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2년차를 맞아 교육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남원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은 4개분야 10개 세부사업으로 2024~2026년까지 3년간 국비 99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중점사업으로 △사교육 걱정없는 학습플랫폼 운영 △찾아가는 ICT 교육(SW) △IB운영학교 지원 △유소년스포츠 육성학교 지원 △미래 신산업 특성화고 지원 △국악 역량강화 특별캠프 △찾아가는 국악문화 예술교육 △새싹인재 프로그램 △특성화고 K-전략산업 강화 △MOU 체결국 문화교류 등이 있다. 지난 1차년도 주요사업 중 찾아가는 ICT 교육은 초․중․고생 9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SW교육을 실시하고, 이 교육과 연계한 메이커톤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팀워크,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용성중 국악관현악단은 본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1월 라오스 해외공연과 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여 학생들의 국악에 대한 자부심 향상과 프로그램 만족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는 2025년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경초장학재단은 지난 26일 순창군 용궐산 산림휴양관에서‘2025학년도 대학 신입생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제2회 섬진강 트레일레이스’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장학생과 학부모, 행사 참석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택수 이사장이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옥천인재숙 수료생 중 2025학년도 대학 신입생 1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이 지급되며,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초장학재단은 故 김재호 초대 이사장의 유지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설립된 이후, 전라북도 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유가족과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장학기금을 통해 재단의 설립 취지를 실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지급 역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택수 이사장은“이번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자 의미 있는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순창군은 오는 5월부터 지방재정시스템과 지방세정보시스템 간 전산 연계를 통해 공공대금 지급 대상자의 체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체납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공공대금 지급 전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군청 내 계약과 지출이 이루어지는 모든 부서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업무와 지방세 체납 징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체납된 법인이나 개인에게 공공대금이 지출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체납 예방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순창군은 체납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납부 편의 제도를 마련했다. 고액의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하는 대신 일정 금액씩 여러 달에 걸쳐 나누어 납부할 수 있는 '분납 제도'와, 신용카드를 이용해 무이자 할부로 납부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체납자를 배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대금 지급 전 체납 여부 실시간 확인 시스템 도입을 통해 체납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납세자의 편의도 고려한 체납 징수 활동을 전개하겠다”면서, “지방세 자주재원 확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순창군이 지난 26일 용궐산·섬진강 일원에서 개최한‘제2회 순창 섬진강 트레일레이스’가 전국 러너와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순창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힐링형 스포츠 이벤트로, 8km와 21km 두 개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800여명이 참가해 순창의 봄 풍경을 만끽하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동영 국회의원, 최영일 순창군수,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 황의옥 순창아너스클럽 회장 등 관계자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참가자 전원은 순창을 함께 응원하며 지역 발전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트레일레이스는 단순한 마라톤을 넘어 기부와 도농 교류를 결합한 지역 밀착형 행사로 기획됐다. 참가자격은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을 납부한 이들에게 주어졌으며, 이는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후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실제로 이번 대회를 통해 총 1억 3,3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참가자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주시민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운영되는 전북시민대학 전주캠퍼스가 새내기를 맞이한다. 전주시는 지역대학과 협력해 시민을 위한 전문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북시민대학 전주캠퍼스’의 2025년 1학기 운영이 오는 5월 8일(목)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교육 희망자를 지난 21일(월) 오전 9시부터 전북시민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았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전북시민대학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대학, 지자체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로, 시민 누구나 원하는 분야를 공부하고 누적 학습시간에 따라 시민학위(학사·석사·박사)를 수여 받을 수 있는 전북형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전주캠퍼스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가 참여하며, 각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한다. 2025년 1학기에는 농기계 운전, 전통장류 제조, 생성형 AI 활용, 한국어 발음 튜터양성과정, 전주 역사&문화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인권 교육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직무역량별 프로그램이 마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총 3만6809호의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과 이의신청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하여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전주시의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주택가격 상승률(0.93%)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평균 1.36% 소폭 상승했으며, 구청별로는 완산구가 1.09%, 덕진구가 1.67%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수준별로는 3억 원 이하가 전체의 83.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3억 초과 주택은 대부분 다가구주택이다. 최고가는 풍남동3가 74-7번지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19억1천2백만 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3천5백만 원이 상승한 금액으로, 한옥마을 중심지역 내에 위치해 공시지가 및 표준주택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은 전주시청 세정과와 주택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열람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국내외 그림책 작가와 출판사, 독자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문화축제인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팔복예술공장과 완산도서관에서 ‘그림책, 마법의 공간(Picturebook, the Space of Magic)’이라는 주제로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전시는 6월29일까지)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그림책도서전에는 △국내외 작가들의 그림책 원화전 △그림책 콘퍼런스 △원화 작가 강연 △아트마켓·북마켓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된다. 이 중 콘퍼런스와 강연, 체험, 포트폴리오 리뷰 등 주요 프로그램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전 공식 누리집(jipf.jeonju.go.kr)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그림책도서전 기간 중 5월 30일에는 그림책 콘퍼런스, 5월 31일에는 사라 룬드베리 작가의 현장 강연, 6월 1일에는 키티 크라우더 작가와 함께하는 ‘댄스 드로잉’ 워크숍이 각각 진행된다. 그림책 작가지망생을 위한 포트폴리오 리뷰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가 고령층의 인지 건강을 증진하고, 고령화에 따른 치매 유병률 증가에 대응한다. 익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까지 북부권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 및 치매 관리사업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검사는 함열·낭산·망성·삼기·성당·용동·용안·웅포·함라 등 북부권 9개 읍면을 차례대로 방문해 진행되며, 지난 23일 용안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 주민들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해 치매 예방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검진은 치매 선별도구를 활용해 진행되며,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전문 진단검사와 상담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이어지는 연계망을 강화한다. 또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병행해 지역 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북부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나들이 기회가 적은 어르신 70여 명과 함께 완주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을 방문해 ‘인절미 만들기 참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밥을 찌고 떡메로 찧은 뒤 손으로 빚고 고소한 콩고물을 입히는 전통 인절미 만들기 전 과정을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떡도 만들고 바람도 쐬니 너무 신난다”며 “불러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체험을 통해 인절미도 만들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신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돌봄이 필요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체적·정신적 기능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 비봉면이 민관협력 사업으로 2년에 걸쳐 진행된 노후 전기시설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28일 비봉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 내 전선 및 배전반 교체, 조명 개선, 전기 설비 점검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개보수가 이뤄졌고, 이를 통해 전기 화재 및 감전 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였다. 해당 사업으로 2년간 총 26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또한, 지역 내 전기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관련 교육과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특히, ㈜티디씨 일렉트릭이 총 3,500만 원의 공사비용과 함께 노후된 전기설비 교체와 점검을 지원해줬다. 장덕호 ㈜티디씨 일렉트릭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을 줄 수 있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전기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미정 비봉면장은 “민관협력으로 2년에 걸친 노후 전기시설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특히 티디씨 일렉트릭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 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이 최근 국내외에서 홍역(Measles)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예방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환자의 기침·재채기 등 비말(침방울)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임산부, 면역저하자에게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의 주요 증상은 초기에는 고열, 기침, 콧물, 결막염이 나타나며 이후에는 얼굴에서 시작되어 전신으로 퍼지는 발진이 나타난다. 합병증으로는 중이염, 폐렴, 뇌염, 드물게는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MMR 백신 접종 확인 및 완료 ▲감염 의심시 즉시 의료기관에 상담 ▲철저한 개인위생(손씻기, 기침예절, 유행지역 방문 자제 등)이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홍역은 예방접종만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감염병”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본인과 자녀의 예방접종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완주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이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오는 5월 3일 2시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오페라 '신콩쥐'를 공연한다. '신콩쥐'는 전통 설화인 '콩쥐팥쥐'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오페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음악으로 구성된다. 주인공인 ‘콩쥐’와 악당 ‘팥쥐’의 갈등을 그린 이 작품은 오페라 음악과 무대 연출을 통해 70분 동안 20곡의 노래와 함께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색된 스토리와 다양한 악기 연주, 아름다운 아리아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네이버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역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페라 '신콩쥐'를 관람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이 쌀 과잉생산 해소와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논타작물 생산장려금 신청, 접수를 오는 5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또는 법인)으로, 대상농지는 2025년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하고, 2018~2024년 기간 중 논타작물 재배지원금을 수령한 농지 또는 2017~2024년 중 최소 1회 벼 재배사실 확인이 된 농지다. 논타작물 지원 품목으로 일반작물, 녹비작물, 휴경은 ha당 200만 원을 옥수수, 하계조사료, 깨는 ha당 1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단위는 필지 단위이며, 최소 신청면적은 농업인 당 1,000㎡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지원제외 품목은 일반작물중 마늘, 건고추, 노지감자, 가을무이며 전략작물 직불제 지원 품목인 하계두류, 가루쌀도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은 논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자들의 타작물 재배 이행여부를 확인 후 연말에 지급할 계획이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 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이 청렴의지를 다지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헌장 실천 서약식을 추진했다. 이번 서약식에서 간부공무원들은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청렴의 생활화를 통한 부패척결, 공명정대한 업무추진, 알선·청탁 근절 등 공무원 행동강령을 철저하게 준수해 청렴완주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군은 간부공무원의 청렴헌장 실천 서약식으로 완주군민 및 후배 공직자들에게 청렴한 공직 수행과 청렴 실천력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서약식과 함께 유희태 군수 주재로 청렴회의체 회의를 열어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1부서 1청렴 시책 44건을 발굴해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중점 추진했다. 군은 이를 토대로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청렴 슬로건 공모전 추진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 추진을 통해 깨끗한 공직문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완주군이 지향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다”며 “오늘 다짐한 청렴 의지를 바탕으로 군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실현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