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6월 9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빛과 모래로 전하는 ‘샌드아트’ 공연으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찾아가는 생명존중 ‘샌드아트’ 프로그램 공연은 용암초등학교, 신흥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이야기의 전개로 생명의 소중함과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내용이 담긴 공연으로 마음속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샌드아트를 통해 학생들은 직접 모래를 만지며 나와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청주교육지원청 상담치유 팀장은 “이번 찾아가는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준 유공자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군은 마라톤대회에서 교통통제, 이벤트프로그램 운영, 물품보관소 운영, 주로 급수대봉사, 먹거리봉사, 행사지원, 안전관리분야 등에 이바지한 자원봉사단체와 종사자 등을 유공자로 선정했다. 유공자는 △이문희 삼성농업협동조합 과장대리 △배인혁 주식회사 다원떡담아 대표이사 △최금자 맹동면새마을부녀회 회장 △박미라 음성군체육회 주무관 △조성민 음성군체육회 지도자 △나승균 음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이상진 음성경찰서 경비안보과장 △조성식 음성소방서 소방사 등이다. 또 △이재영 음성군 기획감사과 주무관 △조난영 음성군 회계과 주무관 △김기윤 음성군 건설교통과 주무관 △정혜진 음성군 환경과 주무관 △김신학 음성군 청소위생과 주무관이 유공자로 선정됐다. 유공단체 표창은 △금왕읍 자원봉사자치회(회장 강경숙) △감곡자율방범대(대장 심종현) △아이코리아 음성군지회(회장 한은자) △사랑손 봉사단(회장 김순단)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 △전국공무원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체육교육과 직원과 오근장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9일 청원고 정상동에 위치한 딸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딸기 농가는 한창 영농철을 맞았지만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직원 20여명은 농가에서 딸기밭 상토 정리 작업을 도우며,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현석 체육교육과장은 “오늘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일회성 농촌일손돕기에 그치지 않고 농촌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도농 상생의 밑거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시청 양궁부(감독 홍승진) 소속 김우진 선수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5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선수는 리커브 남자단체전에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선수와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독일 대표팀에 5-4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임시현(한국체대)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독일과 만나 6-2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승진 청주시청 남자양궁부 감독은 “청주시민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 남은 대회도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는 오는 7월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장애인 강사가 직접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교육으로, 강사가 겪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 인식 개선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80%는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장애가 발생했다. 장애 발생 예방교육을 통해 신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고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5일 서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진행된 첫 교육에는 아동 60여명이 참석해 눈높이에 맞는 장애에 대한 이해, 손상 예방 5계명, 생활 주변의 사고 및 손상 예방법 등을 배웠다. 또한 동영상 자료를 시청하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효과를 높였다. 강서보건지소는 오는 7월까지 약 6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서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아이들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돕고 앞으로도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보건소(상당・서원・흥덕・청원)는 9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9.)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상당구 성안길과 육거리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보건소와 충북대학교 충북지역암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배너 전시 홍보 △구강관리 교육 및 구강관리 용품 제공(칫솔세트) △구강보건 리플릿 배부 △덴티폼(치아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양치질 체험 등을 진행했다. 시민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 만큼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방법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이 청주 시민들의 구강건강 인식 개선과 평생 건강한 치아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6월 한 달간 모바일앱 ‘워크온’에서 치아와 관련된 물품 사진찍기 및 월 15만 보 이상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미션 성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캐릭터 기초 창작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캐릭터 디자인 인재 발굴 및 관련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캐릭터콘’의 일환으로, 모두 15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캐릭터 산업 및 IP의 이해부터 세계관 설계 기초, 캐릭터 설정, 2D 드로잉, 캐릭터 디자인 실습, 포트폴리오 제작 등 캐릭터 산업 관련 전반을 익힐 수 있다. 캐릭터 창작에 관심이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수강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인의 캐릭터 IP 소개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캐릭터 활용 계획, 캐릭터 구현 능력을 평가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비 및 기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서원구청에서 열린 시민표창의 날 행사에서 보훈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으로, 시는 보훈단체별 추천을 받아 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이범석 시장은 수상자 및 보훈단체장 20명을 초청해 지역 내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격려했다. 이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일상은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조국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덕분”이라며,“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헌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대상자 9천600여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6일에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9일 전 부서에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리 지역 공약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금은 새로 출범한 정부가 비상경제 대응 TF 등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국정과제가 좌우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세부 정책이 마련되는 과정에서 청주 지역 주요 현안 사업,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이 사업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름철을 맞아 각종 시설 안전 점검 및 대책 마련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물놀이가 시작되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청석골 수상레저 체험장은 물론, 어린이 물놀이장은 기존 6개에서 올해 8개소*로 늘어나는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근 청주실내수영장 마감재가 탈락한 사고를 언급하면서 “사고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날 수 있다”며, “안전점검을 아무리 자주 해도 위험성은 상존하는 만큼 각 부서별로 시설물, 시민 이용장소에 대해 꼼꼼하고 촘촘한 점검을 추진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오영탁 의원(단양)은 9일 제426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단양 곡계굴 폭격 사건의 보상을 위해 충청북도가 정부와 국회에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양 곡계굴 폭격 사건’은 1951년 1월 20일 피난민 400여 명이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 위치한 곡계굴에 숨어있다가 적대세력으로 오인한 미군의 폭격으로 참혹하게 희생된 사건이다. 오 의원은 “폭격은 무려 16시간이나 지속됐으며, 굴 밖으로 도망친 피난민들에게까지 무차별적인 기관총 난사가 이어졌다”며 “이 사건으로 200명 이상의 주민이 희생됐고 이들 대부분은 여성과 아이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 의원은 “곡계굴 사건은 ‘제2의 노근리 사건’으로 불리면서도 국가적 관심이나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조차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매년 열리는 추모 행사마저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충청북도가 정부와 국회에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유족과 중재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면서 “고령의 유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이 ‘충청북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간병 수요 증가와 저소득계층 노인의 간병비 부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에서 지원 대상은 충청북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계층 노인으로 한정하되, 다른 법령 및 조례에 따라 이미 간병비를 지원받는 사람은 제외해 중복 지원을 방지토록 했다. 지원 대상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등을 포함했으며 도지사는 간병비 지원 사업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매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군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지원금의 적정한 사용 여부를 확인·검사하고 필요한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어 재정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받거나 대상이 아닌 사람이 받은 경우에는 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은 9일 제426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태실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광 자원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삼국통일을 이끈 명장이자, 통합과 호국의 가치를 상징하는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태실이 충청북도에 있다는 사실은 도민의 자부심이자 도정의 책무”라며 “역사·문화적으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닌 유적임에도 불구하고 안내 체계와 콘텐츠가 부족해 그 상징성에 걸맞은 활용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천군 진천읍에 있는 유적지 면적은 22만 1,286㎡로 김유신 장군의 태가 묻혀있는 태실, 1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우물인 연보정, 국궁장인 화랑정 등이 조성돼 있다. 김 의원은 “김유신 장군의 생애와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디지털 콘텐츠, 증강현실 등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나간다면 단순한 유적을 넘어 ‘살아 있는 문화유산’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역사적 장소에 숨결을 불어 넣는 일, 그것이 바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국기 의원(영동)은 9일 제426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통령 공약에 도민의 목소리가 균형 있게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충북도는 대선 공약 건의 과제로 125개 사업을 선정했다”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체계적으로 발굴했고, 다각적으로 검토했다는 도의 입장과 달리, 도내 각 지역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어 “도내 11개 시·군이 총 130개 과제를 신청했는데, 이 중 충북도 건의 과제로 선정된 것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61개”라며 “영동군의 경우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대전~옥천 광역철도 영동 연장 등 2개 사업만 선정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지역 균형발전은 특정 지역만 잘 살게 해달라는 요구가 아닌,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충북 내에서도 반드시 이뤄 내야 할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번 건의 과제에 이러한 관점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선정된 125개 과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6월 9일, 세계 기록의 날을 맞아 ‘기록의 숲, 증평에서 자라다’를 주제로 산림녹화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전시를 개막했다. 군청 로비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 위원, 증평기록가 등 주민과 어린이 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전시 연계 행사를 위해 설치된 ‘증평 기록나무’를 둘러싼 리본 테이프를 함께 자르며 지역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증평군 일대 공공기관과 초등학교 등 총 9개소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전시는 증평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온 지역주민 주도의 산림녹화 활동과 그 기록물을 조명한다. 특히 이 기록물들은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며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았다. 전시장에는 증평의 산림녹화 과정이 담긴 운영회칙, 회의록, 임야관리위원회 연혁지 등의 사본이 전시돼 있으며,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기록나무’코너도 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평가 공모 제출’을 위한 실무 추진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2024년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서 예비지정된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재평가 공모에 신청하기 위한 사전 준비 과정으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가족행복과 △미래전략과 △경제과 △농촌신활력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등 6개 부서의 팀장과 담당자가 참석해, 세부 운영계획 추진과제와 관련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신청서류 보완과 사업계획 구체화, 예비지정 평가 항목별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하며, 신규 프로그램 제안과 사업 개선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평가는 군의 교육환경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반드시 시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영동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운영기획서를 수시로 공유·작성해 왔으며, 오는 6월 12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