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해 장유유하라이온스클럽 회장 박서윤은 11일 장유2동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0kg(10kg, 30포)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장유유하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축하로 받은 쌀을 기부한 것으로 장유2동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유유하라이온스클럽 박서윤 회장은 “이번 기회에 좋은 일을 하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유2동 강복순 동장은 “장유유하라이온스클럽 회장님의 취임식 축하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좋은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유유하라이온스클럽은 여성 라이온스클럽으로서 19년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봉사활동으로는 이미용 봉사, 자연보호 캠페인, 경로당 자매결연, 김장 나눔, 급식 봉사 활동 등이 있다. 또한 박서윤 회장은 현재 장유2동 피구회를 이끌면서 생활체육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창군은 11일 광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통합돌봄사업 이해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거창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황찬우 광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상어울림마을다목적센터를 방문해 유수상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부터 거창군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설명과 모범사례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창군은 2020년부터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라는 원칙 아래 주거, 보건의료, 일상돌봄, 서비스 연계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개 분야 18개 사업을 운영하며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해 2024년에는 보건복지부 선정 ‘돌봄 유공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현재 4개 권역 통합돌봄센터를 거점으로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마을활동가 양성 △퇴원환자 연계간병 ‘가치돌봄’ △만성질환자 병원이동권보장 ‘돌봄택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든든한 우리집’ △저장강박증 집정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양산지부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웅상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양산웅상회야제에 참여해 출산·육아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홍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뿅망치 만들기 체험, 저출산 극복 피켓 퍼포먼스,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뿅망치 만들기 체험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저출산 극복 피켓 퍼포먼스는 역대 양산시 인구 정책 슬로건 수상작인 ‘행복男는 육아도시, 함께女는 희망양산’, ‘아이가 꽃피는 도시, 행복이 샘솟는 양산’ 등 가족 친화적인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활용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여 저출산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명숙 양산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정쌍학(국민의힘, 창원 10) 경남도의원은 11일 2024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 예비심사에서 교통건설국을 대상으로 ‘부전~마산 복선전철 승강장안전문 교체사업’ 등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추진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섰다. 정 의원은 “기존에 KTX-이음만 대응 가능했던 안전문을 ITX-마음까지 겸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안전문 교체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공정률이 지지부진한 사유에 대해 질의했다. 또 정 의원은 “2020년 지반침하 사고 발생 이후 복구공사가 5년째 지연되고 있다”며, 중앙부처와 시행사 간의 이견을 확인하며 복구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최근 경남도민과 부산시민들은 복선전철의 장기 지연에 따른 피로감을 호소하며 부분 개통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라며, 실제 경남도에서 국토부에게 부분 개통을 두고 기관 간 협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적극 협의를 거쳐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적기 개통을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424회 정례회 건설소방위원회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제도화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전부개정 조례안은 친환경자도차 보급 확대에 따라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정비산업이 급격한 변화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친환경자동차의 정비 기반을 체계화하고, 인력·기술·시설 등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갖추는데 중점을 두었다. 정규헌 의원은 “경남의 전기차 등록 대수가 최근 3년간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정비업체와 종사자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중소 정비업체가 기술과 인력을 갖추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자동차 육성계획 수립 근거 신설 ▲정비산업 실태조사 규정 신설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시설 개선 등 지원사업 확대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 위탁·재정지원 근거 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장진영 의원(국민의힘, 합천)은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경남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을 상대로 농가소득 전국 2위 달성의 실질적 배경과 정책 효과의 지속 가능성, 소득통계의 신뢰도 등을 집중 질의하며, 성과만을 강조하는 행정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농가경제조사에 따르면, 경남의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10.4% 증가한 5,440만 원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도는 경남형 농업경쟁력 강화사업과 농식품 수출 확대, 공익직불금 확충 등을 성과 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장 의원은 “농가소득 전국 2위라는 숫자 뒤에는 농산물 가격 상승이나 계절근로자 배정 확대 같은 외부 요인도 있고, 사업별 성과에 대한 분석이 부족하다”며, “농업경쟁력 강화사업은 농가소득의 간접 지원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마치 일관된 정책성과인 것처럼 포장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장 의원은 농업기술원이 시행 중인 ‘농산물 소득조사분석(지원)’ 사업의 신뢰성과 정책 활용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사업은 작목별 소득을 조사·분석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노치환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열린 제424회 정례회 2024회계연도 결산 예비심사에서 경상남도가 올해 예정된 금고 신규 지정에 있어 ‘이자수입 극대화’에 방점을 두고 선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 의원은 “2023년 금고 지정 당시 농협은행은 70억 원, 경남은행은 30억 원의 협력사업비를 약정했지만, 이로 인해 금고 업무 약정 시 적용된 이자율이 시중금리보다 낮게 책정된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며 협력사업비 제공이 도의 이자수익을 저해한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은행은 평균 잔액 규모가 클수록 운용수익을 높일 수 있는 구조인데, 2023~2024년 자금운용 및 이자수입 자료를 보면 협력사업비 규모에 비해 경남은행이 더 많은 평균잔액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협력사업비 부담 기준의 적정성에 대해서도 물었다. 노 의원은 “충청북도의 경우, 수시입출금식 예금(MMDA)을 적극 활용해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전년 대비 36억 원(56.3%) 증가했으며, 창원특례시는 공공자금을 단기 정기예금으로 전환해 2023년 이자수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통영시치매안심센터는 6월 9일부터 9월 29일까지 5개소 마을 내 복지관 및 경로당에서 각 8회씩 치매안심마을 내 어르신들의 뇌 건강 증진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몸이 튼튼 머리가 똑똑’을 운영한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단순한 인지 훈련을 넘어 신체적 트레이닝과 접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 통합 인지활동 학습지 ▲웃음치료 및 건강박수 ▲계절 미니케이크 만들기 ▲미니 꽃바구니 꽃꽂이 ▲세라밴드를 활용한 노인 건강 체조 등 풍부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통영시치매안심센터는 봉평동 동백꽃마을, 미남리 달아마을, 덕포리 창포마을, 도천동 도리골마을, 동달리 달포마을 5개소의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소방안전교육·응급처치 교육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가스안전장치 보급 ▲치매환자 안전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통영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2차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영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2차 검정고시 대비반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 10시부터 12시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세미나실 4, 5호실에서 운영된다. 오는 8월에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응시자들이 단기간에 학습 효율을 높여 합격할 수 있도록 집단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1차 검정고시 대비반에서는 참여한 청소년 20명 중 18명이 합격(고졸 13, 중졸 5)하여 90%의 높은 합격률을 달성한 바 있으며, 통영시는 학습 공간 및 강의 제공, 교재 지원, 검정고시 응시 차량 지원까지 일련의 과정을 총체적으로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에 힘을 더했다. 이 밖에도 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검정고시 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0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의 현상변경 허가 심의에서 통영 해저터널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조건부 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등록 문화유산이자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인 통영 해저터널에 민자사업을 통해 디지털 영상아트 신기술을 접목,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저터널은 희소한 공간적 자원으로 문화유산 가치와 관광자원으로의 수요가치가 높이 평가되나, 바닷가에 위치해 건축구조물의 보존 대책의 한계가 있고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부족으로 보존과 개발의 필요성이 동시에 제기돼 왔다. 이러한 배경에 발맞춰 통영시는 2019년 사업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민자적격성 조사, 우선협상 대상자 지정, 사업시행조건과 성과요구수준서 기본을 확정하고, 2023년 민간사업자가 국가유산청에 국가등록문화재 '통영 해저터널' 현상변경(외관 변경 및 내부 변경)허가를 신청했다. 국가유산청이 ‘해저터널 개념과 특성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현상변경을 부결하고, 2024년 11월 재심의에서 또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성군은 6월 10일 동해면에 위치한 공룡자연농원에서 ‘2025년 제1회 고성군 농촌대학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실습교육은 고성군 농촌대학(선도농업인재양성 과정) 교육생들에게 농업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실습을 통한 농촌 체험 및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친화적인 농원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치자비누 만들기와 연잎밥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치자나무 열매를 이용한 천연비누 제조 과정을 배우고, 연잎에 싼 밥을 맛보며 고성 지역 특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실습교육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실무 능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류면은 6월 13일 ‘당동만 별빛달빛 푸드트럭 음악축제’를 거류면 당동해안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류면주민자치회(회장 이승환)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사업 당동만 별빛달빛 프로젝트의 결실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거류면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축제는 △먹거리 시식부스 운영 △체험부스 운영(에코백만들기, 발 마사지) △무대행사(초청가수 공연, 악단 연주, 댄스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환 주민자치회장은 “당동만 별빛달빛 프로젝트 사업의 결실로 당동만 별빛달빛 푸드트럭 음악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거류면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최종림)는 6월 11일 고성군 보건소와 연계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8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행인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과의 밀접한 접촉이 많은 생활지원사들의 안전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고위험군 어르신들과 함께하다 보면 긴급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어 늘 걱정이 있었는데, 오늘 실습을 통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익히며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앞으로 더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는 앞으로도 수행인력의 전문성과 응급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종림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응급 상황 발생 시 침착하고 빠른 위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창군은 최근 국내에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험 국가 방문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지카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국내에서 2년 만에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는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며, 이외에도 성접촉, 수직감염, 수혈감염 등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3~14일이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반점구진성 발진, 발열, 결막충혈, 관절통, 근육통 등이다. 특히 임신 중 감염될 경우 소두증 등 선천성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 현재 태국, 인도, 싱가포르 등 국내 여행객이 자주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지카바이러스 발생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어, 해외여행 시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아직까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위험 국가 방문 시 밝은색 긴팔 상의, 긴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및 모기장 방충망 설치, 야외활동 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찾아가는 2025 창원의 책 작가 특강(1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2025 창원의 책’으로 선정된 작가들이 창원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강연으로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 '감당 못 할 전학생' 심순 작가 △일반 부문 선정도서 '찬란한 멸종' 이정모 작가의 특강이 운영된다. 심순 작가 특강은 6월 14일 토요일 △안민청솔마을도서관(10:00 ~ 11:30) △하늘채작은도서관(14:00 ~ 15:30)에서 진행되며, 이정모 작가 특강은 6월 15일 일요일 △동부도서관(10:00 ~ 11:30) △명곡도서관(14:00 ~ 15:30)에서 진행된다. 박진열 도서관사업소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2025 창원의 책을 더욱 깊이 있게 읽고 함께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작가 특강 운영 도서관 및 창원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