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북구는 구민의 미술작가 꿈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미술작가 되기 프로젝트–모던 인물화 일러스트 작가 되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이는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17일부터 9월 28일까지 지역 문화예술공간인 문화예술플랫폼 만세갤러리에서 열리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통해 구민의 꿈과 성취감을 공유하는 성과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미술작가를 꿈꾸던 구민들이 ‘작품전’이라는 실제 무대를 경험하며 향후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성장의 기반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수강생들의 일부 작품이 기부를 통해 지역 내 문화소외 공간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 누구나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여, 구민의 문화 감수성 향상과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참여형 전시로 기획돼 의미를 더한다.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나의 얼굴 그리기’ 드로잉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작품도 전시 공간에 함께 전시된다. 이를 통해 단순 관람을 넘어 구민이 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드림스타트가 지난 30일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아(兒)! 구청으로 놀러와’ 행사를 열고,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55명을 사상구청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사상마루'에 초청해 체험활동과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은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를 비롯해 라이브 스케치존과 모션인식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마당홀에서는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2’를 가족과 함께 관람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날 참여한 아동 가족들은 “비용 부담으로 아이들과 함께할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구청에서 다양한 무료 체험활동과 영화 관람을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으며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구청을 방문하여 함께 보낸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4일 중구복합건강센터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관련기관(복지정책과,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지원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내실있는 의료·돌봄서비스 연계 체계가 마련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역 서비스 자원 목록을 상호 공유하여 통합지원사업의 방향성을 제고했다.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지원 체계를 위해 다양한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서구가 지난 5일 벡스코에서 열린 제9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막식에서 ‘부산의료산업 특별상(부산일보사장상)’을 수상했다. 2023년 부산의료산업 대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이번 특별상 수상은 서구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부·울·경 최초로 ‘의료관광특구(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로 지정된 이후, 의료·산업·관광 융합 모델 구축을 비롯해 의료R&D,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글로벌 협력사업 등을 통한 의료산업 생태계 확장, 의료관광축제 개최와 지역 의료복지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서구는 대학병원 3곳과 종합병원 1곳 등 세계적 수준의 의료 인프라 및 기술과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경관 및 피란수도 중심도시로서의 독특한 역사·문화 콘텐츠에 기반한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의료관광산업을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왔다. 특히 의료산업과 관련해 의료실증연구 지원사업,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의료R&D 클러스터 기반 구축 및 외국인환자 원스톱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교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9월 4일 등교 시간대, 부민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구청장을 비롯해 부산서부경찰서장, 부산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서부지회, 서부기동거리지도위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앞 횡단보도 및 주요 통학로에서 등교 중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아이 먼저’ 슬로건이 담긴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보행자 보호 문화 확산에 힘썼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인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청은 개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안전 시설물 정비,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충무동새벽시장(상인회장 이충용)과 충무동해안시장(상인회장 김남철) 연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충무동 새벽시장·해안시장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생 287명을 대상으로 ‘제2차 전통시장 어린이 장보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이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직접 들고 시장 곳곳을 누비며 물건을 고르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실전 경제활동에 참여했다. 또 본인의 장바구니를 직접 만드는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여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충용 충무동새벽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이들이 전통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세대 간 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래구청소년센터(센터장 허일수)는 지난 8월 29일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성숙)와 지역사회의 돌봄 및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계 활동의 시작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허일수 동래구청소년센터장, 김성숙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과 영유아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연계 기반을 마련하고, 세대 간의 이해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청소년과 영유아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에서도 양 기관의 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성동화)과 지난 3일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동래구 소상공인 보증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공적 금융기관이다. 동래구는 2024년 2월, 1억 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한 것에 이어, 이번에 1억 원을 추가 출연해 동래구 소재 소상공인의 보증 수수료 감면을 지원하게 됐다. 이에 따라 동래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5천만 원 이내 보증서 대출을 신청할 경우, 최초 1년 치 보증료에서 0.4%p를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실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대출한도는 2천만 원, 감면 요율은 0.1%P 상향 조정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동래구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대출 신청금액이 5천만 원 이내인 사업자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래구 소기업·소상공인은 대출금액 기준 총 200억 원 규모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도 개업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개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토지정보과 부동산 계장의 공인중개사법 준수사항 및 주요 안내 사항 설명 ▲부산 동명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 박상만 강사의‘부동산 중개실무' 특강(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 작성, 표시·광고 시 유의사항 등)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래구지회 박유현 지회장의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구성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경기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최근 잇따른 전세사기 등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있어 공인중개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오늘 교육이 중개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지난 4일 부산 동구는 대한제분㈜ 부산공장(이하 ‘대한제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대한제분에 제공하고, 대한제분은 직원과 고객 등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대한제분㈜ 부산공장은 2001년부터 부산에서 밀가루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온 지역기업으로서 매년 명절마다 성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공헌해 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서동호 공장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대한제분㈜ 부산공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평소 꾸준히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셨는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서도 함께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 기부까지는 전액 공제) 및 답례품(기부금의 30%)의 혜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9월 3일, 동구청 대강당 앞 로비에서 ‘제9회 여성가족친화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구민에게 여성가족 시설의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가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부산동구가족센터 등 11개 여성가족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총 14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세계모자체험, 네잎클로버 키링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바리스타 직업체험, 스트레스 지수 측정, 청소년 권리퀴즈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사회, 긍정양육, 출산장려, 아이들의 놀이터 등 각종 프로그램 홍보뿐만 아니라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정보 제공과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성·가족 기관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고,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내년(2026년) 6월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요금소에서 서부산 나들목(IC) 구간 통행료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행료 지원은 ‘부산광역시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가락요금소 통행료 지원 조례 제정(안)’이 2025년 9월 10일 입법예고됨에 따라, 내년 6월부터 시행된다. 해당 구간은 동·서부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구간으로, 미음·화전·녹산·신호 산업단지와 부산신항 등을 연결하는 교통과 물류의 핵심 거점이다. 과거 1990년대 중반부터 시·지역주민·시민단체는 가락요금소 통행료 폐지와 관리 이관을 지속적으로 국토부에 요구했으며, 시의회도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안건 상정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연계해 가락요금소 무료화를 추진했으나, 고속도로 정책으로 무산됐다. 통행료 지원 대상은 부산시민이 소유한 부산시에 등록된 전 차종이며, 평일 ▲출근 시간인 오전 6시부터 9시 ▲퇴근 시간인 오후 5시부터 8시 사이에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지원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추진 중인 출퇴근 시간 통행료 할인 금액 외 금액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동 평생학습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추가 선발한 신규 평생학습활동가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평생학습활동가는 12개 각 동에 1명씩 배치되어 동 평생학습센터 '우리동네 배움터' 프로그램을 연간 기획·운영하며 구민 중심의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진 의원(북구1, 국민의 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이 9월 5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복지환경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대중 인식이 크게 변화하며 시민의 미세먼지 민감도가 높아짐에 따라, 정부는 2019년에'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국민건강 위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부산시는'부산광역시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오존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를 통해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PM-10, PM-2.5)와 오존의 예보 및 경보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부산광역시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는 ‘18년 일부개정 이후, '부산광역시 오존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는 ’11년 제정 이후, 추가 개정이 없어, 상위법인'대기환경보전법'의 개정사항 반영과 용어 정비 등 전반적인 조례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무엇보다도, 미세먼지와 오존은 상위법상 유사한 환경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성과평가에서, 지역자활센터 성과 및 지역특화사업 평가 2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2023년~2024년 실적을 대상으로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 총 16개 세부 지표에 따라 진행됐다. 전국 지역자활센터 228개소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구지역자활센터는 탁월한 사업성과와 높은 지역사회 기여도를 인정받아 상위 30%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1997년 보건복지부 지정 이후 다양한 사회적 약자 지원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에 매진하며 지역 자활사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24년 개소한 전국 최초 스마트팜 자활사업 ‘샐러드와팜’ 은 자활사업과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현한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으며, 전국 29개 지역특화사업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됐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