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4-H연합회(회장 김율민)은 지난 25일 충남도4-H연합회(회장 박성철)와 예산군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산군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두 연합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침수된 가옥의 토사와 잔해를 치우고 가전제품과 가구를 정리하는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금산군4-H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율민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산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고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1000원에 금산시네마를 이용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이 사업은 침체한 영화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문화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입장료 6000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입장료 7000원에서 6000원을 할인한 1000원으로 금산시네마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청소년·장애인 등 원래 6000원에 영화를 시청할 수 있었던 주민들은 5000원이 할인돼 1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 시 할인 쿠폰을 적용해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현장 구매 시 매수 제한이 없다. 할인권을 이용한 관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할인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금산시네마는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일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입장료 할인을 통해 군민들께서 문화생활의 숨통을 틔우고 영화관 운영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숙원 사업인 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난 23일 ‘금산선유원’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동체와 문화예술 활성화의 거점 마련을 목표로 기존 ‘금산문화의집’을 새롭게 탈바꿈시킨 프로젝트다. 공식 명칭을 ‘금산선유원’으로 변경해 비단처럼 아름다운 금산에서 신선들이 노니는 동산이라는 뜻과 함께 자연과 어우러진 금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금산선유원 서체는 판화가 이철수 작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예술적 깊이와 상징성을 더했다. 아울러, 지역 서예가 5명이 참여해 공간마다 전통 서예로 표찰을 제작, 공간별 특성을 살려 문화와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세심함을 더했다. 새로 문을 연 ‘금산선유원’에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공연장, 작은도서관, 공동체부엌, 체육공간, 프로그램실, 강의실 등 시설이 갖춰졌다. 올해 하반기부터 위탁 운영기관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 주도의 문화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8월 1일까지 2025년 2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사업주이며 지원 금액은 올해 2분기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 중 사업자 부담금의 20%다. 접수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통해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국가에서 지원해 주고 있다”며 “해당 사업체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주민 중심 보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 요구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주민 만족도뿐 아니라 프로그램 인식과 사업 참여 의사, 주민 건강행태 요구, 건의사항 등을 확인했다. 참여 규모는 관할지역 주민 및 단체, 센터 이용자 200여 명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노래교실, 실버레크리에이션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반응과 함께 일부 개선 요청 사항도 함께 수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고령자 대상 프로그램 확대 등 이용 편의성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전북 고창군·정읍시 일대에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금산친정엄마 멘토·멘티 체험학습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과 멘토 역할을 맡은 금산친정엄마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문화 체험과 교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체험활동과 따뜻한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멘토·멘티 간 신뢰를 쌓으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결혼이민여성들에게는 고향을 떠나온 이주 생활 속에서 심리적 지지와 소속감을 느끼는 기회가 됐고 멘토로 참여한 금산친정엄마들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금산에서 더욱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연대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학습으로 그들에게 심리적 지원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느낄 기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서산시 거주 12~17세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환경 퀴즈 대회 [에코 그린벨]을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한화토탈에너지스 지정기탁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환경보호 프로젝트 '청심(心)환'의 세부사업 중 하나인 이번 환경 퀴즈 대회는 2024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됐으며, 작년의 평가 내용을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호평을 받았다. 센터는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올해도 ▲환경 퀴즈 대회 ▲친환경 페스티벌 등의 사업을 전개하며 청소년의 환경보호 인식 개선과 지역 내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코 그린벨 대회에서 최후의 1인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된 청소년 A는 “서산시에 위치한 기관들이 협업하면서 우리에게 많은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내년에도 반드시 참가해서 2관왕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활동과 관련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7월 26일 장애인 가족 8가정 19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를 주제로 가족 간 소통을 도모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활동은 커피의 기초 이해, 커피추출시연, 드립커피 직접 추출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이폰을 활용한 커피 추출 시연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시간이었으며, 드립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체험은 처음 참여한 가족은 물론 이전에 참가했던 가족들 역시 큰 만족을 보였다. 한 참여자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직접 해보니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있었다”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이상복 관장은 “1차에 이어 2차 체험도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장애인 가족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시 사회복지과에서는 지난 10일부터 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등 적극 위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가정 내 실내 온도 및 환기 상태 등을 점검하고 폭염 시 건강 관리와 행동 요령을 안내했으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폭염구호키트와 인견 생활복 등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김영식 사회복지과장은“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여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올해 8월말까지 여름철 취약계층 집중 발굴을 위해 현장 점검팀을 구성 운영하여 주거취약가정 등 대상자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시는 7월 26일 서산버드랜드에서 열리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주민 복리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제도로,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소득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에 서산시는 서산버드랜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맞이하여 타지에서 온 가족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기부 안내와 서산지역에서 생산한 답례품을 소개한 소책자를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23곳 답례품 업체의 대표 답례품을 전시하고 서산시 답례품인 한과, 발포비타민, 감태 카라멜 등을 시음 및 시식할 수 있도록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해 현장에서 몇몇이 기부를 실천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김종길 징수과장은 "서산 지역행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서산시의 매력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최선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평생학습과 자기계발을 위해 ‘2025년 서산시 평생학습관 서산시민대학 하반기 정규학기’ 총 5개 분야 56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정규학기는 ▲생활문해(스마트폰·키오스크, 영어, 일본어 등) ▲진로직업(스마트스토어, 직업상담사, 목소리 트레이닝 등) ▲문화예술(수채화, 전통민화, 전통주·발효식초 등) ▲인문교양(영화인문학, 주식투자, 부동산 공경매 등) ▲시민참여(기초수어, 시민 안전 교양) 등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강좌들이 8월 18일부터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일부 강좌는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다. 서산시민대학 하반기 정규학기는 서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80%)과 전화(20%)로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서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15일간 가능하며 전화 접수는 8월 11일과 12일에 서산시 평생교육과에서 받는다. 성기영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관은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돕고 평생학습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힘쓰고 있다"며 "시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관내 어린이집에서 호우피해복구 성금을 잇달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산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양미희)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3백만원을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기탁했으며, 색동어린이집은 2025.6월 개최한 색동어린이집 나눔축제의 판매수익금 전액 428,000원을 성금 기탁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성금 전달에 참석한 아동, 원장, 연합회장 등은 한 목소리로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이웃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산시 가족지원과에서는“나눔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보여주신 서산시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서산시 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8월 문화회관의 기획공연으로 ‘원더매직의 과학마술콘서트’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연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마술이라는 예술 장르에 과학 원리를 접목하여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관객 모두에게 즐거운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사이언스 쇼’와 ‘매직 쇼’를 결합한 ‘과학마술콘서트’는 시청각 효과와 생생한 실험을 통해 공연장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공연을 연출·출연하는 최형배 마술사는 SBS '스타킹', KBS '생생정보통', YTN '사인언스 매직쇼'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로, 전국 과학관 협회에서 인증한 오리지널 과학마술 공연의 대표 주자이다. 예매는 오는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든 자리는 1만 원에 예매할 수 있다. 우수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및 동반 보호자, 국가유공자 등은 최대 50%까지, 24세 이하 청소년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는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우리마을 어르신 사랑 한 그릇’ 두 번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 내동에 위치한 솔가숯불갈비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여름철 기력 보충에 좋은 갈비탕을 대접했다. ‘우리마을 어르신 사랑 한 그릇’ 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움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둔 지역 밀착형 복지 사업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따뜻한 밥 한 끼가 누군가에겐 하루를 살아가는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민과 관이 함께 만드는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철현 솔가숯불갈비 대표는 “더운 여름,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어르신 돌봄과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는 28일 아동의 존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아동 권리 홍보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의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우리는 모두 소중해’는 논산시가 2017년 전국 최초로 제작한 아동 권리 홍보송으로, 논산시 관내 3개 양육시설 아동으로 구성된 ‘논산파랑새합창단’이 불러 음원으로 발매된 바 있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2024년 제1회 논산시 아동 권리송 전국합창대회’ 대상 수상팀인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이 참여했다.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은 2022년 창단 이후 가난, 질병, 분쟁 등 위기에 처한 아동을 위한 노래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국내 대표 아동합창단이다. 리메이크 음원은 전 세계 아이들의 권리와 꿈을 응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첫 출발점으로, 이번 한국어 버전을 시작으로 UN 6개 공용어(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와 일본어로 다국어 음원 발매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에서 만든 ‘우리는 모두 소중해’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어린이들의 가치와 존엄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논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