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가 국회를 찾아 상임위원장들과 핵심 의원을 잇따라 만나며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행정’에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 8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 이어 24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원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장수군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장수군은 이날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전처리시설 △공설장사시설 조성 △백두대간 장안산 억새숲 산림복원 등 주요 사업의 국가예산 반영 지원을 건의하고, △금강 국가하천 승격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장수군 사업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최 군수는 건의된 사업들은 모두 주민 삶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내보였다. 특히, 금강 지방하천 구간의 국가하천 승격과,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은 지역 발전을 앞당길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예산 건의 차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부산 영도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5 부산 영도구 우수봉사자 김제시 힐링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에는 부산 영도구자원봉사센터 우수봉사자와 직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축된 김제시자원봉사센터 기관 견학과 벽골제, 금산사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문화탐방,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지평선축제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김제시자원봉사센터의 운영사례와 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자원봉사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고, 이어진 문화탐방을 통해 김제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교류와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윤권 이사장은 “이번 힐링투어는 우호도시 간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참가자들에게는 화합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향교는 9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기관 단체장 및 지역유림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문묘 석전대제 추계 향사를 봉행했다. 이번 석전대제에는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향교 유림이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향을 피우고 절차를 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공자를 비롯한 선성‧선현(先聖先賢)들에게 차례로 잔를 올리는 헌례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賢)·선사(先師)에게 예를 올리는 유교의 제례 의식으로 1986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부안향교에서 매년 봄, 가을 공자의 기신일(忌辰日)과 탄강일(誕降日)에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특히, 부안향교 대성전은 1984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되어 지역의 대표 유교문화 공간으로 ‘기로연’ 및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향후에도 역사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유교 문화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독립운동가 박준승 선생 기념사업회가 지난 22일 독립운동에 관련된 역사 유적지를 탐방했다. 기념사업회 회원 등 30여 명은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3.1 독립운동 민족 대표의 한 분인 지강 양한묵 선생의 생가 및 기념관, 대흥사와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무성서원 등을 방문하고 나라 사랑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역사 유적지 탐방은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기념사업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 및 뜻있는 분들의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경희 이사장은“역사 유적지 탐방을 통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임실군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해‘풍성한 한가위, 정을 나누면 행복해요’추석맞이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정 총 9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당면, 설탕, 양념류 등 명절에 필요한 식품 10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택배를 통해 가정으로 발송했다. 특히, 지역 마트의 협조로 택배비를 지원받아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이러한 민관협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군은 마트 측의 따뜻한 동참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임실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아동복지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K-water 섬진강댐지사가 섬진강댐 준공 6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성)과 주민 동행‧화합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섬진강댐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60년의 발자취를 기리고 댐 건설 과정에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수몰민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향후 주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열어 가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행사는 원광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섬진강의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취약 가구 후원금 전달식(500만원),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학성 관장은“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의 100년 또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행사를 위해 지원해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채병수 섬진강댐 지사장님과 행사 준비에 애써 주신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정학성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며“행사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임실군과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24일 임실군민회관에서 귀농귀촌인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제5회 귀농귀촌인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다시 개최된 행사로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그리고 귀농귀촌인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오랜 기다림 끝 축제의 성공을 함께 축하했다. 귀농귀촌인 한마음 축제는 국가무형유산인 필봉농악 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으며, 심 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인기 초대 가수의 공연과 귀농‧귀촌 동아리의 특별 무대로 장내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장기 자랑 및 푸짐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해석 회장은“앞으로 협의회는 임실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지역 주민은 아낌없는 성원을, 귀농귀촌인은‘살고 싶은 임실’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4일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 운용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 향상과 참여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임실군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더 이음 공동대표 및 성공회대 임팩트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인 이호 강사가 약 2시간에 걸쳐‘주민참여예산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방향과 참여예산위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군민의 관심 및 이해 제고와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에 이어 10월 중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2026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 살림은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가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특별한 5일로 치러지는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임실군이 전방위적인 이벤트를 추진하면서 최고의 축제, 꼭 방문하겠다는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군은 2025 임실 방문의 해에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와 연계해 SNS 댓글 응원 이벤트,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이달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주간 진행하고 있다. 군청 공식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치즈축제를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임실치즈돈까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15일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2025 임실N치즈축제 댓글 응원 이벤트는 25일 현재 조회수 1만 6,236회, 댓글 530개를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에는‘대한민국 대표 축제 임실N치즈축제!’,‘치즈 하면 임실, 축제하면 임실N치즈축제’,‘풍성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국화까지! 올해도 방문 예정!’,‘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등 응원의 댓글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 축산과는 지난 9월 24일, 전북흑염소협회 부안지회와 함께 청렴문화 정착과 반부패 인식 확산을 위한 ‘청렴협력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산 관련 단체와 행정이 함께 참여해 청렴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공정한 축산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위도면 현장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축산과 직원들과 전북흑염소협회 부안지회 회원들은 청렴 슬로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 슬로건 현수막 홍보 ▲‘깨끗한 행정, 함께 만드는 부안’ 구호 제창 등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직자와 농가 모두가 청렴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권오범 부안군 축산과장은 “청렴은 행정 신뢰의 기본이자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축산 단체와 협력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 10.)을 기념하여, 26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안 온가족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음안심카페’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 및 태블릿PC를 활용한 정신건강 자가검진, △마음안심버스에서 진행되는 스트레스 측정, △스트레스 해소 풍선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차 한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번달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온가족센터로 이전 설치된 ‘무인정신건강검진기’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일상 속 정신건강 서비스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종석 센터장은 “부안군민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하고, 필요성을 인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기획했다”며 “또한 오는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은 어업인의 공익적 활동을 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어민 공익수당을 추석명절 이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민 공익수당은 총 1,532명(1인 경영체 1,323명, 2인 이상 경영체 구성원 209명)을 대상으로 총 856백만원 규모의 부안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되며, 지급단가는 1인 경영체는 60만원, 2인 이상 경영체 구성원은 30만원이다. 어민 공익수당은 수산업․어촌이 지닌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어업 경영체를 유지하며,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 7백만원 미만인 어가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제도이다. 올해 지급대상자는 2024년 대비 약 300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어업 경영체 확대와 제도 홍보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카드형 부안사랑상품권은 기존 보유자는 자동 충전 방식으로 별도 방문 절차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신규 대상자는 신청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카드를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민 공익수당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48억 원 규모의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농업인이 기본권을 누리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3~5월 신청 접수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9,405농가에 대해 ▲1인 농가는 60만 원, ▲2인 이상 농가는 1인당 30만 원을 25일부터 지급할 예정으로,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로, 도내 농지 또는 주소지와 연접한 타 시·도 농지에서 1,000㎡ 이상 실제로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 해당된다. 또한, 농민 공익수당은 지역화폐인 ‘부안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되며, 기존 카드 사용 농가는 25일 일괄 충전된다. 신규 대상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카드를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분실·훼손 등으로 기존 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본인 신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24일 완주군과 전북지역 청년 구직자 40여 명과 함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완주산업단지를 현장 탐방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지역 기업 이음 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청년 취업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탐방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완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임미현 팀장, 완주로컬JOB센터 강애진 부센터장,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고용지원단 정회순 팀장, 고용노동부 전주고용센터 배지연 소장·권미은 취업지원총괄팀장·박종광 전문관 등이 함께했다. 청년들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기업 설명회를 듣고,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글로벌 제조 현장의 최전선을 경험했다. 이어 완주산업단지 버스투어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의 현황을 살피며 취업 가능성과 미래 기회를 체감했다. 배지연 소장은 “이번 기업탐방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완주군, 완주군의회, 그리고 지역 청년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다”며, “전주고용센터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군의회,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는 금마면에 있는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근육짱짱 플러스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26일까지 3개월간 주 5일씩 운영된다. 오전·오후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사전 체성분 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 운동을 제공한다. 운동은 스트레칭,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9~30일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근육짱짱 플러스교실은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고 활기찬 일상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