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17일 오후 2시 한국안광산업진흥원 8층 대회의실에서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자문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관내 중소기업 15개사와 자문위원 15명이 참여해 기업별 맞춤형 경영자문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이 사전에 신청한 경영전략, 판로·마케팅, 해외진출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 애로사항을 자문위원단이 기업별로 전문적인 진단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참가 기업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2004년 7월 대기업 임원 및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을 발족하여 현재까지 전국 단위로 중소기업 자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관내 기업들이 실질적 경영애로 해소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6일 ㈜블루워커의 후원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프린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효린 중구의회 부의장, ㈜블루워커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확대와 교육·문화 활동 참여 기회 보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대구에서 점자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달구벌점자도서관이 유일했다. 점자프린터는 중구청 2층 민원토지과에 설치될 예정으로,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주민 누구나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점자 안내문, 복지 정보, 교육자료 등을 손쉽게 출력할 수 있게 된다. 천보근 대표는 “디지털 격차 해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운데 하나”라며, “이번 점자프린터 후원이 시각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 관공서에서 처음으로 점자프린터가 설치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는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2025년 제6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자체의 문화 관련 공약사업과 우수 문화정책을 평가해, 특색 있는 문화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지자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중구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우수상,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다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생활문화 활성화사업(중구생활문화센터 조성, 김광석길 영화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북성로 문화사업(중구 100년 사진전, 예술놀이터 운영)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 사업(봉산문화회관 기획전시 및 공연 확대) 등 주민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도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주민 모두가 쉽게 문화를 접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동구청 로비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한 전시·홍보전을 개최했다. 대구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을 비롯해 동구 관내·외 직업재활시설 등 8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중증장애인생산품과 함께 구매 담당자들이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 상담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일반 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는 제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애인의 직업생활을 통해 생산된 다양한 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자활·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공직자의 장애인식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초빙된 이대경 대경기술단 대표는 ‘장벽을 허물고 다름과 닮음을 이해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직자의 올바른 장애인식은 행정 전반의 차별을 줄이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9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취업역량 강화 프로젝트 ‘여기 취업 어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200여 명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청년예술가팀 식전 공연 △NCS 특강(국가직무능력표준) △공공기관별 소그룹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공공기관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진솔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그룹 멘토링이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청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공공기관 취업에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의 대표 자동차 골목 축제 ‘2025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올해로 14회를 맞아 오는 9월 20일, 중구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과 무대 행사가 하루 동안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남산동 자동차골목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중구가 후원하는 전국 유일의 민간주도형 길거리 모터 페스티벌이다. 행사장에서는 튜닝카와 슈퍼카, 튜닝 용품 전시를 비롯해 차량 시승 체험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클래식카 피규어 전시와 푸드트럭 존도 함께 운영돼, 맛과 재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자동차체인, 핸들커버, 에어컨 필터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자동차 골목 내 업체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도 제공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미니카 컬링 ▲RC카 체험존 ▲정지선을 지켜라 등 작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가족 체험존’이 운영되며,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남산동 자동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회 접종대상인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작은 따끔함이 건강을 지킨다’는 취지로,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추진되며, 대상자별·연령별로 시기를 달리해 진행된다. 우선 22일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9월 29일, 어린이(1회 접종 대상)와 임신부 ▲10월 15일,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20일, 70~74세 어르신 ▲10월 22일, 65~69세 어르신의 접종이 이뤄지며, 모든 대상군 접종은 2026년 4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예방접종관리 ' 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확인 가능하며, 의료기관별 접종 인원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접종 후 약 2주 정도면 충분한 항체가 형성되고 면역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기준이 확정됨에 따라 세부 지급계획을 마련하고,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대구 시민 215만 1천 명(91.3%)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인당 10만 원씩, 2,151억 원 규모의 소비쿠폰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1차 지급규모 4,647억 원에 더해 대구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비는 총 6,798억 원 규모이다. 지난 9월 12일을 끝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종료됐다. 1차 지급 대상자 233만 5천 명 중 231만 6천 명(99.2%)에게 4,609억 원이 지급됐으며, 이 중 3,595억 원(78.0%)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재산세, 금융소득, 건강보험료 등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약 9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소비쿠폰 사용기한은 1차와 2차 모두 2025년 11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모두 소멸되므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의회는 9월 17일 의회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의원 12명 전원과 의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허지원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의 개념과 관련 법령·제도, 예방·대응 절차를 설명하고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강의 내내 적극적인 질의와 공감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폭력 예방과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을 결의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김은영 의장은 “의회가 먼저 모범을 보여 공직사회 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앞으로도 주기적 교육을 실시하여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고등학생 A양은 부모님의 간병을 도맡으며 학업과 돌봄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병원 동행과 집안일로 결석이 늘고 친구들과도 멀어졌지만, 주변에서는 이를 제도적 문제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아동·청년의 현실에 응답하고자, 지난 8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하고, 9월 17일(수)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포럼을 열고 교육·복지·행정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은 대구시와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사회복지관협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대구시 및 9개 구·군 아동·청년 담당자, 교육청 관계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조례 개정으로 정책 방향이 보다 명확해졌다는 데 공감하며, 실질적인 지원사업 연계 방안, 학교 현장의 조기 발굴시스템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제안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가 돌봄 아동, 청소년을 발견해도 연계할 제도적 경로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조례를 바탕으로 교육과 복지기관 간 상시 협조체계를 제도화할 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달빛철도가 경유하는 광역자치단체장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9월 17일(수) 국회에서 달빛철도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확정을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는 올해 4월 대구·광주 및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지 5개월 만에 다시 모여 결의한 것으로, 지난해 달빛철도 특별법이 통과 후 2년이 경과한 시점까지 후속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공동선언은 정부의 예타면제 확정 지연이 지역민의 불안과 실망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강력한 촉구로, 영호남을 잇는 달빛철도가 단순한 교통인프라를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상생 협력의 상징임을 밝히고, 더 이상 지연 없이 신속한 사업의 추진이 필요하다는 각 지역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모은 것이다. 달빛철도는 대구와 광주를 직접 연결하는 총연장 198.8km 철도건설 사업으로, 양 지역을 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획기적인 교통망이다. 현재 영남권과 호남권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은 제한적이고, 철도 이용 시 대전 또는 오송을 경유해야 하는 불편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에서 위탁운영 중인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9월 16일(화)『2025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 프로그램·사례관리 공모』 사례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료기관, 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와 같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정신질환 대상자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 상담 및 선별검사, 교육 및 캠페인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중증정신질환 대상자의 정서 지지와 더불어 경제적 자립 지원, 일상 및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점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복지센터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대상자별 연계 및 맞춤형 개별사례관리를 통해 개인적·사회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법제처와 공동 주관으로 9월 16일(화)과 17일(수) 이틀에 걸쳐 지역대학협력센터에서 ‘2025년 법제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법제 업무 능력을 높이고, 자치입법의 적법성을 확보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법무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대구시와 각 구·군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치법규 입안 능력을 제고하고,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법률 기본 소양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고준석 대구시 법무담당관, 임종훈 대구시 법제자문관, 손중근 세종시 법무혁신담당관 등 3명의 법제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행정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법령 내용 전반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자치법규 입안 원칙 및 실무 ▲실무행정법 ▲소송업무 익히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의 다양한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돼 참석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령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자치법규 입안 실무능력을 높여, 담당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17일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대구·경북 유망 창업기업과 투자기관을 연계한 ‘벤처투자로드쇼’를 개최했다. ‘벤처투자로드쇼’는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해 온 행사다. 지난해에는 79개 기업이 참여해 총 322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창업·투자 연계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수도권 중심으로 열리던 행사를 지난해부터 비수도권으로 확대함에 따라, 대구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에 힘입어 올해 대구에서 열리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들도 벤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한층 넓히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투자기관 21개사와 대구·경북 유망 창업기업 15개사가 참여해 투자설명회(IR)와 1:1 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투자설명회에서는 7개 창업기업이 자사의 혁신 기술을 10분간 발표하고, 투자기관과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 역량을 알렸다. 이어진 1:1 투자상담회에서는 15개 창업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