpert™ 기반 NAMS와 IND-Ready와 데이터 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현 제주대학교 교수는 발표에서 “비임상 생태계 강화를 위해 동물실험과 인체장기칩 기술의 결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이승규 한국바이오 협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최경현 제주대학교 교수 ▲강영모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대훈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토론은 ‘바이오 대전환 시대-정책혁신과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6 대구시민주간 연계행사로 4월 1일 대구시 달서구와 달성군 일원의 대구 독립운동가와 문화유산을 찾아보는 ‘찬란한 봄볕에 다시 찾는 대구 독립운동’ 답사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시립 3개 박물관에서는 2026 대구시민주간 행사로 ‘나라를 지킨 대구, 大邱 정신!’이라는 주제로, 기간을 8일로 한정하지 않고 기간을 연장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대구 독립운동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특강 4회, 시내 답사 1회, 장거리 답사 1회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대구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답사는 4월 1일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대구시 달서구와 달성군의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장소와 역사 현장, 문화유산 등을 찾아본다. 월곡역사공원을 시작으로 이상정·이상화 묘소, 상화기념관·이장가문화관, 남평문씨 수봉정사, 이현수 3부자 생가터, 화원 사문진과 대구 역사의 한 줄기인 옛 현풍현(현풍군)의 주요 역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3월 11일부터 4월 4일까지 공방 스튜디오 입주작가 8팀을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한다. 아트웨이 스튜디오는 시각예술 작가의 창작 활동과 대내외 활동 지원이 중심으로 한 ‘쇼룸 스튜디오’와 창작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공방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쇼룸 스튜디오는 현재 입주작가 8인을 소개하는 ‘모범택시’가 진행 중이며, 이번에는 공방 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올해 3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공방 스튜디오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여 시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아트웨이 공방 스튜디오는 지역 예술인이 창작 활동을 기반으로 시민 대상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술상품 제작·판매 등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입주 작가들은 다양한 공예와 시각예술 분야의 창작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6년 공방 입주는 ▲조은날(재봉틀·뜨개) ▲공예연림(금속·가죽·목공예) ▲소피아(캘리그라피·우드버닝·글라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3월 11~12일 홍콩과 중국 선전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한 데 이어, 25일 칭다오 로드쇼에도 참가해 대구관광 홍보와 중화권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이번 로드쇼에서 문예진흥원은 현지 여행업계와의 B2B 상담 및 대구관광 설명회를 통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구치맥페스티벌(7월), 떡볶이페스티벌(10월) 등 대구 대표 미식 축제 ▲K-드라마 촬영지(계산성당)와 K-POP 연계 관광지(BTS 벽화거리) ▲한복·다례·전통음식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대구약령시 한방의료·뷰티 체험 ▲문화예술 학생단체 교류 가능 자원(공연장, 미술관) 등을 소개하며 대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오는 8~9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함께 소개하며 외래관광객의 관심 제고와 방문 수요 창출을 유도했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대구의 미식·한방·K-콘텐츠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 3월 16일, 직원 안전의식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결의대회를 반월당 공유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운영처 4개 사업장 현장 직원들 30여 명이 중심이 되어 직원 안전의식 강화와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내 안전사고 유형과 대처방안 등 현장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안전 실천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등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은 현장 직원들의 철저한 안전의식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결의 행사를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공공시설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봄철을 맞아 동대구역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정비 대상은 동대구역광장 이용객 접점 시설물(캐노피, 승강기, 자전거보관소 등)이다. 특히 캐노피 지붕과 기둥은 고압세척기를 동원해 정밀 세척하며, 승강기는 오염물 제거와 동시에 시설 점검을 병행해 이용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작업 기간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로 현장 안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동대구역광장은 대구의 관문이자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 관리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7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협력해 3호선 청라언덕역 환승 에스컬레이터의 안전 안내표지를 전면 개선하고, 올바른 승강기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단일구간 기준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청라언덕역 환승 에스컬레이터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가 협력사업을 제안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자체 제작한 직관적인 디자인의 안내표지를 도입함으로써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새롭게 도입된 안내표지는 총 길이 50m에 달하는 대형 규격으로 제작돼 이용객의 시인성을 높였다. 안내표지는 구간별 색상 구분과 핵심 안전 문구의 반복 배치를 통해 이용객이 에스컬레이터 탑승 중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표지 부착 후 진행된 합동 캠페인에는 공사 및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유지관리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승강기안전공단과 협업을 통해 사고 예방 효과성이 입증된 ‘함께 서기 이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