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고령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관광연구회 및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원을 대상으로‘고령군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 및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서 특별히 개최한 포럼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고령군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고령군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령군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팸투어’를 병행하여,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첫날인 22일에는‘디지털 시대 관광전략 및 고령 콘텐츠 관광 현황’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포럼 발제는 이재곤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하여 1부에서는 한국스마트관광협회 김바다 회장, 스페이셜코어 이종훈 대표,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이 발제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관광 트렌드 변화와 고령군의 특색을 살린 디지털 관광콘텐츠 개발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했다. 이어서 2부‘고령군 관광 활성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고령군은 04월 24일 14:00~17:00 화려한 오늘(치유농장)에서 자살 유족 15명 대상으로 자살유족 자조모임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그리움』을 시작했다.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그리움』은 심리부검 면담 참여 유족의 83.9%가 사별 후 우울 증상을 경험했으며, 56.3%가 자살사고가 있다고 응답하여 자살유족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상황에 의해 계획됐다. 더불어 자살유족의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환경경제지원서비스(특수청소비, 사후행정처리, 법률행정처리, 치료비지원 등)도 제공한다. 향후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유족 원스톱서비스 지원사업을 7월부터 운영하여 자살 사건 발생 시 현장 출동 및 신속 개입으로 유족이 된 초기부터 필요한 지원 제공을 통해 위기상황 해소, 건강한 애도과정을 경험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조모임 참여자는 “나 말고도 고통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유대감을 가지게 하는지 느꼈고 사별 이후 겪는 경험담을 서로 공유하면서 위로가 많이 됐다. 일상회복을 위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지난 25일, 경북 고령 출신 범농협 임직원 5명이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에는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청훈 농협은행 부행장, 임도곤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김종권 농협파트너스 대구경북지사장, 김영희 동대구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 5명이 참여해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북 고령 출신 범농협 임직원의 고향사랑기부는 작년, 재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어졌으며, 이번 기부 또한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농협 관계자들은 “직원들과 함께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주신 우리군 출신 범농협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 고령군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은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고령군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을 위해 4월 25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국비(40%), 도비(9%), 군비(21%), 농협(30%) 지원을 받아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건강상담, 물리치료,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2025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령농협, 동고령농협과 협력해 지역농업인 600여 명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4월 25일 이날은 고령농협이 주관하여 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 주민을 대상으로 1회차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하여 3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는 5월 13일에는 성산면, 개진면, 우곡면 주민을 대상으로 동고령농협이 주관하는 2회차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왕진버스 운영은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의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에서 4월 24일(목)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군캠퍼스 2기·3기 동창회 및 4기 학생회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고자 마음을 모은 것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고령군캠퍼스 2기·3기 동창회 및 4기 학생회에서는“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한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오후 1시 30분, 의성학생체육관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독도 사랑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도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가진 156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학업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독도에 대해 공부하며 골든벨 대회를 준비해왔다.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것은 의성중학교 1학년 학생 14명이 선보인 특별 퍼포먼스였다. 학생들은 하얀 독도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 플래시몹을 펼쳐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의성중 전원이 퀴즈 대회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골든벨 퀴즈 대회가 시작되자, 학생들은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웃음을 띠며 열정적으로 문제에 몰입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참가자가 줄어들고, 최종 20명이 남았을 때 체육관은 긴장과 열기로 가득 찼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은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탐방하게 된다. 이번 체험은 독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더욱 깊게 다지는 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운영위원장 역할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 및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의 역할과 의무, 청탁금지법, 불법찬조금 근절 대책, 주민참여예산제 등의 연수로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수렴을 하는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영덕군 학교운영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이 선출이 있었으며, 협의회장으로 영덕야성초등학교 김인주학교운영위원장이 신임 선출됐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항상 영덕 교육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위원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해파랑 영덕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은 25일 영덕군 지품면 삼화1리에서 산불 피해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덕·포항·영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됐으며, 삼화1리에 위치한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의 사과나무 벌목 작업 및 스프링쿨러 해체 작업 등 농가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울진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 및 독서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독서로(DLS포함) 담당자 지역 연수'를 개최했다. 후포고등학교 사서교사 김수연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독서로 시스템의 전반적인 기능과 함께 장서 폐기 처리 방법, 이용자 진급 처리, 신입생등록, 통계자료 활용 방법, 도서 대출·반납 등 업무 담당자의 시스템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학교에서 요청 시, 학교도서관 활성화지원단이 직접 방문하여, 담당교사의 업무를 지원하고 컨설팅할 계획을 안내하고, 그 외 독서교육 업무에 관한 정보 공유의 장도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 교사는 처음 맡은 업무이지만 직접 시스템을 실습해봄으로써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후 학교도서관 활성화지원단의 컨설팅을 통한 업무능력 신장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업무 능력이 신장되고 전문성이 강화되는 유익한 연수가 됐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독서교육 및 독서 생활화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공·사립 유·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운영위원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학교발전기금 조성 시 유의사항, 주민참여예산제도 등의 내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모태화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행복한 김천교육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회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연수에서는 2025년 김천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성의고등학교 이용헌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심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농산물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기초반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가공기술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창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교육은 3월 13일 개강해 4월 2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농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포장재 개발과 온라인 유통 마케팅 등 이론뿐만 아니라 식품박람회 현장학습과 건조·추출가공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을 통해 식품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수료생에게는 농산물가공센터를 활용해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는 시설 사용 신청 자격이 부여되며, 가공품 개발을 위한 시제품 생산 및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심화반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은 “가공 기술에 대해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가공 실습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4일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으로 진행된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치매예방과 건강한 노년 생활에 관심 있는 관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4월 24일까지 주 2회씩 총 12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그 결과 23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자들은 앞으로 주간보호센터나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강사 및 복지 활동가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체 및 인지놀이 활동을 지도하는 과정으로, 이번 수강생들은 치매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버인지 놀이, 음악치료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키웠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초고령화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양군 체육회 및 읍면 체육회는 24일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영양군 체육회를 비롯한 읍면 체육회에서는 지난 3월 경북 내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영양군 행복금고)를 통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하여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은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 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영양군 체육인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모두 함께 힘을 모아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주교 안동교구는 24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들이 뜻을 모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혁주 주교는“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대형산불로 생계 수단을 잃고 망연자실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천주교 안동교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천주교 안동교구는 영양군을 포함한 5개 시군에 총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