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신흥경로당과 마산등길 일원에서 ‘자원봉사로 만드는 행복마을’ 행사를 열고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코리아 태백시지회(회장 김미숙)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태백시 보건소 방문돌봄팀 ▲태백체력인증센터 등 여러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비빔밥 150인분 나눔, 무료 커트·염색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봉사가 진행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K-water 태백권지사와 자원봉사센터는 독거 어르신 11가구에 리모컨 자동센서 전등을 설치,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했다.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동행버스를 운영해 행사 참여를 도왔으며, 태백시 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캠페인을, 태백체력인증센터는 체력 측정 및 맞춤 운동 처방을 제공하며 건강증진 활동을 펼쳤다. 권순주 센터장은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태백공원묘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유족 편의를 위한 종합적인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은 △추모관 제례실 리모델링 △휴게공간 신설 △2층 안치단 조명 설치 등으로 진행돼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당초 약 3천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던 이번 사업은 내부 인력 활용, 자재 구입비 절감, 임직원 참여형 재활용·나눔 활동을 통해 약 400만 원으로 완료되어, 총 2천6백만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두었다. 남궁증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족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였다”며, “합리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경건한 추모와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태백공원묘원은 추석 연휴 기간 유족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하며 경건한 추모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신규 프로그램 ‘365세이프타운 안전리더 스탬프투어’를 오는 10월 1일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65세이프타운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체험 ▲소방체험 ▲챌린지월드 등 다양한 체험 코스를 완료할 때마다 세이프맨 스탬프를 모아 개수별로 한정판 굿즈와 교환할 수 있다. 스탬프북에는 ▲재난·재해별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농연탈출·완강기 이용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지식이 담겨 있으며, 태백시 또는 365세이프타운 SNS를 구독하면 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365세이프타운 전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특별한 ‘안전리더 배지’를 증정하니,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탬프투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SNS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365세이프타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태백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조기증상 및 대처방법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9988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뇌졸중의 빠른 인지와 신속한 대응으로 생명을 구하고 후유증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캠페인에서는 뇌졸중 주요 조기증상과 응급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고, 참가자들은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거리 홍보를 펼쳤다. 뇌졸중의 주요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얼굴 마비 ▲한쪽 팔·다리 힘 빠짐 ▲언어 장애 등이 있으며, 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태백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뇌졸중은 골든타임 내 신속한 치료가 생존율과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증상을 조기에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인식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철암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장, 통장, 사회단체 위원 및 철암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철암지역 관광자원화 공모사업 발굴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6월 철암살리기 생존권 투쟁과 관련하여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과 철암 주민이 면담하면서, 지역 관광자원화를 위한 태백시 용역 사업계획을 검토하기로 협의한 데서 시작했다. 이후 태백시는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연구를 진행했고, 이번 보고회에서 그 결과를 최종적으로 보고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철암역두 선탄시설 관광 자원화 ▲태백 브랜드빌리지 고도화 ▲철암형 공유별장 조성 ▲철암형 산악관광 개발 등이 포함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 사업 연계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철암지역은 태백URL 사업, 경제진흥 개발사업,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 태백학림타운 조성, 공공목욕탕 건립 등 다양한 국가·지방 사업과 연계해 태백시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자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잠재력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황지·화전 시내권 공한지 주차장을 개방,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중순부터 토지소유자와 협의해 태백역 인근 공한지에 승용차 10면 규모의 주차장을, 화전동 구(舊) 강원연료연탄 부지에 승용차 50면·버스 1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 개방했다. 이번 조치로 추석 연휴 기간 시내권 교통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하반기에도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한지 주차장 확충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일례로 지난 7월부터 총사업비 약 30백만 원을 투입해 온 이레어린이집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막바지에 이르러 9월 말이면 15면(총면적 320㎡)이 추가 확보된다. 또한 먹거리길 하부(황지동 263-43번지 일원) 공한지에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총사업비 약 20백만 원을 투입하여 18면 규모의 주차장(총면적 758㎡)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하반기에만 총 33면(1,078㎡)의 공한지 주차장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설사업을 추진하며, 2025년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보행환경 개선, 겨울철 안전, 야간 경관조명까지 전방위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보도 정비’, 사람 중심 보행환경 조성 태백시는 (구)함태초에서 문곡소도동 주민센터 구간 보도를 정비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총 연장 1.49km의 구간 중 (구)함태초~촌집막국수 0.84km 구간은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촌집막국수~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 0.65km 구간은 2026년에 추진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기존 보도 폭을 3.0m에서 4.0m로 확장하고 도로 폭 재구조화를 통해 소형주차 50여 대를 확보한다. 보도 내 전주, 가로수, 가로등 등 지장물도 재정비해, 준공 후에는 휴전지훈련센터를 이용하는 운동선수와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모두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시는 다가오는 2026년 ‘태백시장애인체육회’ 공식 출범을 위해 9월 25일 태백시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태백시 체육진흥 조례'를 일부 개정해 장애인체육회 지원에 관한 규정을 신설했고, 올해 2월에는 태백시장애인체육회 설립 건에 대한 세부계획이 확정됐으며 이후 6월과 8월에 총 2차례 설립추진위원회를 거쳤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임원진 구성과 사업계획을 확정한 태백시장애인체육회는 2026년 1월 직원 채용 절차를 거친 뒤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태백시장은 당연직 회장으로 선임되며 각 분야 20명의 이사회 임원들과 함께 태백시장애인체육회를 통한 각종 사업을 2026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창립총회를 계기로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동시에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독창적인 관광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지니고 대한민국에 소재하며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10월 17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 부문’과 ‘지역별 컬렉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반 부문은 강원 지역 특성과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기념품을 공모하며, 지역별 컬렉션 부문은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개성을 담은 수집형 기념품을 공모한다. 상징성, 상품성,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이 수여된다. 수상팀에게는 총 상금 600만원과 함께 강원 방문의 해 공식 기념품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 강원 방문의 해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이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특별한 굿즈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정선군 파인포레스트 알파인리조트에서 ‘2025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행정안전부가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민참여 제도로, 국민이 생활 속 불편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정책 제안 역량을 높이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정선아리랑제 50주년과 연계한 현장 체험을 통해 참여단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참여단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박소정 지식정보경영연구원장이 '사상체질을 활용한 소통의 기술'을, 김장욱 대전광역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대표가 '정책 제안 역량 강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최종균 도 대표 주재로 참여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정선아리랑제 현장 체험을 통해 50주년을 맞은 지역 대표 문화행사를 직접 경험하며, 향후 활동에 새로운 동력을 얻는 계기가 됐다. 김정남 강원특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을 맞아 도내에서 체류 중인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위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명절 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현재 도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춘천시 등 8개 시군, 13개 농협에 라오스 등 4개국에서 온 391명이 근무하고 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체류 및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강원지회와 함께 '2025년 강원미술시장축제'를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6일간 남춘천역 1층 문화공간에서 개최한다. 강원미술시장축제는 2005년부터 강원지역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20년째 이어지고 있는 강원 대표 예술축제로, 매년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소통해왔다. 올해 축제는 ‘생활 속 예술, 시장 속 감동’을 주제로, 강원 전역에서 활동하는 50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마켓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2022년부터는 교통 중심지이자 일상 공간인 남춘천역을 전시장으로 활용, 시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연길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장은 “강원미술시장축제는 강원 도민과 관광객이 강원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강원 작가들의 창작활동이 활성화되고 지역 미술시장이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5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도-시군 중대재해 관계자들의 안전 인식 제고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9월 15일 정부가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강력한 정책 기조에 맞춰, 도내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안전 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시군 중대재해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 전원은 ‘중대재해 예방 실천 결의 대회’를 통해 안전한 일터 강원특별자치도 조성을 다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이 진행됐다.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강의에서는 법의 주요 내용과 지자체의 책임 및 대응 방안을 상세히 다뤘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강의에서는 5대 중대재해 예방,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안전수칙과 관리 노하우가 공유됐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영아전통예술단은 9월 30일과 10월 2일, 원주시 장애인작업장 행복공감과 상애노인요양원에서 전통춤과 창작 무용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영아전통예술단이 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오프닝은 ‘아리랑 춤놀이’로 친숙한 음악을 통해 관객과 문화적 유대감을 쌓고, ‘태평무’, ‘창작 살풀이춤’, ‘쟁강춤’을 차례로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동화되는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김영아 단장은 국가무형유산 태평무와 살풀이춤의 이수자로, 전통의 향기로 피어나는 희망과 소통의 춤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문화 소외 지역 어르신과 장애우들에게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5일 호저면 주산리 바람의 언덕길 일원에서 협력적인 노사 상생 문화 증진과 올바른 노동문화 확립을 위해 ‘노사민정 공동선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업체 임직원 및 노사민정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 실현을 목표로 ‘원주시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결의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화합 걷기대회를 통해 노사민정 간 신뢰와 협력 의지를 더욱 다졌으며,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건강한 노동문화 확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원주시 경제국장은 “노사민정의 상생과 협력이 우리 사회가 마주한 고용노동 현안을 해결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관계 안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사민정이 화합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