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입주를 앞둔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더스카이’ 공동주택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상담창구는 입주 시작일인 9월 26일 이후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취득세 담당 공무원과 납세자보호관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세 관계법의 잦은 개정으로 납세자의 혼란과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율, 다주택자 중과 여부, 신고·납부기한, 신고 서류 안내 및 생애 최초 주택,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 예정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취득세의 주요 사항을 모아 ‘신규 분양 아파트 취득세의 모든 것!’ 홍보물을 자체 제작해 시청 세무과, 단구동·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 및 입주지원센터에 비치했다. 김종근 세무과장은 “현장 중심의 세무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밀착 세무 행정을 실현하고, 납세자들에게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생 이전 출생자)이다. 단, 지원 대상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있어야 신청할 수 있고,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자는 동일 기간 내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다. 시는 9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신청자 중 2차 신청도 희망하는 어르신은 2차 모집 기간 내 재신청하면 된다. 기존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상담센터와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을 통해서만 접수했으나, 전화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시청 5층 체육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처를 확대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비플페이 앱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스포츠 시설 이용료를 지원받게 된다. 1차 모집 선정자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5만 원이 지급되며, 2차 선정자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10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50회 정선아리랑제 행사장 내 ‘찾아가는 복지박람회’ 부스에서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이동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구직자에게 현장에서 맞춤형 취업 상담, 구직 등록, 채용 연계를 제공하여 신규 구직자 발굴과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행사 기간 동안 전문 취업 상담사가 상주하며 1:1 상담, 알선, 사후 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제공한다. 구직자는 희망 직종, 경력, 적성 분석을 통해 적합한 구인처와 매칭될 수 있으며, 필요 시 직업훈련 및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계된다. 특히 주말에는 방문객이 집중되는 만큼 현장 맞춤 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정선아리랑제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현장에서 간편하게 취업 상담을 받고 실제 채용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26일 정선 아리랑제 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과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리랑제 행사기간(9월 25일~ 27일)중에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드림스타트 사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홍보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은 아동학대예방 및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참여자에게는 홍보물품을 증정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아동보호와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도모했다. 또한 정선군은 정선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홍보를 연계 진행하고,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다양한 지원 내용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총 5차례에 걸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직원 및 가족 197명을 대상으로 ‘소방 가족 산림치유 캠프’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직무 소진과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있는 소방본부 직원 및 가족에게 치유 프로그램과 횡성 지역의 쌀, 더덕 등 특산물을 활용한 치유 도시락 만들기 체험을 통해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숲家(가족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힐링타임, 나무 함께 쌓자(부모·자녀 분리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자연을 담은 횡성 치유 도시락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치유 도시락 체험은 횡성 8대 농특산물을 활용해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와 횡성문화관광재단이 협업·개발한 ‘한우더덕김밥’과 ‘살사샐러드’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부모·자녀가 각각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만족감을 나타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치악산 일원에서 개최한 '치악산 하이패킹 in 횡성'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악산 산행과 백패킹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힐링 캠핑 경험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옛 부곡분교 운동장에서 백패킹을 진행 한 뒤, 이튿날 부곡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 부곡폭포. 비로봉을 완주하며, 가을 산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 기간에는 지역 도시락과 커피, 샌드위치, 국순당 협찬 막걸리가 제공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횡성 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됐다. 또 개별 시간에는 관광지와 축제장을 둘러보며 횡성을 깊이 체험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수증 이벤트’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총 160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온누리상품권과 기념품 등이 제공돼 만족도를 높였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치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횡성만의 문화를 동시에 즐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025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해 낭만택시 특별 할인 행사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낭만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관광택시 서비스로, 횡성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지난 상반기(4~5월)에 이어 하반기(9~11월)에도 이어지는 것으로, 특히 횡성호수길이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특히 하반기 할인은 횡성 호수길이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것으로, 호수길을 방문한 관광객이 낭만택시 5시간ˑ6시간 코스를 이용할 경우 이용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시 요금은 ▲5시간 코스 3만 7,500원 ▲6시간 코스 4만 5,000원으로,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횡성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특별 할인을 마련했다”며 “강소형 공모사업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 드림스타트 소속 박자애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2025년 드림스타트전문화·특성화과정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은 오는 11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현장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전국에서 총 1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자애 통합사례관리사는 '작은 도시, 따뜻한 나눔 – 청년과 아동이 함께 만든 성장의 무대'라는 제목으로, 횡성군의 청년인구 감소 및 아동돌봄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미래봉사단-드림아동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제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아동을 정기적으로 멘토링하고, 보컬수업·산타행사·반찬나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동의 정서적 지지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아동은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줄 줄 아는 존재로 성장하고, 청년은 지역공동체의 주체로 변화하는 상호성장의 사례로 주목받았다. 박자애 통합사례관리사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군민과 국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제도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17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횡성군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추진 가능한 소규모·단년도 사업으로, 2026년부터 시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모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횡성군 대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3건에는 총 100여만 원 상당의 횡성한우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최우수상(1명) 50만 원, 우수상(1명) 30만 원, 장려상(1명) 20만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다가올 11월 강원도 지명위원회에 횡성군 지명위원회를 통과한 35건의 주요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정 안건은 올해 심의·의결된 27개 지명과 지난해 말 의결된 8개 주요 교차로를 포함한다. 도 지명위원회에서 확정된 지명은 국토지리정보원 지명관리시스템에 국가지명으로 고시될 예정이다. 주요 사례로 꼽히는 지명은 서원면 유현2리에 위치한 ‘풍수원삼거리’다. 서원면 유현2리에 위치한‘풍수원’은 지명관리스시스템에 1961년에 고시된 명칭으로, 전국에서 ‘풍수원’이라는 지명은 횡성에만 존재한다. 풍수원은 한자 뜻 그대로 ‘물이 풍부하고 집이 모인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풍수원이라는 지명은 지형적 특성과 맞물려 역사지리적 가치가 크다. 전통적으로 ‘원(院)’ 취락은 하천 상류에서 퇴적물이 쌓여 형성된 자연제방에 자리한다. 자연제방은 홍수 피해가 적고 배수가 원활해 농경지와 주거지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범람원 지형 위에 형성된 마을이 곧 ‘물이 풍부한 취락’이라는 풍수원의 이름과 일치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2025년 팔도자매도시 영월-하남 청소년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영월군과 하남시는 2019년 11월에 자매결연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0년부터 꾸준히 청소년교류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하남시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영월 일대에서 활동했고, 이번엔 영월군 청소년들이 하남시에 방문하여 진행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하남시 진로박람회 체험, 스타필드 부티끄 영화관을 대관하여 함께 영화관람 후 자유 탐방을 하며 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함께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김도균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영월과 하남의 청소년교류활동 확장으로 두 지역의 우호 증진과 각 지역 청소년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 및 교류의 장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제21회 김삿갓 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김영 시인의 시 '예민한 봉다리'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등단 10년 이상 전국 문인을 대상으로 2025년 6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됐으며, 2023년 5월 이후 발표된 신작 시집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본상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김영 시인의 작품에 대해 “언어를 능숙하게 다루며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하고자 하는 말을 힘 있게 전달하는 역량이 돋보였다”라며, “삶의 내밀한 층위와 현실·초현실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지성적 힘을 보여주었다”라고 평가했다. 올해는 본상만 수여되며, 우수상은 적격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제21회 김삿갓 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3시 30분, 김삿갓문학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성헌 대표이사는 “천재 시인 김삿갓(난고 김병연)의 시대 정신을 기리고, 전국 문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며 문예 활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과 영월향교(전교 엄인영)는 9월 25일 영월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주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향교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에게 제향을 올리는 의식으로 유교적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거행된다. 이번 제례는 초헌관에 최명서 영월군수, 아헌관은 김대경 영월부의장, 종헌관은 엄재진 장의 등이 각각 분향과 헌작을 올리며 의례를 집전했으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영월향교 엄인영 전교는 “석전대제는 단순한 제례가 아니라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오늘날 우리 삶의 길잡이로 삼는 소중한 문화 유산” 이라며, “특히 단종의 고장 영월에서 이 같은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영월군 문화관광과 안백운 과장도 “군민이 함께하는 전통 의례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영월이 가진 역사 문화 자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성매매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9월 24일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장을 반장으로 하여, 영월군 여성권익증진 담당자, 영월경찰서, 성폭력상담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안전분과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업소 종사자 대상 성매매 예방 안내 ▲법률에 근거한 상담소 연락처 등이 표시된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알선 전단 배포 여부 확인 등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성매매는 개인의 인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라며 “민·관·경이 협력하여 건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0월 14일 태백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2025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5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 및 지원하며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태백시가 주관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은 물론 다수의 유명 대중문화예술인이 출연하여 관객과 소통함으로써 중․장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공연 기대에 부응하며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가수들의 무대 외에도 추억의 장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및 인기리에 방영된 ‘아씨’등 TV 드라마는 물론 라디오 드라마 ‘즐거운 우리 집’까지 익숙한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코너들이 포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친숙한 원로연기자 이한위, 서권순, 연윤경, 김진태,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과 베테랑 성우 임은정, 김정애, 윤기황, 김무규, 홍영란, 최문자, 이연희, 최재호가 출연하며, 조용주, 선경 등의 가수도 함께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 '2025 낭만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