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0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각 부서의 주요 정책사업을 '건강도시 수성' 추진계획과 연계해 건강도시 개념을 적용하고, 지속가능한 개선·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 범정부적·사회적 접근 방식을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두꺼비 집단 서식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망월지 생태환경 보존사업' ▲지역의 생태경관 자원을 활용하여 사색과 힐링으로 내면의 행복을 찾는 '생각을 담는 길 조성' ▲건강친화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체육시설 및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민관학 참여 전국 유일 '수성건강 축제' 등 ‘사람· 첨단기술·생태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유일한 건강도시 수성’을 위한 수성구만의 특화 사업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성구는 대구·경북 유일의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정회원 가입 도시이자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 지난 2018년 제3회 건강도시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다시 ‘혁신상’을 수상함으로써 건강도시 정책사업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9월 마지막 주말, 수성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수성못페스티벌이 대구 시민을 찾아간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2025 수성못페스티벌’을 대구 대표 관광명소인 수성못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성못페스티벌은 대구 시민이 가장 즐겨 찾는 수성못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화동산, 수상무대, 남쪽무대, 울루루문화광장, 벚나무길, 들안길 등 수성못 둘레 전역에서 각종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첫날인 26일에는 클래식 연주부터 뮤지컬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는 ‘딜라이트 콘서트’로 막을 연다.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 서찬영)의 연주를 배경으로 BOS남성앙상블, 카이로스무용단과 지역 예술인들이 협연하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27일 낮에는 청소년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이 열린다. 수성구미술가협회가 주관하는 ‘수성못 사생실기대회’와 지역 26개 학교가 참가하는 ‘수성구 초·중학교 음악 어울림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와 남구의회는 지난 18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두 의회가 뜻을 모아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대구사회복지사협회,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청소년·아동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1부에서는 수성구의회 정대현 의원과 남구의회 강민욱 의원이 발제자로 나서 각 지역의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사례와 현황을 발표하며 정책적 과제와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참석자들이 조별 테이블 토론을 진행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요구사항을 논의했고,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토론회에는 수성구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최현숙, 백지은, 박영숙, 김희섭 의원이 참석해 의견을 청취했으며, 양 구청 담당 부서장이 함께 자리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수성구의회 정대현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 사회복지 일선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9월 24일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25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장애인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과의 직접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달서구·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한다. ㈜이앤원, 구병원, ㈜평화오일씰공업,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등 26개 기업이 참여해 등록장애인 85명 채용을 목표로 한다.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1:1 면접에 응시할 수 있으며, 직업상담 및 훈련·채용 정보도 제공받는다. 편의 서비스로 무료 증명사진 촬영, 캘리그래피 체험, 방향제 만들기 등이 마련되며, 수어통역사와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신청서 작성과 현장 안내를 지원한다. 달서구는 2010년부터 정례 취업박람회를 이어왔으며, 4월에는 중장년 취업박람회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는 11월에는 전 계층 대상 박람회를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포용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19일과 25일 추석을 앞두고 성서산업단지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합동대청소를 실시한다.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달서구·성서관리공단·국민운동단체·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1·2차 산업단지 구역을 2개 조로 나뉘어 동시 정비한다. 성서산업단지 입주기업들도 사옥 주변 폐기물 수거 등 자체 정화 활동에 동참한다. 특히 ‘우리 회사 주변부터 깨끗하게’를 슬로건으로 한 새단장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기업과 근로자의 청결 실천을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23개 동행정복지센터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공한지, 원룸 밀집지역 등 청소 취약지 중심의 지역 대청소를 국민운동단체·통장·주민과 함께 이어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달서구가 더 깨끗하고 쾌적해지고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추진하는 산업단지 대청소에 기업과 주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9월 28일 성서산업단지 호림강나루공원 일원에서 ‘제19회 달서하프마라톤’을 개최한다. 올해는 하프 2,935명, 10km 4,558명, 5km 2,914명 등 총 10,407명이 신청해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참가 접수는 5월 20일 시작 후 불과 15일 만에 1만 명을 넘어서 조기 마감됐으며, 전년 대비 1,774명이 증가했다. 대회는 하프·10km·5km 3개 종목으로 열린다. 식전행사는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개회식은 8시에 진행된다. 출발은 하프 8시 30분, 10km 8시 45분, 5km 9시 순으로 이뤄진다. 코스는 금호강과 달성습지 등 강변 경관을 따라 설계됐다. 하프는 강창교–태경산업 루프 구간을 두 바퀴 달리고, 10km는 강창교 반환 코스로 운영된다. 5km는 대명유수지–달성습지 구간으로 구성되며, 결승 지점을 달성습지 제방 측으로 옮겨 혼잡을 줄였다. 시상은 하프(청년부·장년Ⅰ부·장년Ⅱ부·여자부), 10km(청년부·장년부·여자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5위는 트로피와 상금, 6~10위는 상금을 수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8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달서구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2관왕을 기록한 지자체로, 두 부문 동시 수상을 통해 사람 중심 도시디자인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수상작인 월암동 선돌보도교는 선사시대 유산인 입석과 생활권을 잇는 길이 37m 보행교로, 색채·조명계획의 완성도와 보행 접근성 개선이 높이 평가돼 대한토목학회장상을 받았다. 또 다른 수상작 죽전동 ‘다온길 경관협정’은 주민 참여로 골목길 25가구의 담장·대문·지붕 정비와 태양광 경관등 설치를 추진한 사업으로, 주민 자율 관리체계를 갖춘 지속가능성이 인정돼 건축공간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심사에서는 역사문화자산과 생활권을 연결한 기획력, 색채·조명의 조화, 주민참여 과정의 체계성과 지속가능성이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행정·전문가가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선돌보도교로 역사문화자산을 일상으로 끌어오고, 다온길 경관협정으로 주민이 스스로 골목을 가꾸는 모델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20일 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교 입시 설명회’를 북구청 대회의실 및 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16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학교별 홍보 부스 운영과 강사 초청 고교 입학 설명회로 진행됐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고등학교 선택부터 대입 전략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정보의 장으로 마련됐다. 강사 초청 설명회에서는 신수금 강사(호산고 교감)의‘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과 고교 선택 및 대입 준비’라는 주제로,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실시되고 있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과목 선택 등 학교현장의 실제 변화가 상세히 안내됐으며, 대학입시 전략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학생들의 미래는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해 명품 교육도시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21일 자신만의 레시피를 가진 전국의 참가자들을 한데 모아 떡볶이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북구청은 10월 24일부터 3일간 대구 IM뱅크 PARK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5회 떡볶이 페스티벌의 사전 프로그램인 떡볶이 콘테스트를 9월 21일 대구보건대학교 글로벌호텔조리학과 조리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콘테스트는 경기도 성남, 경남 남해 등 전국에서 모인 총 32명의 참가자들 중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9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추억의 학교 앞 떡볶이부터 창의적인 퓨전 떡볶이까지 다채로운 레시피를 선보였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대구보건대학교 글로벌호텔조리학과 안홍 교수, 떡볶이 프랜차이즈 해외 최대 매장 및 매출을 자랑하는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 그리고 대구 떡볶이의 상징 윤옥연 할매떡볶이 김석주 대표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는 맛, 창의성, 대중성, 조리기술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통해 진행됐으며, 현장을 함께 찾은 참가자 가족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1등은 감자와 치즈를 떡볶이와 곁들여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북구청에서 주최하고 대구북구가족센터에서 주관한 행복북구 가족축제 “부키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 소풍”이 9월 20일 삼성창조캠퍼스에서 큰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최초 개최 후 올해 두 해째를 맞는 행사는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우수작 전시, 추억의 놀이 공간, 다양한 체험부스 행사, 저글링쇼 및 가족 장기자랑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미리 진행한 가족사진 공모전에서는‘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침실’사진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며, 모든 수상자의 온가족이 함께 시상식에 올라 큰 추억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다채로운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도심의 좋은 공간에서 가족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삼성창조캠퍼스 측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부모님의 미소가 가득한 오늘의 추억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청은 앞으로도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는 가족친화적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자유총연맹대구남구지회가 지난 18일 대명사회복지관에서 대명사회복지관과 '무료급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와 대명사회복지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의 세부 내용으로는 △ 무료급식 사업 대상자 발굴을 위한 노력 △ 건강한 급식 조리 및 제공을 위한 협력 △ 지역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김학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발전 및 복지향상에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회원과 대명사회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대구광역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프로그램은 주간 재활 경제교육 프로그램 '나는 솔로몬'으로 정신질환자 맞춤형 경제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경제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해 온 남구 특화 사업이다. '나는 솔로몬' 프로그램은 소비관리, 자산관리, 위기관리의 각 주제별 6회 교육으로 △경제용어 이해 △소비 습관 점검 △합리적 소비 체험 △가계부 작성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정신질환자의 합리적인 소비 습관 형성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간 재활 경제교육 프로그램 ⌜나는 솔로몬⌟은 남구 특성에 맞춰 추진한 사업으로 정신질환자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동구청년센터 the꿈(센터장 최원영)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자립통합지원센터, 대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 기관과 ‘고립·은둔 청년의 취업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의 고립·은둔 청년 조기 발굴 및 사회복귀를 위해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교환 △미취업청년의 취업시장 진입 촉진 및 정착 지원 △청년의 사업 참여 및 취업을 위한 공동사업 활성화 등 청년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구 청년센터 the꿈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 대학, 복지기관이 협력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청년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자립과 취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동구새마을회(회장 김오영)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에르덴 군을 방문해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점검하고 지원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은 2023년부터 3년째 실시하는 활동으로, 올해는 몽골 에르덴 군에 소재한 초등학교 기숙사 내 어린이센터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학업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김오영 대구동구새마을회장은 “매해 세계화사업을 진행할수록 더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이 그 지역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되도록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2025년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 1년간 승진·신규 임용된 공직자와 간부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렴 의식 강화와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이윤미 강사가 무대에 올라 △공무원 행동강령(갑질 예방 포함)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실제 사례를 통한 올바른 판단과 대처 방법을 익히고 반부패 제도 관련 퀴즈를 통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은 개인의 덕목을 넘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며 “청렴 교육을 통해 함께 배우고 실천하여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