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5월 중 개최될 ‘2025년 서산시 어린이가족큰잔치’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서산의료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별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위협 요소들을 해소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이 주로 참여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행사장 내외 위험 요소 제거 ▲안전요원 및 구급 인력 배치 ▲교통·보행 동선 관리 등의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원활한 대응 체계 운영에 뜻을 모았다. 시는 각 행사 전 사전 현장 점검과 행사 당일 실시간 모니터링 등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2025년 서산시 어린이가족큰잔치’는 5월 3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과정을 교육하는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에 세이펜을 활용한 학습이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세이펜을 활용한 이번 학습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의 지원으로 4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세이펜은 특정 교재에 펜을 가져다 대면 해당 부분의 글을 읽어주는 언어학습 도구로, 학습 교재는 충남형 성인문해 부교재 ‘소망의 씨앗, 배움의 새싹’이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세이펜 활용 학습 운영 전 24일 음암면 상홍1리 마을회관에서는 문해 강사와 학생들이 부교재 사용·활용법에 대해 사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세이펜을 통해 어르신들이 환경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즐거운 학습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관내 읍면동 마을회관 등 29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35명의 어르신이 수강하고 있다. 성인문해 시화전, 평생학습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이 병행되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배움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nb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8일부터 의료행위로 인한 생식기능 손상으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시민에게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시민의 생식세포 동결, 보존 비용을 일부 지원해 가임력을 보전하고 임산·출산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의료행위는 유착성 자궁부속절제술, 난소 부분절제술, 고환 적출술, 고환 악성종양 적출술, 항암치료 등이다. 신청 대상 남녀는 불임 검사, 과배란 유도, 난자와 정자 채취·동결·보관 등 비용 중 본인부담금의 절반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결혼의 여부와 상관없이 여성은 최대 200만 원까지,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된다. 희망자는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은 후 생식세포 채취일로부터 6개월 내 서산시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희선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학적 치료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불임이 예상된 사람에게 가임력 보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생식능력 보전이 필요한 분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열린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메달 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회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렸으며, 첫날인 21일 소승섭 선수는 50m 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메달 사냥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같은 날 진행된 50m 권총 단체전에서는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3일 진행된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박성현, 강준기, 추상훈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사기를 한층 드높였다. 대회 4일 차인 24일에는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 출전한 이은서, 박해미, 염다은, 고도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6일 차인 26일에는 25m 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25m 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청 사격팀이 뛰어난 실력으로 이번 대회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6일 대천항 별빛공원에 모여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지회장 김현규) 주관으로 해양쓰레기 정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대천항과 안마도 일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는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2007년 설립됐으며, 김현규 지회장을 중심으로 100명의 회원이 국가긴급재난 구조활동,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 보훈대상자 및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의회는 4월 28일부터 5월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9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국민체육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안'등 13건의 의안에 대한 심의 ▴30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202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작성 및 자료요구의 건’에 대한 심의 의결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는 6월 정례회에서 실시되는 제6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고 실효성 있게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보령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원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해 민원 서비스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령시 문화관광해양국과 행정복지국 소속 15개 부서의 민원업무 팀장 및 담당 공무원 3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신속·정확한 민원 응대를 위한 실무 개선과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 강화 등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령시는 민원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도입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사례관리 대상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행복충전 떠나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 부족과 유대감 약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가족 160명은 이날 용인 에버랜드에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함께한 보호자는 “평소에는 아이들과 함께 외출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오늘 하루는 마음껏 웃고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체험이 가족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기능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임산부 및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센터에서 ‘학교밖청소년 출신 기업 대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영길 ㈜에프에이에스 대표는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밖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성장 과정과 성공 경험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대표님의 이야기는 학교밖청소년과 부모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교밖청소년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 24세 학교밖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향후 4년간(2026년~2029년) 교육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 입찰을 28일(월) 공고했다고 밝혔다. 현행 교육금고 약정은 2025년 12월 31일 종료된다. 차기 금고는 충남교육청의 단일금고로 지정되며 연간 운영 규모는 약 4조 6천억 원으로, 주요업무는 △ 교육비특별회계, 기금, 세입세출외현금 등 세입금 수납 및 보관 △세출금 지급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 △교육전자금융서비스(e-교육금고) 제공·지원 등이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금융기간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설명회는 4월 30일 오전 10시, 충청남도교육청 재무과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입찰 절차, 평가 기준, 제안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참가 신청서 및 제안서 접수는 다음달 19일과 20일까지 양일간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입찰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철 재무과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충남 교육의 재정을 함께 이끌어갈 책임 있는 금융기관을 선정하겠다”라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건립 사업이 4월 24일 열린 2025년 정기 1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적정’으로 통과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는 지난해 10월 공동투자 심사에서 ‘조건부 승인’ 결정을 받았으나, 천안시와 협력하여 조건부 승인 부대의견인 ‘학생과 주민들의 이용시간 분리 등 학생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재심사를 요청해 통과됐다. 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는 천안제일고 부지 내 총넓이 6,417.7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실내체육관, 단체운동실(GX룸), 작은도서관, 다목적실 등이 있는 복합건물과 13,045㎡의 공원을 조성하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이며 2028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가 건립되면 체육·문화 관련 다양한 활동 공간 조성으로 학생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재도약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계룡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은 이번 공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주차장 운영 계획 등 검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아산 용화고등학교와 충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2025 이주배경학생 대학생 조언(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조력자 6명이 모두 피조력자 학생들과 동일한 모국어를 사용하는 유학생들이라는 점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언어 장벽 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통의 문화적 배경 속에서 정서적 공감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조언(멘토링)은 연간 총 20회에 걸쳐 1:1 또는 소그룹 형태로 진행된다. 단순한 학습 지도를 넘어 생활 상담, 한국 학교문화 적응, 한국어 학습, 진로 탐색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아우른다. 충남교육청은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조력자 사전 연수를 시행하고, 정기 점검, 중간 평가 의견, 연말 성과 공유회 등 전 과정에 걸쳐 운영의 질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국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조력자들과의 교류는 이주배경학생들에게 심리적 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제61회 도서관주간 행사 기간에 1,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총 15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공연, 작가초청특강, 체험특강, 이벤트, 전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똥볶이할멈』 시리즈로 유명한 강효미 작가 특강과 『목련만두』 백유연 작가 특강을 통해 작가와 직접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파손도서 전시를 보고 ‘도서 지킴이 서명’에 참여한 시민이 210여 명에 달해 도서를 아끼는 마음을 전파하는데 일조했다. 가족회원의 대출 증진을 위한 ‘도서대출 뽑기왕’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도서관에 방문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주식회사 휴림컴퍼니(대표 이창희)는 25일 서산시청을 방문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4만장(4천만원상당)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창희 대표와 임직원, 한도현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휴림컴퍼니는 본사가 안산에 있는 안전화, 안전모, 소화기, 마스크 등 산업안전 관련 물품을 전문적으로 생산·유통하는 기업으로 첫 지사를 서산시 대산읍에 설립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했다. 이창희 대표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호흡기 질환 등이 발생하기 쉬운 요즘 서산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 서산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기부된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및 기관·단체에 배분되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에서는 지난 4월 24일, 센터 이용 어르신 70명과 함께 봄 소풍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 함께 힐링해요~ 어게인! 오감 힐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어르신 나들이 프로그램이다. 대전 엑스포공원과 한밭수목원의 풍성한 자연경관 속에서 어르신들은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산책을 즐기고, 수목원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봄볕 아래 펼쳐진 다채로운 식물과 자연 속에서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 오감을 일깨우는 특별한 하루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작년에도 너무 즐거웠는데, 올해도 초대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힐링할 수 있어 하루가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종재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장은 “겨울 동안 줄어든 외부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소풍을 기획했다”며 “꽃과 나무를 보며 삶의 활력을 되찾으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