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녕군은 국제로타리 3722지구(창녕·창녕화왕산·창녕미소야 로타리 클럽)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라면, 생수, 햇반 등으로, 관내 수해 피해 농가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구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 소식을 듣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 피해 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국제로타리 3722지구의 꾸준한 봉사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봄, 여름에 이어 가을철 함평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 ‘함평어텀’을 진행하며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9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함평어텀’ 가을 관광 후기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한 여행 후기를 공유하며 함평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관광객들은 가을의 특색이 담긴 사진 2장 이상과 후기를 함평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커뮤니티'관광후기)에 게시하면 된다. 게시된 후기는 향후 함평 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마법의 국향랜드’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와 연계해 관광객 참여를 더 활성화하고 가을철 함평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3만 원 상당의 함평 농특산품 선물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중순 함평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강서구 조기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곡3동, 발산1동)은 제313회 강서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강서구 공무원 예방접종 지원제도의 형평성과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강서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방문인력’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조 의원은 “복지현장의 특수성과 대민 접촉 빈도를 고려한 제도는 타당하다”면서도, “그러나 민원창구, 세무, 차량·주민등록, 현장점검 등 주민을 직접 응대하는 많은 직원들이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조 의원은 “행정의 최전선에 있는 직원들의 건강은 곧 주민 안전과 행정의 연속성과 직결된다”며,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대민 접촉 빈도가 높은 인력’으로 우선 확대 ▲지원방식은 단순·투명·유연하게 설계 ▲예산은 현실을 고려하되 지속적으로 확대 반영할 것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예방접종 지원 확대는 단순한 직원 복지가 아니라 주민과 약속한 행정의 연속성을 지키는 장치”라며, “강서구는 같은 위험에 놓인 직원들에게 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 10일 ‘AI·스마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구청 22개 부서가 추진해온 51개 AI·스마트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그간 스마트 쉼터, 스마트 그늘막,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다양한 주민체감형 사업을 진행했다. 자체 분석 결과 미충족 분야 및 사업 추진상 문제점을 보완하여 스마트 행정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행정·복지·교육·교통·안전 등 전 분야의 사업 담당 팀장이 참석해 ‘주민 체감’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토론을 이어갔다.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AI·스마트 사업을 연결해 중복을 줄이고 데이터를 공유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이필형 구청장은 “AI·스마트 사업의 다양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주민 체감은 아직 부족하다.”라며, “데이터와 시스템이 섬처럼 따로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부서 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전체를 아우르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은 12일 한일중학교 대강당에서 ‘걸어서 만나는 음성의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대학’ 2회차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음성의 국가유산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충북대학교 박주영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박주영 강사는 분묘(墳墓)에 관해 연구하는 선사 고고학자로, 한국고고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 ‘강상 누상의 재검토: 한국 청동기시대 매장양상과 사회분화 연구에서의 함의’ 등이 있다. 이날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음성휴게소에 복원된 ‘양덕리 고인돌’을 소개했다. 대부분의 고인돌이 하천 주변에 위치한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내륙 깊숙한 곳에서 발굴된 ‘양덕리 고인돌’의 사례를 통해, 입지 선정이나 덮개돌에 대한 해석, 석재 운반 등 축조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이 외에도 음성읍에 있는 읍내리 삼층 석탑과 대소면 한독의약박물관 소장 유물 등 음성군에 소재하고 있는 다양한 국가유산에 대해 살펴보며, 우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영도구지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9월 9일 영도구지회 사무국에서 사무실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강성호 전임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과 영도구지회 500여 회원들의 오랜 염원이 함께 어우러져 이뤄진 성과로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더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회원들에게 더 나은 활동 공간을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며 “새롭게 단장된 사무국이 단체원들의 소통과 협력의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갑 회장은 회원들을 대표해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지회는 미래세대의 안보의식 함양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와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영도구지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9월 12일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 가을 김치·불고기 온기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김종갑 회장을 비롯해 주오수 동위원회 협의회장, 서혜정 여성회장, 김영신 상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영순 북한이탈주민 영도구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북한이탈주민 30세대에 깍두기 4kg과 양념 돼지불고기 1kg을 전달하고 함께 오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나눔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북한이탈주민 여러분이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이웃으로 더 편안하고 희망 가득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갑 회장 역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의 나눔이 온정을 전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영도구지회는 미래세대의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안보의식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와 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카페 피아크(대표 박갑은)는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정서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12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페 피아크는 매일 정성껏 만든 빵 등 간식을 영도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체험학습, 지역사회 행사 등 공동 프로그램 진행 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갑은 피아크 대표는“본 협약식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빵을 지원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보람차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영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은“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줘서 감사하다.”며“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11일 민․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통합 워크숍 행복한 동행을 추진했다. 민․관 사례관리의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영도 내 한 카페에서 민관의 사례 관리 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 코칭을 위한 특강과 영도 ESG 센터와 연계한 자원 새활용 커피박 키링 제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업무를 하는 데 있어 늘 다른 사람의 감정이 우선이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미처 돌보지 못했던 나를 되돌아 보고 깨닫지 못했던 나의 장점과 나를 응원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어서 의미있었다.”며“너무 좋은 장소에서 이렇게 모두 함께 웃으며 이야기하고 더불어 환경보존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만들어 준 관계자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올해에도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업무로 인한 소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참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복천사(주지 혜진스님)은 지난 9월 12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 백미 1,300kg(환가액 3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복천사에서 기탁한 백미는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복천사 주지 혜진스님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4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도구 보육교직원 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보육 유공자 표창과 보육활동 매진에 따른 심리적 피로를 덜어내고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투맘쇼 공연을 진행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부모들이 마음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키우고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보육교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아파트 41개 단지에 대한 화재안전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부산과 광명에서 노후 아파트 멀티탭 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계기로 추진됐다. 군은 아파트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여름철 냉방기 안전 사용법을 안내하며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군은 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8월 4일부터 한 달간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반, 소화펌프 등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와 전기배선의 노후·손상 여부,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등이다. 특히 군은 관내 한 아파트 경로당 점검 과정에서 열화로 인해 녹아 있는 멀티탭을 발견해 즉시 교체 조치를 안내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재산·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노후 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노안초, 나주초, 빛누리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디지털교과서인 ‘플레이스비(PlaceB)’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는 가상의 공간을 실제 생활공간처럼 꾸며 도로명 관련 주소 체계를 이해하고 만들어 보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행정안전부와 KT에서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컴퓨터에 익숙한 아이들이 도로명주소에 보다 흥미를 느끼고 접근할 수 있다. 교육은 나주시청 시민봉사과 직원들이 직접 일일교사로 나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로명주소의 기본내용과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목적지 찾아가기 등 도로명주소를 쉽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의 날과 연계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제11회 잡(JOB)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나주시는 오는 20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진행하는 잡페스티벌에 8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일자리 연계는 물론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현장 참여 기업으로는 ㈜인터테크, ㈜엔씨코리아, ㈜해미로, 동우일렉트릭㈜, 빛가람종합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참여기업 47개소까지 합쳐 총 70여 개 업체가 구인에 나선다. 현장을 찾은 청년과 구직자들은 구인 기업 현장 면접, 1:1 취업 컨설팅, 고용정책 홍보관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채용 컨설팅에서는 현직자 멘토링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전략 지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폭넓은 고용 및 취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토지 및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8만 1968건에 215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분 7만 6437건에 198억 원, 주택 2기분은 5531건에 17억 원이며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과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가 20만 원 이하면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분할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창구와 CD/ATM에서 고지서 없이 통장·신용카드로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ARS 카드납부서비스,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을 활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고지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납세자가 신청한 거소지로 발송되며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는 납부 기한 전에 계좌 잔액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지방세 재원”이라며 “납부 기한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