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체육회는 최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다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석회의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 종목별 회장 및 전무이사, 시청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선수단 격려 및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연석회의는 제천시선수단의 출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출전 종목단체장들이 선수들을 대표해 필승의 의지와 결의를 다지는 발언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26개 종목과 학생부 4개 종목에 총 481명(선수 312명, 임원 169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각 종목별 대표자들은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준비한 노력이 현장에서 값진 성과로 이어져 의병의 도시 제천, 스포츠 도시 제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훈련에 전념해 온 선수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체육회 임원과 관계부서가 하나 되어 필승의 의지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청 체조팀이 최근 열린 ‘제80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총 5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한체조협회에서 주최하고 제천시 체조협회에서 주관하는 ‘제80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제천시청 체조팀은, 유망 체조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개인과 단체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 체조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자부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신재환 선수가 도마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24 파리올림픽 안마부문 결선에 진출한 허웅 선수가 안마 종목 1위에 오르며 제천시청 체조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아울러 남자 단체전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선수 개개인의 기량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조직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자부에서는 윤보은 선수가 개인종합 3위와 마루 3위에 오르며 다재다능한 기량을 선보였다. 제천시청 체조팀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4월 26일부터 열리는 ‘2025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성폭력상담소가 ‘아동 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공모전은 지역 내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5월 19일까지로 제천시성폭력상담소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품과 함께 방문 또는 우편(내제로 5길 12)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제천미술협회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21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별도로 수여할 계획이다. 결과발표는 오는 6월 9일경 제천성폭력상담소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참가자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주선희 소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동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아동성폭력이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상작은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작품전시회’시민 관람을 위한 ‘거리캠페인’, 공공기관을 활용한 전시회 등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최근 문화예술교육 관련 공모사업에 연달아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예산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가가호호(家加好好)'에 선정돼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충북문화재단 주관 '2025 문화예술교육 배달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도비 1천만원 확보 등 교육 분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먼저 '가가호호(家加好好)' 사업은 사회변동에 따라 발생한 다양한 가족 유형을 대상으로 구성원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위해 마련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이다. '문화예술교육 배달지원사업'은 문화접근성이 낮은 장소·계층을 위한 교육으로 지난해 봉양읍 미당2리 경로당과 지역 다문화 계층 23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는 청풍면과 덕산면에서‘내 삶의 이야기, 예술로 피어나다-그림으로 말하는 인생극장’을 주제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이번 문화예술 공모사업 선정으로 제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벼, 고구마, 옥수수, 감귤, 대파, 대추, 밤, 호두, 고추 등 주요 작목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작목별 마감일까지 지역(품목)농협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가뭄, 폭설 등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의 소득을 보호하는 제도로, 제천시에서 해당 작물을 경작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개인 또는 법인)은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작목별 가입 마감일은 다음과 같다. 고구마는 6월 5일까지, 옥수수는 6월 13일까지, 벼와 대파는 6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감귤은 5월 30일까지, 고추는 5월 23일까지이며, 대추·밤·호두는 5월 9일까지 접수한다. 보험료는 보장수준에 따라 최대 85%(국비 50%, 지방비 35%)를 보조해 농업인 부담금은 최소 15%로 경제적 부담감 또한 낮다. 제천시 관계자는 “해마다 태풍, 가뭄, 폭설 등으로 농작물 및 시설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서는 모든 농가들이 농작물재해보험을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5월 7일까지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참여할 공식여행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20개의 공식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식여행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에 의한 종합여행업, 국내외여행업, 국내여행업 등록업체로 행정처분(사업정지 10일 이상 또는 과징금 80만원 이상) 등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엑스포 연계 여행상품 개발, 엑스포 홍보, 관람객 유치 등 임무가 주어지며,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유치보상금, 공식휘장 사용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4월부터 민원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17종의 민원서식 작성 예시를 큐알(QR)코드 안내문으로 제작하여 민원인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쉽게 민원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원업무 신청 시, 날로 다양해지는 민원 서식과 복잡한 작성 방법으로 직원 안내를 기다려야 하고, 재작성 및 방문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의 이용 빈도수가 높은 민원 서식을 대상으로 작성예시를 큐알(QR)코드로 제작하여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할 예정이며, 제천시청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민원서식과 작성예시 샘플을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재정비할 예정이다. 대상 서식은 △주민등록 관련 서식 (등·초본교부신청서, 전입세대확인서 신청서, 인감 위임장, 증재발급신청서 등) 11종 △가족관계등록 관련 서식(가족관계 등 제증명 신청서, 출생·사망·혼인·이혼·개명신고서) 6종 등 자주 이용하는 서식 17종이다. 아울러, 제천시는 개정된 민원서식을 주기적으로 신속히 반영하여 행정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을 비롯한 혁신도시도서관, 광혜원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는 공연,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천군립도서관에서는 16일 미디어와 풍선아트를 접목한 ‘요리조리 벌룬쉐프의 동화이야기’공연이 열렸다. 광혜원도서관에서는 17일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매직사이언스’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혁신도시도서관에서는 12일 그림책 ‘또 만나요 달평씨’의 저자 신민재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달스랜드’ 그리기 활동을 통해 뜻깊은 독서 경험을 나눴다.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주민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진천군립도서관에서는 ‘우드액자 만들기’, 혁신도시도서관에서는 ‘소원을 담은 반짝풍선’, 광혜원도서관에서는 ‘우리가족을 위한 천연 입욕제 만들기’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사람책’ 재능기부자들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와 생거진천오이생산자단체, 진천농협은 지난 4월 11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오이경매에 참여했다. 현장에는 오이 경매 현황을 직접 경험하고 생거진천 오이 판매 홍보와 더 나은 고품질 오이 생산을 위한 동기부여 마련을 위해 오이생산자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찾았다. 1차(11일) 방문은 남기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 진천오이영농조합법인(대표 정종구) 회원 등 70명이 참여했다. 2차(21일)에는 이호준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 백곡그린채소영농회(대표 장태훈) 회원 등 50명이 참여해 경매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가락시장 경매는 저녁부터 새벽까지 활발하게 진행되며 전국에서 생산돼 출하된 오이 등 농산물은 전자 경매과정을 거쳐 도매가격이 결정된다. 이 과정은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중계로 투명하게 운영된다. 진천군 참석자들은 시장 수요동향과 가격결정 절차 등 전반적인 농산물 유통구조와 소비자의 소비성향,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흐름 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공동조직위원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윤 회장은 지난달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서며 엑스포 홍보에 앞장섰다. 오랜 기간 국악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온 윤 회장의 첫 출발은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그룹 차원에서도 엑스포 홍보를 위해 ‘크라운해태 영동국악엑스포 스페셜 에디션’ 과자를 출시하며 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과자 명가 크라운해태의 대표 제품 패키지에 엑스포 엠블럼과 개최 일정·장소 등 핵심 정보와 함께 ‘크라운해태제과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함께합니다’라는 응원 문구를 삽입해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크라운해태의 ‘영동 국악 에디션’ 스페셜 패키지 과자는 엑스포 목표 관람객 100만명보다 많은 400만개가 출시돼 오는 10월까지 전국 각지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이러한 크라운해태제과의 전폭적인 지원에 화답해 조직위는 엑스포 공식 캐릭터인 ‘장구리’, ‘꿩과리’, ‘거북’이 등장하는 30초 분량의 감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 학산면 마곡리 임미순 이장이 지난 21일 학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잇따른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미순 이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덕 학산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임미순 이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희망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3일부터 2025년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과 직장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과 연차별 기본교육, 사이버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특별교육은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동읍 영동문화원에서 진행되며, 이어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은 민방위대 1~2년 차 대원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이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민방위대 3년 차 이상 대원은 오는 6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참석 시에는 본인의 교육 통지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타 지역 주소지를 둔 대원들도 연차에 맞는 교육 일정에 따라 참석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연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민방위대원은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교육에 꼭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이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동행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전국 장애인복지관 리뉴얼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전국 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국에서 총 14개 기관이 선정됐다. 충청북도에서는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약 5,0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복지관 내부 균열 보수 및 도색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관련 공사는 공개 입찰을 통해 진행된다. 박병규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복지관을 찾는 이용인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장애인을 위한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브랜드 강화를 위한 ‘관광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영동군의 관광 자원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개성 있고 친근한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참가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최대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단 중복 수상은 제한된다. 총 상금은 800만 원 규모로 △최우수상(1명) 500만원 △우수상(1명) 200만원 △장려상(2명)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 주제는 ‘영동군 관광의 특색을 반영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영동군만의 독창적인 관광 요소를 효과적으로 담아낸 작품이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전망이다. 군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캐릭터를 향후 △관광기념품 △각종 홍보물 △SNS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발굴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보건소가 현재 흡연자의 금연 실천 동기부여를 위해 모바일 금연관리 프로그램‘머니(Money)뭐니해도 노담(No 담배)’참여 대상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요법 물품 지급, 금연상담사 1:1 대면 상담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충북 최초로 모바일 금연 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4주간 주차 별 금연 관리 전문 매거진을 지원하고 금연과 관련된 여러 미션을 성공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2만 원 정도의 보상품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옥천군보건소 금연상담실을 방문하여 금연클리닉에 등록하고 워크온 앱을 깔아 금연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충북 최초로 하는 모바일 금연관리 프로그램인만큼 금연을 망설였던 지역주민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담배연기 없는 행복드림 옥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