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025년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 ‘디지털취약계층 정보 판별 미디어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7월 4일과 11일 2회 진행되며, 시니어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허위 정보와 사기 사례를 이해하고 스스로 정보를 판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4일은 딥페이크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정보 판별 보드게임을 활용한 ‘딥페이크의 이해와 딥페이크 범죄 대응 방안 배우기’을 진행한다. 11일은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디지털 피싱 사례를 분석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디지털 피싱 실습으로 예방법 배우기’ 교육이 이뤄진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니어들의 디지털 정보 판별 능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시대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배움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23일,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할 인천 대표 18팀(초‧중‧고 학생 및 지도교사 3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전국대회 면담 심사 전까지 5회에 걸쳐 1:1 심화 코칭 형태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출품작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발명 지도 역량이 높은 위원과 함께 변리사 등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해 선행기술조사 분석을 바탕으로 한 기술적인 개선 부분에 있어 독창성과 창의성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출품작들은 아두이노, 진동센서, 블록코딩, 무선통신 모듈 등 다양한 센서와 기술이 융합된 형태로 개발되는 추세다. 이번 컨설팅은 이러한 경향을 반영해 실생활 문제해결을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구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 참가 학생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작품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품작은 보완 과정을 거쳐 8월 12일 국립중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 초등 고리잇기 선‧후배 교사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선후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 선‧후배 고리잇기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현장에 헌신해 온 선배 교사와 저 경력 교사 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1부는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김민섭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교직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2부는 선후배 교사들이 모둠별로 나뉘어 공동 컨설팅을 진행하며 교육 현장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선배의 조언과 후배의 열정이 어우러진 이번 만남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유·초등 특수교육 대상 학부모 6명과 함께 ‘배워서 애 줍시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배워서 애 줍시다’는 ‘배워서 아이에게 제대로 사랑을 주자’는 의미를 담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응용행동분석(ABA) 이론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양육 기술과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행동 원리 이해 ▲예방 전략 및 시각적 일과표 활용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 ▲기능적 의사소통 지도 ▲기술 가르치기 전략 ▲전략의 일반화 및 유지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ABA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실습과 사례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 학부모는 “아이 행동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고 나니 아이와의 관계가 훨씬 편안해졌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모의 변화가 곧 아이의 변화를 이끈다는 믿음 아래, 이번 교육은 자녀를 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관내 공·사립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 5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계약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개정된 계약 관련 법령, 감사 지적 사례, 현장 질의응답 등 실무에 적용가능 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여름방학 기간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시설 공사 발주에 대비한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물품 구매 및 선정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개정된 ‘물품 선정위원회 운영 기준’의 주요 내용과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한 심화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계약 업무의 청렴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물품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연수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과 25일, 유치원 누리과정 수업 지원단 및 수업 나눔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천시교육청이 인천문화재단, 유아교육진흥원과 협력해 기획‧추진한 민‧관 협업 프로그램으로, 유아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사례다. 연수에는 고무신학교 조재경 대표가 ‘AI 시대 - 놀이로 키우는 감각, 감정, 기억 그리고 예술’을 주제로 강의하며, 유아의 놀이 중심 수업 실현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 교사는 “놀이가 유아의 감성과 창의성 발달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유익했다”고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 중심, 놀이 중심의 누리과정 운영이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2025학년도 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 유치원교육실무사) 공개채용 최종 합격 예정자 209명을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성장하는 학생성공시대’를 함께 이끌 인재 선발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특히 조리실무사 직종은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학교급식 안정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채용 절차는 4월 17일 공고를 시작으로 5월 12일 서류심사, 6월 14일 면접시험을 거쳐 이뤄졌다. 합격 예정자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채용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최종 합격자로 확정된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역량강화 교육을 거쳐, 9월 1일부터 신규 채용 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인천시교육청 산하 교육기관과 공립학교에 순차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2025년 7월 9일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교육공무직원 시험공고 및 합격자 발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실시한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에 총 1,214명이 지원하고, 927명(76.4%)이 응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74.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직렬별 필기시험 경쟁률은 △교육행정(일반) 8.3 대 1 △교육행정(장애인) 2.0 대 1 △교육행정(저소득) 5.7 대 1 △사서(일반) 10.0 대 1 △사서(장애인) 1.0 대 1 △ 공업 1.3 대 1 △보건 9.0 대 1 △ 시설 2.4 대 1 △시설관리 4.6 대 1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0~11일 점수 사전 공개 및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7월 21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후 면접시험을 통해 8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임지훈 의원(무․부평구5)이 우선구매 대상 범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인천광역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 임지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소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개정 취지는 지역상품 우선구매 대상 범위를 물품에서 용역, 공사에 필요한 상품 등까지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임지훈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업체 우선 고려’라는 기준을 높이고, 구매 범위의 확대로 지역 내 민간 소비의 위축을 공공부문의 적극적 재정 집행이 일정 수준 보완할 수 있다”며 “인천시교육청이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기반 조성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올해 6월부터 개항희망문화상권(신포국제시장, 개항장,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통합형 문화 체험 사업인 ‘신나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나장 체험프로그램’은 △신포국제시장 경제 체험 및 에코백 만들기, △차이나타운 짜장면 만들기, △개항장 감성 푸딩 만들기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누들플랫폼과 내리마루문화쉼터 등 개항희망문화상권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당 15명 내외 소규모로 운영된다. 참여 가능 대상은 인천 시민 또는 개항희망문화상권을 찾은 관광객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신나장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중구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에는 여성회관에서 브랜드 유 리더십센터 이진아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시민참여단 모니터링의 역할 및 지표 등을 주제로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24일에는 밀양여자고등학교 일원을 방문해 보행 불편 여부, 비상벨 설치 유무, 방범 CCTV·가로등 설치 적정성 등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현장 실습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하 시민참여단장은 “우리 시민참여단 모두가 역량을 한층 높여 밀양시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참여단이 여성친화도시의 핵심 주체로서 역량을 갖추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밀양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 물질의 무단 배출 등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월 말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주요 하천 주변, 수질(대기) 및 오수·가축분뇨 배출시설, 폐기물처리업소 등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 중점 단속, 사후관리 등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는 이달 말까지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 계획을 안내하고 자체 점검을 유도한다. 2단계는 7월부터 8월 초까지 장마철 및 집중호우를 틈탄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감시와 현장 단속을 병행한다. 3단계는 8월 중순부터 폐수 방지시설에 대한 환경 기술 지원을 상시 진행할 계획이다. 단속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하고, 고의적 또는 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불법행위를 발견하게 되면 시청 환경관리과로 신고하면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특별단속기간 동안 제한된 행정력으로는 철저한 단속과 감시에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과 경기의 8개 지자체가 안양천 명소화 · 고도화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협력하는 가운데, 23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청 9층 기획상황실에서 정기총회가 열렸다. 24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정기총회에는 안양・의왕・군포・광명(경기권)과 금천・구로・양천・영등포(서울권) 등 8개 지자체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행정협의회 추진 경과와 권역별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8월부터 행정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4대 협의회장으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부회장으로 하은호 군포시장이 선출됐다. 또 이날 총회에 이어 금천구청 앞 금나래중앙공원에서 최 시장을 비롯한 8개 자치단체장들은 안양천의 가치를 되새기며, 국가정원 지정을 염원하는 기념식수(배롱나무)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권 4개 지자체는 올해 하반기 경기도로부터 지방정원 조성계획을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실시설계 및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이후 2026년 지방정원 등록 신청, 운영을 거쳐 2030년에 서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오후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건립 현장, 옛 기흥중 다목적체육시설 건설 현장, 개통을 앞둔 GTX-A 노선구성역 5번 출구 등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건립 현장을 방문해 시설 시공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수지구 동천3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공공기여 시설이다. 당초 동천3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2021년 3월 착공한 뒤 2022년 8월 준공해 시에 기부채납키로 한 시설이지만, 조합이 준공을 차일피일 미루자 이상일 시장이 지난해 말 조합 측에 건설 지연을 강력히 경고하고 준공을 서두르라는 입장을 낸 바 있다. 조합은 현재 이 시설에 대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마친 상태나, 옥상누수‧균열‧배수 불량 등의 하자에 대한 조치를 확실히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5월 시에 건축물 사용승인을 신청했다. 이에 이 시장은 하자 문제 등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 시장은 건물 옥상부터 대강당, 지하 시설까지 둘러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6월 23일,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이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소속 장애인 및 소속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부대 개방행사를 진행했다.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여주지역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야학, 활동보조, 동료상담 등의 활동을 제공하고 그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돕는 단체이다. 이번 부대 개방행사 또한 장애인들이 시설이나 가족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당당히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부대 개방행사는 병영생활 체험, 장비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장병들의 병영생활과 육군의 장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조정오 센터장은 “지역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에 녹아들기 위해서는 ‘구분’이 아닌 ‘통합’이 필요하다.”며, “평소 장애인들과의 연결고리가 많지 않았던 군인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 준 2신속대응사단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