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 및 가족 모임 증가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 명절 기간에는 가족 간 밀접 접촉이 많아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더욱 크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추석 연휴 중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 행사 참여는 자제하고, 참여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발열,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연휴 중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방문해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소중한 가족을 만나기 전에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를 위한 작은 배려가 큰 보호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옹기박물관이 2일부터 내년 4월 5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Ⅰ에서 故 장성우 장인 회고전 ‘혼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제4호로 지정된 故 장성우 장인은 1965년 옹기에 입문해 50여년간 옹기업에 종사했다. 1988년 가야신라요를 창업해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했고, 외고산 옹기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통 옹기 보존과 계승에 힘써왔다. 이번 전시는 50여년 동안 옹기 외길을 걸으며 무유옹기의 지평을 열고 가야·신라 토기 재현에 힘쓴 故 장성우 장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장인이 생전에 사용하던 도구와 구술 자료, 대표작 20점과 함께 장인을 기억하는 이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장인의 삶과 발자취를 조명한다. 전시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옹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옹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회고전은 故 장성우 장인의 생애와 작품을 넘어 울주 옹기 문화의 전통 문화적 가치를 비추는 전시”라며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전통 옹기의 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2일 오후 2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일대에서 온산 남·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추석 명절 맞이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여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일부 가정을 직접 찾아 주거환경을 정리하며 말벗이 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온산 남·여성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홍보와 취약계층 안전 점검을 꾸준히 이어온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복지까지 함께 챙기겠다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뜻이 모여 추진됐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 본연의 임무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옥동119안전센터는 10월 2일 오전 10시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화재 초기 대응에 중요한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옥동119안전센터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대상 및 기준 안내 ▲소화기 사용법 및 단독경보형 작동 확인법 ▲공동주택 피난대피요령 안내 등이 포함됐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안전한 가정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동절기 가축전염병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적극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는 본격적인 철새 이동에 앞서 지난 9월 경기 파주 토종닭 농가에서 발생해 동절기 위험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여기에 지난해 잠잠했던 구제역(FMD)이 올해 소·돼지 농가에서 재발했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도 야생 멧돼지와 양돈농가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어 동절기를 맞아 철저한 차단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연구원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야생조류 예찰을 조기 시행하고, 산란계 농장과 소규모 판매업소에 대해 기존 분기 1회에서 월 1회 이상으로 검사 주기를 단축해 정밀검사를 강화한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를 위해 관내 사육돼지와 도축장 출하 돼지,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질병 유입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구제역 차단을 위해서는 10월부터 소·염소 등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여부를 점검하고, 항체 양성률이 낮거나 접종을 하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는 10월 2일 오후 3시 30분 울산대학교 다매체강당에서 ‘2025년 신규임용후보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등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수료식은 3주간의 교육과정을 기록한 기념 동영상 감상과 교육 수료증 수여, 성적 우수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신규임용후보자들은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기본 청렴 교육을 비롯해 민원 대응 능력 향상, 현장 탐방, 봉사활동 등 실무 중심 교과목을 이수해 지역사회 이해를 넓히고 시민 중심 행정 가치를 다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후보자들이 다짐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임용 후에도 꾸준히 실천해, 울산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0월 9일부터 16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중국과 싱가포르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투자유치단은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의 핵심 전략산업인 수소·해상풍력 산업과 인공지능(AI)·게임산업 등 디지털 융복합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울산 국제(글로벌) 캠퍼스 설립 기반을 다지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첫 일정으로 10일 중국 하이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프리존기구(WFZO) 총회에 참석해 울산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고, 국제(글로벌) 특구와의 협력 연결망(네트워크)을 확대한다. 이어 공동 주최기관인 하이난 국제경제개발국과 면담을 갖고 자유무역항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며 기업 유치 및 제도적 지원 모형(모델)을 논의한다. 두 번째 방문지인 싱가포르에서는 친환경에너지와 디지털 산업 분야 협력에 초점을 맞춘다. 14일에는 디지펜공대 싱가포르 캠퍼스를 찾아 국제(글로벌) 캠퍼스 운영 경험과 인공지능(AI) 중심 인재 재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받고, 울산이 추진 중인 ‘국제(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는 10월 2일 오후 3시 10분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자치행정과 사무실을 방문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참여하는 상황실 근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비상근무에 임하는 모든 직원이 안전사고 없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 또 안 부시장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진되는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에 대해 분야별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종합상황실 운영 체계를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성수품 가격 관리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응급의료기관·약국 비상진료 운영 ▲버스터미널·철도 연계 버스 연장 운행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환경정비 ▲복지시설 위문 ▲공직기강 특별감찰 등 9개 분야 대책의 추진 상황을 세밀히 확인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관리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는 10월 2일 오전 11시 남구 신정시장에서 에스케이(SK)케미칼과 함께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go)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에스케이(SK)케미칼 생산인프라본부 유호섭 본부장, 김충곤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신정상가시장 강수열 상인회장,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다. 참석자들은 시장에서 지역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에스케이(SK)케미칼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울산사랑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9월 22일 에스케이(SK)케미칼 등 14개 지역 기업과 총 85억 원의 지역 상품권 구매 동참 확약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어 지난 9월 23일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을 시작으로, 25일 중구 태화종합시장, 26일 북구 호계공설시장, 29일 동구 동울산종합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10월 1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동구청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청소년 성장 기금은 지난 8월 22일 새마을회에서 개최했던 사랑의 호프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학교에 전달되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동별 이웃돕기 사업, 꽃길 만들기, 가족 독서 골든벨, 도시 환경 정비 등 지역사 회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김종환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은 정성을 학교에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 기금이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과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의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남구는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별도 교육이 의무화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4대 폭력 예방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울산경찰청 안정호 경감을 강사로 초빙해 4대 폭력은 물론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스토킹·디지털성범죄 등의 사례를 다루며 폭력의 실태와 대응방안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직장 내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과 그에 따른 대처법 그리고 관리자로서 역할과 책무에 대해서 공유하며 관리자로서의 성인지 감수성을 배우고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11월 중 직원 500여 명에 대한 교육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내부행정망 등을 통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통합 고충상담창구 운영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당일(10. 6.)을 제외한 추석연휴 특별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운영은 고향을 찾은 귀향객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야간콘텐츠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층 로비에서 버블쇼, 매직쇼, 벌륜쇼가 10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매일 13시와 15시 진행되고, 2층 체험관에서는 친환경 상시 체험 프로그램 '장생포 문화 헌터스(JSP Culture Hunter)'와 재활용품으로 즐기는 게이트볼, 조선시대 호랑이 활용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 인문학 프로그램으로(10월 3일 ~ 5일)는 전통 동화 '해와 달'을 주제로 신체놀이, 상상력, 공예를 접목한 체험형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3층 전시관에서는 미디어아트 특별전 '조선의 결, 빛의 화폭에 담기다'와 울산작가 안드레 개인전 'DREam World: 공룡과 친구들'이 전시된다. 4층 전시관에서는 기획전시 'K-컬처의 힘: 장생포에서 세계로'와 연예인 작가 11명 작품 전시, 아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일반음식점 영업주 40명을 대상으로 1일 경북 영양군에서 ‘2025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반음식점 영업주의 자율 위생관리 능력 향상과 음식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을 방문해 ▲경영마인드 교육 ▲친절 서비스 및 소통 리더십 특강 ▲전통음식 체험과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음식점 영업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영업주들이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남구의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상반기 큰 호응을 얻었던 남구 대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의 하반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개운포 좌수영성을 탐방하며 수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남구 관내 8개 초등학교 194명이 참여해 만족도 98%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체험 횟수를 14회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주·보조 교사 외에도 매회 2명의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월평초 6학년 담임교사는 “국가유산인 개운포 좌수영성에서 학생들이 수군 복장과 만장(깃발) 체험, 활쏘기 등을 직접 해보며 조선 수군의 역사와 역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아이들에게 교육적 가치가 크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우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시장에서 다양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별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신중년-MZ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주요 산업의 직무별 전직 전문가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도모를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기획됐다. 경영·금융·회계·영업 분야와 생산·품질·안전·환경 분야의 각 10년 이상 현직경력이 있는 전문위원들과의 진로취업, 자기소개서, 면접 등 채용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실제 채용면접관 출신의 전직 전문가들에게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 시 중요한 역량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코칭받을 수 있어 취준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취준생들의 희망 직무에 맞춘 구체적인 피드백과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한 참가자는 “실제 직무경력이 풍부한 전문가가 멘토로 진심어린 피드백과 조언을 해줘 현장실무에 대한 역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