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일명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많은 시기이므로 개인위생 과 음식물 취급 관리 등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은 주로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감염되며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한다. 대표적인 감염병으로는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살모넬라균 감염증,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다.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기준은 2명 이상이 같은 음식물(음용수 포함)을 섭취해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장관감염 증상)이 동시에 발생한 경우로,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하지 않기 등이 있다. 군에서는 5월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한‘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각종 공연·행사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진천군 공연 알림 문자(SMS) 수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군에서 진행하는 공연·행사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안내해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서비스이다. 문자메시지를 선호하는 어르신이나 SNS 등 접근이 어려움을 겪는 IT 취약계층도 소외되지 않고 문자메시지로 쉽게 문화공연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진천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누구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경우 ‘주민 Talk 신청접수센터’ 또는 ‘교육/문화, 공연/전시/프로그램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근환 문화관광과장은 “군의 문화행사를 최대한 많은 군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많은 분이 신청하셔서 풍성한 일상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이 18년 연속 인구증가의 대기록을 넘어 지속가능성을 갖춘 인구성장 구조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전국 비수도권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왔다. 해당 기간 26,426명이 늘어 86,537명을 기록 중이며 증가율로는 무려 43.96%를 나타내고 있다. 군은 인구절벽 흐름이 더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새로운 인구증가 로드맵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인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현재 인구동향과 전망 그리고 단계적인 실천과제를 담았다. 군은 로드맵의 핵심 키워드를 ‘청년’으로 잡았다. 2024년 말 기준 군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비율(만19~34세 청년기본법 기준)은 16.41%로 전국 82개 군 단위에서 10위를 차지할 정도로 비율이 높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에 둔 군정 기조 덕분이며 늘어나는 청년 인구를 뒷받침할 정책과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구축 중이다. 먼저 이달 개관한 농업혁신성장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 예산읍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우수로(빗물받이)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읍은 이달 초부터 도심 내 주요 도로변과 상습 침수지역 약 10여곳을 중심으로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우수로 시설을 정비해 왔다. 특히, 쓰레기나 낙엽 등으로 막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빗물받이에 대해 집중 청소를 실시해 우수의 원활한 배수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이덕효 예산읍장은 “우수로 정비는 장마철 침수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조치”라며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재해 없는 여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읍 행정복지센터는 우기 전까지 정비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민들에게는 우수로에 쓰레기나 오물을 무단 투기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26일부터 2주간 군내 재가 지체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SOS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집수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는 아산복지재단의 후원과 예산의향기 봉사단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예산의향기 봉사단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매년 재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화장실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집수리 대상 가구는 장기간 누수로 인해 천장이 파손되고 곰팡이와 습기가 심해 건강상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며, 이에 봉사단은 지붕 방수, 천장 보강, 도배·장판 교체 등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했다. 특히 봉사단은 집수리부터 자재 정리, 청소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재능을 기부해 귀감이 됐다. 수혜자는 “천장이 내려앉고 벽에 금이 간 집이었는데, 봉사자 분들께서 마치 자기 집처럼 정성껏 고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비가 많이 와도 걱정이 없다”고 전했다. 오세운 관장은 “앞으로도 예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훈과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보훈가족 46가구를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18일 6·25참전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태극기 등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군은 ‘제복의 영웅을 기억하며’ 참전유공자 가족사진 촬영 지원, 저소득 보훈가족 집수리 지원사업, 밑반찬 지원사업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고 지원을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3주간 군청 1층 전시실에서 2025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참여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총 33명의 참여자가 65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 분야는 예술서예, 여행드로잉, 캘리그라피, 천아트, 스마트폰 영상편집 등으로, 수강생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시 기간 중인 6월 25일에는 우쿨렐레, 하모니카 공연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여성사회교육을 통해 성장한 참여자들의 성과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은 오가면 역탑리 121-3번지 일원에 위치한 윤봉길 나라사랑공원에 총 1억 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숲 사업의 일환인 산림조경숲 조성사업으로,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군은 기존 공원의 퍼걸러, 등의자 등 시설물을 보수하고, 무궁화 10종 284주와 측백나무 등 교목과 관목 433주를 식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8월경 붉은 계열의 무궁화들이 개화하면 보다 밝고 생기 있는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나라사랑을, 지역 주민에게는 고향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예산군의 보훈 여행코스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은 관내 대표 관광지인 예당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설물 이용시간 안내 현수막·배너 등을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방문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예당호 주요 지점에 시설물 이용시간 안내 현수막·배너를 설치했다. 주요 정비 내용은 △시설물별 이용시간 및 휴무일 최신 정보 반영 △현수막 디자인 개선 및 시인성 향상 △노후·훼손된 현수막·배너 교체 등이며, 특히 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더 가독성 높은 디자인으로 현수막을 교체해 관광객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관광지 내 안내 시스템과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이번 현수막·배너 정비를 통해 예당관광지의 쾌적한 이미지 제고와 이용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예당호출렁다리를 중심으로 70m 높이 전망대가 포함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은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병의원이 부족한 읍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 중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이다. 또한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만19∼64세)도 함께 실시하며,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혈액 검사 △요검사 등이다. 8일간 실시되는 이번 이동검진은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삽교보건지소(6월 25일) △고덕보건지소(6월 26일) △덕산보건지소(6월 27일) △신양보건지소(6월 30일) △봉산보건지소(7월 1일) △오가보건지소(7월 2일) △대술보건지소(7월 3일) △신암보건지소(7월 4일) 등 총 8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일반검진 및 위암 검사 대상자는 전날 저녁 9시부터 금식해야 하며, 당일 검진이 어려운 경우 올해 안에 검진 기관(병·의원)에서 예약 후 검진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같은 만성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문예회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 중 세 번째 공연으로 감성 연극 ‘이별의 말도 없이’를 선보인다. ‘이별의 말도 없이’는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쳐버리는 ‘작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며,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삶의 한 페이지를 함께했던 누군가와의 이별 순간을 섬세하고 담담하게 그려내며 관객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이번 공연은 극단 홍시 특유의 따뜻하고 진심 어린 연출과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대전 블루스’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미학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한 편의 편지 같은 이별의 기록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6월 30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은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집중호우 전후로 사업장 내에 보관·방치 또는 처리 중인 오·폐수, 가축분뇨, 폐기물 등 오염물질의 공공수역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반복 위반업소,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하거나 방치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 시설 또는 관리가 부실한 사업장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허가·신고사항 준수 여부 및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여부 △환경오염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비밀 배출구 설치 및 무단 방류 등 위법행위 여부와 기타 환경오염 행위 등이다. 군은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취약 시기의 단속을 강화하고 공공하천과 배출업소의 최종 방류구 및 주변 우수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환경오염 사고를 발견할 경우 군청 환경과 환경지도팀(041-339-7511∼4) 또는 환경오염 신고전화(국번 없이 128)로 즉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은 내포신도시 내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삽교읍 목리 일원에서 불법주정차 고정형 폐쇄회로(CC)TV 단속을 시행하고 단속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단속 시행에 앞서 주민의 혼란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과태료 부과 전 약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해당 기간 군은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상가 등을 방문해 안내문을 배포하고, 과태료 부과의 취지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또한 군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까지 임시주차장 3개소를 추가 조성해, 현재 내포신도시 내 총 21개소의 임시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군은 이를 통해 불법 주정차 단속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계도기간 당시 1일 평균 50여건에 달하던 불법주정차 단속 건수가 과태료 부과 시행 이후 1일 평균 10건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불법주정차 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홍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추진 현황 보고 ▲지역 특화사업 추진계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 ▲이웃살핌봉사단 활성화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기획했으며 ▲주거환경 개선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 ▲이동빨래방 지원 ▲사회적고립 및 독거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요거트 배달 ▲행복꾸러미 배달 사업 등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주정구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보건위기·자살예방분과 위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워크숍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 총 16명이 참석해 보건위기 대응과 자살 예방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실질적 연대와 협력 방안을 말했다. 이번 워크숍 장소인 대전 시립미술관에서는 현재 반고흐 전시가 열리고 있어 참가자들은 짧은 전시 관람을 통해 예술의 치유적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은수 분과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과 정신건강 악화 등으로 높아지는 자살 위험 요인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질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말했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지속적인 연대와 실천이야말로 우리가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이유이며 오늘의 논의가 정책 현장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위기·자살예방분과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위기 대응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맞춤형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