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는 홀로그램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12일 시청에서 '훈아티스(대표 이훈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이훈주 대표,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이 참석했다. 훈아티스는 확장현실(XR)과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교육 콘텐츠 '여우비 쪼로록'과 체감형 콘텐츠 '마인드폴' 등을 제작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교육·전시·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기술로 차세대 디지털 산업을 선도할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확장현실(XR)과 메타버스 분야에 특화된 기업을 새롭게 유치하며,홀로그램 산업 생태계 확장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시는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사업화 실증 지원 △체감형 기술 사업화 △산업 확산 지원 △핵심기술 검증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18일 '제4회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과 11월 20일 '2025 홀로그램 엑스포'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는 이번 주말 전북 지역에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전 행정조직 '총동원령'을 발령하고 선제적 대응에 돌입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2일 긴급 지시를 통해 각 부서장과 읍면동장에게 "가용 인력을 모두 투입해 상습 침수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13일 사이 전북 지역에는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6~7일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재점검 및 응급 조치에 착수했으며, 추가 피해가 우려될 경우 사전 통행 제한 등 안전 조치도 즉시 시행할 방침이다. 침수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하수도과와 읍면동이 협력해 빗물받이, 맨홀뚜껑 정비 및 퇴적물 제거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시내 도로는 권역별로 나눠 청소자원과, 도로관리과, 하수도과 등 관련 부서가 하수맨홀 주변 쓰레기와 협착물을 집중 제거하고, 우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있다. 농촌 지역은 바이오농업과와 농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해운대구는 개학을 맞아 11일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청, 청소년 유해환경 민간감시단, 해운대경찰서, 해운대교육지원청, 반여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장산초 인근에서 청소년 보호법 안내, 홍보 물품 배부,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성수 구청장은 “학교 앞은 청소년들의 교육 공간이자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공간인 만큼 시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청소년들이 술·담배·불법업소와 같은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해운대구는 8월 29일 중동역 인근 ‘영풍리젠시 상가’를 해운대구 제5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구는 지난해 소반시장과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상품동을, 올해는 수비벡스코와 삼정코아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영풍리젠시 골목형상점가는 도시철도 2호선 중동역 5번 출구 근처에 있으며, 음식점·미용실·약국·병원·어학원·스포츠시설 등 다양한 업종의 32개 점포가 620㎡ 면적에 밀집해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하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 30개 이상이 모여 있고 상인조직이 구성된 구역을 대상으로 상권 규모와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한다. 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상인들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반송큰시장(상인회장 박용만)이 9월 18일 오후 5시 30분 ‘추석맞이 고객 큰사랑 상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과 고객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장 방문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다. 17일 오후 1시 행운고객 캡슐 뽑기를 시작으로 18일 오후 3시에는 상인요리대회와 시장 부녀회가 주관하는 먹거리장터가 열린다. 행운고객 캡슐 뽑기는 고객지원센터 1층 행사장에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통해 온누리상품권과 우산, 라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8일 오후 5시 30분에는 개막행사, 노래자랑대회, 초대 가수 공연, 구매영수증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 ‘구매영수증 경품추첨’은 9월 1~18일 반송큰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노래자랑대회는 18일 낮 12시부터 현장 접수와 예선을 거쳐 본선이 진행된다. 1등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수 인증서를 수여한다. &nbs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기장군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기장군버스 57번 노선’을 증차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장군버스 증차는 정관읍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총 8억원(국비 4억, 군비 4억)의 예산을 확보해 차량 1대를 추가 배치한다. ‘기장군버스 57번 노선’은 좌천역을 기점으로 예림마을, 정관읍행정복지센터 등을 경유해 월평·병산으로 연결된다. 이번 증차로 해당 노선의 운행 횟수가 증가하고 하루 평균 이용 승객이 기존 270명에서 약 360명으로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기장군버스 증차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내 교통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버스는 지난 2019년 기장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으로 도입한 주민 밀착형 대중교통 서비스이다.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야구복합문화공간인 기장야구테마파크(일광읍 동백리 일원)에서 ‘야구체험관 및 실내야구연습장’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야구체험관 및 실내야구연습장’은 지난 2023년 9월 착공해 올해 9월 10일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290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7,570.83㎡(약 2,294평)의 규모로 건립됐다. 향후 3~4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아구전용체험관’은 기존 계획인 3층에서 4층 규모로 시설을 확장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내에는 투·타 체험은 물론 수비, 주루플레이, 각종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한 체험 공간,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특히, 타 스포츠 체험시설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이색적이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대폭 반영해 야구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실내야구연습장’은 50m×50m×28m 규모로 조성돼 ▲투구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물리치료실 ▲체력측정실 ▲샤워실 등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을 위한 전문시설과 함께, 전략분석실 등 감독 및 코치진을 위한 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6일 강화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9월 12일 서구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번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서구에서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이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2주) 이내이고 환자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환자 2명 이상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인천시는 군집사례 발생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모기서식 환경 조사, 거주지 점검, 위험 요인 확인 등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추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와 협력해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환자 발생 지역에 대한 모기 방제 작업,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검사, 지역 주민 대상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말라리아는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릴 때 감염되며, 평균 7~3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오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들이 지원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소진과 정서적 피로를 예방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9월 12일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역량강화교육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 전문성을 높여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관 간 연대와 소통을 강화해 인천시 여성폭력 대응체계의 사회적 안전망을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처음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인천여성권익시설협의회 소속 28개 기관의 상담원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마음 열기 프로그램, 사랑의 온도계, 체육 활동 등을 함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향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안정적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천시는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상담기법의 이해부터 피해자 특성에 맞춘 상담 기술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되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2일 오후부터 동해남부 및 울산앞바다 해상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중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서풍이 강하게 불어 울산앞바다에는 최대 풍속 14m/s의 강한 바람과 함께 해상에는 1~3m의 파도가 이는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되면 어선 및 낚시어선‧유선 등 다중이용선박은 출항이 통제되며, 모터보트 등 레저기구를 활용한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과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경서장은 “주말을 맞아 바다를 찾는 시민의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서 ▲해상특보 등 기상정보 확인 ▲갯바위, 방파제, 테트라포드 등 추락‧익수 우려가 높은 장소 출입 자제 ▲모든 연안활동시 구명조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과 관련 내년도 정부예산 35억원을 확보했다. 춘천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6년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사업 국고보조금 정부예산안 35억원을 사전 통보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예산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정부예산을 확보하면서 WT 본부 건립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WT 본부는 송암스포츠타운 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200㎡ 규모로 들어선다. 건물에는 △전시관 △오디토리움 △리셉션홀 △업무공간 △VR 태권도 체험공간 등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를 진행 중인 가운데 내달 중 설계용역에 착수한 뒤 내년 착공해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220억 원(국비 70억원, 도비 30억원, 시비 120억원)이 투입된다. WT는 213개국 회원을 둔 국제기구로 올림픽 정식종목 운영과 세계선수권,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 등 메이저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이에 WT 본부 유치 역시 상징성이 큰 만큼 민선8기 춘천시는 유치에 사활을 걸고 이전을 확정지었다.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1일 치매 환자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마음온도 높이기-마음 쉼표, 보자기 아트'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아리8기 라비타아트연구소)와 연계하여 보자기를 소재로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고 관계를 묶어 주며 자연을 지키는 친환경적 힐링 활동이다. 참여한 가족은 “보자기의 부드러운 촉감과 색감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며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힐링 되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콘텐츠를 개발하여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가족과 보호자 지원 사업은 치매 환자 가족 간 정서·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1일 한국전력공사, (재)행복커넥트와 고립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AI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전력 및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선제 대응하여 고독사 예방 목적으로 체결했으며, SK텔레콤의 사회적기업인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의 요금 감면과 한전 중부산지사의 후원으로 서구 고립 위험군 50가구에 9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는 1인 가구가 매우 많아 꼭 필요한 서비스인데 이렇게 좋은 후원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시범 사업을 통해 모니터링 잘하여 우리 구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김재군 본부장과 임창영 상임이사는 “요즘은 경제 취약 가구만큼 고립 가구가 많아져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열심히 해보겠다”고 지원의 뜻을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12일 직업교육훈련 ‘병원 동행 매니저’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 25일부터 3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행 매니저의 역할과 자세, 의료 및 진료 서비스 기초 이론, 응급 상황 시 대처 방법 등의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병원 동행 매니저 교육 수료를 축하드리며, 현장에서 모두가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보건의료 서비스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1일 부산광역시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부산광역시 지방세 연찬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연찬회에서 서구는 ‘지속 가능한 지역 간 균형 발전, 거주세 신설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부산광역시 구·군 최초로 지방세 연찬회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올해는 특히 지역 현안인 인구 감소와 빈집 문제 해결에 필요한 새로운 재원 조달 방안을 제시해 성과를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