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보건소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관내 3세 이상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치에 취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관리법을 교육하고, 불소 바니쉬 도포를 통해 올바른 구강 습관 형성과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소 바니쉬 도포는 치아 표면에 불소막을 형성하여 세균의 작용을 억제하고 치아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구강 예방 사업으로, 어린이 충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반드시 사전 전화 예약 후 아이와 함께 양양군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치과의는 “치아는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양군이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예산운영을 위해 8월 31일까지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참여 제안사업은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예산안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추진한다. 공모 사업규모는 모두 7억 원으로 사업비 5천만 원 범위내에서 추진 가능한 단년도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다수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을 우선 선정한다. 다만,'지방재정법'및'지방자치법'등 예산편성에 관하여 규정된 사항을 위반하는 사업, 이미 추진 중인 사업, 행사‧축제‧소모성 사업, 시설운영비, 보조금 성격의 사업, 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이나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양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양양군 주민e참여 대민포털 또는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양양군청 기획예산과 예산팀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신청서를 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7월 24일, 묵호노인 종합복지관에 기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50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은 무더운 여름철에 취약계층 어르신 들이 더위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복지관에 벽걸이 에어컨 1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14인치 선풍기 40대, 여름이불(Q) 4종 세트 40채를 전달했으며, 복지관은 이 후원품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후원품 전달식에 참여한 동해우리새마을금고 김형수 이사장은“여름철 고온과 고습은 어르신에게 특히 위험한데,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하게 더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염규성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자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LS전선 동해사업장에서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지원을 위해 동해시에 1억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7월 25일 동해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행사에는 LS전선 동해사업장 여상철 공장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탁금은 동해시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포함한 총 11개 기관에 전달되어, 각 기관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기탁금은 교육 ·정서 지원, 생활환경 개선, 문화체험 등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으로 이어져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은“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동해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LS전선 동해사업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21일 오전 10시, 해오름스포츠센터와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 근무하는 수상안전요원들의 수영장 안전사고 대응 2차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익수자 및 안전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으며, 1차 훈련은 지난 5월 19일 복지회관에서 심정지 및 경추손상 익수자 구조 과정을 수행했고, 이번 2차 훈련은 해오름스포츠센터에서 역할을 바꾸어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과 실전 대응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훈련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영장 정기 휴관일을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모의훈련 전후의 문제점과 개선사항, 안전사고 예방대책, 향후 시나리오 등에 대해 상호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해주 이사장은 “수영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안전사고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초동대처를 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 적으로 실시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한 수영장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24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예체능 프로그램 '꿈을 그리는 예체능'의 일환으로, 충북 제천FC 아동들과 함께하는 친선 풋살 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기는 아동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교류 및 협동심 함양을 목표로, 동해웰빙레포츠타운 풋살구장에서 진행됐다. 제천시에서 방문한 제천FC 아동 18명과 동해FC 아동 8명이 팀을 나누어 경기에 참여하며, 지역 간 벽을 허물고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 전에는 준비운동과 팀별 작전 회의를 통해 팀워크를 다졌으며, 경기 중에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열정을 보여주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한편,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우정을 쌓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순영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친선 경기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스포츠를 통한 지역 간 아동 교류와 사회성 향상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 봉정연꽃마을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하는‘제9회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동해시 북평동 봉정마을에서 개최된다. 봉정마을은 매년 여름이면 봉정 연당에 홍련과 백련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이 뛰어난 마을로, 축제 첫날인 8월 1일에는 신축 농촌체험관 준공식 및 축제 개막식이 10:30에 열리며, 난타, 라인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방문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동안 매일 10시부터 16시까지 천연염색 체험, 미꾸라지 잡기, 향수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서호책방(책즐기기), 어린이 교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봉정마을 부녀회가 직접 준비한 먹거리 장터에서는 연잎밥, 연콩국수, 감자전, 도토리묵 등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실 수 있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봉정마을 연꽃축제에서 연꽃 향기를 만끽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지난해 동해시는 전국대회 12개, 도 단위 대회 13개, 전지훈련 7개 종목, 총 150개 팀의 스포츠대회를 유치하여 연인원 84,600명의 선수 단이 방문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291억 원으로 분석됐으며, 직접 효과는 55억 원, 지역 내 다른 산업과 연계된 간접 효과는 23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과는 동해시의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와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이점, 쾌적한 기후 조건, 선수들이 선호하는 숙박시설과 맛집 등 우수한 여건, 그리고 전국·도 단위 및 전지훈련 팀 유치에 집중한 스포츠 마케팅 전략의 결과로 평가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하키, 유도, 축구, 배드민턴, 검도, 야구 등 6개 종목에 연인원 48,060명, 전지훈련선수단 49개 팀, 연 10,760명이 방문 하여 숙박과 식음료 등 직접적인 경제 효과가 약 38억 원에 달했다. 또한, 지난 6월 도민체전은 삼척에서 개최됐지만, 일부 선수단 5,000여 명이 우리 시에 3일 이상 체류하며 숙박업소, 음식점, 마트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 고한구공탄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2025년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야생화마을에서 여름을 즐기다’를 주제로 ‘구공탄 맥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고한구공탄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고, 전통시장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맥주 부스 △야생화마을 버스킹 공연 △EDM 파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구공탄시장 내에서 1만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한 방문객은 영수증을 제시하면 하루 1,000명에게 1인 1잔의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게임, 인생네컷,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운영되며, 현재 함께 진행 중인 ‘구공탄 야시장’과의 연계로 더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미자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장은 “쇠퇴하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여름철 관광객이 많은 시기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축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께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훈 야생화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올해로 33회를 맞아, 2025년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여량면 아우라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아우라지 추억여행‧깊은산골 노래마당’을 주제로, 정선아리랑과 뗏목문화, 주민자치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지는 여름축제로 마련된다. 축제에서는 뗏목 시연과 제례, 정선아리랑 공연, 지역 문화동아리 공연 등 정선의 전통과 공동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복지TV 탑가요쇼 공개녹화가 함께 열려, 여름밤 아우라지의 감성과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동식 뗏목 탑승, 나룻배 체험, 물수제비 던지기, 떡메치기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제3회 여량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가 열려,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한 2026년도 마을 사업계획안을 함께 공유한다. 이를 통해 아우라지 뗏목축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송정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저녁 7시 송정해변 대형무대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2025년 강릉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및 송정동민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의 품격있는 연주로 시작되어 송정동 주민들의 신나는 노래와 풍성한 경품 추천으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름다운 송정해변을 배경으로 한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최부집 주민자치회장은 “여름날 아름다운 송정해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강릉시립교향악단의 멋진 공연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음악 행사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 어느덧 일주일, 평창군 읍면 사무소에는 아침 8시 30분부터 주민들이 더운 햇볕을 피해 접수처가 있는 사무실로 몸을 움직이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른 아침 평창읍 하리 소재 거동이 불편하신 주민 집을 방문하여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서를 접수했다. 주민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과 안부를 묻고, 읍사무소까지 가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평창군은 지난 22일 고령층·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독려를 위한 찾아가는 신청⌟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즉시 읍면에 전파하여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집중 운영 기간을 운영하여 읍면 복지팀과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사전에 파악해 주민 요청 전에도 능동적으로 먼저 주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아울러, 평창군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이·반장, 사회단체, 관계기관, SNS 등을 통해 이러한 점을 더 홍보할 예정이며, 이러한 활동을 기록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혜택을 받지 못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월 특화사업으로 운영한 ‘1차 열매채소와 함께하는 푸드테라피’의 성과에 이어, 이번 ‘2차 열매채소 푸드아트테라피’ 교실을 운영하여 유아의 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 마을 편식 예방 프로젝트는 어린이집,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단계별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유아가 채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1단계(애착 형성)에서 푸드아트 테라피, 요리 활동, 활동북, 교육 영상 등을 활용해 채소에 대한 흥미를 높인 후, ▲2단계(간접 노출), ▲3단계(소극적 노출), ▲4단계(직접 노출)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구성으로 편식 개선을 유도한다.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6일 해당 프로젝트의 하나로로, 열매채소를 활용한 2차 푸드아트테라피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마토, 파프리카, 가지, 오이 등 다양한 열매채소를 활용해 미술치료 기법을 접목한 창의적 놀이와 요리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채소를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놀이·예술·치유’의 매개체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열매채소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이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평창 취미 실험실'의 클래스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실과 재단법인 청년재단이 주최하고, 중앙청년센터와 강원청년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평창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된다. 평창군은 이 사업을 통해 총 2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취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평창 취미 실험실'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취미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 간의 소통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예, 미술, 디저트 등 지역성과 청년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평창군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9세 이하 청년 중, 해당 분야의 경험이나 전문성을 갖춘 강사 또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자다. 모집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지원은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서 양식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의 여름축제인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물놀이 및 버블파티를 즐기며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