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삼문동 밀양강변 산책로와 공원 일대에서 환경시설팀 직원 30여 명이 함께하는 ‘가을날 플로깅(plogging)’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우며, 이야기 나누며, 같이하며’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깨끗한 밀양 만들기와 동료 간 협력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함께한 김경민 이사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며 “플로깅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직원 간의 협력과 공동체 정신이 공단의 가장 큰 힘”이라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을 통해 직원 모두가 일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걷고 실천하는 친환경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자원순환 활동, 친환경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밀양시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밀양문화원에서 공동주택 입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생활 속 갈등 예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들의 실질적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에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나, 하반기에는 대상 범위를 아파트·다세대·연립 등 일반 공동주택까지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60분) △공동주택 관리 주요쟁점 조정 사례 교육(60분) 등 총 2시간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층간소음 전문강사이자 공동주택문화연구소장인 표승범 소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갈등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이웃 간 소통 방법과 실질적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교육장에 방문하면 된다. 특히, 밀양시는 지난해 9월 ‘밀양시 공동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얼음골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2025년 밀양대추·얼음골사과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밀양대추축제와 밀양얼음골사과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밀양의 대표 특산물인 대추와 얼음골사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농·임산물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는 밀양대추·얼음골사과축제추진위원회(공동축제추진위원장 권경관·김건수)가 주관하며, ‘자연의 달콤함, 대추·사과의 향연!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을 주제로 두 특산물의 장점을 결합해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 현장에는 대추·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농·임산물 판매, 민속놀이 및 목공예 체험(자연물 만들기), 축하공연 및 가요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단장면과 산내면의 지역 농·임가와 주민이 함께 준비한 상생형 통합 축제로, 밀양 대추와 얼음골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임가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는 가을시즌을 맞아 관광객 체류 유도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스탬프투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제19회 거제섬꽃축제 시기와 맞물려 가을철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거제9경×로컬시장’ 스탬프존에 더해, 거제의 역사테마 관광지 7개소를 추가로 운영한다. ▲거제현관아·기성관 ▲청마생가·기념관 ▲거제둔덕기성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옥포대첩기념공원 ▲김영삼대통령생가·기록전시관 ▲장승포 기적의 길이 스탬프존에 추가로 포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관외에서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THATZIT)’를 내려받은 후 각 스탬프존을 방문하여 GPS 인증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된다. 스탬프 수 충족 시, 앱으로 선물 신청이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객 유입을 위하여 3월부터 거제9경 등 관내 관광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7회 거제시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및 거제시골프협회장배 클럽최강전’가 지난 10월 27일 거제뷰C.C.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4클럽 46개 팀 총 19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개회식은 변광용 거제시장 대회사를 시작으로, 시의원, 체육회장 등 내빈과 골프인들이 총출동하여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타 이벤트 경기를 시작으로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대회의 막이 올랐으며, 참가한 아마추어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가득 채우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남자부 개인전 우승 고영욱, 준우승 이종한, 3위 김물룡, ▲여자부 개인전 우승 이경희, 준우승 김나은, 3위 소수정, ▲단체전 우승 거제베스트 골프클럽, 준우승 힐라이, 3위 일공회에게 돌아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올해 대회가 한층 더 의미 있게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의 우정과 화합이 더욱 깊어지고, 건강한 골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거제시는 골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녕군은 지난 30일 한국도로공사 밀양지사(지사장 전효철)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계성 명리 체육공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성 명리 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창녕군 계성면 명리 489-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근린형 생활체육공간으로, 한국도로공사가 함양~울산고속도로 하부 부지를 창녕군에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군은 해당 부지를 활용해 주민편의시설을 설치·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은 작년부터 진행된 실무협의를 토대로, 양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사업 추진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총사업비 15억 원 규모로 내년 초 착공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육공원 내에는 풋살장과 족구장을 비롯해 주차장,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함께 설치되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광장도 함께 조성된다. 체육공원이 완공되면 상대적으로 생활체육시설 접근성이 낮았던 영산면·계성면 일대 주민들의 체육활동 여건 개선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부지를 제공해 주신 한국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9일 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청소년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영시 여성가족과·통영경찰서 여성청소년과·통영시교육지원청·통영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광도면사무소·광도면청소년지도위원·광도면자율방범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도면 번화가 등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예방을 위한 청소년 계도 협조와 청소년 고용 및 출입 금지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에 대한 주요 내용을 홍보하며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표지 확인 후 노후 표지 교체, 표지 미부착 업소 대상 계도, 위기 청소년 발견 시 신고 협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 공동의 역할이다. 시험 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적인 점검 및 계도와 홍보를 통하여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는 지난 30일 통영시를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재능이 우수한 인재 및 경제적인 사정으로 지속적으로 교육받기 곤란한 학생의 자립기반 형성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통영시와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는 간담회를 열고, 매년 증가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의 근절 방안과 안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정비, 광고주 계도,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는 매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불법광고물 정비, 현수막·현수기 게첨 업무지원 등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역 대표 가을축제인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11월 1일부터 9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국화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제2축제장(합포수변공원)으로 국화빛 야경 아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과거 ‘홍콩빠’의 활기와 낭만을 재현한 감성포차 운영이다. ‘감성포차’는 지역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와 협업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추억을 떠올리고 관광객들이 마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홍콩빠 거리’의 옛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먹거리로는 삼겹살 세트를 포함한 타코, 버거, 불닭 등 젊은층과 가족 단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가 가득하다. 시는 이번 감성포차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과의 상생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 △축제의 체류형 콘텐츠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주말에는 국화빛 거리 버스킹, 감성 라이브 공연 등이 함께 열려 축제의 밤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제2축제장 감성포차는 국화축제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낮에는 국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도서관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30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성산도서관은 창원 맞춤형 인문프로그램 ‘창원의 역사·문화·도시를 잇다’를 지난 5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했다. 성산도서관 성산홀과 창원대학교 박물관, 창원 일대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14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학예사, 고고학자, 건축가 등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창원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학문적으로 탐구하고, 현장 답사와 체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특히, 강연 외에도 유물 복원 및 탁본 체험과 문화유산 답사 등 다양한 구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다른 프로그램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첫 번째 주제인 ‘유적과 유물로 살펴보는 창원의 역사’(5.22.~6.19.)에서는 김주용 창원대학교 박물관 강사와 소배경 삼강문화유산연구원 강사가 참여해, 창원의 역사·문화·도시 발달사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산엔청복지관은 지난 30일 ‘산청군 고령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구축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구성 업무협약 및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고령장애인의 유형 및 지역에 맞는 한국형 통합돌봄구축사업(ADRC)의 일환으로 복지, 의료, 안전, 주거 등 민관영역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고령장애인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산엔청복지관을 비롯해 산청군,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산청지사,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산청군지회, 산청시니어클럽, 산청해민노인통합지원센터, 경남산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경남개인택시조합 산청군지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호 간 자원연계 및 정보교류, 고령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안전지원 등 전반적인 통합돌봄사업 참여 및 연계 등을 3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앞서 진행한 사업설명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2025년 산청군 고령장애인 실태조사 연구 결과 발표가 이뤄졌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노인의 심리 이해, 휴머니튜드 케어, ACP, MOT 접점 등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또 자살예방교육, 산림치유 프로그램, 마음테라피 등 정서적 안정도 지원했다. 한편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거동불편 식사배달서비스, 무료빨래방, 노인맞춤돌봄사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산청군은 지난 30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읍면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전문 강사 박찬혁 교수를 초빙해 ‘인권의 이해와 행정 속의 인권’ 특강이 이뤄졌다. 특히 일상생활 속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인권문제와 개선방안 및 올바른 대응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공직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는 등 올바른 인권문화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장학금’을 신청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총 3개 분야로 이뤄진 이번 장학금은 △초·중·고 재학생 중 예체능 특기자(1인당 15~50만원) △중·고등학생 성적우수자(1인당 중등 30만원, 고등 50만원) △대학생 성적우수자 또는 서민자녀(1인당 200만원) 등 총 4억 1500만원 규모로 약 5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류를 작성해 장학금 분야별로 소속 학교니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예산 범위 내에서 균등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평생교육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지역인재 육성과 우수 학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 내 초중고 및 대학생 284명에게 총 4억 57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산청군은 지난 30~31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서 재난안전분야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고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기관리 매뉴얼을 작성하고 운영하는 담당부서와 재난관리책임기관 13개 협업 부서의 관리자 및 실무자 등 총 46명이 참석해 재난관리체계 교육 및 재난안전통신망 활용법 교육 등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제고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