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조대웅 대덕구의원(국민의힘, 비래‧송촌‧중리동)은 12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100억 원 이상 예산이 투입된 평촌 스마트혁신지구가 사실상 미완성 상태”라면서 정상 가동을 촉구했다. 특히 조 의원은 “지난해 10월부터 공장동이 운영되고 있지만, 수십억 원을 투입해 구축한 가공‧시험 장비 가동률이 극히 저조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레이저 가공기는 6회, 유압식 절곡기는 1회, 시험장비 6종 중 실제 활용된 것은 2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장비 예약 시스템 미비와 홍보 부족, 장비 중복 등 구조적 문제가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또 조 의원은 “예산 부족으로 인해 사무동 건립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라면서 “대전시와 대덕구의 재정 악화로 인한 추가 사업비 예산 확보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현장점검과 간담회를 통한 사업 실효성 확보와 대책, 금속가공 부산물 처리와 같은 운영상 문제, 부족한 사무공간, 인력 운영 한계 등에 대해 질의했다. 아울러 조 의원은 지역 내 대학‧특성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와 대덕구주민참여단이 12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사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 23명과 대덕구주민참여단 위원 16명이 함께하며,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여성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향후 대덕구 내 여성활동 기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이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을 통해 여성들이 안정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는 △자원봉사센터 여성자문위원회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대덕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덕구지회 여성회 △대덕구새마을부녀회 △대덕구재향군인회 여성회 등 5개 단체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이들의 명예를 기리고 존중하는 다양한 현장 중심의 예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구는 1970부대 1대대의 부대개방행사을 맞아 재향군인회와 함께 부대를 방문해 군 장비를 견학하고 병영 체험을 진행하며, 세대 간 안보 공감대 형성과 군·민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어 6일 제70회 현충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단체 회원 및 국가유공자들과 함께 합동 헌화·분향을 진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또한 10일에는 8개 보훈 단체장과의 위문 오찬 간담회를 열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보훈단체 운영 지원 및 예우 정책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삼고 △보훈 수당 인상 △명절·보훈의 달 위문제도 신설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입 △보훈단체 운영 지원 확대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이뤄냈다. 구 관계자는 “보훈은 기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나를 채우는 인문학 여행(2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와 다양해지는 문제들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과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조직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으로는‘디지털 대전환 시대, AI시대의 인문학’,‘정의란 무엇인가? 플라톤이 답하다’,‘예술가에게서 찾는 창의력의 세계’,‘감성힐링 영화인문학’등 5개의 직무 과목을 구성하여, 창의력과 사고력 함양에 중점을 둔 교육을 받는다. 또한, ‘힐링 티 테라피’ 소양 과목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철학 등 전통적인 인문학 교육뿐 아니라 AI시대에 제기되는 인문학적 쟁점, 잘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들의 비하인드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연수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이번 교육이 연수생 개개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는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10개교 1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상반기 센터로 찾아오는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 체험은 지능정보사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AI 융합 메이커교육으로서 일반 학급 또는 영재 학급 단위로 오전 3차시씩 초등학교 5교(대전문정초, 유성초, 대전삼성초, 대전지족초, 대전가양초)가 참여하고, 동아리 단위로 오후 3차시씩 중학교 2교(대전둔곡중, 대전변동중)와 고등학교 3교(대전만년고, 대전복수고, 우송고)가 참여한다. 프로그램 주제는‘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시계 만들기’로 목공을 활용한 시계 메이킹 활동 후, 생성형 AI 프로그램으로 만든 자신만의 그림이나 문자를 레이저 가공으로 각인하는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메이커교육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커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도서관 밖 박물관'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밖 박물관'은 한밭교육박물관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박물관 전시 콘텐츠 기반의 독서 체험과 전시 관람이 융합된 통합형 독서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6~10월 매월 3·4주 토요일에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번갈아 운영될 예정이며, 월별 콘텐츠 주제에 따라 독서 연계 창작 체험 및 전시 관람이 이루어진다. 오는 6월 21일 시작하는 첫 행사는 ‘책상 위의 오래된 친구, 문방사우’를 주제로 책과 연계한 수제 종이 및 한지 독서등을 만들고, 눈높이에 맞춘 학예사의 전문 해설과 함께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6월 16일부터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부터 시작된 동부 관내 평생교육시설 14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운영규칙 준수 여부, 교습비 초과 징수 여부, 학습비 반환 기준 준수 여부 및 시설 및 설비의 관리 실태, 배상책임보험 가입, 평생교육사 배치 여부 등 6개의 분야로 15개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평생교육시설 운영등록증 미게시 1건, 수강생 안전보험 기간만료 2건, 평생교육사 자격증 미비치 1건. 교육과정 변경 미신고 1건 총 5건을 적발했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6월 중순 중으로 시정하도록 지도했으며 현재 시정완료 됐음을 확인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이번 지도·점검으로 평생교육시설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미비한 사항을 시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평생교육시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5학년도 DJ(Dream&Job)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DJ(Dream&Job)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는 특성화고 3학년 취업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정과 공공분야 취업 준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취업 전문가 및 컨설턴트를 활용하여 공공기관, 공기업, 공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운영 프로그램은‘2025 채용시장 동향 및 채용트렌드의 변화’,‘취업 로드맵 및 계획서 작성’,‘직무 및 기업 분석과 기술서 작성법 이해’,‘모의면접과 실전 스피치 컨설팅’,‘예비 직장인을 위한 경제금융 교육’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실제 면접 상황을 연습하고 직무를 분석해보며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5일, 22일 양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제19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대전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대전유소년영재캠프는‘'유소년 영재 우주탐험단, 미래를 짓다!' 미래 우주도시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캠프는 외계 생명체와 함께하는 우주 공동체 상상, 미래 우주도시를 위한 건축 구조 설계, 우주 생활을 위한 에너지와 환경 기술 탐구, 자율주행 우주 탐사로봇 설계 등 총 4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캠프와 병행하여 학부모들을 위한 영재교육설명회 및 진로 특강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분야의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되며,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캠프에서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1일‘2025학년도 대전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를 운영하는 대전 교사와 해외 파트너학교 교사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비대면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대전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를 신규 운영하는 대전 초·중·고 교사 및 해외 파트너학교 교사(대만, 브루나이) 총 35명 및 APEC국제교육협력원 운영진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APEC국제교육협력원 공동 2025학년도 코누리(CONURI) 사업의 일환으로, 코누리 국제협력플랫폼(CONURI.org)을 통해 매년 APEC 회원국가 학교들과 매칭하여 온라인·디지털 기반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국의 매칭된 파트너학교 교사들이 서로 소개하고, 향후 공동수업 교류 활동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원활한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교사 간의 신뢰 형성과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교류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교사 간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상호 신뢰관계를 형성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5일까지 ‘2025년 2분기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이미 허가를 받은 근린 생활시설·실외 체육시설 등의 허가 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단속을 병행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건축물의 무단 증축 ▲불법 주차장 조성 ▲무허가 부대시설 설치 행위 등이며, 단속에 앞서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주요 지점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직접 배부할 계획이다. 유성구는 적발된 불법행위가 가벼운 경우 자진 원상복구를 유도하지만, 대규모나 영리 목적의 불법행위에 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후 이행강제금 부과·고발 조치 검토 등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단속·점검을 강화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주민 안내·홍보를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경남 남해·통영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사협 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 복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 지사협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선진지 견학 ▲역량 강화 세미나 ▲힐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남해군 지사협의 운영 사례와 복지 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정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워크숍은 구‧동 위원이 서로 소통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더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워크숍이 지역 복지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유성구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지사협은 13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세 차례에 걸쳐 ‘2025년 유성매직 마을공동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모 사업에 선정된 51개 단체 대표·회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회계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간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보조금 사업의 기본 이해 ▲집행 기준 ▲보탬e 시스템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회계 교육과 사업 시작 전 공동체 간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유성구는 ▲보탬e시스템 수시 교육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공동체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탐방 등을 통해 마을 활동가와 소통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사업 실무 역량을 키우고 마을공동체가 함께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공동체 성장을 지원해 ‘주민과 함께 행복 마을 유성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매직 공모 사업은 주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신성동 행정복지센터(신성로 55) 신축을 완료하고 오는 16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1999년부터 운영하던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신청사를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2,842㎡) 규모로 건립했다. 특히, 별관까지 함께 조성해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과 주민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층에는 ▲종합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수유실 등을 배치해 민원인의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2층에는 ▲대회의실 ▲중회의실 등을 갖춰 주민 행사·회의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실 ▲세미나실 ▲공유 주방 등이 마련돼 주민들의 소통·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별관에는 ▲주민자치회 사무실 ▲주민 소통 공간인 ‘어울마당’ 등이 들어서 주민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신청사 개청으로 오랜 기간 겪었던 노후 청사의 불편을 해소하고 현대적 공간에서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주민들이 행정뿐만 아니라 주민 소통과 문화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자유총연맹 서구지회 회원 100여 명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으며, 묘비를 닦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을 표했다. 한정화 회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현충원 참배와 묘역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잊지 않고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는 매년 6월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리기 위해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