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이 23일 오전, 양구읍 학조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모내기는 박봉화 농가의 논(7590㎡)에서 오대벼 품종으로 진행됐으며, 약 120일 후인 8월 20일경 첫 수확이 이뤄질 예정이다. 모내기 행사에는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해 양구군농협, 쌀전업농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이앙기 시승과 이앙 작업을 함께하며 풍년을 기원했다. 양구군은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총 1178ha의 논에서 본격적인 벼 재배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양구군은 고품질의 쌀 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가 경영비 절감 자재 지원, 기후 적응형 벼 안정생산 재배단지조성, 특수미 생산가공단지 조성, 벼 재배용 상토 지원, 햅쌀 감모비 지원,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벼 재배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자재 지원 단가를 300평당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하고, 벼 재배용 상토 지원은 기존 ha당 25포에서 30포까지 상토 소요량을 확대했다. 또한 벼 공동육묘장 마을 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4월 21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중국 경한유학원(北京京韩留学咨询有限公司) 관계자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교류 확대와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한유학원 여표 대표, 국내 유학생 연계기관 ㈜글로벌가디언 김옥경 대표가 참석했다. 강원도립대학교에서는 김광래 총장을 비롯해 박욱연 교학처장, 이상봉 사무국장, 편용국 국제교류원장, 관련 실무자가 참석해 대학의 교육 경쟁력, 유학생 지원 시스템, 향후 교류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광래 총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 유학생 유치는 물론, 향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라며 “강원도립대학이 강원 지역과 중국 간 교육 교류의 연결고리이자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월 동강둔치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단종문화제'에서 마을선생님협의회와 협력하여 다채로운 역사·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문화광산 영월' 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중간지원조직과 함께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단종의 유배길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마을선생님협의회는 총 74명의 영월 마을선생님으로 구성된 교육 공동체로, 방과후 수업, 진로교육, 교과 보조 등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지역 주민들이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여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단종유배길 체험, ▲마패 만들기 체험, ▲전통 나무 놀잇감 체험, ▲전통 북 공연 등 남녀노소 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월 23일 영월 관광센터 2층에서『영월광업소와 마차리』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 시민기록단이 지난 1년간 진행한 영월광업소 아카이브 작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영월광업소와 마차리』는 진용선 아리랑아카이브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시민기록단이 주축이 되어,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영월광업소의 역사를 면밀히 조사·기록한 결과물이다. 1935년 영월화력발전소의 발전용탄 공급 기지로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영월광업소의 설립부터 1972년 1차 폐광, 1989년 완전 폐광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폐광 이후 30여 년이 흐른 현재, 점차 사라지고 있는 광업소의 흔적을 고문헌 및 현지조사를 통해 생생하게 풀어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사단법인 폐광지역활성화센터, 폐광 지역 관계자와 시민, 대학 연구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영월 시민기록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작업이 지역 정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5일부터 열리는 제58회 단종문화제 기간 중,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주제로 한 ‘제1회 단종의 미식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영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 자산 브랜딩’ 사업 목적에 따라 기획됐다. 도시 자산 브랜딩은 문화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영월이 지닌 잠재력 있는 주요 문화자산을 발굴·재해석하고 콘텐츠화하는 전략적 사업이다. ‘단종의 미식제’는 영월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단종'과 관련된 서사를 전통 미식문화와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하는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사례다. 특히 단종문화제라는 상징적인 행사에서 역사, 음식, 체험, 교육이 어우러지는 입체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문화도시 영월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기획으로 평가된다. 이번 미식제는 ▲궁중음식 경연 대회 ▲궁중음식 전시 ▲조선왕조 궁중음식 특강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가장 주목받는 ▲궁중음식 경연 대회는 ‘현대적 해석을 가미한 창작 궁중음식’을 주제로 지역 특산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년도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 공모사업에 극단 베짱이 사회적협동조합과 극단 시와 별이 최종 선정되어 각 1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군 지역의 두 극단이 나란히 선정된 것은 예술인이 창작하고 활동할 수 있는 지역 내 기반과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극단 베짱이는 영월관광센터 내 아트라운지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지역 예술단체로, 이번 공모에서는 '덕포리 사람들', '진씨네 장의사' 등 지역의 역사, 인물, 자연을 소재로 한 창작극을 통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기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극단 시와 별은 단종을 지킨 도깨비 이야기를 소재로 한 야외 상설 뮤지컬 '장릉 낮도깨비_1457, 잠든 소년'을 공연하고 있으며, 영월문화예술회관을 상주 공연장으로 하여 공모에 선정됐다. 앞으로 두 극단은 지역의 고유성을 담고 이슈를 소재로 한 창작 작품을 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이 운영 중인 고향사랑기부제가 4월 21일 기준으로 기부 금액 1억 1천만 원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4천5백만 원) 대비 245% 증가라는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는 8월 초에 기부금 1억 원을 넘긴 데 비해 올해는 불과 4월 중순에 이를 초과하여 기부금 증가 속도가 크게 빨라졌으며, 이는 지난 1월 황순영 작가와 4월 농협 영월군지부의 고향사랑기부 참여 등이 긍정적인 촉매제로 작용하며, 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보인다. 총 888건의 기부가 이뤄졌으며, 이 중 약 93%가 10만 원 기부로 이루어졌다. 주요 지역별로는 강원(40%), 경기(22%), 서울(1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의 인기 답례품 판매 순위는 지역화폐, 한우 불고기, 두무동청국장, 진들기름, 한우 국거리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답례품은 영월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역할을 하며 기부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영월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 문막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아파트 관리사무소 4곳을 방문해 관리비 및 임대료 등 장기체납 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위기 사유를 해소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홍보 및 협조를 요청했다. 앞으로도 문막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한 경로당, 고용보건복지 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경로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유아기 아동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치매인식개선 교육 ‘찾아가는 그림책 읽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치매 관련 그림책 ‘파랑오리’를 읽고 ‘가족사랑 북아트’ 활동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두뇌활동 교구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7세 반 15곳이며, 5∼7월 중 각 기관당 1회, 1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35학급(2,779명)이 체험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유아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치매라는 주제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부정적인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5월 16일까지 2025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향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가구의 만 5∼18세 유·청소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5년 12월까지 매월 10만 5천 원 상당의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4월 23일부터, 방문 접수는 4월 28일부터 시작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 드림스타트와 대한적십자봉사회 강릉시협의회(회장 박재록) 회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박재록 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회원들의 열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적십자봉사회가 필요한 곳에 발 빠르게 찾아가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정 모 씨는 “새롭게 바뀐 환경에서 가족들과 열심히 살아가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해당 가정에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강릉지구회(회장 이경호)에서 도배, 장판, 노후된 시설물 교체, 가구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청 민원실이 매일 아침 '예절'을 주제로 한 5분간의 짧지만 알찬 교육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시민 중심의 친절행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은 단순한 지시형 교육이 아닌, 직원들이 하루씩 돌아가며 직접 교육을 맡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직원이 함께 준비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민원 응대뿐만 아니라 동료 간의 예절과 배려도 함께 키워가고 있다. 교육내용은 인사법, 말투와 태도, 경청하는 자세,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등 한국사회의 기본 예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제 민원 사례나 일상 속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실천력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정필 민원과장은 “예절은 민원 응대의 기본일 뿐만 아니라, 동료 간의 신뢰를 만드는 중요한 바탕”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반복해 서로 예의를 갖추는 조직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을 더욱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예절'을 핵심가치로 삼고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은 23일부터 24일까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융합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AI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고 경쟁력을 확보하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온라인마케팅, 포털사이트 광고, 챗GPT 마케팅 활용 등을 주제로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기본개념 및 방법 설명뿐만 아니라 실제 경영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홍선옥 소상공인과장은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온라인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이번 교육에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하여 좋은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설명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국가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난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된 민방위 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1~2년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전문 지식과 소양을 갖춘 강사진이 교육하며, 강릉원주대해람문화관에서 4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2회씩 총 4회로 진행된다. 주문진 문화교육센터 대강당에서도 5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회 진행된다. 3년차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교육은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단, 대통령 선거기간(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중에는 교육이 중지된다. 교육내용은 응급처치, 화생방, 소방안전, 교통안전, 민방위 기본 소양 등이며, 참석하지 못하는 대원들을 위해 하반기에 별도로 보충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nbs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집중 강우 증가로 자연재난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6월 말까지 하수도 시설(하수관로, 빗물받이, 우수토실 등)을 사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도심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상습침수구역 9개소에 대해 총 30km 구간을 준설한다. 주요 점검 대상지는 강릉대 후문, 경포 진안상가, 포남동 삼호아파트 일대, 주문진 소방서 주변 등으로, 과거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들이다. 또한, 공사 중인 대규모 공동주택 및 하수관거 정비 현장 15개소도 수시로 점검하여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유입구, 침사지 등 주요 구조물 청소 및 토사 유입 방지 시설 여부 등을 철저히 관리한다. 특히, 빗물받이 청소 및 하수관로의 퇴적물 준설 여부, 배수펌프장의 주요 시설물(배수펌프, 원격감시제어설비 등)을 점검해 집중 강우 시 하수도 시설 기능장애로 인한 침수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배수 불량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빗물받이에 쓰레기 투기나 악취 차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