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강북청년회의소와 대한안경사협회 대구시안경사회에서는 지난 6월 22일 대구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어르신 시력지원사업”후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밀 시력 측정과 안경테 피팅, 구강검진, 손목시계수리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오는 7월 중 맞춤형 안경이 제작되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진과 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시력 측정 보조와 안경테 피팅을 도우며 의미를 더했으며, 참여 어르신에게는 검진 완료 후 주최 측이 마련한 수건, 컵라면, 간식 등이 함께 제공되어 따뜻한 정을 더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정확한 시력검사도 받고 시계까지 고쳐서 너무 기쁘다”며, “눈이 침침해도 어디 물어볼 데가 없었는데, 이렇게 와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래구 대구강북청년회의소 회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독려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각 부서의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대구광역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진행을 맡아 제도 안내, 구매 가능 품목, 타 기관 우수사례 등을 설명해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히 전년도 대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이 향상된 6개 부서 담당자에게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구매 유도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또, 대구 소재 직업재활시설 10개소가 참여해 다양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홍보하고 직접 상담을 통해 품질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는 단순한 거래가 아닌 사회적 책임”이라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구매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소득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로, 모든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재)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청년센터가 주관한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각 지역 청년센터가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공모사업으로, 동구는 ‘갓생오피스’ 사업으로 선정돼 총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갓생오피스’는 청년의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상회사 체험 및 실제 직장 업무 경험 등 단계별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및 조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등이며, 7월 10일까지 동구 청년센터 the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갓생오피스’를 통해 실무 경험과 역량을 쌓아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24일, 큰고개오거리 일대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의 고난을 상징하는 보리 주먹밥과 보리떡 시식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되새기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후림 동구지회장은 “전쟁의 아픔을 직접 겪지 않은 세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보훈 가족분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국민 계몽 운동을 전개해 온 단체로, 안보 현장 견학,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9일, 지역 인재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로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동구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 및 교육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탁금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1,700만원을 기탁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23일 지역교권보호위원을 대상으로‘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법적 이해’를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권침해 사례에 대한 법적 이해와 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 역할에 대한 실질적 전문성 제고를 중점으로 운영된다. 강사로 나선 김민석 변호사(경상북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는'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바탕으로 교권침해의 유형과 사안 처리 절차를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위원의 판단 기준과 역할 수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수 후에는 담당 장학사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실무를 안내하며 연수를 마무리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교권은 교육의 시작이자 아이들의 안전한 배움터를 위한 기초입니다. 공정한 판단과 따뜻한 연대로 교원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위원들의 사명감을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23일 내성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식재료 검수 및 식중독 예방 활동의 강화가 주 목적이었다.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식재료 관리 소홀 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봉화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소, 조리실,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영록 교육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안전사고와 질병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이다”라며 “특히 기온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학교에서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스타트업들이 구미에 모였다. 본사 이전을 고려 중인 기업부터 해외 진출을 앞둔 기업까지, 이들은 구미를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하고 있다. 구미시는 24일 오전 10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2025년 제2회 구미시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창업기업의 투자 연계와 성장 지원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구미상공회의소 등 지역 창업지원기관 11곳과 함께, 인라이트벤처스(주) 및 와이앤아처(주) 등 2개 투자기관이 참여해 총 13개 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서는 스타트업의 기술력 소개(IR)를 비롯해 기관별 창업지원 방안 공유, 협업 기반의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 발굴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IR 세션에는 4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해 기술과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에이포에이아이는 비정형 데이터 통합처리 OS 플랫폼을 소개하며 산업 전반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함께, 구미 본사 이전 의사를 밝혔다. △㈜일락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27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상반기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 기본 교육으로 진행되며, 농업인의 안전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여 안성시 생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 및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교육은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GAP 인증을 받으려는 신규농업인과 기존 GAP 인증을 연장해야 하는 농업인 등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모두 수강이 가능하다. 이날 교육에는 GAP 인증 검사비 지원사업과 GAP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하여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GAP 교육을 진행하오니 농가들이 많이 참여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 상수도과는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상수도 고지서에 청렴표어를 삽입한 청렴 고지서를 제작·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렴 고지서에는 상수도과 직원들과 시민이 함께 참여한 청렴표어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깨끗한 물처럼 투명한 행정, 청렴은 기본입니다.’라는 문구가 삽입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는 공직자 스스로의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행정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함으로써 시민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청렴고지서를 통해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교통약자의 진료 접근성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의료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공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장영록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김정미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고령자 및 보행상 장애가 있는 교통약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단서 발급 절차 간소화, 1일 회원등록제 운영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17년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차량 증차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2025년 5월 기준 31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 고객은 2,173명, 누적 이용건수는 81,435건에 이른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이동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진료 접근성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정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아양동 아양2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시내권역(아양도서관 옆 잔디공원)에서 시범적으로 개최한 장터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로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 학생 등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하는 장똘뱅이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장터는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장터로 준비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험부스, 순자마켓 등과 게임존에서 참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녹색장터를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는 경제 환경 교육의 장이, 지역주민에게는 아름다운 소통의 공간이 되는 작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녹색장터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권역별 녹색장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와 중앙대학교가 참여한 안성시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 학기 동안 대학생과 공무원이 함께 연구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자유로운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감사법무담당관 오수현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안성시–전통시장 상생 협력 정책 제안’이 수상했다. 해당 조는 안성천에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이용 시 전통시장 바우처를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수변 공간의 관광자원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수상은 서운면 권정임 팀장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연구한 ‘안성시 청년 예술인 자립마을 조성’과 문화예술사업소 신혜지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청년, 바우덕이에 빠지다’가 수상했다. ‘청년 예술인 자립마을 조성’은 청년 예술인의 정착과 자립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창업지원 방안을 담고 있으며, ‘청년, 바우덕이에 빠지다’는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청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한 체험 콘텐츠 운영 및 홍보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는 6월 23일 농업회사법인 ㈜두메팜스로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두메팜스는 일죽면에 소재한 양계 전문기업으로 양계와 구운란 생산 판매를 하며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안성시 장학회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미옥 ㈜두메팜스 대표는 “앞으로도 사업장을 잘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기부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성시로 지정 기탁되어, 안성시 저소득층 가정과 각종 복지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개인사업자가 기부한 기부금은 소득세 신고 시 필요경비로 인정받거나 세액공제 등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 기탁서에 인적 사항을 정확히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기부문의는 안성시청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성시는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적립기금 9,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 기금은 안성시와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간 제휴카드 약정에 따라 지난해 시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 사용액의 0.1~1.0% 포인트가 적립된 것이다. 시는 전달받은 기금을 세입으로 편성해 시민복지와 편익 증진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은 “안성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안성시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금고 은행으로서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시에 전달해 주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금은 복지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안성시민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