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현대메디텍은 지난 8일 원주 산업보안협의회가 추진하는 ‘삼양식품 소비촉진 릴레이’에 세 번째로 참여했다. 2012년 설립한 ㈜현대메디텍은 2018년 원주 기업도시로 본사 확장 및 사옥을 이전했으며, 매출액은 100억 원, 직원은 50명 규모이다. 2022년 300만 불 수출탑 달성,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 및 500만 불 수출탑을 달성하는 등 원주 의료기기 제조업 분야 유망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송미희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참여 기업으로 ㈜케이투앤(대표이사 김병열)을 지목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안전관리자문단’등을 통한 민·관 합동점검으로 추진되며, 시설별 안전점검 가이드를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 기준 등에 따른 숙박·판매·상하수도·유원시설 등 관내 시설물 66개소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정밀안전점검 등을 신속하게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생활 속 자율점검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태영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원주시가 될 수 있도록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원주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1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에서 ‘기업체 및 공공기관 진로취업 연계 찾아가는 미래인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주금융회계고 1·2학년 재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체·공공기관 취업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채용면접관 경력의 전문강사가 실무에 특화된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전달하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진행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금융회계고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원주고등학교에서 창업가 정신 고취 및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창업가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체·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금융회계고는 기업 회계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은행 2명, NH투자증권 2명, 한국도로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지원에 나선다. 시는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 2차 대상자 5명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청년으로, 지원금 신청일 전날까지 속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남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나,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여야 한다. 지원 대상 업종은 어업 및 양식업, 수산물 가공·유통업, 해양레저관광업으로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하의 독립 경영(예정 포함)이어야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경영비 및 어가 가계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현금)을 받게 된다. 1년 차 월 110만 원, 2년 차 월 100만 원, 3년 차 월 90만 원이 지원되어 총 3년간 지원이 이루어진다. 속초시 관계자는 “어업뿐만 아니라 어촌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청년이 창업 초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루어지는 만큼, 우수한 청년 인력이 많이 지원하여 어촌의 활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5월 2일까지 2025 설악무산문화축전 참가자 사전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설악무산문화축전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속초시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재)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문화예술 증진을 위해 힘을 보태,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선양회 측은 문화축전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사전 모집 분야는 전국 어린이 합창대회,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전국 청소년 백일장, 전국 청소년 스트리트댄스 페스티벌 총 4개 분야이다. 참가 대상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사생대회, 합창대회)과 중·고등학생(백일장, 스트리트댄스 페스티벌)으로 나뉜다. 사전 모집은 5월 2일 18시까지이며,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경연 부문별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비롯해 도의회 의장상, 속초시장상,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4월 10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고충민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충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민원 응대 능력을 높여 시민과의 신뢰를 구축하며 민원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심의관이자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조덕현 국장이 맡았다. 조 국장은 고충민원의 개념과 유형을 비롯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특이 민원의 실태와 사례, 반복·고질 민원 대응 방안,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및 관련 법령(민원법 개정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행정기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폭언, 성희롱, 반복 민원, 무리한 요구 등 다양한 특이 민원 유형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소개하며, 민원 담당자의 실질적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고충민원을 보다 능동적이고 공정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가 오는 4월 14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차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 51명과 고용주 21명 등 총 7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안내, 근로조건 및 인권 관련 교육, 고충 처리 및 위급상황 대응 방법 등이며 교육 이후 농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0일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검정실을 새로운 장소로 이전했다. 이전된 종합검정실은 근덕면 교가리 422-2,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기계교육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유기농연구교육관(원덕)보다 접근성이 뛰어나 농업인들의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검정실은 토양 및 중금속 분석,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측정 등을 통해 농업 현장의 과학적 진단과 처방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총 3,087건의 토양검정 분석(친환경 인증 분석 969건 포함)과 60건의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측정을 수행하며 활발한 운영 실적을 기록했다. 분석 결과는 농업인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토양처방과 안전관리 자료로 활용되어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공식 성적서 발급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 마련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직접 시료를 채취해 종합검정실에 방문 접수하거나, 각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토양우체통’을 통해 접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삼척시민 또는 삼척시 소재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025년 원데이 클래스'윤은숙 교수의 몽골세계제국 역사와 문화 기행'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시민 등 직장인들에게 몽골 역사 뿐 아니라 실크로드에 얽힌 스토리텔링 등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윤은숙 강원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몽골세계제국 역사와 문화 기행’이라는 주제로 4월 28일 부터 4월 30일 19시부터 21시까지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삼척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 신청(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몽골의 역사 지식을 쌓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넓은 시각과 깊은 이해를 통해 삶의 다양한 측면을 풍요롭게 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매년 음악,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여 직장 및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프랑스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대한민국 산림녹화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강원자치도 보유 기록물이 전체 기록물의 28%, 2,700건에 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녹화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로서, 이번 등재는 한국 전쟁 이후 황폐화된 산림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 산림녹화 사업의 발자취를 세계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산림녹화에 대한 한국인의 저력을 국제사회에 알린 쾌거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유한 산림녹화기록물은 1960년부터 1991년까지의 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 2차 대단위 화전정리 사업은 물론 강원도가 독자적으로 추진한 다양한 산림사업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청과 도 경찰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복지조림조합이 국토녹화를 위해 추진한 '범도민 식수운동'은 법인설립 당시부터의 사료들이 온전히 보전되어 있어 이번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큰 역할을 했으며, 도청에 보관되어 있는 화전 관리도는 1974년 강원도지사와 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4월 8일부터 일본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 ‘2025 일본 지역 한국 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일본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강원 관광의 해외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로드쇼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행사로 일본의 관광 거점도시인 도쿄, 후쿠오카, 히로시마 등 3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재단은 ‘K-로드쇼’ 기간 일본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B2B 상담을 진행하고, 강원의 사계절 신규 관광 콘텐츠와 함께 한류, 미식, 자연친화 여행 등의 최신 트렌드인 테마 체험 상품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 ‘K-로드쇼’ 마지막 날인 10일 도쿄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연계 이달의 추천 여행지와 일본인 개별 자유여행객(FIT) 타깃의 강원 관광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재단은 일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과 개별 자유여행객 대상 콘텐츠 확대 방안도 공유하여 현지 여행업계와 미디어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전 마케팅, 현장 홍보 마케팅 지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필리핀 최대 명절인 부활절 연휴 기간을 맞아, ‘양양~필리핀(마닐라)’ 춘계 전세기편을 통해 단체관광객 300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도를 방문한다. 이에 따라 도와 재단은 춘계 첫 전세기 단체관광객 6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 오후 5시, 양양국제공항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와 함께 간단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단체 관광객은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자치도를 여행하며, 정선 하이원 웰니스 체험, 아리랑 부르기 체험, 춘천 남이섬, 강릉 BTS 버스정류장, 봄꽃 명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류 콘텐츠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강원자치도의 봄을 만끽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신 필리핀 춘계 첫 단체관광객 여러분들이 강원의 따스한 봄을 완연하게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며, “향후 가족, 연인, MZ세대 등이 선호하는 관광 트랜드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라이온스클럽, 정선로타리클럽, 정선청년봉사단 등 정선지역 3개 봉사단체가 4월 12일 정선읍 회동2리의 결혼이민자 가구를 찾아 ‘제6호 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세 단체가 함께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올해는 여섯 번째 대상 가구로 결혼이민자 가정을 선정해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가정은 노모와 어린 자녀들이 함께 생활하며 집 밖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세 단체는 사업비 900만 원을 들여 집 안에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해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김동욱 정선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해마다 세 단체가 함께 집수리 봉사를 이어오며 벌써 여섯 번째 가구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고, 특히 아이들과 어르신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민의 건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4월 7일부터 18일까지를 ‘봄맞이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하고,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정선읍 시가지와 도로변, 하천변 일원에서 관내 기관과 단체, 학생, 공무원 등 약 700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청결 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각 읍·면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 시가지, 하천변, 행락지, 방치된 영농폐기물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종덕 환경과장은 “새봄을 맞아 솔선수범해 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군민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이나 공공건물에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선군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 신청을 하고, 공모 선정 여부는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설치 대상은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단독주택과 공공건물로, 신청자는 해당 건물의 소유자여야 한다. 에너지원별로 예상되는 자부담금은 태양광(3kW) 설치 시 약 209만 원, 태양열(6㎡)은 약 308만 원, 지열(17.5kW)은 약 550만 원 수준이다. 설치비는 국비, 지방비, 자부담으로 구성되며, 세부 비용은 변동될 수 있다. 설치 가능 조건으로는 건축물대장 등재 여부, 소유자 명의 일치, 충분한 일조량(태양광), 보일러실 확보(지열), 지형 적합성 등이 있으며, 목조주택이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주택의 경우 별도 공간이 없으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