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제360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심 내 흉물로 전락한 장기방치 자전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시장·군수가 장기방치 자전거에 대해 상위법령상 필요한 조치를 취했음에도 소유자가 찾아가지 않을 경우, 시장‧군수와 협의해 해당 자전거를 수리한 후 필요로 하는 기관, 단체 또는 도민 등에게 기증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철기 의원은 “최근 3년간 도내 15개 시군의 공공시설물 내 방치된 자전거는 1,069대에 달하며, 공동주택 내 방치 자전거는 현황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실제 수치는 더 많다”며 “이 자전거 대부분 단순 매각이나 폐기 처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 의원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 이용하는 자전거가 도리어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며 “자전거 재활용 작업으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태안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태안군 군정발전위원회’가 제3기 운영의 첫발을 내디뎠다. 태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와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태안군 군정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총 42명의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군정발전위원회는 ‘태안군 군정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설치되며, 지난 1~2기 운영을 통해 군정의 주요 현안이나 지역 쟁점사항에 대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이를 군정방향 및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군 행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당연직인 군수(위원장)를 비롯해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 분과위원장(기획·보건·농림·문화·도시), 운영위원 등 총 50명으로 구성되며, 군은 공모와 마을 추천 등을 거쳐 관내 이장과 주민자치위원, 주요 기관 관계자 등 49명(신규 42명, 연임 7명)을 제3기 위원으로 선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기일 태안읍이장단협의회장이 제3기 민간위원장으로 추대되고 김분식 대한적십자사 태안지구협의회 태안읍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민선8기 4년차에 돌입한 태안군이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제3기 공약평가단 22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 미래 발전을 이끌 민선8기 공약의 진행상황을 살피고 군민 의견을 수렴해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현황 보고와 변경사항 설명,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태안군의 민선8기 공약은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4건) △신산업 육성(6건) △태안경제 육성(6건) △지역개발(12건) △관광산업 육성(19건) △농어업인 육성(8건) △복지 강화(8건) △맞춤형 지원(7건) △정주여건 개선(16건) △행정혁신(3건) 등 10개 분야 89건이다. 지난달 말 기준 89개 공약사업 중 45건이 이미 완료됐으며 37건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했을 때 ‘이행완료’ 사업은 42건에서 45건으로 3건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정상추진’ 사업이 39건에서 37건으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3일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청렴시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행정의 공정성 확보 및 청렴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인 맹사성 선생의 청렴한 삶과 정신을 계승하고자 설립된 맹사성기념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게 돼 경건함이 우러나오고 더욱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특히 오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돌아보고자 하는 의지로 간담회에 참석하게 됐다”며 시민감사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와 함께, ‘2025년도 아산시 반부패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외부체감도 취약분야인 소극 행정에 대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청렴시민감사관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외부체감도는 시 청렴 정책의 실효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만큼 이 자리가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채널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4일 ‘리산인플렉스’를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현장지도는 시설 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장소 현장점검 및 안전컨설팅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등 재난상황 대처방안 지도 ▲관계인의 안전관리 당부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안전한 여름 휴가철이 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이용객은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기벌포영화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영화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문화 여가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영화관을 대상으로 총 450만 장의 6,000원 영화 할인권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기벌포영화관은 본 사업을 통해 관람료 7,000원에서 6,000원이 할인되어 1,000원으로 영화 한 편을 관람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7월 25일(금) 예매분부터 적용되며, 선착순 3,500명 한정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예매 시 1인당 2매까지 발권이 가능하며 현장 예매의 경우 매수 제한 없이 예매할 수 있다. 기벌포영화관은 연중무휴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부담 없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할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극장 문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기벌포 영화관 운영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자세한 사항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산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극심한 폭우로 비닐하우스 내 멜론 작물이 침수 피해를 입고 폐기가 불가피해진 예산군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기술센터 직원 17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내 작물 제거 및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피해 농가는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자력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에 센터는 이웃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충남 농업공동체의 연대와 상생을 실천하고자 복구 지원에 나섰다. 특히 참여 직원들은 작업 전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지원에 임했다. 김도형 소장은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을 돕는 데 지역 간 경계는 없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주민들이 함께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천특화시장 상인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홍성군 농가를 찾아 자원봉사에 나서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서천특화시장 상인회는 지난 24일, 회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군 갈산면 일대 수해 농가를 방문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상인들은 비닐하우스 정비, 침수 농작물 수거, 주변 정리 등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화재 당시 전국 각지에서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하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추진됐다. 서천특화시장은 지난 2024년 1월 22일 대형 화재로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전국적인 성원과 지원에 힘입어 같은 해 4월 임시시장을 열고 영업을 재개했다. 현재는 2027년 2월 재건축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복구가 진행 중이다. 오일환 상인회장은 “화재 당시 전국에서 보내준 따뜻한 손길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이번 자원봉사는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작지만 진심 어린 실천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천군이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존중약국 운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서천군 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생명존중약국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점검은 약국의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체계를 점검하고, 생명지킴이 역할 강화를 위한 홍보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생명존중약국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지정 약국이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내방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검진,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참여 약국에 생명지킴이 교육 안내와 함께, 현판을 전달하고, 상담소 연락처가 담긴 생분해성 봉투 및 홍보 리플릿을 제공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기존 27개 약국에 더해 서천읍 소재 백제약국이 새롭게 참여함으로써 총 28개소가 마음건강검진과 자살고위험군 발굴에 동참하게 됐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생명존중약국은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거점”이라며 “지속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노후 공동주택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노후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피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안전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출장 교육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화재 예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완강기 등 피난기구 사용법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지역의 어린이들이 위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외자유치 등을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스타트업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독일의 글로벌 기업과 협업 방안 모색에 나섰다. 김 지사는 24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빌리 프레틀 프레틀그룹 대표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이윤수 프레틀그룹 글로벌전략사업총괄 겸 아시아 대표, 손일수 지앤티 대표가 함께했다. 프레틀그룹은 독일의 글로벌 자동차 전장기업이자, ‘보쉬’의 1차 벤더사다. 1953년 설립해 25개국에 진출, 1만 3000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연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13억 유로(약 2조 원)에 달하고 있다. 충남과 프레틀그룹의 인연은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도내 스타트업인 지앤티가 도의 지원을 받아 참여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손 대표가 2022년 설립한 지앤티는 컨버터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 스타트업이다. 본사는 천안 자동차연구원 내에, 연구소는 도와 천안시가 함께 만들고 운영비를 지원 중인 충남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에 있으며, 공장은 아산 호서대 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을 비롯한 대한민국 미래 경제를 위해 스타트업·벤처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는 김태흠 지사가 ‘세계 최대 스타트업 요람’을 찾아 도정 접목 방안을 살폈다. 외자유치 등을 위해 유럽 출장을 진행 중인 김 지사는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테이션 F’를 방문했다. 스테이션 F는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라고 소개하고 있다. 철길을 사이에 두고 프랑스국립도서관을 마주 보고 있는 스테이션 F는 1927년부터 80여 년간 사용하다 2000년대 들어 방치되던 폐철도 역사를 개조해 2017년 문을 열었다. 프랑스 통신기업 ‘프리(Free)’의 CEO인 자비에 닐이 2억 5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스테이션 F는 전체 3만 5000㎡를 스타트업 협업 공간인 ‘셰어존’, 입주 기업 업무 공간인 ‘크리에이터존’, 식당가인 ‘칠존’ 등 세 부분으로 나눴다. 건축물은 철골과 콘크리트 등 기존 역사의 뼈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켰으며, 회의와 사무 공간 등도 과거에 사용하던 컨테이너 박스를 재활용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가 특수가스와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소재 2개 글로벌 기업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총 외자 유치 금액은 6000만 달러 규모로, 민선8기 외자 유치 40억 달러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외자 유치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회기 인수 등을 위해 유럽 출장을 진행 중인 김태흠 지사는 24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머큐어 파리 상트르 투르 에펠에서 매트 체레바티 유미코아 수석 부사장, 니콜라 푸아리앙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이사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잇따라 체결했다. 각 MOU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부시장)도 참여했다. MOU에 따르면, 두 기업은 천안 지역 산업단지에 총 6000만 달러를 투자해 생산 시설을 증설한다. 유미코아는 글로벌 순환 소재 기술 기업으로 한국에서 이차전지용 양극재를 생산 중이다. 이번 협약은 유미코아가 천안 공장에서 전기차용 하이니켈 배터리 소재 생산 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에 따라 성사됐다. 에어리퀴드는 산업 및 의료용 기초·특수가스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천안산단 내 특수가스 생산 시설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 부성2동은 25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건강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일상생활 지원제도 ▲건강‧의료 서비스 ▲맞춤형 돌봄 지원 ▲노인일자리 ▲각종 바우처 제도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담겼다. 특히 어르신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큰 글씨와 쉬운 문장, 그림, 예시 중심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책자는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복지시설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필요시 부성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추가로 받아 볼 수 있다. 장현숙 동장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제도와 지원책을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며 “이번 책자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8월 29일까지 ‘문화예술 창작 지원사업 2차 공모’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전문예술인, 전문예술단체, 신진예술인, 신진예술단체, 생애 최초 지원, 신생예술단체, 생활예술동호회, 장애인, 전통문화예술 계승, 전문예술단체 우수콘텐츠 지원 등 10개 분야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현재 천안에 주소지를 두고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및 단체, 동호회, 장애 예술인 및 단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필수 이행조건에 따라 공모 신청 전 천안 문화 예술뱅크를 먼저 가입해야 하며, 신청서는 재단 예술인지원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더 많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고른 지원을 위해 3년 연속 보조금 수혜단체는 1년 안식년제가 적용되어 신청이 제한된다. 또한 개인 예술인 역시 격년지원이 적용되어 2024년에 지원받은 예술인은 올해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