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5월 27일 오후 6시 30분, ‘2025 노동법률학교’의 세 번째 강좌로 ‘노동자의 조직’이라는 주제로 노동조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탁선호 금속노조 경주법률원 변호사가 나와 단체교섭과 단체협약, 쟁의행위와 조합 활동, 노동조합의 힘 등 노동조합 전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5 노동법률학교’는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격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근로기준법, 산업재해 대처법, 노동조합의 역할,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 대처법 순서로 진행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6월부터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검진 이행여부를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면과 현장점검을 병행해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 감염 검진 이행완료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라 결핵발생 시 전파 위험 등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인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이다. 해당 기관의 신규 채용자는 흉부 엑스선과 잠복결핵검사를 1개월 이내에, 기존 종사자는 매년 흉부 엑스선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결핵환자를 검진·치료·진단하는 의료인, 의료기사 등 고위험군 종사자는 매년 흉부 엑스선과 잠복결핵검사를 해야 한다. 결핵검진 의무기관의 장은 결핵검진을 이행하고 관련 서류를 작성·보관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결핵검진 이행여부 점검은 결핵 발생 시 취약한 영유아·학생·환자 등을 결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라며 "결핵검진 의무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점검과 관련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는 본격 여름철에 앞서 지역 내 스마트승강장 16곳의 에어컨 필터와 승강장 외벽 등에 대한 청소를 모두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여름철 본격 에어컨 가동에 앞서 시민들이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에어컨 필터 정밀 세척과 점검을 실시, 먼지와 세균 제거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또한 외벽과 지붕 청소도 함께 진행해 승강장 내·외부의 묵은 때를 제거했다. 북구 관계자는 "스마트승강장은 주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고 쉬어갈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승강장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지역 스마트승강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로도 활용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8일 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경찰신고) ▲민원인 제지(안전요원)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북구는 구청 민원실 뿐만 아니라 6월 말 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상반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훈련으로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민원 담당자의 현장 대응력을 키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8일 강북 지역 늘봄지원실장 협의체 첫 정례회를 열었다. 강북 늘봄지원실장 협의체는 중구, 동구, 북구 권역별로 구성된 늘봄지원실장 대표와 총무,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주무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 협의체는 늘봄학교와 교육청의 연계와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역별 늘봄학교의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늘봄 전담인력 간담회 운영 방안과 더불어 향후 늘봄학교 운영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강북 늘봄지원실장 협의체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반기별 1회 정례회를 운영하고,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비정기적인 협의도 함께 진행해 소통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권역별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한편,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늘봄학교 정책과 울산형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교육 · 돌봄 통합 서비스 발굴과 지원을 계속 이어나 갈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 운영으로 늘봄학교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교육청과 학교 간의 정보 교류와 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5년 지자체 협력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오는 8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동구청 노인장애인과, 아동가족과와 협력해 마련됐다. ‘밀알의집’ 등 5개 장애인시설과 ‘울산동구가족센터’ 다문화시설 1곳을 선정해 장애인 61명과 이주배경 가정 초등학생 1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가 기관에 직접 찾아가 그림책을 활용한 동화 구연 등 다양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모두 5가지, 총 30회 진행한다.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은 오감을 자극하는 만들기 활동과 신체 놀이로 구성됐다. 장애인들의 근력과 유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주배경 학생 프로그램은 울산의 자연 생태계를 주제로 게임과 연계해 운영한다. 자연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히고 함께 협력하고 전략을 세우며 문제해결력과 비판적 사고,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울산동부도서관은 이번 평생교육 지원사업 외에도 독서, 문화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문화적 경험과 또래 관계를 형성할 기회를 주고자 27일부터 28일까지 ‘생태 탐험대’를 운영했다. ‘생태 탐험대’는 학교 밖 자연환경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태 문화 체험으로, 사례 대상 학생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협동 활동으로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행사에는 사례 대상 초등학생 중 참여를 희망한 학생과 그 가족, 친구 등 총 34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숲 생태 탐방, 생태 놀이 활동, 협동 임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연과 교감하고, 또래끼리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보냈다. 첫째 날에는 국립청소년생태센터의 ‘에코 워밍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생태 주제(테마) 퀴즈,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활동을 체험했고, 둘째 날에는 생태 자전거 타기 등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맞춤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생태 탐험대는 학생들이 또래와 함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울산 지역 13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고교 연계 수업’을 운영한다. 이 수업은 미래세대인 고등학생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에 운영되며, 환경 문제를 주제로 ‘수소에너지, 친환경 직업(그린잡), 유전자변형생물(GMO)과 토종 씨앗’과정으로 구성해 다양한 실험과 체험을 한다. ‘수소에너지 수업’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수소차를 만들어 작동시키는 실습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전 과정을 체험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다. ‘친환경 직업 수업’은 기후 위기 시대에 맞는 새로운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환경친화적으로 탐색하는 방법을 찾고, 환경과 직업이 연결된 미래상을 그리면서 생태 감수성을 기른다. ‘유전자 변형과 토종 씨앗 수업’에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최신 인공지능(AI) 기반 ‘울산교육청 지피티(GPT)’를 6월부터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반복 업무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고, 행정 업무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여 교육행정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울산교육청GPT’는 챗지피티(chatGPT)를 기반으로 개발한 맞춤형 인공지능 업무 지원 시스템으로, 공공기관의 행정업무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제공 기능은 공문 초안, 보고서 초안, 보도자료 작성, 개조식 정리, 이미지 생성, 한국어 문장 교정, 외국어 문서 번역, 엑셀 함수 지원 등 모두 43가지이다. 특히 시각 자료 제작과 문서 요약 기능은 문서 작업 속도를 크게 단축해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교육청은 행정 실무자들이 ‘울산교육청 지피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6월 중 부서 담당자 교육을 하고, 전 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향후 만족도 조사로 평가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2026년부터 본예산에 인공지능 활용 구독료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는 시민안전 제고 및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경 규모는 총 1,750억 원으로 울산시의 올해 예산은 본예산 5조 1,568억 원에서 총 5조 3,318억 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주요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881억 원과 국고보조금 325억 원, 내부유보금 282억 원 등이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521억 원, 특별회계 229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특히, 이번 추경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 회복과 태풍‧폭염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울산의 미래를 위한 국제정원박람회 준비와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편성했다. 분야별 사업을 보면, ◆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울산을 위한 ‘시민안전 사업’에 341억 원 편성 주요사업은 ▲산림재해 긴급대책비 77억 원, 산불피해복구 4억 원 등 산불 대응 사업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학생에게 군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 등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2025년 여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단순 서류 정리와 업무 보조 위주의 일에서 벗어나 군정 정책 홍보, 민원 안내, 군 시설물 설명, 현장 업무 등으로 업무 범위를 확대했다. 여름방학 기간 총 2기에 걸쳐 운영하며, 1기(7월 3~31일) 30명, 2기(8월 1~29일) 51명 등 대학생 8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은 출·퇴근 편의를 고려해 7개 권역별로 모집 및 배치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으로,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울주군은 복지관 등을 포함한 산하기관까지 다양한 근무지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기간 내 1회 지역 내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울주군 청년센터 방문과 청년 정책을 비롯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삼남읍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울주군체육회와 울주군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1966년 장충체육관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60회를 맞았으며,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특히 지난 10월 울주종합체육센터 개관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면서 울주군의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 19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선수 총 1천700명이 대회에 참여한다. 선수와 임원 및 코치, 학부모 등을 포함해 총 8천여명이 울주군을 찾을 예정이다. 다음달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회 기간 선수들은 고등부 10체급, 대학부와 일반부는 8체급으로 나눠 남녀별로 체급별 토너먼트 겨루기 경기를 진행한다. 울주군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행사장 인근 환경정비와 불법주정차 지도단속, 지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어린이들의 독서 참여를 유도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한 그림책 원화 전시를 마련한다. 이번 원화 전시는 ‘두더지의 여름’ 그림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휴가철을 맞아 여름휴가를 떠나는 두더지와 휴가길에 만난 거북이가 함께 바다를 찾아 모험을 떠나 끈끈한 우정을 쌓은 친구로 발전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내내 재잘거리는 활발한 두더지와 말수는 적지만 두더지 못지않게 호기심 많고 정이 많은 거북이가 귀여운 오해 덕에 함께 녹음 짙은 숲에서부터 청량한 바다에 이르기까지 험난한 모험을 함께하는 잊지 못할 여름의 장면들을 원화로 전달한다. 또한 우정 관련 이야기를 담은 신여다야의 ‘제제와 킹콩’, 에토프의 ‘감자와 포도’ 등 10권의 도서도 전시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서로 다른 둘이 만나 서툴지만 진한 우정을 나누는 과정을 따뜻한 문체로 그린 여름빛을 머금은 듯 싱그러운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며 설레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한 ‘2025년 폐기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기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측정분석기관의 시험검사 능력 향상과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납, 구리 등 금속류 5항목과 트라이클로로에틸렌 등 유기물질 2항목에 대한 검사 능력을 평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평가 결과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기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러한 평가 결과를 통해 우수한 법정검사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석결과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분석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5월 28일 오후 4시 대곡박물관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현장에서 ‘우리 박물관에서 만나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 4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곡천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대곡박물관 상설전시실을 관람 하고 ‘신라 왕의 유람길을 걷다’를 주제로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답사해 대곡천의 다양한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가 있는 대곡천은 경관이 수려해 신라 왕이 525년, 539년 두 번에 걸쳐 유람을 온 곳으로 유명하다”라며 “싱그러운 5월, 신라 왕의 유람길을 따라 걸으며 대곡천의 역사 문화를 깊이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박물관에서 만나요!’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6일 울산박물관과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체결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된 성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울산박물관과 산하 대곡박물관,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