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관람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4월 중 시설물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귤박물관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귤박물관 본관과 세계감귤전시관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발견된 미비점에 대해 신속한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온 상승에 대비하여 청사 내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야외에 설치된 쿨링포그 배관 세척 등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따스한 봄 날씨로 야외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박물관 주변 산책로 및 야외 공간에 대한 정비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역주민과 관람객 이용이 많은 산책로 데크와 나무 의자는 노후 및 파손 부위를 정비 중이며, 강풍 및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월라봉 산책로 주변의 배수로도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전익현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장은 “감귤박물관 및 월라봉 주변 환경 점검을 통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앞으로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환경정비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안심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 소암기념관에서는 서예와 한국화의 조형성과 표현의 깊이를 조명하는 소장품전 '저마다의 선, 저마다의 결'을 오는 4월30일부터 6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귀포공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서예 및 한국화 작품 40점을 통해, 전통적 표현 방식을 기본으로 작가마다의 감각과 조형적 태도가 드러나는 예술세계를 소개한다. 작가의 조형성과 정신성을 담고 있는 서예 작품과 사유와 내면을 형상화한 한국화 작품으로 그 속에서 고유한 선과 결을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특유의 필획과 조형미, 내면의 정신성이 균형 있게 드러난 소암 현중화의 '방회放懷'와 '영봉靈峰', 감각적인 화면 구성과 실험적 필치로 풀어낸 박노수의 '수렵도' 그리고 여름 산수의 정취를 담묵과 여백으로 은은하게 표현한 의재 허백련의 '하경夏景' 등이 있다. 강동언 서귀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예술이 지닌 다채로운 표현과 감각의 폭을 함께 살펴보난 기회"라며 "서예와 한국화가 담고 있는 깊이 있는 조형성과 작가들의 다양한 접근 방식을 직접 마주 하시길 바란다"라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귀포시가 주최한 '서귀포시 버스킹 페스티벌' 이 지난 25일 저녁 천지연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서귀포시청 직장동호회와 지역 청소년이 함께 협업하며 기획하고 출연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공연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자연 속에서 문화를 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오후 6시, 기타동호회 '퐁낭'의 감미로운 연주로 공연의 막이 올랐고, 이어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댄스동아니 '위티(Witty)' 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시청 밴드동호회 '메아리', 서귀포중학교 사제동행 밴드 '스마일(Smile)', 제주실용음악학원 음악전공학생 밴드기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신나게 연주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관람객들은 눈으로는 천지연의 아름다운 자연을, 귀로는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3월 28일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8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월패드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한 지능형 홈네트워크 관련 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공동주택의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인 월패드의 해킹 피해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이진환 운영위원장, 왕숙신도시 조성 시행사인 GH와 LH, 삼성SDS 보안업체 관계자들과 담당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월패드는 아파트 내 조명, 난방, 도어락 등을 제어하고 다른 세대와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기기로, 최근 이를 해킹해 촬영된 사생활 영상이 다크웹에서 유출되어 거래되는 사례가 확인돼 시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조성대 의장은 “전국 700개 아파트에서 발생한 2021년도 월패드 해킹 사건 중 우리시도 10개 공동주택 단지가 해당되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보안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남양주시 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영등포구 건전재정 연구회’는 28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며 미래 재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식 출범한 이번 연구회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미래 재정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영등포구의 재정 운용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구성됐다. 연구회는 유승용 의원을 대표로, 우경란(간사)·남완현·이성수·이예찬·정선희·차인영·최봉희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며,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 용역을 맡아 세입·세출 구조 분석 및 빅데이터 기반 예측 모델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개요 및 방향성, 주요 과업 내용 등이 발표됐으며, 향후 전문가 초빙 간담회, 타 자치구의 우수 정책 벤치마킹, 조별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승용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용산구의회는 4월 28일 제2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 구정 질문을 통해 황금선 의원은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인공지능(AI) 교육기반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질의했고, 김형원 의원은 ▲청년정책 실효성 강화 ▲주민참여예산 제도 내실화 ▲구청 내 공간 불균형 해소 방안을 제안했다. 이후,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청장과 해당 국장으로부터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었고, 일문일답 형식의 구정질문에 나선 백준석 의원과 함대건 의원은 싱크홀 및 지반 안전 관리 문제, 장애인 생활체육 등 다양한 구정 현안에 대하여 질문하고, 소관 국장으로부터 각각 답변을 청취했다. 24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거치고, 마지막 날인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두성 의원 대표발의, 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정회 의원 대표발의, 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8일 CTN·교육타임즈로부터 총 500권, 5백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받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천년 미래를 위한 직언, 잠자는 학생은 깨워야 한다』로, 학생 개개인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교육은 우리의 미래다 ▲경쟁력 있는 인재가 답이다 ▲자신의 등급을 높이자 ▲한계를 넘어서야 미래가 있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를 기증한 CTN은 2011년 설립된 인터넷 신문사로,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교육타임즈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2충 1효 전국 백일장 대회’, ‘충남 유소년 축구대회’ 등을 개최하며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체력 증진에 도모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을 위해 귀한 도서를 기증해 주신 CTN·교육타임즈 가금현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지원을 통해 충남의 모든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당당히 펼쳐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천시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죽림3대대~예비군훈련소 간 병목구간 도로를 폭8m로 정비하여 올해 4월말 개통했다. 남양동 지내 남양저수지 옆 도로 247m구간에 도로폭이 협소하여 병목현상 발생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시는 병목구간 도로 정비을 위하여 사업비 1,350백만원을 투입하여 2022년 5월 공사 착공하여 4월말 준공에 이르게 됐다. 공사 진행 중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았으나,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사업을 원만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확장 개통으로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천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사천시 유아숲체험원 3개소를 대상으로 유아숲교육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천 관광캐릭터인 ‘또아와 친구들’을 유아숲 교육과 연계한 목재 체험교육으로 키링, 스탠드 모형, 문패 만들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제작하여 자연과 나무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천의 매력을 느끼도록 돕는 유아 대상 프로그램이다. 사천시는 3월부터 초전·망산·수양공원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교육 위탁 운영사업을 통해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생활속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에 사업비 5,200백만원을 투입하여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 중이며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천시 녹지공원과장은 “유아숲체험원의 활성화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숲에서 배우고 자라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천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해 ‘화재안전취약자 생명구조마스크’ 1,303개를 사천소방서에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생명구조마스크는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와 연기 흡입을 차단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초기 대피가 중요한 화재 상황에서 착용자의 호흡을 보호하고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데 유용하여,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지원은 화재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대피가 어려운 사회적 약자와 ▲노유자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등 집단생활시설에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민들이다. 사천시는 사천소방서와 협력하여 대상자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올바른 사용법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 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생명구조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4월 28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는 2025년 장애인식개선 시민강사를 대상으로 보수 및 역량 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강사들의 실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 시연과 자료 보완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으며, 교육 효과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은 1회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3회기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및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강의 시연이 진행됐다. 강사들은 실제 강의 흐름에 따라 교육을 구성하고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강의의 방향과 전달 방식을 점검할 수 있었다. 4회기에는 시연을 바탕으로 한 심화 피드백을 중심으로 강의 자료의 내용과 구성, 표현 방식 등에 대해 구체적인 수정이 이루어졌다. 마지막 5회기에서는 담당자와 함께 최종 강의 자료를 보완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의 마무리를 지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강사들은 장애를 설명하는 방식, 다양한 의사소통 지원 방법,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표현 조절, 강의 흐름 구성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강사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반영된 강의 자료는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단법인 고성문화재단은 지역 아동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 주말 문화예술교육 '봄, 예술로 위크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5월 9일까지이며, 모집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드로잉 프로그램 ‘필(FEEL/筆)로 그린 풍경’ 과 유아 대상 조형·움직임 예술 프로그램 ‘호랑거미의 집’ 등이다. 필(FEEL/筆)로 그린 풍경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고성의 자연을 감각·탐색한 후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된다. 단, 6월 7일은 휴강이다. 또한, 만 3세부터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호랑거미의 집은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친구들과 협동해 조형물을 만드는 움직임 기반 예술 프로그램으로,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회차로 운영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달홀문화센터, 달홀공원, 교암해변 등 고성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nb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성군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에 청년농의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추진하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3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축산 R&D 성과의 신속한 현장 보급과 미래 축산을 이끌어갈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오는 4월 29일(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3기) 컨설팅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축산 기술 분야(개량, 번식, 사양, 조사료, 질병, 환경) ▲농협과 연계한 자금·세무·회계 등 실무 중심의 컨설팅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컨설턴트)이 직접 참여해 전문기술 교육, 현장 컨설팅, 선진지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윤형락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축산인의 전문 기술 역량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기술 도입과 스마트 축산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축산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2019년 고성산불로 인해 피해입은 토성면 지역 주민, 유관·단체에서는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덕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22,980천원을 전달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동대문구상공회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1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동대문구상공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날 성금 전달에는 이희순 회장을 비롯해 동대문구상공회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희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상공회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련 기관을 통해 신속하게 전달돼 복구와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