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서울특별시가 장위동 219-90 일대 및 장위동 224-12 일대, 정릉동 710-81 일대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기간: 2025.6.17.~2026.8.30.)했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 공고 제2025 -1831호(2025.6.12.)] 이번에 지정된 구역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선정지에 대한 토지투기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허가구역 내에서는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 등)을 초과하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거나 설정(대가를 받고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경우만 해당)하는 계약을 체결하려면 계약 전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해당 토지 개별공시지가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 허가신청 등 관련 문의는 성북구청 부동산정보과 부동산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박물관은 6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특별전 『역, 문명의 플랫폼』과 연계한 시민 대상 명사 특강 '고문서를 통해 본 김천역의 조직과 운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김천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조선시대 김천역의 역사와 운영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청강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자 김천시립박물관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재광 이사장을 비롯해 김천시청 관광진흥과 박미정 과장, 문화홍보실 김영택 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조병로 경기대학교 명예교수는 국내 최고의 교통 및 역참 연구자로 조선시대 교통체계를 폭넓게 연구해왔다. 특히 김천지역 교통사 분야에서도 권위자로 평가받는 조 교수는 희귀 고문서인 『김천도 형지안』(1700년대 김천역 관련 문서)을 연구한 성과를 바탕으로 김천역의 조직과 운영, 교통체계 등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김천시립박물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전시 관람객들에게 보다 깊은 역사적 배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지역사에 관심과 이해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제3자가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68개 항목에 대한 자료 검증 등 평가를 통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공단은 행정안전부'인사조직운영기준',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무능력에 기반한 인재를 선발하여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김재광 이사장은 “3년 연속 공정채용 인증 취득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구축한 공정채용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차별 없는 공정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시의회 문순규 의원(양덕1·2, 합성2, 구압1·2, 봉암동)은 12일 열린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산파크골프장 유료개장 준비 부실에 대해 지적했다. 창원시는 ‘창원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를 2024년 7월에 제정하며 유료화 시행을 1년간 유예한 바 있다. 현재 대산파크골프장과 북면장애인골프장은 국유재산에 설치되어 창원시설공단이 위탁 운영중이다. 이날 문 의원은 다음 달 유료화 개장을 앞두고 있는 대산파크골프장의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대산파크골프장은 약 13만 3천㎡(약 4만 평)의 부지에 90홀이 설치돼 있으며, 하루 평균 1,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지만 화장실이 3곳에 불과해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약 4만 평의 넓은 부지에 비해 설치된 그늘막은 12개에 불과해 경기 중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충분한 그늘막 확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 의원은 응급안전장비 부족 문제도 제기했다. 파크골프장은 주로 노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심장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문순규 창원시의원(양덕1·2, 합성2, 구압1·2, 봉암동)이 12일 창원시설공단의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창원NC파크야구장 안전사고에 대한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의 지도·감독 책임에 대해 지적했다. 이날 문 의원은 NC파크 안전점검의 내용을 물었다. NC파크야구장은 1년에 2회의 정기안전점검과 정기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받아야 하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제1종 시설물이다. 문 의원은 작년 2번의 정기안전점검과 2023년 정밀안전점검에도 외장재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안전사고 이후 실시한 긴급안전진단으로 문제점이 추가 발견됨에 따라 부실을 예방하기 위한 점검 매뉴얼을 정비하고 시설 안전점검 검증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적했다. 또한 NC파크 야구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의 초기 대응 미흡을 지적하며, 야구장 시설물의 안전한 유지·관리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에 대한 입장표명이 없었던 점이 여론의 뭇매를 맞은 원인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이와 같은 대응이 NC구단과의 신뢰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 시각장애인 경로잔치가 13일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시각장애인어르신과 가족 그리고 봉사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양산시지회(지회장 정동고) 주관으로 개최됐다. 시각장애인 경로잔치는 경로사상을 배양하고 시각장애인 어르신에 대한 헌신과 노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장상호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장, 양산시 관내 장애인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양성희 숲속유치원 원장이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고, 식후 행사에서는 어르신 노래자랑과 신나는 축하공연 등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져 시각장애 어르신과 가족, 활동지원사와 함께 유대와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대선으로 인해 생긴 분열된 마음을 이제는 하나로 화합하여 통합의 사회로 나아가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장애는 누구에게나 존재할 수 있는 삶의 차이인 만큼 그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포용사회를 만들어 일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불편함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3일 남부시장 2층 회의실에서 남부시장상가상인회, 시루영농조합법인, 원동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공동사업 기획 및 실행 ▲판로 개척과 유통·마케팅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상호 홍보를 통한 시너지 창출 ▲기타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양산시와 지역 상인·농업인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전통시장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점에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의 대표적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유관 단체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도출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살아나는 지역경제 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가 시민 온라인 시정참여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소통’기간 동안(2025. 6. 16. ~ 2025. 9. 28.) 거제시민소통플랫폼 ‘소통할거제’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소통할거제’는 시정현안에 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와 시민이 정책과 행정운영에 대해 제안하는 ‘정책제안’ 등을 통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플랫폼이다. 거제시가 6월 16일부터 15주간 ‘소통할거제’를 통해 추진할 이벤트는 ‘친구초대이벤트’, ‘신규가입이벤트’, ‘최다제안이벤트’로 이벤트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친구초대이벤트(이벤트 기간 내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시민패널 3명에게 5만원 상당의 기프티콘 지급) △신규가입이벤트(이벤트 기간 내 신규가입한 시민패널 중 5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 지급. 단, 알림 수신 동의자에 한함) △최다제안이벤트(이벤트 기간 내 정책제안을 가장 많이 한 시민패널 3명에게 5만원 상당의 기프티콘 지급) 이벤트별 상세한 사항은 ‘소통할거제’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10월 중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효과적인 추진 방안 마련과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정부주도형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국회 정책세미나가 6월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염원을 바탕으로 대구지역 국회의원과 TK신공항 건설예정지인 경북 의성의 지역 국회의원이 공동개최하는 것으로, 정부 및 대구시 관계자, 군공항 이전을 함께 추진하는 지자체, 한국공항공사 등 공항 관련 전문가 및 건설업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녕군은 13일 박상웅 국회의원을 초청해 2026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낙인 군수, 이경재, 우기수 경남도의원, 홍성두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내년도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인 ▲중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계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창녕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사업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총 7개 사업에 대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부곡하와이 매각 및 개발 추진 ▲국가 녹조대응전담기관 설립 ▲국도 79호선 낙동강 온천대교 건설 ▲창원 산업선(창녕 대합산단 산업선) 건설 ▲창녕군 기회발전특구 지정 ▲외국인 불법 체류자 단속에 따른 인력 수급방안 건의 등 9건의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상웅 국회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창녕군의 주요 사업들에 대한 현황을 상세하게 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는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미군 반환공여구역 주요 소재지인 화성시, 의정부시, 파주시, 하남시, 동두천시 시군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연구원, 경기주택도시공사,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군 반환공여구역 등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정책협의회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의 사업 추진상의 미비점과 제도개선 등 활성화 지원 방안에 대해 시군의 건의를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반환공여구역의 개발 활성화를 위해 과밀억제권역 미군반환공여지 내 공업지역(산업단지) 지정 허용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안과 반환공여구역 내 부족한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 장기 미반환에 따라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공여구역의 토지매입비를 주변지역 사업비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민간이 시행하는 개발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사업시행자가 타당성조사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도 제안했다. 이계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법령·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중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는 13일 연천군에 위치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2025년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경기북부경찰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경찰, 군, 소방, 국정원, 통일부 등 18개 기관 200여 명이 훈련에 참가했으며 헬기·소방차 등 장비 40대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10월말 개최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 경기도내 대테러 관계기관들의 테러 대비테세를 점검하고 다양한 테러 상황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합동훈련은 화생방 테러, 폭발물 폭파, 총기인질 상황 등 복합테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진행됐으며, 특히 최근 드론을 활용한 테러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군집드론에 의한 화학물질 살포 및 폭발물 투하 등의 상황을 가정했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가능한 테러 상황을 대비한 실전형 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테러 양상에 대비해 민·관·군·경이 하나 된 대응체계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3일 열린 경기도 도시주택실의 2024 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지속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예산 9억 원으로 시작했지만 2024년과 2025년은 예산이 감액되는 등 당초 계획보다 사업 규모가 축소됐다”고 지적하며, 올해 말 사업이 종료되면 종합평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임창휘 의원은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은 어린이 친화공간 조성, 중장년 건강 증진, 고령자 통합돌봄 등 공공임대주택에서 부족한 복지를 지원하는 한편 공동체 복원을 목적으로 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면서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커뮤니티는 통합 플랫폼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시범사업 결과에 대한 종합적이고 꼼꼼한 검토를 거쳐 2단계 사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창휘 의원은 결산안 심사에 앞서 진행된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협약 체결 동의안' 심사에서 “경기도 내 전력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희)는 제303회 안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3일, 안양시청소년재단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재단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시설을 둘러보고, 사업 운영 현황 및 현안 사항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 시설 접근성 확대,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책과 예산이 보다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제도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 장명희 위원장은 “청소년은 우리 지역의 미래이며, 그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경기비전 로타리클럽과 (사)다음세대 희망나눔이 안양시에 각 50대씩 총 100대의 선풍기를 기탁하고 안양시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름나기 지원사업’에 동참했다. 안양시는 13일 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양갑례 경기비전 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 등 19명, (사)다음세대 희망나눔 이석재 대표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안양시는 기탁받은 선풍기(600만원 상당)를 냉방용품이 없는 폭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갑례 경기비전 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에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기비전 로타리클럽과 (사)다음세대 희망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선풍기가 무더운 여름,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50지구 경기비전 로타리클럽은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