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주시가 식약처의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주지역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시는 29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사전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30곳을 대상으로 무료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식약처가 모범업소 지정 제도를 도입 30년 만에 폐지하고 오는 2028년 7월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로 통합 운영키로 한 것에 대비해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업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소개 및 평가절차 안내 △평가항목 설명 △대상 업소별 컨설팅 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해 각 업소를 방문해 위생등급제 평가 항목과 미흡한 사항, 문제점, 개선 방안 등 업소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가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주시의회는 29일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법률 자문을 위해 진봉헌, 최영호 변호사를 신임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고문 변호사들은 앞으로 2년간 조례의 제·개정에 따른 법령 저촉 여부, 의정활동으로 인한 소송 등 의정활동 전반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신임 진봉헌 변호사는 수원·전주지법 판사, 전주지방변호사회 부회장, 민주당 중앙당 법률구조단장 등을 역임했다. 최영호 변호사는 국회 비서관을 거쳐,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시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시의회는 이번 고문 변호사 위촉으로 체계적인 법률 지원을 통해 입법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신축 예정인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에 맞춰 선진 노인복지센터와 근린공원 시설을 방문, 우수사례 수집활동에 나섰다. 29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박경흠 의장을 단장으로 김태욱 행정자치위원장과 홍영진 의원을 단원으로 한 방문단 일행이 1박2일 일정으로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양천·갈산근린공원, 해누리 체육공원 등을 찾아 벤치마킹(본따르기) 활동을 펼쳤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는 한때 노인문화중심지였던 탑골공원이 3·1운동의 역사적 상징을 담은 성역화 작업으로 밀려난 노인들을 위한 문화와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 2001년 문을 열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색다른 관점으로 노인문제에 접근해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이뤄내며 노후의 삶과 문화, 복지, 일자리창출,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재개장한 양천근린공원은 ‘오래된 숲, 새로운 봄’이라는 테마로 중앙광장과 도서관, 실개천, 숲 명상원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갈산근린공원 역시 서울시 테마 산책길로 선정될 만큼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모으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4주 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울산중부경찰서 및 12개 동(洞) 청소년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과 번화가 일대를 돌며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를 계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 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자담배가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전자담배 판매 점포와 길거리에 설치된 전자담배 자판기가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및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의학적 사유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사람에게 가임력 보전을 위한 과배란 유도 및 생식세포(난자·정자) 채취·동결·보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난소 부분 절제술, 고환 적출술, 염색체 이상 등의 의학적 사유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지역 주민이다. 중구보건소는 남성의 경우 30만 원, 여성의 경우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본인 부담금의 50%를 한 차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생식세포 동결·보존을 진행한 다음 시술비를 의료기관에 납부하고 생식세포 채취일로부터 6개월 안에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중구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정부의 임신·출산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한방 난임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중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29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신속대응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보건소장, 의사, 간호사, 행정, 운전요원으로 구성돼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에 즉시 출동해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하는 등 신속한 현장 의료 대응을 한다. 이날 교육은 재난응급의료 매뉴얼을 숙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고 재난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해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2025년 4월 29일 10시 30분,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운영계획을 채택하고 부산시 관계 부서 주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행정통합을 통해 부산과 경남을 하나의 ‘경제수도’로 육성하여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지난 3월 27일 제327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8명의 위원을 선임하며 출범했다. 이번 제2차 회의안건은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운영계획 채택 ▲부산시 업무보고 청취의 건으로, 특별위원회 운영 방향의 기본 틀을 확정하고 부산시 소관부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사업 추진상황과 과제를 공유했다.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맞춤형 행정통합의 접근을 요청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박대근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위원장(북구1, 국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29일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추진하는 남구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와 3자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시행중인 가사서비스를 제공할 가사관리사 양성과 남구민 우선 채용에 상호 협력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남구민의 일자리 확대와 가사관리사 양성, 그리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협약 기관들은 남구민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가사관리사 양성 및 교육, 행정적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올해 부산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우리 구에서 도입 시행하는 남구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에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남구민의 만족도가 높은 시범 모델 사업이 되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보다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일등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남구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과 관련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보건소에서 지난 4월 27일 사상구 모라동에 위치한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구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생활화해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상구보건소 감염병 및 구강 사업 담당자가 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진행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AI(조류인플루엔자) 예방수칙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손씻기 및 기침예절(뷰박스 체험 포함) ▲구강관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손씻기 뷰박스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등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은 “손씻기 뷰박스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며 앞으로는 손씻기 6단계를 지켜 손을 씻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상구보건소 관계자는 “기초적인 감염병 예방수칙과 구강관리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북항친수공원에서 열린 ‘2025 동구 드론 아트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드론 아트쇼는 북항친수공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를 연계해 열렸다. 1,000대의 드론이 조선통신사의 역사와 동구의 주요 관광지를 형상화한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펼쳐졌으며, 북항친수공원 일대는 조선통신사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로 이른 시간부터 북적였다. 특히 부산역과 인접해 있어 역을 드나드는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이번 드론 아트쇼는 첨단 기술을 통해 우리 역사를 아름답게 구현해내며, 특히 공연의 피날레에는 불꽃 드론이 일제히 군집비행을 펼쳐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드론 아트쇼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구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업무 역량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한 ‘기초생활보장 복지학당’을 운영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부터 청년들에게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인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부문이 앞장서 청년들의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정 운영에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완도해경은 기획운영과, 경비구조과, 정보외사과, 수사과, 장비관리운영팀, 해양오염방제과 등 주요 부서에 각 1명씩 총 6명의 인턴을 배치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약 6개월 간 기획ㆍ구조 활동 지원ㆍ국제 협력ㆍ정보 업무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또한, 완도해경은 청년인턴들이 현장 업무를 원활히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병행할 계획이다. 각 부서에서는 실무 담당자가 일대일 멘토 역할을 맡아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교사노동조합은 29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책협의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5월 9일까지 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다룰 주요 내용은 ▲ 학교업무경감 ▲ 현장체험학습운영 ▲ 교육활동 보호 ▲ 교사 처우개선 및 본질업무 회복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50개 항목이다. 전남교육청과 전남교사노조는 이번 정책협의가 원만히 이뤄지면 소통과 협력, 상생의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사 양측은 이날 개회식에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사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노사 간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전남교육청 대표위원 문태홍 정책국장은 “이번 정책협의를 교육 현장의 고충 파악과 전남교육 정책의 질을 높이는 기회로 삼겠다.” 며 “열린 교육 행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사노조 대표위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장흥군의회 홍정임 의원은 지난 4월 29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어린이 대형 놀이시설’조성을 제안했다. 홍 의원은 “우리 군은 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남 군 단위 최초의 지자체지만, 실질적인 아동정책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2015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선포한 어린이 놀이헌장에도 명시되어 있듯,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은 지역사회가 반드시 보장해야 할 권리”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또한 홍 의원은 2023년 군정질문을 통해 처음으로 대형 놀이시설 조성을 제안했으나, 집행부의 실질적인 추진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어린이 대형 놀이시설 조성의 기대 효과로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 ▲어린이의 신체·정서·사회성 발달 기여 ▲지역 공동체 형성 촉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우드랜드나 탐진강 인근에 대형 놀이시설을 조성하고 가족단위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면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출생아 수가 해마다 줄고 있는 현실에서 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의회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10일간 제321회 영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회기 첫날인 4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하고, 주요 안건에 대한 심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월 7일까지 8일간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할 예정이며, 같은 날 구성되는 조례특별위원회에서는 「영월군 도시공원 및 쌈지공원 관리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8건의 조례안을 심사 의결한다. 이어 5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군정에 대한 질의와 집행부의 답변이 이어지는 군정질문이 예정됐으며, 5월 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선주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과 조례안에 대한 내실있는 심사는 물론, 군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와 점검이 이뤄질 것이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책임있는 의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