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박물관은 오는 7월 26일~ 8월 24일 박물관 재개관을 기념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재개관으로 바뀐 유물과 천안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사고대실, 고려실, 조선실 3곳의 상설전시실에서 유물 이름 찾기, 유물 그려보기 등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층 상설전시실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이종택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기획해 관람객들에게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천안박물관은 1년 7개월간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6월 재개관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박물관과 아카이브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상설전시실도 전면 개편해 천안의 역사자료와 전시도록, 시대별 유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는 시민들에게 홍역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천안시 보건소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국내 홍역 환자는 65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4배가 증가했다. 이 중 46명(70.8%)이 해외에 다녀온 후 감염됐으며, 베트남 방문객이 42명으로 가장 많았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고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과 함께 전신 발진이 나타난다. 홍역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생후 12~ 15개월, 4~6세는 2회에 걸쳐 홍역 백신(MMR)을 접종하면 된다.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확인되지 않는다면 출국 4~ 6주 전 2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해외여행 후 3주 이내 의심 증상 발생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기를 바란다”며 “의료기관에서도 의심 환자 신고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서 먹거리를 운영할 업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품목은 지역 대표음식과 누구나 선호하는 간편식 등으로 지역업체 10개소, 푸드트럭 15개소 총 2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역업체는 공고일 현재 천안시에서 영업중인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 관련 단체, 천안에 본점을 둔 프랜차이즈 업체가 가능하다 푸드트럭은 휴게음식점 또는 제과점 영업신고를 완료한 음식판매자동차가 대상이며, 지역 업체를 우선 모집한다. 시는 업체의 전문성, 가격의 적정성, 메뉴의 차별성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시 누리집, 천안시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식품안전과(521-5442)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화학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학사고 위험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 위험도가 높은 지역인 백석동, 부성2동, 성남면, 수신면, 풍세면, 성거읍, 직산읍 등 7개 읍면동 주민 287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각 읍면동 이통장단 및 주민자치회 회의와 연계해 ▲화학물질 위험성 인식 ▲사고사례 소개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 등 사고 예방·대비 방법을 안내했다. 시는 매년 사고위험지역 주민, 학생,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고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교육을 다방면으로 강구하고,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을 물론, 사고 발생 시 주민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화학안전도시 천안이 실현되도록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총 2,851개에 대해 교체 및 정비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위치 확인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훼손되거나 식별이 어려웠던 노후 건물번호판을 최신 디자인과 내구성 높은 소재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새로 설치된 건물번호판에는 정보무늬(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지도와 주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주민과 방문객들이 더 수월하게 길을 찾고 소방·경찰 등 긴급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물번호판의 시인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이 오늘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백제호 카누경기장(규암면 반산저수지)에서 ‘제21회 백마강배 전국 카누 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24일에는 2025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선발전이 같은 장소에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부여군과 (사)대한카누연맹이 주최하고 (사)대한카누연맹과 충청남도카누협회가 주관하며, 3개 종목(200M, 500M, 1,000M) 6개 부문(K-1, K-2, K-4, C-1, C-2, C-4)에 전국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선수단 89개 팀 349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치열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선수와 지도자 등 1,000여 명의 인원이 현지 적응과 대회 참가를 위해 부여에 머물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부여는 매년 전국 카누대회와 용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카누의 대중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부여를 수상스포츠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회와 연계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침, 뜸, 부항 등의 기초 한방 진료와 함께 건강 상담이 이뤄졌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총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평소 불편했던 증상을 점검받고, 개인별 건강 관리법에 대한 맞춤형 상담도 함께 받았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학생 44여 명과 지도 교수가 직접 참여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정성껏 살피며 진료에 임했고,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 기간 중에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홍수 재해로 인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복지관을 직접 찾아 의료봉사 현장을 격려하고, 어르신과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원종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보건·복지·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4일, 관내 10개소 유치원 및 어린이집 보육(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구강건강 서포터즈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어린이 바른 양치 교실 운영에 앞서, 보육 현장에서 구강보건 교육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보육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유아 구강건강의 중요성 ▲올바른 칫솔질 지도 방법 ▲놀이 중심의 양치 교육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교사들은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을 수료한 보육교사들은 앞으로 ‘구강건강 서포터즈’로서, 어린이 바른 양치 교실과 연계하여 양치 교육이 일상속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부여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와 올바른 생활습관은 보육 현장에서 시작된다.”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구강건강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급식을 지원하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3일 ㈜부여군친환경쌀생산자협회 농업회사법인(대표 이관호)과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고품질의 친환경 쌀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관내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의 판로 확대를 통해 농민과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목적이 있다. 그동안 관내 경로당에 정부양곡을 공급했지만, 7월부터 친환경 쌀로 바꿔 경로당에 공급한다. 올해 공급 물량은 총 2,335포(20kg)로, 관내 경로당 467개소에 개소당 5포씩 지원할 예정이며, 부여군친환경쌀생산자협회가 각 경로당에 직접 배송함으로써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쌀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친환경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민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2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11월 개최 예정인 '2025 햇밤n임산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임업인 간담회를 실시하고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태 농림축산환경국장, 김건태 산림녹지과장을 비롯해 부여지역 임업단체 관계자 26명이 참석해 축제의 기본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전국 밤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부여의 강점을 살려 임산물 판로 확대와 임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축제를 만들어 가자는데 한뜻을 모았다. 이번 축제는 기존 온라인 중심 판매를 오프라인 중심의 현장형 행사로 전환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형 농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김의현 부여군임업단체협의회장과 이태휘 부여군산림조합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품목별 회장들과 함께 행사 전반을 총괄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운영을 이끌 예정이다. 축제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가 아닌 부여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보령시는 여름철 지역축제와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맞아 대천해수욕장 축제장 및 야영장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다음 달까지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와 읍·면·동 및 원산출장소에 18개 반 57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병 사전예방에 총력을 다해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대천천변 등 모기 유충 발생지에는 1~2개월마다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지역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4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과 유관기관,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으로 공공부문과 민간의 안전관리 책임이 한층 무거워진 상황에서 사고 예방 중심의 체계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설·시설 분야에서 재해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전문건설업계와의 협력체계 강화도 도모했다. 교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 김영규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 수사·판결 분석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중대재해는 한순간의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영역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성장프로젝트 참여 청년들이 지난 24일, 미래내일일경험 기업탐방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와 취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기업탐방은 청년들이 지역 내 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자신감을 키우며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청년들은 베니키아 호텔의 내부 시설 견학과 기업 및 직무 소개, 총지배인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실무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직무 흐름과 기업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탐방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일경험’의 기업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 참여 청년은 “관심 있던 분야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평소 알기 어려운 업무 흐름과 분위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운영기관인 충남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탐방이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 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 지역문화예술단체인 극단청양(대표 한미숙)이 25일 오전 10시에는 목면 모움센터에서, 오후 2시에는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뮤지컬 ‘효녀 심청’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선보이는 극단청양은 2025년 청양군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에 공모단체로 선정되어, 청양군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된 농촌 지역과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형태로 무대를 마련해 다양한 공연을 보다 가깝고 따뜻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창작 뮤지컬‘효녀 심청’으로 한국 전통 설화 ‘심청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한 공연이다. 부모에 대한 효심과 헌신, 가족 간의 사랑을 중심으로 감동의 메시지를 음악과 연기, 무대 연출로 풀어낸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관람할 수 있는 전 세대형 공연이다. 한미숙 대표는 “문화시설이 많지 않은 농촌 지역일수록 공연 한 편이 주는 감동은 더 깊고 오래 남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문화예술로 교감하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 새마을회(회장 신인석)가 지난 24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인석 회장을 비롯한 읍·면 새마을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장지, 라면, 각티슈, 탈수기 등 생필품과 구호 물품이 전달됐다. 해당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탁은 지난 17일 예정됐던 ‘2025년 새마을 수련대회’가 집중호우로 인해 취소되면서, 행사 경품으로 준비한 물품을 수해 이재민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한데에 따른 것이다. 특히 기탁식에 앞서 청양군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날 오전 충남 홍성군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침수 주택 주변 정리와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는 물품 기탁과 더불어 이웃 지역의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 참여로, 실질적인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보였다. 신인석 회장은 “군민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