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18일 김진석 충주부시장,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및 원익머트리얼즈 관계자들과 함께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4월 16일 기준, 한국가스공사 수소유통정보시스템(Hying)에 따르면 전국에서 수소 가격이 가장 저렴한 충전소는 ‘충주 바이오 그린수소 충전소’로, 수소 1kg당 가격은 8,400원이다. 이는 전국 평균가(10,219원)보다 약 18%, 최고가(15,000원)보다 약 44% 저렴한 수준이다. 충북이 해안가 대규모 화학단지 없이도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배경에는, 지역에서 생산한 청정수소를 자체적으로 소비하는 내륙형 자급자족 구조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온 노력이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된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는 총사업비 242억 원을 투입해 두 가지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첫 번째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가스 기반 고품질·저비용 수소 생산 실증이며, 두 번째는 세계 최초의 상용급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실증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는 18일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맞아 광장시장 등 서울 내 14개 전통시장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판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100% 국산 배추로 만든 고품질 김치로, 신선도와 안전성은 물론 풍부한 맛까지 고루 갖춘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전통시장과 농업의 상생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포기김치(2.5kg) 1,155박스와 캔 김치(160g) 540개가 전통시장별 사전 주문을 통해 판매됐으며 서울 소비자들에게 못난이 김치의 매력과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판매 가격은 포기김치 13,000원, 캔 김치 2,000원으로 서울시 상인연합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됐다. 반주현 도 농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충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착한 소비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는 2024년부터 서울시상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 체결(4월)을 시작으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2025년 4월 18일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를 방문하여 북부권의 지방도·국지도·위임국도의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는 충북의 북부권 3개 시·군(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의 읍·면 지역의 지방도, 국지도, 위임국도를 관할하고 있으며, 도로 유지관리 및 제설 등을 책임지고 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북부권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를 위해 북부지소에서 관할하는 도로시설물 현황 및 보수장비의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지난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으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들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북 북부권의 도로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북부지소에서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작업하고 도민들의 편리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충북 우수제품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함과 동시에 한인경제인 및 조지아주 정부 인사들에게 충북의 비전과 핵심정책, 산업경제의 강점을 소개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한인경제인 간 교류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행사로 올해는 충북도 기업 17개 사(마그피아, 사옹원 등)가 기업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김 지사는 전시장을 방문해 참여 기업인들을 직접 격려하고, 이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수출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행사 중 열린 G2G포럼(Government to Government Forum)에서는 미 연방정부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충북의 산업경제 구조 △전략산업 육성 방향 △혁신 정책 등에 대해 발표하고 양 지역 간 경제협력 가능성과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충청북도와 재외동포청 간의 ‘충청북도 청년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업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청주지역 초·중학교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몸활동 지원을 위해 “2025. 청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및 리그”를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해 7월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 피구 종목 등을 시작으로 총 16개 종목, 359개팀, 초·중 남·녀 학생 3,748명이 대회에 참여한다. 운영 종목으로는 야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족구, 풋살 외 뉴스포츠 종목인 치어리딩, 스포츠스태킹, 티볼, , 킨볼 그리고 검도와 한궁 종목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 진행은 종목별 참여 팀 수와 학교 일정 등을 고려하여 토요 리그와 경기 당일 토너먼트 방식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청주 관내 초·중학교 교장선생님과 학교스포츠클럽 지도교사, 그리고 종목별 경기 단체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청주지역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경기에 맘껏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와 다르게 학생들의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_충북형 몸활동 체조 영상” 정착을 위하여 체조 영상 규정부문과 방송댄스 자유부문으로 확대하여 온라인으로 많은 학생들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8일 청주교육지원청 제2청사에서 청주 시민과 인근 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 이해 및 인식 개선에 관한 퀴즈와 함께 캐리커처, 먹거리 및 포스터 전시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일상 속 작은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이해가 넓어졌고, 이를 통해 캐리커처를 받을 수 있어서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장애인의 날이 모두에게 따듯하게 기억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지원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2025.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에 전년도에 이어 장동석 이은학교 위원장이 재당선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4월 18일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시학교(유치원)운영위원장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정기총회에서 임원선출을 했다. 더불어, 감사는 이승복(운천초 위원장), 음원석(충북여중 위원장), 유치원회장은 최서진(오송솔미유 위원장), 초등회장은 오국진(청주내곡초 위원장), 중등회장은 김태연(남성중 위원장), 고등회장은 이종철 (청주여자상업고 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장동석 협의회장은 “협의회의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공동체와 동행하고, 나눔과 사회공헌을 통해 협의회의 활성화와 청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운영위원회는 지난 18일 충주 금봉산농원에서 박영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2025 구수한 청국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자원봉사운영위원회가 기금 150만원을 지원하여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200명에게 전달됐다. 박영찬 운영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이러한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심영자 센터장은 “이번 청국장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운영위원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사회의 복지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충주시자원봉사운영위원회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2025년 4월 18일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를 방문하여 북부권의 지방도·국지도·위임국도의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는 충북의 북부권 3개 시·군(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의 읍·면 지역의 지방도, 국지도, 위임국도를 관할하고 있으며, 도로 유지관리 및 제설 등을 책임지고 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북부권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를 위해 북부지소에서 관할하는 도로시설물 현황 및 보수장비의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지난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으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들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북 북부권의 도로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북부지소에서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작업하고 도민들의 편리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 최병희 행정국장은 4월 18일 단양군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와 산불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자연·사회재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우기 대비 및 산불 예방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했다. 단양군청을 방문해 부군수와 면담을 갖고,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와 대응 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단양읍의 올누림센터를 찾아 다중이용시설의 작동 상태, 예찰·경보 시스템, 긴급 대응 체계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매포읍 가평 배수펌프장을 방문하고 우기철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재난방지시설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관련 공무원과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적성면 산불 대응 현장을 찾아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는 적성면장과 산불 진화대 반장, 마을 이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정국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불 예방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충북도 최병희 행정국장은 “이번 특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8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안전관리 관계자 회의’를 열고, 전국단위 스포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하게 된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전국의 씨름 강자들이 모이는 대회인 만큼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철저한 안전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기간 중 예상되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예방책과 신속한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시설물 안전 점검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교통통제 및 주차 대책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매뉴얼을 공유하며, 빈틈없는 준비 태세를 다졌다. 우상동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모든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8일 영동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지를 북돋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영동군장애인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 통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장애인 및 유공자 22명이 △도지사 △영동군수 △국회의원 △도·군의회의장 △영동경찰서장 등의 표창을 받았으며, 장애인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자 8명에게는 감사패 및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어진 2부 행사는 △노래자랑 △한궁 체험 △비즈공예 △손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호 영동군장애인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많은 사회 참여 기회를 갖고, 이들의 목소리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새로운 씽크탱크 역할을 할 정책자문단이 새롭게 꾸려졌다. 영동군은 18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영동군정의 혁신을 이끌 2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군은 군민체감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정 혁신을 이끌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군정자문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문단의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23년부터 정책자문단과 군민자문단으로 이원화해 운영중에 있다. 이번에 위촉된 2기 정책자문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관광 △농업 △도시 △문화 △복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2년 동안 주요 정책을 자문·평가하고 신규정책개발 등에 참여하며 영동군정의 씽크탱크로 나서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위원들은 군정 주요정책,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했으며 정영철 군수와 군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수렴한 여러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검토, 보완해 군정 주요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18일 삼보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도안초등학교에서의 첫 교육에 이어 두 번째 수업이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했다. 학생들은 가상의 공간에서 도로명주소 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흥미롭게 학습에 참여했다.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기본 개념을 배우는 이론 시간과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각자의 캐릭터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캐릭터를 활용해 도로명주소를 직접 붙이거나 목적지를 설정해 찾아가는 등의 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생활에서 이를 적용하는 방법을 학습했다. 군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지역 대표 힐링 공간인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6천㎡ 면적에 조성된 튤립정원에서는 알록달록 만개한 튤립 25만 송이 외에도 하트, 집모양, 무지개 벤치, 대형 풍선토끼 등 6종 꽃 조형물이 관람객을 반기고 있다. 튤립은 ‘봄의 여왕’이란 수식어처럼 한 가지 색일 때도 아름답지만 튤립정원에는 빨강, 노랑, 주황, 보라, 흰색 등 다채로운 색이 파도물결, 달, 별모양 등으로 심겨 그 화려함을 더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아름다움의 절정에 이른 튤립을 보고 시민들께서 뜻깊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6월에 정원에 새로 조성될 보랏빛 버베나 또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