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군위읍사무소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지난 29일 군위읍 내량2리 마을회관에서 ‘우리동네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우리동네 복지상담실’은 4월부터 1달에 한 마을을 선정하여 이동복지상담실, 건강상담실,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이동세탁차량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의 보건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찾아가는 서비스로서 복지 및 건강 기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홍보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건강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4일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소보면 도산1리에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능 나눔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손사랑회, 군위군재향군인회여성회, 삼육칼갈이봉사단, 건안회, 담쟁이봉사단, 실버아트봉사단, 대한적십자 소보면봉사회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주민들을 위해 손마사지, 노인미술, 칼갈이, 원예치유, 이미용 등 다채로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가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8일 군위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동아리 재능기부팀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손사랑회 등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을 했다. 또한 소리새열린공간예술단, 신명나는 고고장구, 청아예술봉사단, 김복순 소리예술단, 아사모 등 재능 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하여 민요와 선비춤, 아코디언 연주, 장구 연주 공연도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자원봉사를 통해 온기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마정산 인근에서‘산불예방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대구시 자원봉사 대표브랜드인‘안전보상운동’의 일환으로, 마정산 주변의 배수로에 쌓인 낙엽 및 쓰레기를 수거하여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정리했다. 김정애 센터장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많은 피해가 있었던 만큼, 이번 활동이 산불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성주군 대가면에서는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흥산2리 산양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 장애인 ‧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의 주거 및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세탁 차량이 마을에 방문하여 부피가 크고 무거운 대형 빨래를 수거하여 세탁 및 건조까지 해주는 서비스로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찾아가는 빨래방을 이용하신 한 어르신은 “여름이 일찍 온 것처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더 더워지기 전에 겨우내 묵혀놨던 무거운 이불을 세탁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늘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빨래방을 운영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면에서도 주민분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가 4월 29일 성주군을 통해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186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여농 성주군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여성 농업인들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지를 담아 특별모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 박순태 회장은 “산불 피해 농가가 안타까운 모습을 접하면서 여성 농업인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껴, 특별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금으로는 피해 농가가 재해 복구를 위한 초기비용을 마련하고, 이후에도 다시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탁에 대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성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성금은 산불 피해 농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라며 “이번 특별모금을 계기로 산불 피해 농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산되고, 피해 농가들이 빨리 복구하고, 더욱 풍요롭게 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함께하는 다온작목반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월 2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함께하는 다온작목반에서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재해 복구와 피해 주민 긴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다온작목반 이명화 회장은“이번 성금 기탁으로 피해 지역에 정성을 모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된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수륜중학교는 2025년 4월 29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진로 미디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소속 최승은 강사를 초청해, 본교 SW-AI 융합교실에서 진행됐다. ‘AI 미디어 작가 체험’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흡연, 학교폭력 등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학생들이 직접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캐릭터를 설정하여 짧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래피툰(웹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캐릭터와 장면을 구성하고, 애니메이션 컷을 제작하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이 과정에서 챗GPT를 활용한 스토리 구상, Suno를 통한 배경음악 및 효과음 제작 등도 함께 이루어졌다. 수륜중학교는 "작지만 강한 학교,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소중히 키우는 학교"를 교육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번 미디어교육 역시 단순한 체험을 넘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와 문제해결능력, 창의적 사고력, 협동심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소규모 학교 특성을 살려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세심한 피드백을 통해 몰입도 높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가면은 4월 29일, 지역 밀착형 복지프로그램 ‘온[溫]동네 스무바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칠봉1리, 2리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개최했다. 2월 21일부터 2달여간 칠봉1리, 2리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해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열린 이동복지관은 칠봉2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열렸으며,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경품추첨, 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동복지관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복지가 사람 곁으로 다가가는 진정한 실천이다. 복지관 직원 여러분 자원봉사자 분들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복지가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성주군 수륜면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상반기 영농폐기물(보온덮개, 반사필름, 차광막, 벌통)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별 공동 집하장 및 사전 협의된 장소에 산적해 있는 영농폐기물 수거에 나섰다. 수거에 앞서 이장회의 등 홍보를 통해 농가에서 공동집하장 및 공터 등 지정 장소로 영농폐기물을 배출토록 했고, 배출된 영농폐기물은 위탁업체를 통해 5톤 집게차로 수거한다. 한편, 수거 기간이 지난 후 생겨난 영농폐기물은 자원순환사업소(5월 14일 까지 수수료 감면 운영)로 농가에서 직접 이송할 수 있다.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는 봄철 산불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불법소각을 근절하며 화재를 예방하고 영농폐기물을 원활한 처리를 위한 것으로, 농촌지역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일은 깨끗한 들녘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영농페기물 집중수거를 통해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성주읍은 4. 29, 대흥리 '대흥천 황토 맨발걷기 명상길'에 가우라 꽃모종을 식재했다. 2024년 성주읍 특수시책으로 대흥천 제방길(대흥길 16)에 조성된 '대흥천 황토 맨발걷기 명상길'에 야생화인 가우라를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걷기 운동을 하면서 보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대흥2리 이장님과 마을주민들이 코스모스를 심어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올해 심은 가우라는 5월부터 꽃을 피우며 2 ~ 3년 뒤에 분홍빛으로 풍성하게 만개하여 성주읍 명소로 탄생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성주읍장은“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조성한 맨발걷기길에 야생화 꽃길을 만들어 건강과 더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성주군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5개 업소에 대해 신규 착한 가격업소로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는 매년 상·하반기 2회 신규업소를 발굴하는데, 판매 품목의 가격이 지역 평균 가격 미만이고 위생·청결 수준이 양호한 업소에 대하여 현지실사 등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에 5개 업소가 신규 지정되면서 지역에 33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 1회 종량제봉투, 주방세제, 화장지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업소별 맞춤형 물품 지원을 받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물가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지역경제가 안정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4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산·육아 만능 꾸러미 다!(多) 줌!(zoom)'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 가정에서 출생 신고를 하면, 정부와 관련기관의 다양한 출산·육아 정보를 담은 자체 제작한 안내 책자와 7종의 출산 축하 용품 ▲손목보호대 ▲영유아 손톱깎이 세트 ▲쪽쪽이 ▲물티슈 ▲손싸개 ▲손수건 ▲신생아 양말 세트가 담긴‘다줌키트’와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초기 출산 가정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출산을 장려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아 온천3동장은“이번 사업으로 안정적인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출산·육아 지원책을 마련하여 저출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8일 온천2동 소재 효자암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6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월봉 주지스님은“부처님 오신 날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힘들고 외로운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어려울수록 함께 돕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수 동래구 부구청장은“어렵고 힘든 시기에 부처님의 뜻을 실천하는 효자암 주지 스님과 신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성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자암 월봉 주지 스님과 신도들은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매년 5월과 12월에 백미와 김장 김치를 지원해 오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보은군과 애터미(주)는 29일 애터미 회원 및 임직원 연수원인 ‘속리산 포레스트’ 오픈식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박한길 애터미 회장, 윤용순 대표 및 애터미 회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속리산포레스트 내방 교육생을 생활 인구로 인식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속리산포레스트 구내식당 식자재 구매시 보은군 농산물 우선 고려 △애터미와 군내 중소기업간 상생방안 도출 △동반성장의 문화, 나눔의 문화에 대한 의식 공유 △행정적 지원에 있어 최우선 협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애터미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생활 인구의 안정적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애터미(주)는 포레스트 입구에서 태평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